원래 슴가가 차량 앞유리라면, 비올때 와이퍼 좀 켜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ㅡvㅡ
"비가 많이 오네...;" "센서까지 이러다 오작동 일으키겠어. 조심...읏;" "짜잔, 어딜 만지면 와이퍼가
켜지는지 난 진작에 알고 있었지!ㅡvㅡ 이럴때 켜라고 있는거 아니겠..." "...그딴걸 왜 알아봐, 건맥스!!!ㅡ"ㅡ"
"히이익!!^^;; 바로 칼 꺼내기 어딨어!!;;" "진정해, 듀크!!^^;;" "상황은 심각한데 듀크 슴가의 와이퍼는 열심히도 왔다갔다 하는군....;;" "웃픈데?;" "저거 꼭 듀크만 되는거 아닐꺼잖아. 안그래, 파워죠...?" (가만히
있던 죠 흠칫!!;) "너도 켜자아!!!+ㅁ+" "싫어!!!^^;;;" "어딜 도망가!!><" "자기들은 안드러난다고
이러기냐!!;;;" "...하아;"
"잠깐만 있어봐. 우리중에 한명더 있잖아." "응? 유리슴가(...) 또 누구?" "유,유리슴가...;" "아니...슴가부분은 아니지만 있잖아." "...오." "그렇네." "왜
잊고 있었지...?" "...아하하; 얘들아, 갑자기 단독 임무 맡은게 생각나서, 이만...;;" "기다려,
쉐도우마루!!!+ㅁ+" "히이익!!^^;;;" "너도 와이퍼! 와이퍼 켜고 가!!><" "왜이래!!;; 변신!;" "비겁하다!!ㅡㅡ" "비겁은 무슨!!^^;;" "나한테 맡겨!><" "어, 건맥스! 살아있었어?^^;;" "저녀석의
어딜 만지면 본모습으로 돌아오는지, 내 잘알지.ㅡvㅡ" "손가락 까딱대며 다가오지마!; 내 몸에 손대지말란말야!!^^;;" "이리와!ㅡvㅡ+"
"까앙!><;;;" "물 나오는 버튼도 알지!" "아, 안돼!;; (지금 비오는데 물 쏘는건 왜 켜!!;;)" "가만히 있어!" "어딜 움켜잡는거야!;; 그만해!!////;;"
"응....방금까진 반쯤 장난이었는데," "난 100%." "그래, 이 파워죠의 움직이는 와이퍼처럼."
"제길...!!;;" "근데 저쪽은...." "...위험한데?^^;" "드릴보이, 눈 감아." "아,왜애~!!; 손 치워! 나도 알거 다 알거든!!;; (자기들만 좋은 구경(...)하고!)" "알긴 뭘알아.^^;" "아무튼지간에...일단 찍자!" <- "오!" "찍긴
뭘찍어!!;;" "아니...넌 우리 시각센서외엔 안잡히잖아.ㅡ3ㅡ 그러니까 기록을..." "...더이상은...못참는다아!!!ㅡ"ㅡ" "쉐도우마루도 칼 꺼내들었다!!;;" "튀어튀어!!;;" "아니, 우리중에 검쓰는애들은 왜이리
과격해!;;" "이때를 노렸어, 여기닷!!ㅡvㅡ" "아항!!///;;" "휴우...이녀석은 기체구조가 우리와 좀 달라 복잡해서 힘들었어...아무튼
성공이야.ㅡvㅡ" (맥스 뿌듯~) "읏...ㅡ///ㅜ;;;" "주저앉았다!" "잔뜩 웅크리고 오무린채로 말야...!!" "보여줘보여줘!!></" "싫어!!///;; 큽...;; 민망해, 부끄러워....////;;;;" "그냥 와이퍼가 왔다갔다하는거 뿐이야.ㅡvㅡ" "자긴 비클모드 없다고...!!;;" "장점이 되는 날도 있어야지! 하하하!" "이거 안멈춰져...;" "내가 다시 만져주기전까진 안돼.ㅡvㅡ" "흑...빨리...!" "니가 하는 여하에 달려있지~" "...." "...." "...그냥 부러뜨릴래.ㅡㅡ" (뚝!) "야.ㄱ- (재미없게...;)"
"박사님한테 이를꺼야...! 너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말할거라고!;" "무슨 애도 아니고...일러라일러~ 손가락으로 콕콕 찝어가며 울먹이면서 걔가 여길 이렇게이렇게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똑 부러뜨렸다고 말하라고.ㅡvㅡ" "으...///;;" "다음에 또 한다?" "하지마!;" "그러니 앞으로 나한테 잘보이는게 좋아. 너뿐만 아니라 기사씨 너도.ㅡvㅡ+" "...같이 썰까?+"+" "응!+_+;" "이봐.^^;; (칼 치워!!;;)"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14
퍼셉터가 촉X괴물(...)한테 붙잡혔습니다...☆; "이건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모포봇이란 멀쩡한 이름을...^^;;)" "중요한거 아니니 넘어가.ㄱ- (아무리봐도 X수잖아.)" "오메가 슈프림은 언제쯤 다시 돌아오지?" "와야 오는 줄 알지...;" "...다 쓸어담아서 디셉티콘한테 선물로 주면 되겠군." "오호!" "오메가 슈프림이 돌아오는대로 다시 수거해서 보내구요?^^" "아니...다좋은데 그전에 나 좀...;" "아, 잊고있었다. ...일단 좀 찍어." <- "옛썰~>3<乃" "이봐!!;; (지금 어딜 집중적으로 찍는거야, 살려줘어!!;;)" "양손으로 브이자도 해봐.ㅡvㅡ 옳치, 여기 화면을 보고~★" <- "계속 이럴꺼야?^^;;;;" <- 시키니까 또 시키는대로 하긴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깜짝선물 어떤가." "프라임!!!;;;" "이것도 찍어." <- "예야~!" "재미 들렸어?^^;"
메가트론은 오토봇들이 저 소리기계(이름 다 기억안함...^^; 제대로 아는건 프라임뿐...♡)로 이 X수괴물(...)을 다뤘다는걸 기억해냈다!! "우리쪽에도 할 수 있는 이가 있지! 가랏, 사운드웨이브!!" [...저와 그는 상성이 반대. 같은 반응이 나올거란 보장 미지수...] "그럼 이대로 있을래!!" [...수행.]
효과는 굉장했다!!! "휴...풀려났군;" "음, 그렇군. 그렇긴한데..." [으아아...;] 디셉티콘한테 붙었던 애들이 모두 사운드웨이브한테 몰려들었다!!; "좋았나본데." "그래, 블래스터의 그 시끄럽고 괴롭기만한 소음과 다르게.^^" "소음이 아니야, 음악이야!!; 락!!;" [메,메가트론...!!;]
"흠...나도 복사본 하나만." <- "너희가 찍어.ㅡㅡ" [메가트로온...!!!;; 큽!;] "그런쪽 담당은 사운드웨이브인데, 쟤가 저러고 있잖아." "어쨌든 알아서 찍어.ㅡㅡ" [안돼...그쪽은...!!;] "슴가뚜껑 따였는데?" "저기에 카세티콘 보관해두지 않아?" "그럼 몽땅다...안쪽까지...X해지는건가...!!" <- "오오오!!;;" [....] 죽인다, 오토봇이고 디셉티콘이고 몽땅다 죽인다아...!!!ㅡ"ㅡ 평소 표현을 안하는 사운드웨이브지만, 앙심이 급속도로 그리고 엄청날정도로 쌓여가는데...;; (참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13
옵티머스의 몸을 조각조각내서(...) 득-템! 하였습니다!!><☆ (야;) "다른건 알아서 처분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이 머리는 내것이야." "메가트로온...!!" "어떤가, 프라임? 굴욕적인가? 앞으로 내가 너에게 선사할거에 비하면 이정도는 약과지." "무슨...!"
"와하하하!! 먹고 마시고 그리고 취해라, 옵티머스 프라임! 아, 머리뿐이라 먹자마자 흘려내서 못하나? 하하하하!!" "읍읍!!;;" "...저, 메가트론.ㄱ-" "한참 재미보는 중인데...말해라." "...저기, 조금 유치하단 생각, 안드십니까?ㄱ-;" "뭐가.ㄱ-" "입에 에너존 콸콸 쏟아붓기라니...;;" "니가 뭘 몰라서 그러는군, 스타스크림. 적당히 취하면 양분이지만 과하면 독이 되지...!! 아, 말나온김에 에너존 큐브에 담구기!><" "으흐흡!!;;" "괴롭나? 괴롭냐고! 하하하하!!" "...3류 양아치나 할 짓을...ㄱ-;;;;" "왜, 이런것도 할 수 있지! 농구!" "컥!;" "축구!" "커억!;" "미식축구우...!!+ㅁ+ 터치다운!!><" "풋-!!;;" "...=ㅁ=" "아이, 재밌어!!></ (신나!)" "...자,잠깐 좀 내려놓으시고 자신들의 리더를 찾으러올 오토봇에 대한 대응책을...;" "싫어, 안줘! 이건 내꺼야...!!ㅡㅡ" "진짜 계속 이럴겁니까!!;; 사운드웨이브, 너도 좀 말려봐!!;;" [....] "저,저녀석, 현실을 외면하고 있어...!; (이런 모습은 기억에 남겨놓지 않겠다 이거야?!;;;)" "잘때도 옆에 끼고 잘꺼야...!!! (까르르르~)" "메가트로온!!!;;; (저 머리가 뭐길래...!!;;)" [...이때가 네가 디셉티콘의 리더가 될 기회가 아닌가, 스타스크림.] "그렇긴 하지만...저대로 두고 싶진 않아. 메가트론이 싫긴 하지만 저런 심하게 망가진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단 뜻은 아니거든!; 그러니, 압수해서!^"^" "아!∑ㅡㅁㅡ 내 옵티머스 프라임!!;" "홈-런!!!" "으아아아~!!;;" "프라임!!!;;;" "휴우...이걸로 끝장날뻔한 디셉티콘의 운명을 내가 살려냈어.ㅡㅡ;" [그래, 수고했다, 스타스크림. 너의 희생은 잊지 않겠다.] "응?;" "...스타스크림!!!" "...아?^^; (바로 본래대로 돌아왔다?;)" "또다시 날 실망시키는구나!!" "이,이게 아닌데?!;" "당장 가서...!!" "잠깐만요, 메가트론!!;; 내 얘기 좀...!!" "주워와!!!ㅡ"ㅡ" "끼양!!><;;;" [장외홈-런.]
여차저차 결국 옵티머스 몸은 다 회수되어 본래 몸으로.^^; "...내 머리...ㅠ" "누가 니녀석의 머리냐, 메가트론...!!;;" "그래도 데리고 있으면서 아껴주고 광도 좀 내줄려고 했어.ㅇㅅㅇ" "그만큼 괴롭히기도 하고?ㅡㅡ" "넌 나를 너무 잘알아, 프라임...☆" "...아련한척 하지마!!;;" "이렇게된거 다시 한번더 잘게 조각내주마, 옵티머스 프라임...!!!+ㅁ+" "너야말로...!!" "이젠 저쪽일에 신경쓰지 않을꺼야.ㄱ-; 둘이서 각자 머리통 껴안고 살든말든...ㅡ"ㅡ;" [흠...;]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63
"후대의 로봇(볼X그.^^;;)을 본받아, 나도 부업을 하기로 했어.ㅇㅅㅇ+" "...뭔데?" "꼬마대장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진!!" "오오오!!;;" "데커드...;" "레지나가 열심히 연구하는 사진!!!" "큽!!///;;" "듀크!!; (심장
부여잡지마!!;;)" "새라씨와 나영씨가 함께 디저트 먹으러 가는 사진...!!! (정확힌 나영씨가 새라씨를 이끌고 가는거지만!^^)" "다이어트 하신다더니, 새라씨...!!!////;;" "역시 먹을때가 제일 행복하지...응응...;;" "박사님 사진도
있는데.ㅡvㅡ" "얌마, 니가 경찰이란건 잊어버렸냐?; 이런거 찍으면 안돼! 파는건 더더욱 안돼!!;;" "그렇다는데.ㅇㅅㅇ"
"건맥스, 언제부터 니가 법규를 잘지켰다고 이래, 엉?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네 딱지 끊은거 무마시켰던거 다 끌어와봐?)" "큼...; 이상한건 아니니까 이정도쯤은 괜찮지 않을까...;" "조,종일아...////" "아가씨...////" "이봐이봐.ㄱ-;;; (평소라면 말릴 애들부터가 넘어갔네...;)" "내
후대 애도 어찌보면 세계평화를 지키는 역할을 맡았지만 팔거 다 팔아.ㅇㅅㅇ+" "아니, 걘 예산 딸린다는 핑계라도 있지, 넌
뭔데!!^^;;" "음...취미생활?^^" "야!;" "그래서 넌, 필요없어?^^" (눈앞에서 팔랑팔랑~☆) "...으...;;;;; (약았어...;;;; 닌자놈들은 다 이런가...ㄱ"-;;;;)"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62
건맥스랑 쉐도우마루랑 아주아주 좁고좁은 곳에 함께 갇혔다!! "...끄응...; 그나마 유연한 너랑 갇힌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냐...^"^;" "조금만 더 여유있으면 동물모드로 변할 수 있을거 같은데...; 몸 더 못 꾸기겠어?;;" "그럴 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지!!;; 너야말로 몸 좀더 안쪽으로 못넣냐!!;" "이리저리 틀어봤지만...응. 무리일거 같아.^^; 솔직히 빈틈따윈 있지도 않고...이거, 마찰로 기체에 기스나 안가면 다행일거
같은데...;; ...풋." "뭐야?;" "아니...상대가 만일 듀크였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괴로웠을거 같아서. 솔직히 듀크가 한
슴가 하잖아.^^" "이런 상황에서 그딴 생각이 나냐?;" "아님 드릴보이였다면 그 큰 드릴어깨땜에 꽤나 곤란했을거야.^^" "그래도 걘 작기라도 하지...!!;;" "그러니까 변신 좀 할
수 있게 몸 좀...끙...; 최대한 틀어봐...!!;;" "지금 우리 꼴을 보고...앗...; 되는 말을 해...!!;; 너무
달라붙지마!!;; (어딜 만져!!ㅡ"ㅡ;;)" "이 상황에서 안붙을 수가 없잖아!!" "니가 더 바둥거리니까 그렇지!!;;" "건바이크 호출이라도 좀 해봐!!;;" "경찰수첩 안먹히는거 봤잖아!!;;" "아니, 동료들끼리야
그렇다지만 그건 니 일부나 다름없는 앤데 따로 부를 방법 없어?!!;;" "휘파람을 부는것도 되지만 이 거리에선 들릴리가
없지!!;;" "도움이 안돼...!!^^;;" "시끄러워...!!;"
"갑갑해...변신, 변신이라도 하고 싶어....ㅡㅜ;" "고놈의 X개모드...; 아...;" "왜그래?" "배고파.ㄱ-;" "...오일 좀 먹고 출발하지, 그랬냐...!!;" "먹었거든!; 이렇게 앓는동안 다 소진해서 그렇지...으.....;;" "안돼안돼! 여기서 정신 놓으면 안돼애!!;;" "내가 지금 추운데서 잠드는것도 아닌데, 뺨 친다고 돌아오냐!!;; (아파, 이 X개야!!;;)" "동료들이 우리 여기 있는거 알까...?ㅡㅜ (나야 어디서 어찌되든 다들 모르겠지만 너와 함께니까 찾긴 하겠지...?)" <- 아...;ㅁ; "아, 몰라...의식이 점점 흐려져...으...;" "반응이 너무 빠르잖아!!^^;;;" "나보고 건바이크 타령하지...말고...네가 가지고 있는 기밀장비 중에...뭐...없어...?;" "...아, 맞아.ㅇㅅㅇ 그게 있었지~! 까먹고 있었어!^^;" "~~!!!;;" "진정해, 진정.^^;; 남은 오일이라도 아껴야지; 가지고 있는게 많아서 나도 깜박깜박해~;; 신호가 터지는 곳은 아니지만 내가 직접 신호를 쏴서 위성을 해킹해 연락하는걸 막을 순 없지. 기다려."
좁고 어두운 곳에서 쉐도우마루 눈동자만 깜박이며 빛을 내니, "...." 오일이 바닥나 몽롱한 정신머리(...)로 바로 눈앞의 그것만 바라봤더니... "...이쁘네." "...응?; 아, 잠깐!; 왤케 쎄게 끌어안는데?; (붙지말라며!!;)" "이쁘다..." "건맥스으!!;; 정신차려!!^^;; 이럼 집중할 수가...!!;;" "쉐도우마루... (하아...하아...)" <- "눈이 풀렸잖아!!^^;; 벼벼벼벼변신!!;;" "....야." "응?^^;" "변신 안된다며!!;;" "원래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끼면 안될것도 되고...그런거지뭐.^3^;; (미라클~☆;)" "하...; 더 힘빠져...;" "오일 아껴둬; 이 상태라면 이렇게 좁더라도 얼마든지 빠져나갈 수 있어! 간닷, 건맥스!!" "몰라몰라, 알아서 챙겨나가...나 잠깐 시스템 좀 끊..." "그러지마!^^;;"
낑낑대며 끌고 나왔습니다...☆; "역시 동료들도 좋지만 알아서 해결할줄도 알아야지.^^" "니가 처음부터 변신했으면 진작에 나왔거든!!ㅡ"ㅡ" "헤헷~;" "웃으면 끝이냐?ㅡㅡ"
"갑갑해...변신, 변신이라도 하고 싶어....ㅡㅜ;" "고놈의 X개모드...; 아...;" "왜그래?" "배고파.ㄱ-;" "...오일 좀 먹고 출발하지, 그랬냐...!!;" "먹었거든!; 이렇게 앓는동안 다 소진해서 그렇지...으.....;;" "안돼안돼! 여기서 정신 놓으면 안돼애!!;;" "내가 지금 추운데서 잠드는것도 아닌데, 뺨 친다고 돌아오냐!!;; (아파, 이 X개야!!;;)" "동료들이 우리 여기 있는거 알까...?ㅡㅜ (나야 어디서 어찌되든 다들 모르겠지만 너와 함께니까 찾긴 하겠지...?)" <- 아...;ㅁ; "아, 몰라...의식이 점점 흐려져...으...;" "반응이 너무 빠르잖아!!^^;;;" "나보고 건바이크 타령하지...말고...네가 가지고 있는 기밀장비 중에...뭐...없어...?;" "...아, 맞아.ㅇㅅㅇ 그게 있었지~! 까먹고 있었어!^^;" "~~!!!;;" "진정해, 진정.^^;; 남은 오일이라도 아껴야지; 가지고 있는게 많아서 나도 깜박깜박해~;; 신호가 터지는 곳은 아니지만 내가 직접 신호를 쏴서 위성을 해킹해 연락하는걸 막을 순 없지. 기다려."
좁고 어두운 곳에서 쉐도우마루 눈동자만 깜박이며 빛을 내니, "...." 오일이 바닥나 몽롱한 정신머리(...)로 바로 눈앞의 그것만 바라봤더니... "...이쁘네." "...응?; 아, 잠깐!; 왤케 쎄게 끌어안는데?; (붙지말라며!!;)" "이쁘다..." "건맥스으!!;; 정신차려!!^^;; 이럼 집중할 수가...!!;;" "쉐도우마루... (하아...하아...)" <- "눈이 풀렸잖아!!^^;; 벼벼벼벼변신!!;;" "....야." "응?^^;" "변신 안된다며!!;;" "원래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끼면 안될것도 되고...그런거지뭐.^3^;; (미라클~☆;)" "하...; 더 힘빠져...;" "오일 아껴둬; 이 상태라면 이렇게 좁더라도 얼마든지 빠져나갈 수 있어! 간닷, 건맥스!!" "몰라몰라, 알아서 챙겨나가...나 잠깐 시스템 좀 끊..." "그러지마!^^;;"
낑낑대며 끌고 나왔습니다...☆; "역시 동료들도 좋지만 알아서 해결할줄도 알아야지.^^" "니가 처음부터 변신했으면 진작에 나왔거든!!ㅡ"ㅡ" "헤헷~;" "웃으면 끝이냐?ㅡㅡ"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61
"....야, X개. 너말야...." "응?" "오랜만에 데커룸에 왔으면 니 자리에 좀 앉아." "...왜?" "...왜가 왜
나와!!!^"^" "끼잉-!!!^^;;;" "니 책상 진짜 치워버린다?!" "안돼안돼!!; 갑자기 왜 그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너랑 맞은편에 앉아있지만 그다지 네녀석과 눈 마주친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다. 자리에 자주 없는건 뭐, 임무 때문이니까 그렇다치고, 돌아와서도 개모습으로 주로 뒹굴거리고 가끔 니 자리에 앉아봤자
명상한다고 고개 숙이고 있거나 의자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자리에 서있거나 아님 나랑 전혀 반대방향으로 앉아있잖아...!!"
"일하는데선 일을 해야지~ 뭘 서로 눈을 마주칠려고 그래~^^;;" "그렇게 말하면서 지금 니가 개모습인건 잊었냐, 앙?!^"^ 이 오일만 축내는 축생아?" "아야야~;;
오일은 니가 더...!!; 거, 임무 할때는 긴장감 팽팽한데 데커룸 돌아와서 좀 풀어져있을수도 있지, 너무하네!!;;" "여기
니말대로 일터거든!!!;;"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음...에너지 소모도 덜하고 니가 그모습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본모습으로 돌아오라고까진 내 안할께. 그 상태에서 니 자리에
앉는건?ㅡㅡ" "...." "...." "...이상해.ㄱ- (모습은 동물인데 사람처럼 앉은 모습 상상했어...)" "내가 말하고도 이상했어.ㄱ-;; 어쨌든, 있을때만이라도 이렇게 서로
보면 좋잖아~ 나만 맨날 벽보고 있어야 하냐고~!" "왜 벽을 봐. 책상을 봐야지~^^*" "너 진짜...!!^"^" "빌드팀하고 평소에 잘지내더만.ㅡ3ㅡ" "그래, 덕택에 매일
몸을 그쪽으로 돌리고 있지...그럴게 아니라 아예 책상을 그쪽으로 확 돌릴까 생각중이야.^"^+" "그럼 난?;" "넌 니 알아서
해야지~ 아, 그냥 천장으로 옮겨줄까?ㅡvㅡ" "우...;" "그러니까, 그렇게 굴러만 다니지말고 나도 보라고." "자기도 자기 총만 보면서..." "...뭐야, 아닌척하면서 곁눈질로 보고
있었냐? 명상 하는척만 했구나~?ㅡvㅡ" "너부터가 몸돌려서 있잖아.ㅡㅡ 아예 날 등지고 앉은적도 있고...내가 자리에
있었는데." "그게 더 편하니까.ㅇㅅㅇ" "그러면서..." "OK,OK~ 접수완료! 서로 불만 있었던거 오늘로 싹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거야. 어때, 책상동지~?^^" "...흥."
그렇게하여. "...야, X개." "응?" "...책상에서...내려와...!!^"^;" "어째서? 눈 자주 마주치자며~^^" "개모습은 잃기 싫고 눈은 좀 맞춰야겠고 해서 이젠 바닥이 아닌 책상위에서 굴러다니는거냐...!!!;;" "난 평범한 동물이 아니라 닌자울프라서 굴러다녀도 책상에서 안떨어져. 걱정하지마☆" "걱정같은 소리하네...!!;; 아, 진짜 들고 있는 총으로 쏘고 싶다아...!!;;" "동물학대는 안돼.^^" "이럴때만 그게 본모습인척 하지...!!;"
"음...책상을 돌리는쪽이 더 낫지 않을까." "뭐가.ㄱ-" "넌 다리 꼬는 자세를 주로 하니까 몸을 밖으로 빼고 몸을 옆으로 돌리잖아. 그럼 책상을 옆으로 돌리면 네 방향도 달라질테고 그거야말로 나랑 마주보기 좋은데?" "....싫어." "왜? ...어, 너 설마." "뭐?" "부끄러운거야? 잠깐잠깐은 상관없지만 쭉 보는건~?" "으...////;" "고글로 눈도 숨기고 있으면서 은근 쑥스러움 타는구나?" "누가!!;" "사실 내가 밑에서 올려다 보는건 싫은거지? 안쪽이 들여다보이니까..." "그만해!!;;" "....꽤 귀엽구나, 너~^^" "으...;;; 개한테 앞발로 머리 쓰다듬을 당하다니...이게 더 부끄러워....;;;;" "개 아니고 늑대니까 괜찮아!^^" "그게 중요하냐!;;"
그렇게하여. "...야, X개." "응?" "...책상에서...내려와...!!^"^;" "어째서? 눈 자주 마주치자며~^^" "개모습은 잃기 싫고 눈은 좀 맞춰야겠고 해서 이젠 바닥이 아닌 책상위에서 굴러다니는거냐...!!!;;" "난 평범한 동물이 아니라 닌자울프라서 굴러다녀도 책상에서 안떨어져. 걱정하지마☆" "걱정같은 소리하네...!!;; 아, 진짜 들고 있는 총으로 쏘고 싶다아...!!;;" "동물학대는 안돼.^^" "이럴때만 그게 본모습인척 하지...!!;"
"음...책상을 돌리는쪽이 더 낫지 않을까." "뭐가.ㄱ-" "넌 다리 꼬는 자세를 주로 하니까 몸을 밖으로 빼고 몸을 옆으로 돌리잖아. 그럼 책상을 옆으로 돌리면 네 방향도 달라질테고 그거야말로 나랑 마주보기 좋은데?" "....싫어." "왜? ...어, 너 설마." "뭐?" "부끄러운거야? 잠깐잠깐은 상관없지만 쭉 보는건~?" "으...////;" "고글로 눈도 숨기고 있으면서 은근 쑥스러움 타는구나?" "누가!!;" "사실 내가 밑에서 올려다 보는건 싫은거지? 안쪽이 들여다보이니까..." "그만해!!;;" "....꽤 귀엽구나, 너~^^" "으...;;; 개한테 앞발로 머리 쓰다듬을 당하다니...이게 더 부끄러워....;;;;" "개 아니고 늑대니까 괜찮아!^^" "그게 중요하냐!;;"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89
어드벤저가 만일 담배를 핀다면 머리 굴뚝에서도 연기날테지~ㅋㅋㅋ; "어드벤저, 담배연기는 몸에 안좋아아~><"
"...석탄 연기보다 더?" "어...; 자네가 증기기관차란걸 깜박했어!! 헤헷~><;" "흥.ㅡㅡ" "그래도 거기서 더
보탤 필요가 있나! 금연을 위한 사랑의 키뜌...!!!>3<" "치워!!;;;"
"내가 왜 흡연량이 늘어나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지...!!ㅡ"ㅡ" "음...옮기는 동료들이 점점더 무겁게 느껴지나~? 적들이 시도때도 없이 달려들어 짜증이 나나~? 네 주인인 아이들이 귀찮게 하나~?" "너 때문이잖아, 너!^"^ (본인만 쏙 빼놓고 말하는거 봐...!!) 이 무겁고 짜증나고 귀찮게 하는 녀석아!!" "나도 사랑해!!><♡" "멋대로 필터링해서 듣지마!!!;;" 이렇게하여, 어드벤저 머리에선 연기가 끊길 날이 없는데...; 아.;ㅁ;
"내가 왜 흡연량이 늘어나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지...!!ㅡ"ㅡ" "음...옮기는 동료들이 점점더 무겁게 느껴지나~? 적들이 시도때도 없이 달려들어 짜증이 나나~? 네 주인인 아이들이 귀찮게 하나~?" "너 때문이잖아, 너!^"^ (본인만 쏙 빼놓고 말하는거 봐...!!) 이 무겁고 짜증나고 귀찮게 하는 녀석아!!" "나도 사랑해!!><♡" "멋대로 필터링해서 듣지마!!!;;" 이렇게하여, 어드벤저 머리에선 연기가 끊길 날이 없는데...; 아.;ㅁ;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12
지구에서 처음 눈떴을때 이야기 하다가 썬더크래커가 스카이워프한테 "굉장한걸 한건데, 메가트론한테 포상이야긴 꺼내봤어?" 이한마디가
시발점이 된거지.ㅋㅋㅋ "이제 와서 무슨..." "근데 너 아니었음, 메가트론하고 우리 못깨어났잖아." "어...;" "그리고 만일 스타스크림이 먼저
일어났다고 가정해봐. 메가트론은 너한테 고맙다고 키스를 해줘야할 판이라고!^^" "키,키스는 무슨!!///;;" 그리고 그걸 엿듣은 스타스크림.ㅋ; 스카이워프 걔가 너
깨운걸로 엄청난걸 요구하려 든다~ 메가트론한테 부풀려서 꼰지르겠지.ㅋㅋ
"아, 저 메가트론...;" 한승깔하는 애(...) 답지않게 우물쭈물하는 스카이워프('입터는것(...)도 능력이었구만...!!;;'을 속으로 수천번 되새기는중.ㅋ)와 뒤에서 화이팅! 좋은구경 생겼다고 벽에 몸숨긴채 보는 썬더크래커(얘 은근 보는거 좋아하는듯.ㅋ) 너 이제 클났다.ㅋ 그걸 음흉하게 지켜보는 스타스크림과 "그래, 스카이워프. 소원을 말해라. 택도 아니지만 않으면 들어주지." 통큰 메가트론...☆ "에?;" "앙?; 메가트론, 잠깐만!;; 읏!;" "너같이 입으로만 떠드는 녀석의 뜻대로 행동할꺼라 생각하면 오산이지.ㅡvㅡ 네가 제일 먼저 깨어나지 않은것이 나에게 천운이 따른단 뜻이지. 아주 천만다행이고 트리플체인저 저놈들도 신뢰안가.ㅡㅡ" (잘있던 둘이 뜨끔!; (전적이 있어서^^;)) [....] "물론 사운드웨이브, 네가 깨어나는게 가장 이상적이었겠지만 세상일이 다 뜻대로 되는건 아니잖아!" [....] 속지마, 메가트론...!!!^^;; 아무튼 뒷통수를 깔 스타스크림이 아닌고로(...) 맘편하게 손을 얹지고 대답을 종용하는 메가트론이었는데... "풋-!!;;" "...." 분홍빛 코피(...)를 흘리며 넘어가는 스카이워프...☆ "얘 왜이래?;" [과부하. 용량초과.] 무슨 생각을 했길래?!;
...그순간이 이때 떠오르는건, 용암속에 박힌 메가트론, 아니 갈바트론을 꺼내 처음 깨우는 순간이 또 찾아왔기 때문이지...나는 달라졌어! 이제 그때처럼 멍청하게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을꺼야...!! 이번에야말로 제대로된 보상을...!! "우하하하!! 오랜만이구나, 사이클로너스!! 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ㅋ" "풋-?!;;" 분홍빛 코피를 또다시 흘리며...그렇게 사이클로너스의 원대한 꿈은 날아가고...☆; (불쌍해!;ㅁ;)
많은거 안바래요...나 좀 아껴줘요...; 아, 그래도 전혀 관심조차 주지 않을때보단 이렇게 두둘겨 맞아도 날 봐주는 쪽이 더 낫나...?; 너무 맞았더니 슬 현실을 끼워맞출려고 드는 사이클로너스...; (불쌍해!!ㅠ)
"아, 저 메가트론...;" 한승깔하는 애(...) 답지않게 우물쭈물하는 스카이워프('입터는것(...)도 능력이었구만...!!;;'을 속으로 수천번 되새기는중.ㅋ)와 뒤에서 화이팅! 좋은구경 생겼다고 벽에 몸숨긴채 보는 썬더크래커(얘 은근 보는거 좋아하는듯.ㅋ) 너 이제 클났다.ㅋ 그걸 음흉하게 지켜보는 스타스크림과 "그래, 스카이워프. 소원을 말해라. 택도 아니지만 않으면 들어주지." 통큰 메가트론...☆ "에?;" "앙?; 메가트론, 잠깐만!;; 읏!;" "너같이 입으로만 떠드는 녀석의 뜻대로 행동할꺼라 생각하면 오산이지.ㅡvㅡ 네가 제일 먼저 깨어나지 않은것이 나에게 천운이 따른단 뜻이지. 아주 천만다행이고 트리플체인저 저놈들도 신뢰안가.ㅡㅡ" (잘있던 둘이 뜨끔!; (전적이 있어서^^;)) [....] "물론 사운드웨이브, 네가 깨어나는게 가장 이상적이었겠지만 세상일이 다 뜻대로 되는건 아니잖아!" [....] 속지마, 메가트론...!!!^^;; 아무튼 뒷통수를 깔 스타스크림이 아닌고로(...) 맘편하게 손을 얹지고 대답을 종용하는 메가트론이었는데... "풋-!!;;" "...." 분홍빛 코피(...)를 흘리며 넘어가는 스카이워프...☆ "얘 왜이래?;" [과부하. 용량초과.] 무슨 생각을 했길래?!;
...그순간이 이때 떠오르는건, 용암속에 박힌 메가트론, 아니 갈바트론을 꺼내 처음 깨우는 순간이 또 찾아왔기 때문이지...나는 달라졌어! 이제 그때처럼 멍청하게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을꺼야...!! 이번에야말로 제대로된 보상을...!! "우하하하!! 오랜만이구나, 사이클로너스!! 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ㅋ" "풋-?!;;" 분홍빛 코피를 또다시 흘리며...그렇게 사이클로너스의 원대한 꿈은 날아가고...☆; (불쌍해!;ㅁ;)
많은거 안바래요...나 좀 아껴줘요...; 아, 그래도 전혀 관심조차 주지 않을때보단 이렇게 두둘겨 맞아도 날 봐주는 쪽이 더 낫나...?; 너무 맞았더니 슬 현실을 끼워맞출려고 드는 사이클로너스...; (불쌍해!!ㅠ)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11
지구에서 제일 먼저 깨어난게 스카이워프였잖아. 그리고 메가트론을 깨웠지. 얜 이미 이때 사이클로너스가 될 운명같은 조짐이었는지도 몰라...☆; 아님, 저때의 업보(...)를 사이클로너스가 되어 몰아서 받는걸지도.ㅡㅡ;
스카이워프때는 한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언제나 배신할 생각으로 머릴 쥐어짜내는 스타스크림만 찾고 곁에 두나요...ㅡㅜ 나,나도 언젠가 할꺼야!; 2인자...!!; 허나 본인이 그럴 자격이 못되는걸 알아서(싫어하지만 스타스크림 능력은 인정^^;) 얌전히 지냈는데...드디어 당신에게 어울릴만한, 2인자로서 면모와 자질을 갖췄는데... "아하하하! 사이클로너스, 네 면상을 보니 왠지 모르게 주먹이 올라가는구나!!!" "...그냥 때리시지요; (언젠 이유 붙여가며 패셨습니까...;)" 당신이...당신이...크읍!ㅠ
정신병 치료하려던 에피. "사이클로너스, 여기 싫어!!;; 도와줘!!;;" "...더 그렇게 날...불러줘요... (하악하악...!!)" <- "사이클로너스, 너?!;" 그동안의 보상차 자길 부르며 울먹이는(...) 갈바트론 보며 즐길수도 있지뭐!ㅡㅡ
그 페스트? 걸리는 편에서 온순한 편인 매그너스가 지금껏 쌓인거 분출하듯 로디머스 이 꼬맹이새꺄 나와!! 소리지르며 무대포로 덤볐는데(평소에 그러게 잘하지...;;) 사이클로너스는 갈바트론 이쪽으로 와~ 이리와~ 우리 하나가 됩시다~ 나름 공손하게 ...응.^^; 뼛속까지 갈바트론 빠돌녀석 ㅋ;
스카이워프때는 한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언제나 배신할 생각으로 머릴 쥐어짜내는 스타스크림만 찾고 곁에 두나요...ㅡㅜ 나,나도 언젠가 할꺼야!; 2인자...!!; 허나 본인이 그럴 자격이 못되는걸 알아서(싫어하지만 스타스크림 능력은 인정^^;) 얌전히 지냈는데...드디어 당신에게 어울릴만한, 2인자로서 면모와 자질을 갖췄는데... "아하하하! 사이클로너스, 네 면상을 보니 왠지 모르게 주먹이 올라가는구나!!!" "...그냥 때리시지요; (언젠 이유 붙여가며 패셨습니까...;)" 당신이...당신이...크읍!ㅠ
정신병 치료하려던 에피. "사이클로너스, 여기 싫어!!;; 도와줘!!;;" "...더 그렇게 날...불러줘요... (하악하악...!!)" <- "사이클로너스, 너?!;" 그동안의 보상차 자길 부르며 울먹이는(...) 갈바트론 보며 즐길수도 있지뭐!ㅡㅡ
그 페스트? 걸리는 편에서 온순한 편인 매그너스가 지금껏 쌓인거 분출하듯 로디머스 이 꼬맹이새꺄 나와!! 소리지르며 무대포로 덤볐는데(평소에 그러게 잘하지...;;) 사이클로너스는 갈바트론 이쪽으로 와~ 이리와~ 우리 하나가 됩시다~ 나름 공손하게 ...응.^^; 뼛속까지 갈바트론 빠돌녀석 ㅋ;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10
시커즈에서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스타스크림을 제외하곤, 나머지 둘은 스타스크림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꽤나 충직한
편이다.^^;
그렇게 성공하든 망하든(...) 의욕적으로 달려드는 스타스크림과 달리 무언가를 열심히 할 생각은 별로 없지만 실세인 메가트론한텐 잘보이고 싶은 썬더크래커, 호전적이고 능력도 뛰어나나 저 스타스크림한테만 일을 주는게 이해가 안가는 스카이워프(한번에 척 알아듣는 그녀석과 달리 너는...^^;). 썬더크래커처럼 잘보여야겠단 생각을 가진건 아니지만 메가트론한텐 충성충성!!>< 메가트론이 나름 뛰어난 이 둘을 스타스크림한테 붙여놓은건 스타스크림보다 자신을 더 따르니 스타스크림의 감시목적도 있는데...
"메가트로온!!" "멍청한 녀석!!ㅡ"ㅡ" "아쿵!><;" "넌 또 실패했다, 스타스크림." "메가트론, 잘못했어요~~;;" 보고할 짬도 없이 숨쉬듯 배신을 해대니... "붙여놓을 이유를 못느끼겠잖아.ㅡㅡ 걍 내 옆에 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 "솔직히 쟤보단 내가 낫죠!ㅡvㅡ" "어어어?!;" "그렇게 되었다, 스타스크림. 앞으론 혼자서 열심히 해보거라." "자,잠깐!!;; 니들이 어떻게 이런...!!!;;" "우리 사이에 뭐라도 있었던것처럼 말한다?" "역시 메가트론이 최고지!ㅡvㅡ乃" "...메가트로온~;;;" "안돼. 넌 안받아줘. 돌아가.ㅡㅡ" "왜 나만!;;"
"그런데 관심없긴 하지만, 이런게 바로 양손의 꽃이라는거지...ㅡvㅡ" "메가트론!" "메가트론!><" "하하하!!" "으으...!!;;" 어디서 난 손수건(...)을 입에 물고 끙끙 앓는 스타스크림과 [....] 어딘가 상처 받은듯한 사운드웨이브(지금까지 쭈욱 당신 곁을 지켰던건 난데...ㅡㅜ). 그런 둘이 눈이 마주치고...뜬금없이 맘이 맞아 연합전선을 형성하는데...^^;; (메가트론 스트레스 받는 소리 안들리게 해라~!!ㅋㅋ;;)
그렇게 성공하든 망하든(...) 의욕적으로 달려드는 스타스크림과 달리 무언가를 열심히 할 생각은 별로 없지만 실세인 메가트론한텐 잘보이고 싶은 썬더크래커, 호전적이고 능력도 뛰어나나 저 스타스크림한테만 일을 주는게 이해가 안가는 스카이워프(한번에 척 알아듣는 그녀석과 달리 너는...^^;). 썬더크래커처럼 잘보여야겠단 생각을 가진건 아니지만 메가트론한텐 충성충성!!>< 메가트론이 나름 뛰어난 이 둘을 스타스크림한테 붙여놓은건 스타스크림보다 자신을 더 따르니 스타스크림의 감시목적도 있는데...
"메가트로온!!" "멍청한 녀석!!ㅡ"ㅡ" "아쿵!><;" "넌 또 실패했다, 스타스크림." "메가트론, 잘못했어요~~;;" 보고할 짬도 없이 숨쉬듯 배신을 해대니... "붙여놓을 이유를 못느끼겠잖아.ㅡㅡ 걍 내 옆에 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 "솔직히 쟤보단 내가 낫죠!ㅡvㅡ" "어어어?!;" "그렇게 되었다, 스타스크림. 앞으론 혼자서 열심히 해보거라." "자,잠깐!!;; 니들이 어떻게 이런...!!!;;" "우리 사이에 뭐라도 있었던것처럼 말한다?" "역시 메가트론이 최고지!ㅡvㅡ乃" "...메가트로온~;;;" "안돼. 넌 안받아줘. 돌아가.ㅡㅡ" "왜 나만!;;"
"그런데 관심없긴 하지만, 이런게 바로 양손의 꽃이라는거지...ㅡvㅡ" "메가트론!" "메가트론!><" "하하하!!" "으으...!!;;" 어디서 난 손수건(...)을 입에 물고 끙끙 앓는 스타스크림과 [....] 어딘가 상처 받은듯한 사운드웨이브(지금까지 쭈욱 당신 곁을 지켰던건 난데...ㅡㅜ). 그런 둘이 눈이 마주치고...뜬금없이 맘이 맞아 연합전선을 형성하는데...^^;; (메가트론 스트레스 받는 소리 안들리게 해라~!!ㅋ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88
"파워스톤으로 돌아갔다 다시 깨어나 기억이 리셋되어 새로 시작하는 순간...상상해본적 있어?" "글쎄...그걸 일부러 할 필욘 없을거 같아서
안해봤는데." "저번 기억은 몽땅다 날아가는거니까...이런 고민을 했다는것도 기억 못할껄?^^;" "우리 바로 앞작품(제이X커)은 말야,
기억문제를 아주 심도있게 다뤘는데 우린 너무 날로 먹는거 아니야아~?^^;" "너무 오랫동안 잠들었던 덕에 합체도 까먹는 판에;" "아, 그문제 이야기 꺼내면 부끄러워~;; 왜
우리만!!^^;" "스카이 골드런은 스카이호크는 알았지만 미루다 한 기분이고 그레이트 골드런은 제약이 있었고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는 캡틴 샤크가 알고 있었지? 미라클은 말그대로 기적같은 기술이고...라젠드라 여왕님의 모든걸 고려한 큰그림이었다면 할말없긴한데.ㅡ3ㅡ;" "말나온김에 합체하자,
어드벤저!!><" "상어...!!!;; (이럴때만 기가 막히게 나타나지!!;;)" "하이퍼~ 응 ,
하이퍼어~>3< 우리 둘이서만~><♡" "그냥 갤럭티카 쳐맞기전에 좀...!!!;;" "여전하네.^^" "어쨌든 기억을 잃어도 저둘은 변함없을거 같단 기분이 들어.^^;" "음...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담엔 먼저 부드럽게 다가가 어드벤저 자네가 나한테 홀딱 반하게 만든뒤에 덥치는
방향으로...!!" "무슨 계획을 짜는거야, 대놓고 본인앞에서!!^"^" "기억 못할테니까 괜찮아!^^ 와하하하!!"
"캡티인...!!!" [갤럭티카 버스터!!!] "끼양!!><;;;" "오, 오늘은 좀더 멀리 날아가는데?" "평소엔 3루타 정도였다면 오늘은 홈~런! 이란 느낌?" "이,이상하게 소름이 돋았어...쏘지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구.ㅡ"ㅡ;;" "저번 기억이 완전히 증발하는건 아닐지도 몰라...^^;; (저번 삶에서부터 상어한테 쌓인게 많나봐?;)" "지금까지
겪어온 감일수도 있지.^^;" "기억이 날아가도 지금의 우리와 차이가 있거나 한건 아닌 모양이야...; "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좋은점은 있어." "응?" "뭔데?" "바로 이미 수십번은 한 몸이지만 기억엔 없으니까 처음 하는 기분일거란거야...!!+ㅁ+" "...." "...." "...." "....;;;;" "...오오오!!" "똑똑한데?!" "우린 리셋되어도 또 붙어먹을텐데 그때마다 처음이란 느낌으로...?" "...너희들...;; (이녀석들의 상식은 도대체;)" "우리 저번처럼 잠깐만 울프한테 갔다가 한판뛰고 돌아올께!!><" "오, 기다릴 필요도 없네!" "좀 천잰듯?" "우리한테도 갤럭티카 좀 쏴줘! 파워스톤으로 돌아가게!!+ㅁ+" "싫어!!^^;;" "캡틴 샤크한텐 막 날리면서 너무한다, 진짜...ㅡ3ㅡ" "응." "응응!" "제트실버, 네가 리더잖아, 얘네 좀 말려봐!!^^;;" "그래, 그렇게 무턱대고 말하면 들어줄리가 없잖아!" "그나마 말이 통..." "캡틴 샤크를 불러낸 담에 어드벤저가 쏠때 곁다리로 휩쓸려야지!+_+" "제트...!!!;; (너도 어쨌든 실버나이츠란거야?!;;)" "우주상어를 소환하자~><" "캡틴 샤크는 울프꺼니까 파워스톤 되자마자 바로 울프 보고 부활시켜달라하면 되겠다!" "일처리 일사천리!" "캡틴 샤크 날아갈정도면 합체안한 우리는 바로 파워스톤 될꺼야~ 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방에 끝내줘요~♡" "그냥해, 그냥!!;; 그냥 평소대로 넷이서 하란말야!!;; 첫기분 그게 뭐가 중요한데!!!;;;" "아, 처음으로 어드벤저가 우리보고 하라고 허락했어...!!!" "이것도 처음!" "허락했으니까 하자~♡" "상어씨는 다음으로~♡" "아니, 그냥 앞으로도 뭐라 안할테니 상어건은 패스해, 하지마!!^^;;"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좋은점은 있어." "응?" "뭔데?" "바로 이미 수십번은 한 몸이지만 기억엔 없으니까 처음 하는 기분일거란거야...!!+ㅁ+" "...." "...." "...." "....;;;;" "...오오오!!" "똑똑한데?!" "우린 리셋되어도 또 붙어먹을텐데 그때마다 처음이란 느낌으로...?" "...너희들...;; (이녀석들의 상식은 도대체;)" "우리 저번처럼 잠깐만 울프한테 갔다가 한판뛰고 돌아올께!!><" "오, 기다릴 필요도 없네!" "좀 천잰듯?" "우리한테도 갤럭티카 좀 쏴줘! 파워스톤으로 돌아가게!!+ㅁ+" "싫어!!^^;;" "캡틴 샤크한텐 막 날리면서 너무한다, 진짜...ㅡ3ㅡ" "응." "응응!" "제트실버, 네가 리더잖아, 얘네 좀 말려봐!!^^;;" "그래, 그렇게 무턱대고 말하면 들어줄리가 없잖아!" "그나마 말이 통..." "캡틴 샤크를 불러낸 담에 어드벤저가 쏠때 곁다리로 휩쓸려야지!+_+" "제트...!!!;; (너도 어쨌든 실버나이츠란거야?!;;)" "우주상어를 소환하자~><" "캡틴 샤크는 울프꺼니까 파워스톤 되자마자 바로 울프 보고 부활시켜달라하면 되겠다!" "일처리 일사천리!" "캡틴 샤크 날아갈정도면 합체안한 우리는 바로 파워스톤 될꺼야~ 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방에 끝내줘요~♡" "그냥해, 그냥!!;; 그냥 평소대로 넷이서 하란말야!!;; 첫기분 그게 뭐가 중요한데!!!;;;" "아, 처음으로 어드벤저가 우리보고 하라고 허락했어...!!!" "이것도 처음!" "허락했으니까 하자~♡" "상어씨는 다음으로~♡" "아니, 그냥 앞으로도 뭐라 안할테니 상어건은 패스해, 하지마!!^^;;"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04
"아, 별똥별이에요!!" "오, 저기에 소원 빌면 이루어진다던데." "진짜요?" "진짜죠?" "거짓말 아니죠오!!><"
"미신적인건 어느시대든 있다니까요. (홀홀~)" "...세이버즈, 너네 갑자기 막 튀어나오고 그러지마!!; (옆에서 구경 하는거
그렇게 티 좀 내지 말라고!!;;)" "지금 그게 중요해요!" "중요해!^^;" "저 무드없는 마초맨은 넘기고," "야!!; (제트, 너임마!!;)" "세이버즈, 다같이 소원을 빕시다!!+ +" "같은 주제로 빌면
들어줄 확률이 더 높아질지도 몰라요!!" "세계평화같이 너무 막연한건 안들어주겠죠~? (홀홀~)" "그럼 그나마 가능성 있는걸로요?"
"그렇다면," "역시!" "역-시!><" "...뭔데?;" "다음번 용사의돌땐 빙하만은 제발..." (중얼중얼...) "아무리 우주활동이 제 전문분야라지만 달은 너무해요...ㅠ" (꿍얼꿍얼...;)
"꽤 안락했지만 어쨌든 무덤이었잖아요...다음번엔 피라미드 말고 좀더 밝은 곳에서...^^;;" (중얼...;) "태고의 용자끼리
붙여줘요~! (홀홀~)" "...소원이 다들 뭐이따구야?!;" "아, 호크! 너무 속보이는 소원이었잖아요!!" "원래 이럴땐 이런 낭만적인거 비는거에요~^^*" "나도 다시, 다시 할래요!!;;"
"이미 별똥별은 가버렸는걸요?^^;" "우주 나가서 직접 보고...!!+_+" "그만해.ㄱ- 그럼 무슨 의미가 있어!!;;"
"힝...ㅠ;" "어차피 용사의돌땐 냅따 잠만 자서 기억도 없잖아;" "전 저외에 세이버즈가 위기에 빠지면 자동적으로 깨어나는데요~" "어쨌든 두목이 완전히 깨우기 전까진 못움직이잖아!!;; 거
은퇴했는데도 완전한 영면 못들어가고 선잠 자게해드려서 후대 용자로서 죄송합니다, 어르신!!;;" "아이참,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무슨 진짜 할애비 같잖아요...?^"^+" "죄송함돠...ㄱ-; (저럴때 호크영감 진짜 무서워...;)" "자는동안의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순간순간의 느낌은 남아있어요~" "응,
그래요. 차갑고 춥고 어둡고..." "적막하고 고요하고 그리고..." "...숨막힐정도의 정적." "...나도 동굴속 공룡들 화석
있는데 있었어." "그래도 드릴랜더랑 같이 있었잖아요~" "마하는 터보랑 있었죠?" "어쨌든 랜더즈는 함께 있었는데..." "나 있을장소 못정해도 좋아요! 제트랑만은 같이
있어싶어요!ㅠ" "...터보는 어때?ㅡㅡ" "앙, 터보!!>//<" "...고놈의 사랑!^"^" "잘못했어요!!ㅠ;;"
"좋아한다잖아.ㅡㅡ" "이건 우리문제니 신경끄시죠?ㄱ-" "그럼 넌 어때?" "뭐가요?ㅡㅡ" "마하랑 같이 있는거 말야." "....으으....;;;;" "...왜, 상상만으로 짜릿해?ㅡvㅡ;" "무슨
마하가 할듯한 소릴 하고 있어요.ㄱ"-;" "어차피 대화를 하거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같이 있는것도 싫어?;"
"그나마 그 짜증날정도로 잘생긴 얼굴땜에 참고 사는데 그 얼굴을 못본다고 생각해봐요.ㄱ-" "음...; 확실히, 상상도 하기 싫긴하겠다...; (커버가 안되네. 뭐, 언제나 그랬듯 니가 알아서
해라, 마하...;)" "여러분은 용사의돌이지만, 저와 카옹은 이 몸 그대로 잠이 드니까요...또다시 긴시간을 기약없이
보낼테지만...카옹하고 오붓하게 붙어있다면 까짓거 몇천년이 대수겠어요...☆" "....위험발언이야, 호크영감.ㄱ-;;; 안깨어날꺼야?;;" "이왕 붙는거 내가 카옹 밑으로
들어가서....////" "...상상의 나래에 빠져버렸는데.ㄱ-; (이쪽도 커버가 안되네...불쌍한 드릴녀석.ㄱ-;;;)"
"터보랑 함께라면, 달로 다시 돌아가도 좋아요!!><" "...아마 터보가 싫어할꺼야;" "응, 같이 자본 내가 말하는데, 얘 잠버릇도 고약하고 침대매너도 꾸져서 상대로선 별로야.ㅡvㅡ" "아니, 용사의돌땐데 잠버릇은 무슨 잠버릇!!;
(이 상또X이넘이!!; 헛소문 퍼트릴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몇천번의 밤을 같이 지새운 날 버리면
안돼~><☆" "계속 이럴래!!;;" "터보!!><" "셔틀!!><" "그만.ㅡㅡ" "방금 별똥별 보며 무슨 소원 빌었어, 제트~? (휴우~♡)" "하앙...///; 왜 귓바람을 불고 난리에요, 당신은!!;;"
"난 네 안녕을 빌었는데.^^" "읏...////; 하핫, 세이버즈의 리더로서 자기안위만을 위한 그런 소원을 빌었을거...!"
"빌었잖아.ㄱ-" "당신은 빠져요, 빅랜더!!;;" "안녕이라고 해봤자 너랑 좀더 즐겁고 행복한 XX라이프(...)를 보내고 싶다고 했을 뿐이야.ㅡㅡ (아까전 복수닷.)" "야, 터보!!;" "당신은
정말...!!ㅡ"ㅡ" "그렇게되면 나만 좋냐!! 너도 좋잖아!!^^;;" "닥쳐욧!!" "어따, 즐겁고 행복하게 두들겨맞고
있구만. 얼굴만 빼고." "그래, 몸은 이제 좀 포기가 되나본데, 얼굴은 여전히 포기가 안되나봐. 쯧쯧; (역시 잘생긴게 최고인가...;)" "터보는 무슨 소원 빌었어요?><" "으응? 응...; 나,나도
너와...!!" "XX하고 XX한걸 더 찐하게 하자구요?+v+" "...그냥 더 잘지냈음 좋겠다고 했을뿐이야...;"
"아...;;; 미,미안해요...///; (내가 너무 밝혔죠...;)" "아냐아냐.^^;" '저녀석, 우주로 나가는 숫자 좀 줄여달라고 빌었는데 사실대로 못고하고 뻥치는거야, 분명.ㄱ-' <- 정답;
"...있잖아요, 빅랜더." "어? 점보 있었어?^^;;" "...." "가지마!!; 미안, 워낙 정신이 없어서...이래서 이녀석들이 끼어들면 될것도 안돼!!^"^;;" "빅랜더는...무슨 소원...빌었어요..?" "...너랑 같은 소원." "...왜요? 빅랜더도 원하는거 있었을거잖아요." "네가 꽤나 간절해보였으니까...좋아하는 사람 소망 이루워지는게 내 제일 큰 소원이지뭐." "...나도 빅랜더랑 함께하게 해주세요~ 라고 끝에 붙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난 용사의돌때는 그렇게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아. 어쨌든 지금 이렇게 함께 있잖아. 너와 같이 있잖아. 뒷일따위 생각하고 싶지않아. 세상의 평화가 온다면 우리의 사명이 끝났으니 다시 용사의돌로 돌아가 흩어져 잠이 들겠지만, 난 너와 함께한 이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며 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꺼야..." "...빅랜더...!!!" "점보...!!!" "...그래도 이왕이면 같이 있는편이 더좋잖아요.ㅇㅅㅇ" "허걱.^^;" "아, 또 별똥별이에요! 이번엔 같이 있게 해달라고 빌어요!!><" "하아...그래.^^; 읏?!;" "제트랑 사귀게 해주세요!!+ㅁ+" "이 사람 좀 떼가주세요!!ㅡ"ㅡ" "셔틀하고 이대로 쭉, 끝까지 함께하게 해주세요!" "터보랑 같은 소원이에요~!!><" "둘이 절대 안되게도!!ㅡ"ㅡ" "으앙, 제트 너무해요!!ㅠ" "사귀는거까지 안바래요, 호크랑 잘되게 해주세요오!!!ㅠㅠ" "응? 있었어요, 드릴?^^; 앗, 당신본다고 소원 빌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아까전하고 똑같은거 빌려고 했는데!ㅠ 그럼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ㅠ;" "나이스!!+ㅁ+" "...지금 뭐라고 했죠, 드릴...?^"^" "아닙니다...ㄱ-;;;" "...별똥별한테 빌 시간에 어머님한테 공을 들여봐, 이 멍청이들아...ㄱ- (우릴 나누는건 어머님이잖아.)" "아;"
"미안. 우르르 몰려드는 바람에 이번엔 뭐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 당연히 빌지도 못했지;" "나도 조금 생각이 짧았던거 같아요...확실히, 어머님께 비는게 더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ㅇㅅㅇ+" (점보 진지!) "...이제 그만하면 안될까?ㅡvㅠ" "농담이에요~^^; 나도 이렇게, 당신과 함께하는 순간이 좋아요. 언제나 보던 밤하늘이 당신 곁에서 바라볼때 그어느때보다 밝게 빛나고, 한순간순간이 행복해요...////" "점보...!!" "빅랜더...!!!" "...그래도 용사의돌때 붙어있음 좋긴 할거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 드릴보단 니가 낫지.^^" "...하아; 오늘은 정말 분위기 잡긴 글렀어요...ㅡㅜ;"
"별빛이 내리는 밤하늘 아래에서 열심히 X이나 치자, 제트!!!+▽+" "저리 안가요오...!!ㅡ"ㅡ;;" "셔,셔틀!; 여기도 밤인데 왜 우주로 나갈려고 하는건데?;;;" "우주가 더 좋아요!! ...싫어요?;_ ;" "으...으흐흠...;;;; ...아니.ㅠvㅠ" "터보!!><" "아.하.하...;" "당신땜에 망했으니까 책임져요, 드릴!^"^+" "아,아앗...; 용서해줘요...;; 처음부터 그렇게 격하게 가시면 저 오래 못...으흣!!///;;" <-
"...있잖아요, 빅랜더." "어? 점보 있었어?^^;;" "...." "가지마!!; 미안, 워낙 정신이 없어서...이래서 이녀석들이 끼어들면 될것도 안돼!!^"^;;" "빅랜더는...무슨 소원...빌었어요..?" "...너랑 같은 소원." "...왜요? 빅랜더도 원하는거 있었을거잖아요." "네가 꽤나 간절해보였으니까...좋아하는 사람 소망 이루워지는게 내 제일 큰 소원이지뭐." "...나도 빅랜더랑 함께하게 해주세요~ 라고 끝에 붙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난 용사의돌때는 그렇게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아. 어쨌든 지금 이렇게 함께 있잖아. 너와 같이 있잖아. 뒷일따위 생각하고 싶지않아. 세상의 평화가 온다면 우리의 사명이 끝났으니 다시 용사의돌로 돌아가 흩어져 잠이 들겠지만, 난 너와 함께한 이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며 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꺼야..." "...빅랜더...!!!" "점보...!!!" "...그래도 이왕이면 같이 있는편이 더좋잖아요.ㅇㅅㅇ" "허걱.^^;" "아, 또 별똥별이에요! 이번엔 같이 있게 해달라고 빌어요!!><" "하아...그래.^^; 읏?!;" "제트랑 사귀게 해주세요!!+ㅁ+" "이 사람 좀 떼가주세요!!ㅡ"ㅡ" "셔틀하고 이대로 쭉, 끝까지 함께하게 해주세요!" "터보랑 같은 소원이에요~!!><" "둘이 절대 안되게도!!ㅡ"ㅡ" "으앙, 제트 너무해요!!ㅠ" "사귀는거까지 안바래요, 호크랑 잘되게 해주세요오!!!ㅠㅠ" "응? 있었어요, 드릴?^^; 앗, 당신본다고 소원 빌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아까전하고 똑같은거 빌려고 했는데!ㅠ 그럼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ㅠ;" "나이스!!+ㅁ+" "...지금 뭐라고 했죠, 드릴...?^"^" "아닙니다...ㄱ-;;;" "...별똥별한테 빌 시간에 어머님한테 공을 들여봐, 이 멍청이들아...ㄱ- (우릴 나누는건 어머님이잖아.)" "아;"
"미안. 우르르 몰려드는 바람에 이번엔 뭐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 당연히 빌지도 못했지;" "나도 조금 생각이 짧았던거 같아요...확실히, 어머님께 비는게 더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ㅇㅅㅇ+" (점보 진지!) "...이제 그만하면 안될까?ㅡvㅠ" "농담이에요~^^; 나도 이렇게, 당신과 함께하는 순간이 좋아요. 언제나 보던 밤하늘이 당신 곁에서 바라볼때 그어느때보다 밝게 빛나고, 한순간순간이 행복해요...////" "점보...!!" "빅랜더...!!!" "...그래도 용사의돌때 붙어있음 좋긴 할거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 드릴보단 니가 낫지.^^" "...하아; 오늘은 정말 분위기 잡긴 글렀어요...ㅡㅜ;"
"별빛이 내리는 밤하늘 아래에서 열심히 X이나 치자, 제트!!!+▽+" "저리 안가요오...!!ㅡ"ㅡ;;" "셔,셔틀!; 여기도 밤인데 왜 우주로 나갈려고 하는건데?;;;" "우주가 더 좋아요!! ...싫어요?;_ ;" "으...으흐흠...;;;; ...아니.ㅠvㅠ" "터보!!><" "아.하.하...;" "당신땜에 망했으니까 책임져요, 드릴!^"^+" "아,아앗...; 용서해줘요...;; 처음부터 그렇게 격하게 가시면 저 오래 못...으흣!!///;;" <-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60
쉐도우마루가 심하게 다쳤다!! "쉐도우마루!!" 몸이 심하게 망가져서, "박사님 어떻게 좀 해봐요!!" "니가 그렇게 보채지
않아도 그렇게 할꺼야! 저리 좀 떨어져있어!!;;" "진정해." "니가 저꼴 났음 진정하겠냐!!" "니가 다친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수리하면 되잖아." "...그래, 우린 로봇이지. 수리하면 끝인..." "...묻은 오일이나 닦아." "내 오일 아니거든." "...어쨌든." 시무룩해져 구석에 쭈그려앉은 건맥스한테 박사님이 다가와 "옛따." "...이게 뭔데요?"
"열어봐." "....?" 그리고 "...헷." "으...;;;;" "작아졌네~?ㅡvㅡ" "깨어나자마자 이런
모습이라니...!!;;" 수리받는동안 미니미몸에 임시적으로 들어가있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꽤 심하긴 한가봐. 오래 걸릴꺼라는데..." "이 모습은 배터리 하루밖에 안가잖아?" "건맥스보다 더 에너지 타령하게 생겼데요~><" "너도 겪어봣으면서 놀리면 좋아?; (그때 꽤나 고생했으면서!!;)" "똑같이 겪어놓고 은근 즐기는듯한 덤프슨 너는?" "원래 나만 아니면 돼.ㅡvㅡ乃" "그렇지?^^" "으....;;;;;" "차라리 짝이 있다면 그나마 나을텐데...쉐도우마루만 이렇게 되었네.ㅇㅅㅇ" "쉐도우마루가 제일 앞에 나섰잖아." "응, 그렇게 박살날 건은 아니었는데." "약해약해." "약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네덕에 이렇게 다들 무사한거잖아. 다들 장난인거 알지? 신경쓰지마.^^" "데커드...;ㅁ; (꼬마대장과 더불어서 날 생각해주는건 너밖에 없어...ㅠ)" "안돼." "응?^^;" "얘 담당은 같은 책상동지인 나야. 넘보지마.ㅡㅡ" "아니...난 그럴 생각이 전혀....;" "뜬금없는 소유권 주장이군.ㅡㅡ" "얘 다친거 데려온거 나거든. 충분히 할만하지!" "...네 대신 맞아서 그렇게되었잖아." "큽!; 지나간 일은 잊어!!;;" "아직 보고서도 안올린 따끈따끈한 건이야.ㅡㅡ+" "읏...;;;" "자자, 진정해.^^;; 어쨌든 잘해결되었으니 됐잖아. 음...이 몸한테까지 은밀회로나 다단변신을 요구하면 무리겠지...? 변신! 오, 동물모드는 된다!><" "흠..." "왜그래?" "아니...이녀석이 센서에 기록되는게 이번이 처음이잖아. 기분이 이상해져서. 언제나 유령같은 존재처럼 느껴졌는데..." "...그러고보니 그렇네. 이제 남은건..." "응, 듀크뿐이야.^^*" (잘있던 듀크 흠칫!;) "쉐도우마루 심심할거 같은데 너도 이번참에 점검 받으면서 작은 몸으로 옮기지~?ㅡvㅡ" "...사양한다.ㅡㅡ; 박사님 바쁘신데 일부러 일거릴 늘릴 필요는 없..." "듀크도 가자!!></" "내려놔!!;;" "껀수 잡았다고 빌드팀 또 신났는걸?^^;;" "맥클레인, 넌 같이 안가?ㅡvㅡ" "바보들의 행진(...)에 같은 취급은 사양이야.ㅡㅡ 어쨌든, 불편한거 있으면 말해. 도와줄테니까. 저번의 저 바보 둘(...)처럼 잃어버리는 일 없게하겠어." "...드릴보이랑 덤프슨이 슬퍼할꺼야.^^;"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건데." '어울릴땐 잘 어울리다가도 이럴땐 선긋기를 분명히 하는군...;' "배터리 걱정 없도록 여기 있는 동안 아예 오일을 입에 달고 있는건 어때? 한잔 줘?" "네 방식이지?ㅋ 배려는 고마운데, 작아서 그런지 오일충전이 아니라 간편하게 전기충전인거 같아." "...그럼 꽂아서?" "응, 그렇겠지....응?!;" "어디보자, 어디다 꽂는거야?" "이거 내려놔!!;;" "입?" "그렇게 단순하진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입에 꽂으면 말을 못하잖아." "입으로 마시지만 우리 몸에 주유구가 따로 있는거처럼 말이지?" "충전용 선은? 꺼내서 꽂는건 아니고?" "글쎄...." "내가 직접 찾아볼테니까..!;" "일단 구멍이란 구멍에 다 꽂아보면 되지, 뭘 고민을 하고 있냐.ㅡvㅡ" "그러다 고장나면 어쩔려고 그래.^^;;" "그때는 그때고.+v+" "히이익!!;;; 놔줘!; 싫어어!!;;" "아, 가만히 좀 있어봐. 내가 뭐 너한테 나쁜 짓을 하겠다는것도 아니잖아. 나 믿지?ㅡvㅡ" "전혀!!;;" "...못 믿으면 뭐, 어쩔 수 없고~!!><" "까아앙!!!;;" "음...말려야하지 않을까?^^;" "본인이 맡아서 책임진다고 했으니 알아서 하겠지.ㅡㅡ" "아흑...하지마...거긴 진짜 아냐...아....;;;" "....뭔가 위험한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알아서 한다잖아." "하아앙!!///;;" "....듀크!!^^;; 듀크를 데려와야겠어!!; (이걸 말릴 수 있는건 듀크 뿐이야!!;;)" "제일 오래살았지만 이런쪽은 은근 약하다니까.ㅡㅡ"
결국 어찌어찌 연결하였습니다~☆; "덕분에 배터리 걱정은 없어졌지만...왠지 목줄 차고 있는 기분이야.^^;;" "아예 거기에 어울리게 걍 개로 있던가.ㅡvㅡ" "싫어!;" "쪼그마해가지고 어딜 틱틱대?ㅡvㅡ+" "으...; (두고보자!;)"
"....." "...뭘 그렇게 봐?; 톡톡 치지마;" "장식용 인형 같아서, 귀여워서.ㅡvㅡ" "...빨리 돌아가고 싶어!!;;" "귀엽다는데 왜 그렇게 불만이야?ㅡ3ㅡ" "내가 진짜 인형도 아니잖아!!;;" "...있잖아." "응?" "...그, 다음엔 그렇게 무턱대고 대신 몸으로 막아내고 그러지마." "...나도 그렇게 내가 쉽게 부서질거라고 생각지 못했어. 그러니까 내 잘못도 있어. 마음에 담아두지마...^^" "담아두긴 누가. 니말대로 니멋대로 다친건데." "아, 미안하네요~!!^"^;" "...몸 다 수리되는동안, 푹 쉬어. 알았지?" "...어차피 이 상태에선 할 수 있는것도 없는데뭐." "그래, 개답게 늘어지게 낮잠이나..." "개 아니라니까!!;;"
다들 순찰 나갔는데 쉐도우마루는 당연히 업무실에서 대기. "응...;" 이렇게 작은 몸안에 기밀장치가 있을리도 없으니...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괜히 돌아다니다가 일 만드는것보단 낫겠지만, "그래도...이왕 수리받는동안 움직일 수 있는 몸에 옮겨졌는데..." 통신장비가 있을리도 없으니... "동료들하고 연락도 안되고..."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남겨진 기분. "...실제로도 그렇지만." 그나마 대신 신고전화를 받는거 정돈 할 수 있는걸로 만족해야하나...그래서 맡기고 다들 나갔구. (따르릉-!) "...전화다." 낑낑대며 수화기를 젓히고는 "네, 브레이브 폴리스...." [나다.ㅡvㅡ] "...실례지만, 나다가 누구신지...?" [나!^"^] "여기엔 나라는 사람 없습니다. 전화 잘못거셨습니..." [끊는순간 뛰어간다!!ㅡ"ㅡ] "순찰 안하고 뭐해!^^;;" [빌드팀의 네 짝꿍으로 듀크 미니미 몸으로 옮기기(...)가 실패했잖아. (또 칼부림 했다더라...어딜봐서 그게 나이트냐, 망나니지;) 심심할거 같아서.ㅡvㅡ] "...아니거든." [아니기는~ ...역시 넌 쉬는쪽보다 일하는 쪽이 좋지? 매일 뛰어다니는게 일상이니까. 가만히 있을려니까 오히려 불안하지?] "...." [알다시피 박사님이 좀 유능하시냐, 나가기 전에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고칠거 같다더라. 그럼 니가 싫어도 금방 또 임무 투입될껄? 첩보는 너밖에 못하는, 네 담당이니까. 그러니 지금 이순간을 즐기라구.ㅋ] "...응." [나중에 다 끝나면 같이 밤길 드라이브나 할래?] "나 잘 챙길 자신은 있어?^^" [배터리는 풀충전되었을테니 신경쓸 필요 없을테고 센서에 안잡힐때도 너랑 꼭꼭 있던게 나였잖아.ㅡvㅡ 이젠 눈가리고도 널 찾을 수 있어!] "훗."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불행한 사고로 일어난 해프닝이지만 말야.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어때?] "...어디 좋은데라도 알아?" [보면 너도 깜짝 놀랄껄?ㅡvㅡ] "그거, 기대되는데.^^ 공공회선 이렇게 붙잡아두는거 아니야." [통신장비 없으니까 이쪽으로 전화한거잖아.ㅡ3ㅡ] "응, 어쨌든 사적인 일로 사용은 여기까지. ...기다릴께." [...그래.]
"상태가 꽤 심하긴 한가봐. 오래 걸릴꺼라는데..." "이 모습은 배터리 하루밖에 안가잖아?" "건맥스보다 더 에너지 타령하게 생겼데요~><" "너도 겪어봣으면서 놀리면 좋아?; (그때 꽤나 고생했으면서!!;)" "똑같이 겪어놓고 은근 즐기는듯한 덤프슨 너는?" "원래 나만 아니면 돼.ㅡvㅡ乃" "그렇지?^^" "으....;;;;;" "차라리 짝이 있다면 그나마 나을텐데...쉐도우마루만 이렇게 되었네.ㅇㅅㅇ" "쉐도우마루가 제일 앞에 나섰잖아." "응, 그렇게 박살날 건은 아니었는데." "약해약해." "약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네덕에 이렇게 다들 무사한거잖아. 다들 장난인거 알지? 신경쓰지마.^^" "데커드...;ㅁ; (꼬마대장과 더불어서 날 생각해주는건 너밖에 없어...ㅠ)" "안돼." "응?^^;" "얘 담당은 같은 책상동지인 나야. 넘보지마.ㅡㅡ" "아니...난 그럴 생각이 전혀....;" "뜬금없는 소유권 주장이군.ㅡㅡ" "얘 다친거 데려온거 나거든. 충분히 할만하지!" "...네 대신 맞아서 그렇게되었잖아." "큽!; 지나간 일은 잊어!!;;" "아직 보고서도 안올린 따끈따끈한 건이야.ㅡㅡ+" "읏...;;;" "자자, 진정해.^^;; 어쨌든 잘해결되었으니 됐잖아. 음...이 몸한테까지 은밀회로나 다단변신을 요구하면 무리겠지...? 변신! 오, 동물모드는 된다!><" "흠..." "왜그래?" "아니...이녀석이 센서에 기록되는게 이번이 처음이잖아. 기분이 이상해져서. 언제나 유령같은 존재처럼 느껴졌는데..." "...그러고보니 그렇네. 이제 남은건..." "응, 듀크뿐이야.^^*" (잘있던 듀크 흠칫!;) "쉐도우마루 심심할거 같은데 너도 이번참에 점검 받으면서 작은 몸으로 옮기지~?ㅡvㅡ" "...사양한다.ㅡㅡ; 박사님 바쁘신데 일부러 일거릴 늘릴 필요는 없..." "듀크도 가자!!></" "내려놔!!;;" "껀수 잡았다고 빌드팀 또 신났는걸?^^;;" "맥클레인, 넌 같이 안가?ㅡvㅡ" "바보들의 행진(...)에 같은 취급은 사양이야.ㅡㅡ 어쨌든, 불편한거 있으면 말해. 도와줄테니까. 저번의 저 바보 둘(...)처럼 잃어버리는 일 없게하겠어." "...드릴보이랑 덤프슨이 슬퍼할꺼야.^^;"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건데." '어울릴땐 잘 어울리다가도 이럴땐 선긋기를 분명히 하는군...;' "배터리 걱정 없도록 여기 있는 동안 아예 오일을 입에 달고 있는건 어때? 한잔 줘?" "네 방식이지?ㅋ 배려는 고마운데, 작아서 그런지 오일충전이 아니라 간편하게 전기충전인거 같아." "...그럼 꽂아서?" "응, 그렇겠지....응?!;" "어디보자, 어디다 꽂는거야?" "이거 내려놔!!;;" "입?" "그렇게 단순하진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입에 꽂으면 말을 못하잖아." "입으로 마시지만 우리 몸에 주유구가 따로 있는거처럼 말이지?" "충전용 선은? 꺼내서 꽂는건 아니고?" "글쎄...." "내가 직접 찾아볼테니까..!;" "일단 구멍이란 구멍에 다 꽂아보면 되지, 뭘 고민을 하고 있냐.ㅡvㅡ" "그러다 고장나면 어쩔려고 그래.^^;;" "그때는 그때고.+v+" "히이익!!;;; 놔줘!; 싫어어!!;;" "아, 가만히 좀 있어봐. 내가 뭐 너한테 나쁜 짓을 하겠다는것도 아니잖아. 나 믿지?ㅡvㅡ" "전혀!!;;" "...못 믿으면 뭐, 어쩔 수 없고~!!><" "까아앙!!!;;" "음...말려야하지 않을까?^^;" "본인이 맡아서 책임진다고 했으니 알아서 하겠지.ㅡㅡ" "아흑...하지마...거긴 진짜 아냐...아....;;;" "....뭔가 위험한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알아서 한다잖아." "하아앙!!///;;" "....듀크!!^^;; 듀크를 데려와야겠어!!; (이걸 말릴 수 있는건 듀크 뿐이야!!;;)" "제일 오래살았지만 이런쪽은 은근 약하다니까.ㅡㅡ"
결국 어찌어찌 연결하였습니다~☆; "덕분에 배터리 걱정은 없어졌지만...왠지 목줄 차고 있는 기분이야.^^;;" "아예 거기에 어울리게 걍 개로 있던가.ㅡvㅡ" "싫어!;" "쪼그마해가지고 어딜 틱틱대?ㅡvㅡ+" "으...; (두고보자!;)"
"....." "...뭘 그렇게 봐?; 톡톡 치지마;" "장식용 인형 같아서, 귀여워서.ㅡvㅡ" "...빨리 돌아가고 싶어!!;;" "귀엽다는데 왜 그렇게 불만이야?ㅡ3ㅡ" "내가 진짜 인형도 아니잖아!!;;" "...있잖아." "응?" "...그, 다음엔 그렇게 무턱대고 대신 몸으로 막아내고 그러지마." "...나도 그렇게 내가 쉽게 부서질거라고 생각지 못했어. 그러니까 내 잘못도 있어. 마음에 담아두지마...^^" "담아두긴 누가. 니말대로 니멋대로 다친건데." "아, 미안하네요~!!^"^;" "...몸 다 수리되는동안, 푹 쉬어. 알았지?" "...어차피 이 상태에선 할 수 있는것도 없는데뭐." "그래, 개답게 늘어지게 낮잠이나..." "개 아니라니까!!;;"
다들 순찰 나갔는데 쉐도우마루는 당연히 업무실에서 대기. "응...;" 이렇게 작은 몸안에 기밀장치가 있을리도 없으니...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괜히 돌아다니다가 일 만드는것보단 낫겠지만, "그래도...이왕 수리받는동안 움직일 수 있는 몸에 옮겨졌는데..." 통신장비가 있을리도 없으니... "동료들하고 연락도 안되고..."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남겨진 기분. "...실제로도 그렇지만." 그나마 대신 신고전화를 받는거 정돈 할 수 있는걸로 만족해야하나...그래서 맡기고 다들 나갔구. (따르릉-!) "...전화다." 낑낑대며 수화기를 젓히고는 "네, 브레이브 폴리스...." [나다.ㅡvㅡ] "...실례지만, 나다가 누구신지...?" [나!^"^] "여기엔 나라는 사람 없습니다. 전화 잘못거셨습니..." [끊는순간 뛰어간다!!ㅡ"ㅡ] "순찰 안하고 뭐해!^^;;" [빌드팀의 네 짝꿍으로 듀크 미니미 몸으로 옮기기(...)가 실패했잖아. (또 칼부림 했다더라...어딜봐서 그게 나이트냐, 망나니지;) 심심할거 같아서.ㅡvㅡ] "...아니거든." [아니기는~ ...역시 넌 쉬는쪽보다 일하는 쪽이 좋지? 매일 뛰어다니는게 일상이니까. 가만히 있을려니까 오히려 불안하지?] "...." [알다시피 박사님이 좀 유능하시냐, 나가기 전에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고칠거 같다더라. 그럼 니가 싫어도 금방 또 임무 투입될껄? 첩보는 너밖에 못하는, 네 담당이니까. 그러니 지금 이순간을 즐기라구.ㅋ] "...응." [나중에 다 끝나면 같이 밤길 드라이브나 할래?] "나 잘 챙길 자신은 있어?^^" [배터리는 풀충전되었을테니 신경쓸 필요 없을테고 센서에 안잡힐때도 너랑 꼭꼭 있던게 나였잖아.ㅡvㅡ 이젠 눈가리고도 널 찾을 수 있어!] "훗."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불행한 사고로 일어난 해프닝이지만 말야.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어때?] "...어디 좋은데라도 알아?" [보면 너도 깜짝 놀랄껄?ㅡvㅡ] "그거, 기대되는데.^^ 공공회선 이렇게 붙잡아두는거 아니야." [통신장비 없으니까 이쪽으로 전화한거잖아.ㅡ3ㅡ] "응, 어쨌든 사적인 일로 사용은 여기까지. ...기다릴께." [...그래.]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9
"...역시, 넌 첩보랑은 안맞아." "응? 왠 닌자가 폼잰다고 천장에서 내려오다 어디 걸려서 우당탕탕 굴러떨어진 다음에 훗-
노린 연출이었다!; 되도않는 말한 뒤에 원래 가진 기술도 아닌 연막탄을 터트린 후 사라지는 소리야?" "내,내가 언제
그랬어!!;;" "너라고 안했는데. 왜, 찔려?" "읏...!!;;" <- 헛발질 할뻔한 경험은 있다!^^; "그러니까 문을 쓰라니까.ㅡㅡ 넌 개지, 쥐가 아니잖아. 네 덕에 데커룸 천장 먼지
쌓일일은 없긴 하겠다야." "개도 아냐!;;" "아, 그래그래~ 지겨운 주제니 넘어가고. 뭔 말이 하고팠던건데?" "네 건바이크 여러모로
유용하긴 하지만, 네가 직접 활동할땐 주차해놔야하잖아. 크니까 따로 숨겨 놓기가 애매하고, 몸을 숨기는게 기본인 첩보활동에 너무 대놓고 나 여기 있소~ 하는거잖아." "내가 개발된 본용도가 고속도로 순찰대인건 잊지
않았지? 그래서 난 오히려 나 여기 있소~ 하고 눈에 띄어야했단말야. 그래야 사람들이 내 눈치봐서라도 조심하지. 그리고 꼭
건바이크 딴데 주차안해도 되거든~ 아머로서 입으면 되지!" "그럼 크기가 커지잖아. 몸을 숨기기 더 힘들어져." "너도 우리중에서 큰편이잖아." "그래도 어쨌든 합체니까...거기다 에너지 문제는.^^; 지금도 오일 마시고 있으면서;" "그건 사소한거야.ㄱ-; 아, 쭉쭉 들이키면서
하면 되지!!;" "첩보활동은 꽤 장기전이 될수도 있는지라...이런면에서도 넌 탈락이야.^^;" "아, X개모드로 에너지 덜소모할
수 있어서 좋으시겠다.ㅡㅡ"
"어디 먼데 가는것도 무리가 있을거같고...근데, 왜 이날엔 듀크랑 너랑 같이 간거야?ㅇㅅㅇ 비오는데 밖에다 건바이크 세워놓고 말야." "...뭐야, 갑자기 이상한 소리 하나 했더니, 내가 듀크녀석이랑 같이 임무 나갔던게 불만이야, 엉? 니가 같이 갔어야했는데 말야....^"^+ 넌 그때 또 단독임무 가서 자리 없었잖아...! (누군 저 굵은 빗방울 뚫고 가고 싶어서 갔나...!!;;) 나 아니면 보이녀석이었는데 그럼 내가 가는 수밖에 없잖아...!!;;" "오, 드릴보이 생각해준거야?ㅇㅅㅇ" "빌드팀이 아니더라도 그 꼬맹이 그정돈 신경써준다고!!;" "그럼 평소에 너도 좀 놀아주..." "아, 왜 얘기가 계속 이상한쪽으로 뻗어나가!!; 아예 청장님한테 듀크랑 페어로 만들어달라고 그래라야! 가끔 깔짝깔짝 같이 다니지 말고!!;;" "음...꼭 그런건 아닌데." "....너. 설마." "응?" "...나랑 가고 싶은거야?" "...." "맞구나~ 나랑도 임무 같이 뛰고싶은거지~?ㅡvㅡ 듀크랑 몇번 다녀봤더니 꽤 괜찮았나봐? 욕심이 나나봐? 혼자보단 역시 함께가 좋지?^^" "읏...;; 너,넌 은밀회로도 없는데 뭐할려고...;;;" "그래서 머리 굴려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하소연 한거였냐.ㄱ-" "...최소 비클모드라도 있었음 좋았잖아....!!^"^ (이 건바이크 없으면 반쪽짜리인 녀석!!;;)" "아니, 내가 이렇게 만들어달라고 해서 이런 몸이 되었냐고...!! (어이쿠, 지금 어따대고 승질!!;)" "치잇...; 조금 있다가 듀크 오면 부탁해서 같이 갈꺼야!;" "날 고려했다는걸로봐선, 이번건은 그리 빡빡한 일이 아닌가본데, 아~ 이 형아가 특별히 신경써줘서 이번 한번만 같이 가줄께.^^" "누,누가 형아야!! 내가 너보다 훨씬더 빨리 만들어졌는데!!" 건맥스는 잘있던 데커드를 데려와 쉐도우마루한테 들이밀었다. "응?^^;;" "읏!!; 살아있는 조상님(...)한텐 당연히 상대가 안되지!!;;; "그런 취급은 싫어...ㅡㅜ;" "미안...;" "그래, 니가 잘못했네!!ㅡㅡ" "아니, 이건 너와 나의 문제인데 데커드를 끼워넣긴 왜 넣어!!^"^" "니가 나이타령 하길래~" "니가 먼저 했잖아!!;;"
"둘이 뭐하는데 데커드 사이에 놓고 투닥투닥이야?" "듀크...ㅠ" "아, 순간 깜박했다; 미안해...; 너 때문이잖아!!" "너도 했잖아!!" "그만그만.ㄱ-" "듀크, 임무 같이 가자!!" "응?ㄱ-" "가자아!! 어쨌든 쟤만 아니면 될거 같아!!" "아니, 뭐야!! 그러니까 더 가고 싶어지네~? 내가 보시다시피 메인컬러가 이런지라 청개구리랑도 친구라서~^"^" "너 데리고 갈려면 오일 감당 안돼! 저리가!!;" "내가 알아서 잘 챙겨마실테니 앞장이나 서!" "떨어져어!; "싫다,니까아...!!" "...둘이 왜저러는거지?^^;;" "...애정행각(...)하는거잖아.ㅡㅡ" "아, 그런거야?^^;;" "아니거든!!;" "아니야!!;;"
결국 '나까지 갈 필욘 없겠지? 둘이 잘다녀와.ㅡㅡ' 듀크의 거절로, "...." "...." "...너 때문이잖아." "결국 데려와놓구선 뭘." "지금이라도 돌아가는건?" "대신 듀크 불러다줘?" "그래주면 고맙고." "...." "...." "싫어.ㅡㅡ" "붙지말라니까.^^;;"
"어디 먼데 가는것도 무리가 있을거같고...근데, 왜 이날엔 듀크랑 너랑 같이 간거야?ㅇㅅㅇ 비오는데 밖에다 건바이크 세워놓고 말야." "...뭐야, 갑자기 이상한 소리 하나 했더니, 내가 듀크녀석이랑 같이 임무 나갔던게 불만이야, 엉? 니가 같이 갔어야했는데 말야....^"^+ 넌 그때 또 단독임무 가서 자리 없었잖아...! (누군 저 굵은 빗방울 뚫고 가고 싶어서 갔나...!!;;) 나 아니면 보이녀석이었는데 그럼 내가 가는 수밖에 없잖아...!!;;" "오, 드릴보이 생각해준거야?ㅇㅅㅇ" "빌드팀이 아니더라도 그 꼬맹이 그정돈 신경써준다고!!;" "그럼 평소에 너도 좀 놀아주..." "아, 왜 얘기가 계속 이상한쪽으로 뻗어나가!!; 아예 청장님한테 듀크랑 페어로 만들어달라고 그래라야! 가끔 깔짝깔짝 같이 다니지 말고!!;;" "음...꼭 그런건 아닌데." "....너. 설마." "응?" "...나랑 가고 싶은거야?" "...." "맞구나~ 나랑도 임무 같이 뛰고싶은거지~?ㅡvㅡ 듀크랑 몇번 다녀봤더니 꽤 괜찮았나봐? 욕심이 나나봐? 혼자보단 역시 함께가 좋지?^^" "읏...;; 너,넌 은밀회로도 없는데 뭐할려고...;;;" "그래서 머리 굴려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하소연 한거였냐.ㄱ-" "...최소 비클모드라도 있었음 좋았잖아....!!^"^ (이 건바이크 없으면 반쪽짜리인 녀석!!;;)" "아니, 내가 이렇게 만들어달라고 해서 이런 몸이 되었냐고...!! (어이쿠, 지금 어따대고 승질!!;)" "치잇...; 조금 있다가 듀크 오면 부탁해서 같이 갈꺼야!;" "날 고려했다는걸로봐선, 이번건은 그리 빡빡한 일이 아닌가본데, 아~ 이 형아가 특별히 신경써줘서 이번 한번만 같이 가줄께.^^" "누,누가 형아야!! 내가 너보다 훨씬더 빨리 만들어졌는데!!" 건맥스는 잘있던 데커드를 데려와 쉐도우마루한테 들이밀었다. "응?^^;;" "읏!!; 살아있는 조상님(...)한텐 당연히 상대가 안되지!!;;; "그런 취급은 싫어...ㅡㅜ;" "미안...;" "그래, 니가 잘못했네!!ㅡㅡ" "아니, 이건 너와 나의 문제인데 데커드를 끼워넣긴 왜 넣어!!^"^" "니가 나이타령 하길래~" "니가 먼저 했잖아!!;;"
"둘이 뭐하는데 데커드 사이에 놓고 투닥투닥이야?" "듀크...ㅠ" "아, 순간 깜박했다; 미안해...; 너 때문이잖아!!" "너도 했잖아!!" "그만그만.ㄱ-" "듀크, 임무 같이 가자!!" "응?ㄱ-" "가자아!! 어쨌든 쟤만 아니면 될거 같아!!" "아니, 뭐야!! 그러니까 더 가고 싶어지네~? 내가 보시다시피 메인컬러가 이런지라 청개구리랑도 친구라서~^"^" "너 데리고 갈려면 오일 감당 안돼! 저리가!!;" "내가 알아서 잘 챙겨마실테니 앞장이나 서!" "떨어져어!; "싫다,니까아...!!" "...둘이 왜저러는거지?^^;;" "...애정행각(...)하는거잖아.ㅡㅡ" "아, 그런거야?^^;;" "아니거든!!;" "아니야!!;;"
결국 '나까지 갈 필욘 없겠지? 둘이 잘다녀와.ㅡㅡ' 듀크의 거절로, "...." "...." "...너 때문이잖아." "결국 데려와놓구선 뭘." "지금이라도 돌아가는건?" "대신 듀크 불러다줘?" "그래주면 고맙고." "...." "...." "싫어.ㅡㅡ" "붙지말라니까.^^;;"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8
마음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겪었던 수많은 고민들... "...아예 처음부터 왜 만들어줬냐고 원망을 하지그래?" "...그럴까." "어이어이~; 마음이 없었다면 난 여기에 없었을껄~ 여전히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키리사키의 말잘듣는 꼭두각시 노릇하고 있겠지.ㅋㅋㅋ" "...너도 그사람 때문에 꽤 힘들었지." "...그래도 결과적으론 이렇게 브레이브 폴리스 들어와 잘지내고 있잖아. 원래 그런 용도로 만들어졌으니까, 고속도로 순찰대가 더 체질이지만, 여기도 솔직히 나쁘진 않아. 사람과의 교류도 좋지만 역시, 같은 마음가진 로봇끼리 교류가 좋더라~ 동질감 때문일까. ...데커드가 대장한테 마음을 나눠받는 일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우리 둘다 지금 이 자리에 없을지도 몰라. 처음부터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꺼라고." "...넌 그렇다치고, 난 왜?ㅇㅅㅇ" "진짜 몰라서 묻냐?ㄱ-; 기밀급 첩보장치 잔뜩 달고 있는 주제에, 시키는대로만 행동한다면 예상치못한 사태가 발생했을때 전혀 대응할 수가 없잖아...! 제대로 일처리도 못할텐데, 은밀첩보전문이란 타이틀 갖다버려야지! 그렇다고 일일이 명령 내릴 사람 데리고 다니는것도 한계가 있을텐데. 난 정말 몰라도 넌 스스로 수행해내지 못하면 의미없어." "그렇게 날 고평가해주시니, 이거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아~^^" "칭찬해줘도 난리야!^"^" "아야야~^^;;"
"넌 네 형제같은 존재도 잃고 해서, 조금 회의적일진 몰라도...난 박사님께 감사해. 날 만들어주신걸." "박사님 좋아하니까?^^" "...널 만났잖아." "...." "마음없이, 그저 기계적으로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지냈다면, 이렇게 너와 만날 일이 있었겠어? 스쳐지나갈일 자체가 없었겠지...이렇게 터놓는 대화는, 생각조차 못할꺼야..." "...." "그럼 조금...서글플꺼야. 물론, 마음이 없는 난 전혀 느끼지도, 생각지도 못할테지만." "...잊고 있었어." "뭐가?" "꼬마대장네 첫째 누나가 말야, 친구를 잃었는데 슬퍼해주지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슬픈일이 아니냐고 그랬거든. 그때 내가 담에 기회되면 꼬마대장네 애완동물로 들어가 살아야겠다고 크게 맘 먹었었는데, 가끔 이렇게 흔들리는 날엔 까먹는다니까." "너 방금 무시무시한 소리 했거든?;"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란거잖아. 마음이 있으니까 꿈도 꾸게 해줘.^^* (아, 나도 데커드처럼 꼬마대장네 집에 살고 싶다아!!><)" "어이어이;" "나도 널 만나서 기뻐. 니가 내 친구라서 좋아." "...정말 그걸로 끝이야?" "그럼 뭘 더 바래~?" "이럴때만 모르는척 하지." "원래 잡힐듯 잡히지 않는게 은밀회로를 탑재한 나거든~" "그래서 나한테까지 그러겠다고?" "응...너 하는거 봐서.^^" "뭐야?ㄱ-"
"넌 네 형제같은 존재도 잃고 해서, 조금 회의적일진 몰라도...난 박사님께 감사해. 날 만들어주신걸." "박사님 좋아하니까?^^" "...널 만났잖아." "...." "마음없이, 그저 기계적으로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지냈다면, 이렇게 너와 만날 일이 있었겠어? 스쳐지나갈일 자체가 없었겠지...이렇게 터놓는 대화는, 생각조차 못할꺼야..." "...." "그럼 조금...서글플꺼야. 물론, 마음이 없는 난 전혀 느끼지도, 생각지도 못할테지만." "...잊고 있었어." "뭐가?" "꼬마대장네 첫째 누나가 말야, 친구를 잃었는데 슬퍼해주지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슬픈일이 아니냐고 그랬거든. 그때 내가 담에 기회되면 꼬마대장네 애완동물로 들어가 살아야겠다고 크게 맘 먹었었는데, 가끔 이렇게 흔들리는 날엔 까먹는다니까." "너 방금 무시무시한 소리 했거든?;"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란거잖아. 마음이 있으니까 꿈도 꾸게 해줘.^^* (아, 나도 데커드처럼 꼬마대장네 집에 살고 싶다아!!><)" "어이어이;" "나도 널 만나서 기뻐. 니가 내 친구라서 좋아." "...정말 그걸로 끝이야?" "그럼 뭘 더 바래~?" "이럴때만 모르는척 하지." "원래 잡힐듯 잡히지 않는게 은밀회로를 탑재한 나거든~" "그래서 나한테까지 그러겠다고?" "응...너 하는거 봐서.^^" "뭐야?ㄱ-"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7
브레이브
폴리스가 적하고 싸우는데, 상대가 마음을 읽을 수 있는거지. "너희가 평범한 로봇이었다면 오히려 더 까다로웠을텐데."
"크읍...!!;;" 쉐도우마루가 "거기닷!!" 뒤에서 습격했지만 "안된다니까." "큿!;;" "센서에 안걸리는 특수기체라도, 네 쥐어짜내 굴리는 생각이
시끄러워서, 내 머리가 아플지경이야. 모른체 해주고 싶어도 말야..." 손가락으로 쉐도우마루 검 막는거지. "응?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있군." "...!" "마음이 있기 때문인가. 그 소원, 내가 들어주지. 내가 친히 허락하노니, 이제
그만 쉬어도 돼...죽어도 좋아." 쉐도우마루의 검을 빼앗아서, "이걸로 친구를 죽였지? 그러니 너도 이걸로...!"
"...!!" 머리가 날아가고, "쉐도우마루...!!" "안돼애!!!" 솟구치듯 오일을 뿜으며 쳐지는 몸은 내팽겨둔채로 바닥을
구르는 머리를 발로 멈추곤, "초인공두뇌가 멀쩡하면 다시 붙이거나 아님 몸만 바꿔 살려내겠지? 그게 네가 제일 두려워한거잖아?
영원한 잠을 선사해줄께..." 천천히 짖이기는거지... "안돼, 그만해, 그만해애애!!!" 음...암울하군.^^;; 나중에
어찌어찌 쓰러뜨리곤, "왜, 우리는...마음이 있는거지...?" "...." "도대체 왜애! 왜!!!" 쉐도우마루 머리 꼭 끌어안은채
오일 눈물 흘렸음 좋겠다...다행히 초인공두뇌는 무사한점에 안도하며.
내가 잘린 머리 소듕하게 품고 눈물 흘리는 시츄레이션을 좋아해서...음...쉐도우마루 미안.^^;;
내가 잘린 머리 소듕하게 품고 눈물 흘리는 시츄레이션을 좋아해서...음...쉐도우마루 미안.^^;;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9
사이클로너스는 갈바트론밖에 모르는 갈바트론 심복이긴 하지만 미쳤다는 점엔 동의한다. 2인자의 삶은 힘들어...; 그러다 울트라
매그너스를 만났다. "...." "...." 동질감(...)을 느꼈다!!; "아니, 날 어떻게 저 맛간 녀석하고 비슷한 취급을 할
수 있어! 난 동료 안패잖아.ㅡ3ㅡ" "허나 막 사라지잖아, 대신." "음...;" "느낄게 없어서 적에게서 동질감따위를 느끼냐!!" "죄송합니다; 큿!;" "역시 네놈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매그너스!!" "읏!" "...오토봇의 리더는 나야! 왜 매그너스랑 붙어!!;;" "지금 그게
중요해, 로디머스?;;" 둘은 다시한번 시선을 맞추었고, 그리고 "하아....;" 긴한숨을; '이런이런~ 내 시대때와 달리 1인자들이 영 무능하고 자격미달이네~ (메가트론 솜씨는 아주 살짝은
인정하거덩~) 이럴때 빛이 나는게 2인자이거늘, 따를줄만 아는 멍청이들뿐...내가 살아나기만 하면 디셉티콘이고 오토봇이고 아주
손쉽게 요리할거야...!' 그리고 그와중에 언제나처럼 살아생전때와 같이(...) 이루어질리 없는 헛된 꿈을 꾸는 스모 유령씨. 유령치곤 나름 괜찮은 인생 살고있지않아? 그래도 당신은 갈바트론한텐 안맞잖아.^^; (몸 생기자마자 맞았으면서.ㅋㅋ;;)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
스카이파이어 얘는...아무리 생각해도, 옛날에 스타스크림 하고 칭구칭구였다는데, 어떻게...?!ㅡㅡ; 서로 성격 친구였으니 잘알았을거면서 또 나중엔 서로 실망이야!! 왜이러고 있지?!ㄱ-;;; 너네 칭구칭구 첨에 어떻게 먹었던거야?!^^;;
역시, 스타스크림이 칭구칭구 저때는 내숭(...)을 떨었던게 틀림없다! 응응! ...아님, 덩치 보고 쫄았나...ㄱ-; (역시 비굴의 아이콘...^^;) 디셉티콘 애들이 다들 "뭐? 니가 친구가 있다고?" "뭐?!" "친구우?!" "니가 말하는 그 단어가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맞지?" "...다 나가뒤져, 이 XX들아!!;;" "솔직히 우리끼리니까 말해봐. 얘 이용해먹을려고 친구인척 한거지?" "난 친구 있으면 안돼?!;ㅁ;" "믿을 수 없다!ㅡㅡ" "그럼 개나 소나 친구가 돼!!" "쟤도 친구가 있는데 우리도 마, 친구먹자, 마!" [....] "사운드웨이브, 어깨에서 손 치워.ㅡㅡ" [죄송합니다, 메가트론...;] 잠시 야자타임(...)이 휩쓸고가고...;
곧 스카이파이어가 깨어나면 "친구야!!ㅠㅠ" "으응...?^^;;;" 영문도 모르고 품에 안겨 울먹이는 스타스크림 토닥토닥을 하게되는데...;; 난 얘가 스타스크림 친구라길래, 초해탈한 보살(...)인줄 알았지...아니더라.^^;; 덩치에 어울리게(?) 한승깔도 해.ㅋㅋㅋ; (사실 이 작품에서 승깔 없는 애들이 없긴 하지만.ㅋ;)
역시, 스타스크림이 칭구칭구 저때는 내숭(...)을 떨었던게 틀림없다! 응응! ...아님, 덩치 보고 쫄았나...ㄱ-; (역시 비굴의 아이콘...^^;) 디셉티콘 애들이 다들 "뭐? 니가 친구가 있다고?" "뭐?!" "친구우?!" "니가 말하는 그 단어가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맞지?" "...다 나가뒤져, 이 XX들아!!;;" "솔직히 우리끼리니까 말해봐. 얘 이용해먹을려고 친구인척 한거지?" "난 친구 있으면 안돼?!;ㅁ;" "믿을 수 없다!ㅡㅡ" "그럼 개나 소나 친구가 돼!!" "쟤도 친구가 있는데 우리도 마, 친구먹자, 마!" [....] "사운드웨이브, 어깨에서 손 치워.ㅡㅡ" [죄송합니다, 메가트론...;] 잠시 야자타임(...)이 휩쓸고가고...;
곧 스카이파이어가 깨어나면 "친구야!!ㅠㅠ" "으응...?^^;;;" 영문도 모르고 품에 안겨 울먹이는 스타스크림 토닥토닥을 하게되는데...;; 난 얘가 스타스크림 친구라길래, 초해탈한 보살(...)인줄 알았지...아니더라.^^;; 덩치에 어울리게(?) 한승깔도 해.ㅋㅋㅋ; (사실 이 작품에서 승깔 없는 애들이 없긴 하지만.ㅋ;)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7
스타스크림이 뭐 시키면 썬더크래커는 메가트론이 직접 시킨게 아니니 설렁설렁~ 스카이워프는 거기에다 플러스로 뭔소리여?; 뭐 어찌하라고? 아, 메가트론은 한방에 알아듣겠던데 넌 왜그렇게 배배 꼬아~ 직관적으로 어, 직관적으로~ 핏- 비웃었음 좋겠다.ㅋ "니가 멍청한거야, 니가!!;;" "아,
그럼 니가 하던가." "할꺼면 내것도!" [....] "내가 딱 봤다, 사운드웨이브!!; 넌 왜 숟가락 얹지기 들어가는데!!;;"
"뭐? 스타스크림이 다 해준다고?" "진짜?" "아이고, 역시 디셉티콘의 2인자시다! 멋지다아~!!" "어...?;" "스타스크림! 스타스크림!" "...아,아하하하!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유능한데,
내가 한번 나섰다하면 저 메가트론이 못한것도 한방에...!" "그러니 우리것도 부탁해!" "나도!" "어....;;" 수많은
일거리와 함께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그대여...; "...멍청하긴.ㄱ-" "메,메가트론!;" "...니가 자초한거니, 도와줄거란 기대는 말아라." "다,당연하지요! 내 통솔력으로 다시 이 몹쓸 녀석들한테 딱딱 맞게 배분...!" "과연?" "...도와주십쇼;" "흥.ㅡㅡ"
메가트론이 시켰더니 튀었던 애들 다 돌아와서 금방 끝냈다.ㅋ "...ㅇㅁㅇ" "이게 너와 나의 차이라는거야.ㅡㅡ" "메가트론, 이쪽도 끝났습니다." "잘했다. 그만 돌아가자!" "넵!" "...ㅇㅁㅇ" "음...얘 혼 나갔는데?" "괜찮아, 금방 정신 차리곤 또 자기 주제를 모르고 '내가 디셉티콘의 리더다!!' 이딴 소리나 크게 떠들어댈테니까. 메가트론이 얠 그냥 두는게 신기하다니까?;"
메가트론이 시켰더니 튀었던 애들 다 돌아와서 금방 끝냈다.ㅋ "...ㅇㅁㅇ" "이게 너와 나의 차이라는거야.ㅡㅡ" "메가트론, 이쪽도 끝났습니다." "잘했다. 그만 돌아가자!" "넵!" "...ㅇㅁㅇ" "음...얘 혼 나갔는데?" "괜찮아, 금방 정신 차리곤 또 자기 주제를 모르고 '내가 디셉티콘의 리더다!!' 이딴 소리나 크게 떠들어댈테니까. 메가트론이 얠 그냥 두는게 신기하다니까?;"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87
캡틴 샤크랑 어드벤저랑 하는데, 둘이 연결(...)되면 어드벤저 본인이 싫든좋든 슴가 뚜껑 자동 개봉이겠지.ㅋㅋㅋㅋ;; 그렇게 구성된 구조의 몸인지라.^^;; (웃픈데?;) "하아...하아...;;" "...하이퍼 쏠것도 아닌데, 슴가포가 열이 받아 빨갛게 달아올랐네, 어드벤저!!><" "시끄러...!!;; 그게 싫으면 에너지 넘겨주지마아...!!;;" "아잉~ 그건 어쩔 수 없엉~ 난 자네와 하나가 되어 미라클의 주축이 되니까 말야.^^ 어찌 연결이 되었든, 내 안의 에너지를 쉽게 자네에게 넘길 수 있도록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진 몸이라 이말씀이지.ㅡvㅡ+" "그걸 지금 말이라고...!!;; 흐으...; 안에 가득 들이차다못해 넘쳐나서...더이상은 못품고 있겠어...죽을거 같아...;;" "벌써
"...있잖아, 어드벤저." "...뭔가?;" "안깨물테니까...나 여기에 손 넣어봐도 돼?><" "안돼!!ㅡ"ㅡ;;" "한번마안~! 딱 한번만!!><" "안돼안돼절대안돼!!" "...." "...." "넣는다?><" "이럴꺼면 처음부터 왜 물어봐...!!;; 큽!!;;" "따뜻해...응, 아래나 위나 자네 안은 포근하네...////" "히잇, 읏; 기분, 이상해...!;" "음....더 느끼는거 같은데.ㅡvㅡ 이쪽도 좋아하는거야?" "아냐!;" "갤럭티카 쏠때, 솔직히 여길 통과해서 나갈때 기분 좋지? 응?" "아니라니까!!;" "앞으론 여기도 꼭꼭 챙길게, 어드벤저!!><♡"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지...!!!;; 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6
갈바트론이 옵티머스 살아난거 보고 집착 쩔었음 좋겠다. 광기가 사라지기 전 상태에서 말야.ㅋㅋ 메가트론이지만 메가트론이 아니잖아.
자신은 예전의 모습을 잃고 새로 태어났는데, 나도 죽고 너도 죽었을터인데 그게 공평한건데 옵티머스는 예전모습 그대로
살아난거니까.ㅋㅋ (본인땜에 옵티머스가 오라이온에서 다시 만들어진걸 모를껄...ㄱ- 관심도 없고. 그냥 갑자기 뜬금포로 나타난 오토봇 수장이라고만 생각하지.ㄱ-;;; 그러고보니 서로가 서로땜에 지금 모습이 된거네?ㅋㅋㅋ;)
"돌아가고 싶나?" "하?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읏!;" "네녀석도 알고 있을텐데." "이거 놔!;" "시간을 되돌릴 순 없어. 어찌됐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야. 그걸 가르쳐준건 너였다, 갈바트론." "....." "아니면...그저 그리운건가." "시끄러워..." 네녀석을 보고 있으면...자꾸 지금의 나와, '하하하하!' '메가트론!!!' 너와 맞서 싸우던 예전의 내 모습이 겹쳐보이는거 뿐이야...그러니까...니가 싫다, 옵티머스 프라임.
"돌아가고 싶나?" "하?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읏!;" "네녀석도 알고 있을텐데." "이거 놔!;" "시간을 되돌릴 순 없어. 어찌됐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야. 그걸 가르쳐준건 너였다, 갈바트론." "....." "아니면...그저 그리운건가." "시끄러워..." 네녀석을 보고 있으면...자꾸 지금의 나와, '하하하하!' '메가트론!!!' 너와 맞서 싸우던 예전의 내 모습이 겹쳐보이는거 뿐이야...그러니까...니가 싫다,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5
갈바트론이 자기 똘마니들 두둘겨 패는 설정 좋아.ㅋㅋㅋㅋ 나중에 맞다못해 사이클로너스는 해탈할거 같고 스커지는 은근
즐기다가(...) "...=_=" "아앗; 그런 눈으로 보지마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도 있잖아!!;;)"
사이클로너스의 경멸(...)어린 시선을 받아도 좋지.ㅋㅋㅋ;;
사운드웨이브가 심신안정에 좋은 음악 틀었는데, "지금 어딜 이딴 간지러운걸 들으랍시고 하는거냐!!" 하면서 카세트 라디오 상태의 사운드웨이브 들어서 벽에 쳐박겠지. "진정하십시오, 갈바트론." [...~♩♪♬] "사운드웨이브, 그만해!" 사이클로너스가 데리고 자리뜨면 [...메가트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중얼대며 본모습으로 돌아와 웅크려 앉은자세로 구석에 박히겠지. 아....;ㅁ; 사운드웨이브한텐 그래도 카세티콘들이 있으니까.ㅠ 카세트 애들이 맘대로 나와서 토닥토닥해주겠지.ㅠ
아스트로트레인은 같이 어울리던 블리츠윙도 없고~ 시커즈 얘넨 죽거나 변했고~ 괜히 기분 꿀꿀해져서 에너존이나 들이킬듯. 아, 옛날이여...ㅠ
사운드웨이브가 심신안정에 좋은 음악 틀었는데, "지금 어딜 이딴 간지러운걸 들으랍시고 하는거냐!!" 하면서 카세트 라디오 상태의 사운드웨이브 들어서 벽에 쳐박겠지. "진정하십시오, 갈바트론." [...~♩♪♬] "사운드웨이브, 그만해!" 사이클로너스가 데리고 자리뜨면 [...메가트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중얼대며 본모습으로 돌아와 웅크려 앉은자세로 구석에 박히겠지. 아....;ㅁ; 사운드웨이브한텐 그래도 카세티콘들이 있으니까.ㅠ 카세트 애들이 맘대로 나와서 토닥토닥해주겠지.ㅠ
아스트로트레인은 같이 어울리던 블리츠윙도 없고~ 시커즈 얘넨 죽거나 변했고~ 괜히 기분 꿀꿀해져서 에너존이나 들이킬듯. 아, 옛날이여...ㅠ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6
"...." 어깨에 손을 얹지고 싶은데, "...? 왜? 뭐 묻었어?" "아니." "그럼?" "..." 평소엔 별 신경도
안쓰이던 날개가 심히 거슬린다아...!! "확 잡고 부러뜨려버릴까.ㅡㅡ" "뭘?; (왜 눈빛만으로 뚫어버릴 기세야?;)" "니
날개." "아?;" "어차피 니 본모습 X개모드잖아." "왜이래~!; 제트기모습도 애용하거든!!; 거기다 이거 없이 어떻게 날아!!;" "닌자가 뭘 날생각만 하고있어!" "그럼 안돼?!^^;" "달리는 속도
우리중에 제일 빠르잖아. 걍 달려!! 아님 개모습으로 뛰어다니던가!! 아니, 개모습일땐 날지도 못하면서 왜 그때도 그거 달고
있는거야, 거슬리게.ㅡㅡ" "변신구조상 어쩔 수 없거든!; 비클모드 하나 없는 네가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헹~)" "지금 내 앞에서 비클모드 많다고 자랑하는거냐!!ㅡ"ㅡ" "다단변신 할 수
있게 만든다고 공 좀 들였는데 자랑할만 하지, 왜!!;;" "아, 그래...난 비클모드도 없고 만들어진 본목적에서도 튕겨져나와
이렇게 낑겨산다..." "아...; 아,아니!; 일부러 널 비하하려거나 했던건 아니었어...미안." "미안하지?" "응..." "그럼 그날개 셀프로 컷(...)을 좀..."
"닥쳐!!;;"
"어깨동무가 하고팠음 그렇다고 말을 하지...^^; (뭔 날개를 자르네마네해서 놀랐잖아!!;;)" "이녀석땜에 걸려서 힘들다구!!" "그럼 내쪽에서 하면 되지.^^" "어?" "자, 됐지?^^*" "음...역시 됐지않아...ㅡㅡ (나보다 키도 큰게 어깨까지 내가 내줘야해?ㅡㅡ)"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줘야 만족할래?^^; (날개는 안돼!!;)" "뭐, 됐어. 대신," "응?;" "끌어안는걸로 할까. 허리쪽은 날개랑 상관없으니까." "어...어버버; 벼벼벼변신!!;" "...." "휴우...; 역시 이 모습이 편해.^^;" "왜 갑자기 X개로 변하고 XX이야, 앙?!" "니가 아까전에 이게 내 본모습이라며!!; 나는 그래서 돌아간거밖에 없어~^^;" "그래? 잘됐군. 이렇게된거 얘 좀 손보자. 딱 잡기좋게 되어있네.ㅡㅡ+" "히익!!; 안돼안돼!!; 날개만 붙잡고 들지마!!; 아프다니까!!^^;"
"어깨동무가 하고팠음 그렇다고 말을 하지...^^; (뭔 날개를 자르네마네해서 놀랐잖아!!;;)" "이녀석땜에 걸려서 힘들다구!!" "그럼 내쪽에서 하면 되지.^^" "어?" "자, 됐지?^^*" "음...역시 됐지않아...ㅡㅡ (나보다 키도 큰게 어깨까지 내가 내줘야해?ㅡㅡ)"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줘야 만족할래?^^; (날개는 안돼!!;)" "뭐, 됐어. 대신," "응?;" "끌어안는걸로 할까. 허리쪽은 날개랑 상관없으니까." "어...어버버; 벼벼벼변신!!;" "...." "휴우...; 역시 이 모습이 편해.^^;" "왜 갑자기 X개로 변하고 XX이야, 앙?!" "니가 아까전에 이게 내 본모습이라며!!; 나는 그래서 돌아간거밖에 없어~^^;" "그래? 잘됐군. 이렇게된거 얘 좀 손보자. 딱 잡기좋게 되어있네.ㅡㅡ+" "히익!!; 안돼안돼!!; 날개만 붙잡고 들지마!!; 아프다니까!!^^;"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03
"아무리 생각해도 세이버즈한텐 선녀와 나무꾼 작전으로 가야할거 같아." "그게 뭔데?" "먼저 제트를 준비하고." "나
뭐요?;" "제트의 날개를 동강!!" "앗?!;" "진짜 잘랐어!!;" "진짜 깔끔하게 잘랐어!!;;" "그냥 해볼까한 솜씨가
아닌데?! 분명 연습했다, 저거!!;;" "잘린 날개를 줍고," "내놔요!;" "나와 XX하고도 XX한걸(...) 해주지 않으면 돌려주지 않겠다!!+ㅁ+" "하;" "다시 날고싶지? 비행금단현상(...) 오지?
응응?ㅡvㅡ" "으으...!!!;;" "이렇게하면...!" "마하...!!ㅡ"ㅡ" "아쿠-!!!;" "오늘에야말로 당신의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고쳐놓고야 말겠어요!!" "진정해, 진정!!; 장난이었...;" "당하는 내 입장에선 전혀 장난으로 치부될만하지 않았거든요...!!!ㅡ"ㅡ" "큽!!^^;;" "그 옛날이야기에서 결국 나무꾼 천벌받고
끝나잖아.^^;" "이런식은 아니었지만 뭐 그랬지;" "처음부터 잘못된 작전이었어...;"
"아우!!;; 잘못했다니까!!;" "날개나 이리 내놔요!!" "제트의 일부~♡" (부비부비) (제트 소오름!!;;) "변X!!;;" "X태인거 알고 만난거잖아~♡" "...그렇게 따지자면 할말없긴 한데요...;" "이렇게된거 이거라도 전리품으로 수집을!!><" "∑ㅡㅡ! 아니, 그걸 왜!; 내놓으라니까요!!;;" "그냥 새거 달아~~!" "말이 쉽지!!;;" "아님 , 땅에서 나랑 같이 발붙이며 살래?^^" "하늘을 수호해야할 세이버즈에서도 리더인 내가 그럴 여유가 어딨어요!!" "...." "...." "역시, 안돌려줘.ㅡvㅡ" "마하!!;;"
"계속 그러면 한동안 당신 안볼꺼에요!!ㅡㅡ" "어차피 원래도 자주 안와주잖아~ 붸~! 자기 내킬때 왔다가 가버리면서.ㅡ3ㅡ (그대는 바람바람바람!)" " 읏...!! 휴우...;" "...너, 지금 '저 잘난 얼굴만 아니었으면!!' 하면서 마음 가라앉혔지?ㅡvㅡ;" "잘생겨서 다행인줄 알아요...!^"^" "아야...;"
"별 해괴한 짓(...)을 하지만, 얼굴만 보면 나던 화가 풀려버리니...끄응...; (얼빠에다 옆에 잘쌩긴 쌍또X이(...)가 붙어있는 인생은 고달프네요...;)" "이 맛에 이 얼굴로 살지~>3<" "얼굴낭비에요!!;; 아깝지도 않아요!!;;" "괜찮아. 어차피 이건 내꺼이면서 동시에 니꺼잖아~ㅡvㅡ" "...." "....." "....////" <- "...ㅡvㅡ*" (마하 만족!) "도저히 답이 크흠...; 없으니, 내가 챙기는 수밖에, 큼큼!; 없겠네요...////;" "제트으-!!><" "그렇다고 오늘 할꺼란 뜻은 아니었거든요!!ㅡㅡ (날개값 아직 안잊었어요...!!!)" "그몫까지 내가 열심히 할께!></ (마강쇠(...) 준비되었슴돠! 맡겨만 주십쇼, 마님!+ㅁ+)" "으...////;;;" <- 안돼안돼, 제트는 마하한테 안돼.^^;;
"아우!!;; 잘못했다니까!!;" "날개나 이리 내놔요!!" "제트의 일부~♡" (부비부비) (제트 소오름!!;;) "변X!!;;" "X태인거 알고 만난거잖아~♡" "...그렇게 따지자면 할말없긴 한데요...;" "이렇게된거 이거라도 전리품으로 수집을!!><" "∑ㅡㅡ! 아니, 그걸 왜!; 내놓으라니까요!!;;" "그냥 새거 달아~~!" "말이 쉽지!!;;" "아님 , 땅에서 나랑 같이 발붙이며 살래?^^" "하늘을 수호해야할 세이버즈에서도 리더인 내가 그럴 여유가 어딨어요!!" "...." "...." "역시, 안돌려줘.ㅡvㅡ" "마하!!;;"
"계속 그러면 한동안 당신 안볼꺼에요!!ㅡㅡ" "어차피 원래도 자주 안와주잖아~ 붸~! 자기 내킬때 왔다가 가버리면서.ㅡ3ㅡ (그대는 바람바람바람!)" " 읏...!! 휴우...;" "...너, 지금 '저 잘난 얼굴만 아니었으면!!' 하면서 마음 가라앉혔지?ㅡvㅡ;" "잘생겨서 다행인줄 알아요...!^"^" "아야...;"
"별 해괴한 짓(...)을 하지만, 얼굴만 보면 나던 화가 풀려버리니...끄응...; (얼빠에다 옆에 잘쌩긴 쌍또X이(...)가 붙어있는 인생은 고달프네요...;)" "이 맛에 이 얼굴로 살지~>3<" "얼굴낭비에요!!;; 아깝지도 않아요!!;;" "괜찮아. 어차피 이건 내꺼이면서 동시에 니꺼잖아~ㅡvㅡ" "...." "....." "....////" <- "...ㅡvㅡ*" (마하 만족!) "도저히 답이 크흠...; 없으니, 내가 챙기는 수밖에, 큼큼!; 없겠네요...////;" "제트으-!!><" "그렇다고 오늘 할꺼란 뜻은 아니었거든요!!ㅡㅡ (날개값 아직 안잊었어요...!!!)" "그몫까지 내가 열심히 할께!></ (마강쇠(...) 준비되었슴돠! 맡겨만 주십쇼, 마님!+ㅁ+)" "으...////;;;" <- 안돼안돼, 제트는 마하한테 안돼.^^;;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02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나 좋아해줘요..." "그걸로 만족해요? 뭐든지 뚫어야 직성이 풀리는 당신이 고작 그것만으로?^^" "많이 좋아해줘도 되요. 저 하늘만큼 땅만큼...아니, 이 어머니만큼이라도 좋아요. 내 이 끓어넘쳐 가슴밖으로 튀어나올듯한 사랑을 알아달라고 하진 않아요. 그냥 당신의 마음한구석에, 그어느누구도 들어있지않은 조그마한 공간이 있다면 날 거기에 넣어줘요. 난 잘뚫으니까, 거기보다 저 깊은곳까지 파고들어 아무것도 없었던거마냥 얌전히 있을게요...당신의 존재를 곁에서 느낄 수 있는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그렇게 몰아세우지 말아요. 당신은 좀더 그것보단 대우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에요." "하지만...당신이 날 봐주지 않으면, 그어떤것도 날 만족시킬수가 없어요...ㅠ" "아아, 드릴...정말 당신은 내가 어찌하면 당신을 돌아보게 만드는지 너무나 잘알아요...그래서 내가 당신을 놓지 못한다니까요.^^" "놓지마요. 놓으면 안돼요. 놓지마..." "응응, 안놔줄꺼에요. 이렇게 귀여운데 아무한테도 양보안해요. 내앞에서만 이렇게 귀엽게 굴어야해요?" "당신이 원한다면 뭐든지 다할께요. 그러니까...좀더 있어줘요...."
[카옹-!!] "...." "...카옹 울음소리에요." "나도 들었어요. 바다에서 나온걸로봐선 적이 나타났나봐요." "...가봐요, 얼른. 붙잡지 않을께요..." "...어째서요?" "그게 당신이 원하는걸테니까요. 난 당신이 원하는걸 다 이뤄주고 싶으니까..." "...." "호크...?" "갈거에요. 기대는 그이상 키우면 안되요. 다만...오늘은 조금더 이렇게, 있고 싶어서..." "..."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서...내가 당신을 볼때 당신도 나를 보죠. 모든걸 배제한채 서로가 서로만을 품고 바라본다는것, 그게 얼마나...커다란 만족감을 주는지, 그사람은 알까요..." "어차피 있어줄꺼라면 그만큼 조금더 내 생각해줘요. 나중까진 바라지 않을테니까." "응, 욕심쟁이에요, 당신은. 그런 당신이 나때문에 참는게 눈에 보여서 얼마나 흥분되는지...!" [야, 드릴랜더! 빨리 안와!!ㅡ"ㅡ] [호크세이버, 어디세요? 호출신호 안가던가요?ㅡㅡ] "...." "...." "...다음을 기약하죠;" "그래요, 다음에.^^ 그때 못다한걸해요." "아, 네...////" "대신에 키스만!><" "앗?; 안돼요! 나 중간에 못끊는단 말이에요...!! 당신 테X닉이 얼마나...호크으!!>///<;;"
[카옹-!!] "...." "...카옹 울음소리에요." "나도 들었어요. 바다에서 나온걸로봐선 적이 나타났나봐요." "...가봐요, 얼른. 붙잡지 않을께요..." "...어째서요?" "그게 당신이 원하는걸테니까요. 난 당신이 원하는걸 다 이뤄주고 싶으니까..." "...." "호크...?" "갈거에요. 기대는 그이상 키우면 안되요. 다만...오늘은 조금더 이렇게, 있고 싶어서..." "..."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서...내가 당신을 볼때 당신도 나를 보죠. 모든걸 배제한채 서로가 서로만을 품고 바라본다는것, 그게 얼마나...커다란 만족감을 주는지, 그사람은 알까요..." "어차피 있어줄꺼라면 그만큼 조금더 내 생각해줘요. 나중까진 바라지 않을테니까." "응, 욕심쟁이에요, 당신은. 그런 당신이 나때문에 참는게 눈에 보여서 얼마나 흥분되는지...!" [야, 드릴랜더! 빨리 안와!!ㅡ"ㅡ] [호크세이버, 어디세요? 호출신호 안가던가요?ㅡㅡ] "...." "...." "...다음을 기약하죠;" "그래요, 다음에.^^ 그때 못다한걸해요." "아, 네...////" "대신에 키스만!><" "앗?; 안돼요! 나 중간에 못끊는단 말이에요...!! 당신 테X닉이 얼마나...호크으!!>///<;;"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01
점보세이버는 빅랜더보다 크다. "...." 아니, 별로 그다지 키에 연연하며 살아온 인생은 아니었지만....같이 다니는 저
XX들보단 크니까.ㅡvㅡ; "왜그래요, 빅랜더?" "...." "^^?" "......"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니 묘하게 거슬릴정도로 신경쓰여어...!!!;;
"빅랜더...?;"
"어, 거참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XX졌네." "그렇게 말하면 할말이 없긴한데...;;" "나도 제트보다 작아." "나도 셔틀보다 작지." "...세이버즈 최장신 두명중 한분이시다. 그리고 난 랜더즈 최단신...우엥...ㅠ" "드릴, 진정해...아, 빅랜더, 니가 쓰잘떼기도 없는 소리해서 애가 울잖아! 책임져!!ㅡ"ㅡ" "쟨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어따가 팔아버리고 요즘 저런데...;" "사랑에 빠지면 사람이 변할수도 있고 그렇지.ㅡㅡ" "그러는 자기는 점보앞에선 마초마초 다 팔아먹고 헤벌레 되는 주제에.ㄱ-" "나,나만 그러냐!; 너희도...!!;;" "아니. 끌고들어가려하지마." "그래, 너정돈 아니거든.ㅡㅡ" "윽...;" "점보를 바라보는 그 멍청하기 짝이 없는 얼굴 찍어다가 면상에 들이밀어줘야하는데." "그걸로 되나, 비디오 촬영을...!!" "알았어!; 알았으니까 본주제로 넘어와!!;;" "하늘을 날아다니는 애들이니까, 중력 영향 덜받아서 쑥쑥 자랐나보지.ㅇㅅㅇ" "우린 땅에 붙어 살잖아.ㅡvㅡ;" "아니, 우리가 무슨 평범한 동식물도 아니고...;" "아, 따질려면 어머님께." "그래, 하는김에 왜 우리만 나는 기능 안넣어주셨나고도 좀 해봐." "...너희가 해.ㄱ-;" "아, 니가 우리 리더잖아!' "그래, 원래 이럴땐 여럿이 아니라 한명의 대표가 나서서 하는거야! 괜히 대표겠니! 리더자리 날로 먹으려드네~!!" "야, 이 XX들아!!;; 계속 이럴래?!;" "그나마 우리중에 제일 큰데말야," "그래, 근데 딱 저 세이버즈에서도 제일 큰 애(호크영감은 나중에 들어온데다 동일키니까 넘기자구!)랑 눈이 맞아가지고 말야...!!" "그, 마음이란게 내 맘대로 되냐!!;;" "그럼 키도 걍 아, 내 팔자인가보다...하고 넘겨!" "우리중에 너말고 세이버즈 중 그어느누구보다 큰 애 없거든!!" "니가 특수한거야, 니가!!" "...그런가? 허허...;" "이녀석...나름 뿌듯해하고있어...ㄱ-" "기분나빠.ㄱ"-; (키커서 좋겠다그래;)" "작은만큼, 그대신 다부지니까뭐. 하하하! (역시 마초마초한게...!!><)" "그래, 그만큼 슴가도 쓸데없이 크고 말야. 세이버즈 애들 밋밋하잖아.ㅡvㅡ" "아니, 왜 주제가 이번엔 그쪽으로...;" "빅랜더 너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터보도 한슴가 하잖니. 얘가 우리중 두번째로 크기도 하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만지작대지마.ㄱ-;" "아, 거참 비싸게구네. 같이 잔 사이끼리 거 몸도 좀 만질 수 있고 그렇지!" "용사의돌때란 수식어 좀 붙이라니까?^"^; (이 상또X이 새꺄!;)" "근데 그렇게 말하는 넌 작잖아;" "난 이 호리호리한 몸매가 매력포인트잖니. 내 잘빠진 모습만 보면 제트가 아주그냥 환장을 하잖아~ㅡvㅡ" "어, 그래...ㄱ-;;;" "키도 작도 슴가도 작은 난....흑!ㅠ" "드릴...!!;;" "아니, 얘 진짜로 땅파고 들어갈 기세인데?!;" "원래 얘 주특기가 땅파기잖아.ㅇㅅㅇ;" "아, 그럼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야?ㅇㅅㅇ" "왠 바보들의 대화가...;" "괜찮아, 드릴. 그대신 넌 네 이름에 걸맞는, 크고 아름다운 드릴을 가지고 있잖아...!! 그걸로 호크영감도 사로잡았잖아...!!" "하긴, 그렇긴하지! 이걸로 호크를 몇번이나...몇번이나...!!" "...어?; 설마, 어깨의 그 큰걸로..?;" "음? 몰랐어?" "빅랜더 얘는 호크랑 드릴 사이 처음 안거처럼 구냐." "역시 그쪽은 딸려. 저러니까 아직도 점보를 못넘긴거야. 이 ㄱㅈ..." "ㄱㅈ 아니라니까!!;; 아니 암튼, 그게 들어가?!;;" "얘가 카옹이보다, 그어떤것보다 우월하게 좋은 유일무이한 장점이지!!><" "...팩트공격(...) 하지마...큽!;" "이 쌩초짜녀석 교육도 시킬겸(...)해서 호크영감이랑 하는거 보여줘라야.ㅡvㅡ" "새들이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ㄱ-;; (얼마나 부담스러운데...;)" "그래놓곤 너희는...!!!;;;" "아, 우리중 유일하게 커플인 녀석은 발언권 없어!" "거기다 넌 우리의 리더잖아!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여!!></" "이럴바엔 그깟 형식적 리더 때리치우고 만다아!!!;; 에잇, 다 때리쳐, 이 XX들아!!!;;" "저렇게 밴뎅이가 소갈딱지에요." "아이고, 그 덩치가 아깝다." "으아아아!!!;;"
"다들 뭐해요, 랜더즈?^^" "...점보오!!;ㅁ;" "아?^^;" "그러니까 말야, 저 썩을 넘의 X것들이 말야...!! (엉엉!ㅠ)"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별거 없었어." "응, 그냥 키, 슴가, 그리고..." "닥쳐!!;; 그이상 말하지마!!;;" "아, 무슨 유교시대 사람도 아니고." "좀 개방적으로 삽시다. 트레일러만 개방하지말고!" "내가 이런 애들 힘들게 그 고생해서 끌고 다니며 살아...ㅠㅠ" "네?^^;;;" 어쨌든 점보 품안에서 위로받으셨답니다. 끄읕. 이래서 커플은!;
"어, 거참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XX졌네." "그렇게 말하면 할말이 없긴한데...;;" "나도 제트보다 작아." "나도 셔틀보다 작지." "...세이버즈 최장신 두명중 한분이시다. 그리고 난 랜더즈 최단신...우엥...ㅠ" "드릴, 진정해...아, 빅랜더, 니가 쓰잘떼기도 없는 소리해서 애가 울잖아! 책임져!!ㅡ"ㅡ" "쟨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어따가 팔아버리고 요즘 저런데...;" "사랑에 빠지면 사람이 변할수도 있고 그렇지.ㅡㅡ" "그러는 자기는 점보앞에선 마초마초 다 팔아먹고 헤벌레 되는 주제에.ㄱ-" "나,나만 그러냐!; 너희도...!!;;" "아니. 끌고들어가려하지마." "그래, 너정돈 아니거든.ㅡㅡ" "윽...;" "점보를 바라보는 그 멍청하기 짝이 없는 얼굴 찍어다가 면상에 들이밀어줘야하는데." "그걸로 되나, 비디오 촬영을...!!" "알았어!; 알았으니까 본주제로 넘어와!!;;" "하늘을 날아다니는 애들이니까, 중력 영향 덜받아서 쑥쑥 자랐나보지.ㅇㅅㅇ" "우린 땅에 붙어 살잖아.ㅡvㅡ;" "아니, 우리가 무슨 평범한 동식물도 아니고...;" "아, 따질려면 어머님께." "그래, 하는김에 왜 우리만 나는 기능 안넣어주셨나고도 좀 해봐." "...너희가 해.ㄱ-;" "아, 니가 우리 리더잖아!' "그래, 원래 이럴땐 여럿이 아니라 한명의 대표가 나서서 하는거야! 괜히 대표겠니! 리더자리 날로 먹으려드네~!!" "야, 이 XX들아!!;; 계속 이럴래?!;" "그나마 우리중에 제일 큰데말야," "그래, 근데 딱 저 세이버즈에서도 제일 큰 애(호크영감은 나중에 들어온데다 동일키니까 넘기자구!)랑 눈이 맞아가지고 말야...!!" "그, 마음이란게 내 맘대로 되냐!!;;" "그럼 키도 걍 아, 내 팔자인가보다...하고 넘겨!" "우리중에 너말고 세이버즈 중 그어느누구보다 큰 애 없거든!!" "니가 특수한거야, 니가!!" "...그런가? 허허...;" "이녀석...나름 뿌듯해하고있어...ㄱ-" "기분나빠.ㄱ"-; (키커서 좋겠다그래;)" "작은만큼, 그대신 다부지니까뭐. 하하하! (역시 마초마초한게...!!><)" "그래, 그만큼 슴가도 쓸데없이 크고 말야. 세이버즈 애들 밋밋하잖아.ㅡvㅡ" "아니, 왜 주제가 이번엔 그쪽으로...;" "빅랜더 너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터보도 한슴가 하잖니. 얘가 우리중 두번째로 크기도 하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만지작대지마.ㄱ-;" "아, 거참 비싸게구네. 같이 잔 사이끼리 거 몸도 좀 만질 수 있고 그렇지!" "용사의돌때란 수식어 좀 붙이라니까?^"^; (이 상또X이 새꺄!;)" "근데 그렇게 말하는 넌 작잖아;" "난 이 호리호리한 몸매가 매력포인트잖니. 내 잘빠진 모습만 보면 제트가 아주그냥 환장을 하잖아~ㅡvㅡ" "어, 그래...ㄱ-;;;" "키도 작도 슴가도 작은 난....흑!ㅠ" "드릴...!!;;" "아니, 얘 진짜로 땅파고 들어갈 기세인데?!;" "원래 얘 주특기가 땅파기잖아.ㅇㅅㅇ;" "아, 그럼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야?ㅇㅅㅇ" "왠 바보들의 대화가...;" "괜찮아, 드릴. 그대신 넌 네 이름에 걸맞는, 크고 아름다운 드릴을 가지고 있잖아...!! 그걸로 호크영감도 사로잡았잖아...!!" "하긴, 그렇긴하지! 이걸로 호크를 몇번이나...몇번이나...!!" "...어?; 설마, 어깨의 그 큰걸로..?;" "음? 몰랐어?" "빅랜더 얘는 호크랑 드릴 사이 처음 안거처럼 구냐." "역시 그쪽은 딸려. 저러니까 아직도 점보를 못넘긴거야. 이 ㄱㅈ..." "ㄱㅈ 아니라니까!!;; 아니 암튼, 그게 들어가?!;;" "얘가 카옹이보다, 그어떤것보다 우월하게 좋은 유일무이한 장점이지!!><" "...팩트공격(...) 하지마...큽!;" "이 쌩초짜녀석 교육도 시킬겸(...)해서 호크영감이랑 하는거 보여줘라야.ㅡvㅡ" "새들이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ㄱ-;; (얼마나 부담스러운데...;)" "그래놓곤 너희는...!!!;;;" "아, 우리중 유일하게 커플인 녀석은 발언권 없어!" "거기다 넌 우리의 리더잖아!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여!!></" "이럴바엔 그깟 형식적 리더 때리치우고 만다아!!!;; 에잇, 다 때리쳐, 이 XX들아!!!;;" "저렇게 밴뎅이가 소갈딱지에요." "아이고, 그 덩치가 아깝다." "으아아아!!!;;"
"다들 뭐해요, 랜더즈?^^" "...점보오!!;ㅁ;" "아?^^;" "그러니까 말야, 저 썩을 넘의 X것들이 말야...!! (엉엉!ㅠ)"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별거 없었어." "응, 그냥 키, 슴가, 그리고..." "닥쳐!!;; 그이상 말하지마!!;;" "아, 무슨 유교시대 사람도 아니고." "좀 개방적으로 삽시다. 트레일러만 개방하지말고!" "내가 이런 애들 힘들게 그 고생해서 끌고 다니며 살아...ㅠㅠ" "네?^^;;;" 어쨌든 점보 품안에서 위로받으셨답니다. 끄읕. 이래서 커플은!;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5
쉐도우마루가 제일 먼저 합류해, 오일이 다 떨어진 데커드를 챙겼다.
"미안. 여유 연료통이 없어." "으쌰, 나도야." "맥클레인...! 아니...부축해줘서 고마워. 데커룸에 가면 오일 있으니까..." "...폐쇄된 곳이라 새로운 공급이 전혀 없었을텐데..." "...." "...건맥스한테서 나쁜쪽으로 물들었구나?ㅡvㅡ" "이번 한번만 눈감아줘...^^;"
"여, 데커드. 왜그래? 꽤 지쳐보이는걸?" "건맥스." "너도 참 양반은 못된다.^^; 큰문제는 아니야. 그냥 오일이 다 떨어져서 그래." "왜그랬어!! 배고파? 안먹고 버텼어? 단식투쟁이라도 한거야?!!" "드릴보이, 그럴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건맥스라면 몇시간도 못버티고 금방 나가떨어졌을텐데.ㅡvㅡ+" "야, 드릴보이. 그딴소리할꺼면 내려!;" "본인이 우연히 공항에서 만났을때 온다 피곤할테니 야, 타!하며 태워줘놓구선.ㅡ3ㅡ" "더 붙지마!!;;" "하하하!"
"오늘은 왠일로 내가 여유 오일이 있네~?" "오오오!;" "정말 왠일로네." "야.ㄱ-; 이래뵈도 아메리칸 본토에서 직접 생산한거라 이말씀이야! 아낌없이 퍼다줘서 무한정 공급이었지! 훗-!" "...없어지기전엔 우리도 잘챙겨줬잖아." "응, 그냥 네가 언제나 깜박할 뿐이었어, 건맥스.ㅇㅅㅇ" "큭!; 아,아무튼!!;; 배가 심히 고픈 모양인데, 더 참고 끙끙대며 데커룸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거지!!; (그리고 이젠 잘챙기거든!!! <- 꿈이라서...^^;;)" "그렇긴하네. 정말 바닥인거 같은데, 마시고 마저 가는게 낫겠지?" "고마워, 건맥스...응?^^;" "쯧쯧. 안돼지안돼. 지금 손하나 까딱할 힘도 없나본데다, 배고프다고 급하게 먹다 목에 걸려 다 뿜기라도하면 어쩔거야.ㅡvㅡ" "로봇인데...체한다고?^^;" "그러니..." "아아아...!!;;" "준다며!; 왜 그걸 니가 마셔!!^^;;" "배고픈 사람 일부러 놀리는거야?!^^;;" "이럴땐 역시, 입에서 입으로(...) 전달이 최고아니겠어...?ㅡvㅡ+" "아...;;" "간다, 데커드으!!+3+" "아아앙!!^^;;;" "거절은 해야겠는데 배는 고파서 발길은 안떨어지고!!;;" "두 마음이 싸우고 있어...!!!;;;" "아뭐야뭐야?!; 맥클레인, 이 손 치워!!;; (왜 맨날 난 이 취급이야!!;;)"
"...쟤네 언제까지 저러고 있을거야..;;;" "우리가 등장할 타이밍이 도저히 안나오잖아...^^;;" "안에 있어서 콧빼기조차 못보이는 듀크보단 낫나...^^;;"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4
건맥스는 건바이크와 세트인생(...)인지라, 주로 건바이크 안에서 자긴 하지만, '가끔은 이런 사치를.ㅋ' 세밀하게 정비하기 위해 따로 만들어진 정비대에 똑바로 누워서 자기도 한다. 이쪽은 그야말로 두다리 쭈욱 뻗고 편히 누울 수 있다는 장점이. '대신 언제나 나혼자 웅크리면 딱 알맞은, 밀폐된 공간에서 자서 그런가...여긴 무언가, 너무 허전해...' 그래서 차고에서 주로 자는데 오늘은 거기서도 조금...아니, 아주많이 허전해서... '그렇다면 몸만이라도 편한게 낫지.' 애써 자신을 달래며 눈동자의 빛이 사그려드는데...
"...." "....." "...야. X개." "개 아니야.^^" "어쨌든. 내위에서 안 내려와?!^"^" "혼자서만 이렇게 1인실의 좋은 침대 쓰고 그러는거 아니야.ㅡvㅡ" "뭐래!; 빈 정비대 잘동안에만 잠시 쓰는거뿐이야!; 그리고 니가 말했듯이 여기 1인실이거든!!;;" "괜찮아, 난 동물이니까. 한명분으로 안쳐줘.^^" "이럴때만 개가 본모습인척하지!!;; 너 그모습으론 바닥에서 자나 침대에서 자나 자세 똑같잖아!!;; 난 바로 잘 수 있어서 여기 누운거거든!!;;" "그렇군. 그럼 나도 로봇모습으로 할까. 변신!>< 이제 됐지?" "...아니, 전혀; 차라리 다시 변해!;" "왜에~" "위치가, 내 위에 겹치듯 누운 자세가...!!;; (민망하고 위험해!!;;) 암튼 변해!; 아님 바닥으로 굴려버린다!!;;"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휴우. 네 요구사항을 따라갈 수가 없어.ㅡ3ㅡ" "그냥 너만 사라지면 된다니까?^^+ (내가 먼저 여기 선점한데다 넌 침대 별로 필요없잖아!!;)" "변신! 자, 네가 그렇게도 원하던 늑대가 돌아왔어요~><" "늑대는 무슨, 잡종 X개겠지.ㅡㅡ" "아니거든!;;" "아무튼. ...다녀왔구나? 몇일만인거야." "오늘까지해서 5일하고도..." "몇시몇분몇초까지, 정확한 수치 나열하란 뜻 아니었거든?;" "헤헤~" "...뭔 일 없었나봐. 상태 좋아보인다." "훗- 날 평범한 닌자로 보면 곤란하지!ㅡvㅡV" "다행이다..." "...걱정했어?^^" "내가 너를? 헹~" "...꼭 그렇게 아니란 티를 낼 필욘 없는데.ㅡ3ㅡ;;" "자자. 이야긴 내일 해." "이대로 잘꺼야?^^" "...보시다시피, 1인용 정비대라 둘이 누울만한 공간은 안나오거든." "왜에~ 니가 모로 누우면..." "아예 나보고 걍 비키라고 하던가.ㅡㅡ" "그러진마~ 자릴 뺏을 생각은 아니었어. 차고에 네가 없길래..." "...일부러 찾아온거야?" "...네말대로 그만 자자. 불은 내가 끌게~;" "왜 부끄러워해~ㅡvㅡ" "안그랬어!!^^;;"
"...자?" "아니. 아직. 그러는 넌 왜 안자?" "묵직한걸 위에 얹지고 있는데 잠이 오겠어?ㅡㅡ" "...비켜줘?" "...됐어. 늦은 시간에 뭘 왔다갔다해." "응..." "...전에 박사님한테 들었어." "뭘?"
"여기, 카게로우가 마지막으로 누운 자리라며. 정확힌 초인공두뇌는 사라진 바디뿐이었지만." "...." "넌 뛰쳐나갔었고." "...무슨 말이 하고싶은건데?" "괜찮아? 상관없어?" "그러는 너야말로, 사람으로 치면 시체가 누웠던 자리인데, 여기서 잠이 와?ㅡvㅡ"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라 괜찮아.ㅡvㅡ 이미 사람한테 제대로 학이 떼여본적 있어서 귀신쯤이야.ㅡvㅡ+" "하하! ...걱정마. 카게로우는 여기 없어. 저기 바다속에 있지." "...." "중요한건 몸보다 마음이니까..." "...미안. 정말 쓸데없는 소리였네." "아냐. 신경쓰지마.^^" "...자다가 중간에, 사라지기 없기다." "무겁다며~" "...어딘가 텅빈듯한것보다, 허전한것보단 나아." "...." "잘 자..." "...응, 너도 잘자, 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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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으흐흠....////;" "훠이훠이~; 어디 구경났어!!;;" "아니, 하지만 박사님...////;" "마음을 가지고 있잖아!!;; 그럼 맘이 통하고, 흠...; 그렇수도 있는거지, 뭘그래!!;;" 앞으론 정밀정비실 잠자리용(...)으론 사용금지야! 박사님은 이쪽 상황 꿈에도 모르고 좁은 정비대 위에서 서로 모로 누운채 엉켜서 잘도 자고 있는 두 로봇(잠결에 변신한 모양.ㅋ)을 내려다보며 혀를 쯧쯧 찼다.ㅋ
... "우리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요! 같이 잠만 잤다니까요!!;;" "예끼! 손이나 놓고 말해!!;;" "으허헛!?;" "언제부터 잡고 있었던거야, 우리?^^;;" "몰라!!; 야이 X개!; 왜 멋대로 변신해서 이 사단을 내!!;; (내가 본모습은 위험하니(...) 안된다고 말 했잖아!!;;)" "그게...기억이 없네? 헤헤~;;" "없으면, 없었던 일로 끝나냐!!;;" "아, 난 슬 청장님께 이번건으로 보고를 올려야할거 같아서...이만!!>3</;;" "쉐도우마루우!!;;; (튀면 끝이냐!!; 나한테 다 떠넘기기냐고오!!;;)" "파워죠는 진작에 사진 찍어갔으니(...) 다들 돌려보기전에 알아서 해라. 그럼 나도 이만...ㄱ-" "그녀석은 왠일로 일찍 일어나서!!;;" "너희가 늦은거야!; (아주그냥 꼭 붙어서 퍼질려자더만!!;;)"
"...." "....." "...야. X개." "개 아니야.^^" "어쨌든. 내위에서 안 내려와?!^"^" "혼자서만 이렇게 1인실의 좋은 침대 쓰고 그러는거 아니야.ㅡvㅡ" "뭐래!; 빈 정비대 잘동안에만 잠시 쓰는거뿐이야!; 그리고 니가 말했듯이 여기 1인실이거든!!;;" "괜찮아, 난 동물이니까. 한명분으로 안쳐줘.^^" "이럴때만 개가 본모습인척하지!!;; 너 그모습으론 바닥에서 자나 침대에서 자나 자세 똑같잖아!!;; 난 바로 잘 수 있어서 여기 누운거거든!!;;" "그렇군. 그럼 나도 로봇모습으로 할까. 변신!>< 이제 됐지?" "...아니, 전혀; 차라리 다시 변해!;" "왜에~" "위치가, 내 위에 겹치듯 누운 자세가...!!;; (민망하고 위험해!!;;) 암튼 변해!; 아님 바닥으로 굴려버린다!!;;"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휴우. 네 요구사항을 따라갈 수가 없어.ㅡ3ㅡ" "그냥 너만 사라지면 된다니까?^^+ (내가 먼저 여기 선점한데다 넌 침대 별로 필요없잖아!!;)" "변신! 자, 네가 그렇게도 원하던 늑대가 돌아왔어요~><" "늑대는 무슨, 잡종 X개겠지.ㅡㅡ" "아니거든!;;" "아무튼. ...다녀왔구나? 몇일만인거야." "오늘까지해서 5일하고도..." "몇시몇분몇초까지, 정확한 수치 나열하란 뜻 아니었거든?;" "헤헤~" "...뭔 일 없었나봐. 상태 좋아보인다." "훗- 날 평범한 닌자로 보면 곤란하지!ㅡvㅡV" "다행이다..." "...걱정했어?^^" "내가 너를? 헹~" "...꼭 그렇게 아니란 티를 낼 필욘 없는데.ㅡ3ㅡ;;" "자자. 이야긴 내일 해." "이대로 잘꺼야?^^" "...보시다시피, 1인용 정비대라 둘이 누울만한 공간은 안나오거든." "왜에~ 니가 모로 누우면..." "아예 나보고 걍 비키라고 하던가.ㅡㅡ" "그러진마~ 자릴 뺏을 생각은 아니었어. 차고에 네가 없길래..." "...일부러 찾아온거야?" "...네말대로 그만 자자. 불은 내가 끌게~;" "왜 부끄러워해~ㅡvㅡ" "안그랬어!!^^;;"
"...자?" "아니. 아직. 그러는 넌 왜 안자?" "묵직한걸 위에 얹지고 있는데 잠이 오겠어?ㅡㅡ" "...비켜줘?" "...됐어. 늦은 시간에 뭘 왔다갔다해." "응..." "...전에 박사님한테 들었어." "뭘?"
"여기, 카게로우가 마지막으로 누운 자리라며. 정확힌 초인공두뇌는 사라진 바디뿐이었지만." "...." "넌 뛰쳐나갔었고." "...무슨 말이 하고싶은건데?" "괜찮아? 상관없어?" "그러는 너야말로, 사람으로 치면 시체가 누웠던 자리인데, 여기서 잠이 와?ㅡvㅡ"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라 괜찮아.ㅡvㅡ 이미 사람한테 제대로 학이 떼여본적 있어서 귀신쯤이야.ㅡvㅡ+" "하하! ...걱정마. 카게로우는 여기 없어. 저기 바다속에 있지." "...." "중요한건 몸보다 마음이니까..." "...미안. 정말 쓸데없는 소리였네." "아냐. 신경쓰지마.^^" "...자다가 중간에, 사라지기 없기다." "무겁다며~" "...어딘가 텅빈듯한것보다, 허전한것보단 나아." "...." "잘 자..." "...응, 너도 잘자, 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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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으흐흠....////;" "훠이훠이~; 어디 구경났어!!;;" "아니, 하지만 박사님...////;" "마음을 가지고 있잖아!!;; 그럼 맘이 통하고, 흠...; 그렇수도 있는거지, 뭘그래!!;;" 앞으론 정밀정비실 잠자리용(...)으론 사용금지야! 박사님은 이쪽 상황 꿈에도 모르고 좁은 정비대 위에서 서로 모로 누운채 엉켜서 잘도 자고 있는 두 로봇(잠결에 변신한 모양.ㅋ)을 내려다보며 혀를 쯧쯧 찼다.ㅋ
... "우리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요! 같이 잠만 잤다니까요!!;;" "예끼! 손이나 놓고 말해!!;;" "으허헛!?;" "언제부터 잡고 있었던거야, 우리?^^;;" "몰라!!; 야이 X개!; 왜 멋대로 변신해서 이 사단을 내!!;; (내가 본모습은 위험하니(...) 안된다고 말 했잖아!!;;)" "그게...기억이 없네? 헤헤~;;" "없으면, 없었던 일로 끝나냐!!;;" "아, 난 슬 청장님께 이번건으로 보고를 올려야할거 같아서...이만!!>3</;;" "쉐도우마루우!!;;; (튀면 끝이냐!!; 나한테 다 떠넘기기냐고오!!;;)" "파워죠는 진작에 사진 찍어갔으니(...) 다들 돌려보기전에 알아서 해라. 그럼 나도 이만...ㄱ-" "그녀석은 왠일로 일찍 일어나서!!;;" "너희가 늦은거야!; (아주그냥 꼭 붙어서 퍼질려자더만!!;;)"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3
평화로운 데커룸. (어따, 평화로워버려잉~ (야;)) "...." "....? 뭐야?" "아니, 눈에 계속 들어와서." "응?" "너 의자 앉을때 꼭 다리 꼬고 앉으니까. 골반 틀어지지 않을까 염려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ㅡ"ㅡ (로봇이 골반이 왜 틀어져?!;)" "그래도 역시, 신경쓰이니까..." "뭐해? 야!;" "바른 자세를 위한거야. 지금은 움직일 일이 별로 없으니까 그동안 하고 있어.^^" "니 사슬을 이럴때 써먹냐!!;;" "이러면 척부와 골반이 비틀어짐을 방지, 하체근육이 긴장하고 칼로리도 소모되어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데.^^*" "로봇인 내가 다이어트와 상관이 있을리도 없거니와 설사 있다해도 내 다리에서 빠질 살이 더 어딨어!!;;" "아, 그렇긴하네! 하하하! 아무튼. 그건 부가적인 요소니까 넘기고. 다 널 위한거란다...☆" "이게 뭐야아!!;;" 끙끙대보지만 풀려면 1201(...)ps의 출력이 필요하도록 조절해두었기 때문에 건맥스만은 불가...☆; (섬세해...//// (야;)) "아프진 않잖아.^^" "시끄러!!; 폼이 안살잖아, 폼이!!;" 그러다 사건발생. "이런. 교정 좀 시켜보나 했더니..." "손에서 사슬낫 내려놓고 말해!!: (이상하게 들리잖아!!;) 출동하게 얼른 풀어어...!!;;" "응...네가 못풀도록 꼼꼼히 묶어놔서 푸는데 좀 걸려." "그럼 어쩌라고!!;;" "내가 들고 옮겨줄께. 현장 가서 풀도록 하자~" "뭐?; 야!; 지금 어딜...!!;;" "가자가~!><" "이 바보 멍청이 닌자X개!!;; 어딜 만져!!;" "안만지면 어떻게 들어?ㅇㅅㅇ" "처음부터 안묶었으면 됐잖아, 이 바보야!!;; (지금 그걸 말이라고!!;;)" "넌 건바이크 없으면 시체니까, 걔도 끌고가야할텐데 다리가 그래서 운전이 힘들테니 오늘은 내가 조종사☆" "너 진짜 이럴래!!;; 손은 멀쩡하니 운전 가능하거든!!;;" "그럼 내가 뒤에 앉아 같이 타고 가줄께.^^ 어쨌든, 자 출동!!" "제길, 제기랄...!!;;" 그래서 막 사건 터진 상황이라 뭐 구경났나 싶어 사람들 모인 현장에서.. "아씨, X팔려...죽고싶어어...!!////;;;" 건바이크에 앉혀진채 본의아니게 다소곳이(...) 모은 다리를 얌전히 쉐도우마루한테 내맡기는 중.ㅋ; 빨갛게 물든 얼굴을 열심히도 양손으로 가려보지만 그렇다고 보는 사람들이 사라질리도 없고 그 크기의 몸이 숨겨질리도 없고...^^; "가만히 좀 있어봐. 풀어주고 있잖아." "앞으로 내가 뭘하든 딴지걸면, 니 온몸을 묶어버리는 수가 있다...!! 알았냐!!^"^" "...변X." "뭐래!!;; (니가 먼저 묶었잖아!!;;)" 어쨌든 풀리고 난후. "휴우...; 다릴 벌릴 수 있다는게 이렇게 크나큰 해방감을 주는 줄...이전까지 내 미처 몰랐네. 아주 고마워서 로봇이지만 눈물이 다 날려고 그래. 하.하.하...^^+" "우리가 뭔갈 흘린다면 그건 연료일테니 오일 안새어나오게 조심해. 그리고 그렇다고 앞으론 다리 활짝 벌리고 앉진 말구.^^ 지금 눈앞에서 다리 쩍쩍 벌려대니까 야...////" "...계속 이럴래?^"^" "어우!><; (다리로 얼굴 잡지마아~!///;;)" <- 행복잡기!! (야;)
이거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써갈긴거에요.ㅋㅋㅋ;; 다리 꼬는걸 자제합시다.^^; (공익광고냐?;)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86
골드런 아이캐치 장면에 잘보면 장군님 카이저 밑에.ㅋㅋㅋㅋㅋ;;; 순간 못보고 지나칠뻔.ㅋㅋㅋㅋ 근데 실제 작중에선 저렇게 안다니잖아!!^^;;; (저건 완구한정.ㅋ) 스카이호크 넘 큰거 아닙니까?^^;; 혼자서 실버나이츠 다 씹어먹겠는데?ㅋ;
그러니까 실질적으론 어드벤저 컨테이너 안에 다 있다고 봐야하니까... (울트라골드랑 카이저는 소환되길 기다리며 시공간 어딘가에...☆;) 우주로 떠나고 난뒤에 닌자랑 장군님이랑 같이 생활하겠지...여기가 시베리아 벌판입니까?^^; 실버 나이츠 애들끼린 서로 아주 끈적하게(...) 놀면서 잘지낼텐데 아이코, 장군님!!!><; 옆에 킹스톤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텐데 걘 주인들하고 있으니까ㅋㅋ; 그래도 컨테이너 안에선 안싸우겠지...그럼 더 어색해지는데다 만일 어드벤저가 빡쳐서 나가 너네 다 나가를 시전하면 둘다 갈데가 없어요...ㅡㅜ;; 컨테이너 안에선 암묵적으로 휴전협약이 맺어진상태.ㅋㅋㅋㅋ;; 스카이호크야, 언제나 하던대로 명상하면 될테지만 장군님은 심심할거 같아...창손질이라도 하시나요?^^;
둘이 만일 진짜로 싸운다면 옆에 같이 있던 실버나이츠가 싸우디마~>< 하면서 들러붙겠지. 둘다 소름 돋겠지.ㅋㅋㅋㅋ "같이 할래? 하면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을 느껴보겠어?^^" "아니, 사양하겠소이다...;" "흠, 다신 싸우지않겠노라. 내 명예를 걸고 맹세하노라...그러니, 부벼대지말거라!; (날 너희의 그 천국과 지옥의 어딘가(...)에 같이 끌어들일 생각하지 말란 말이니라!!;;)" "오. 그 말 진심이오이까?" "여기에서만 안싸울거니라. 여기서만.ㅡㅡ" "역시 저 소인배스런..." "니놈이야말로...!!" "지금 싸우는거야?^^" "아니, 절대 아니오이다!!;;" "그럴리가! 스스로 날 수 있는 동료끼리 친하게 지내야 하지 않겠느냐!!;;" "사이좋게 지내. 우리처럼...♡" "그래, 우리처럼...////" "까아!!><" "...빨리 라젠드라에 도착했음 좋겠소이다...;;; (여길 어찌됐든 빠져나가고 싶소이다.ㅡㅡ;)" "네놈과 마음이 맞을때도 있구나...; (같은공간에 더있다간 나도 더렵혀(...) 질거 같아 심히 거슬리니라...;)"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00
"...." 두목의 이삿집 트럭으로 동원된 빅랜더! [저도,저도 물건들 운송 잘하는데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점보; 무슨 짐 몇개 옮기는데 보잉 비행기를 동원하는건 넘 오버잖아.ㄱ-;;; (뭐라하고 빌려왔다할건데?; 조종하는척할 사람은 있고?; 용자인거 다 들켜!!;;)" [하,하지만!; 저도 캡틴 도와드리고 싶어요!!;;] "...난?" [아, 물론 빅랜더도!!; 나눠서 실으면 좋죠!! 근데 빅랜더는 화물운송용 트럭이잖아요!!! 본일을 하는거잖아요.ㅇㅅㅇ] "뭐, 그 무거운 녀석들 실고 다니는거보단 이쪽이 훨 낫지.ㅡvㅡ 말이 나와서 말인데, 걔네 지금 뭐해?" [진작에 뿔뿔히 흩어졌어요! 각자 세이버즈한테 붙어있을걸요?^^] "...흠; 내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모여 있으라고 했는데...ㅡ"ㅡ;" [괜찮아요. 여차하면 세이버즈가 들고 날아서 다같이 모이면 되니까!] "위급상황 발생하면 그렇게 해야겠지...어쨌든, 지금은 세이버즈 각자 본업들 할텐데, 낮엔 다들 바쁘니까 귀찮게 굴면 싫어할텐데..." [그래서 아마 지상에서 바라만 보고 있을껄요? (들어줄 여유 없으니까요.^^;) 셔틀은 모르겠어요. 또 우주로 데리고 갔을려나...;] "제트가 가만두지 않을텐데?ㄱ-" [역시 그럴까요...근데 한소리하러 내려오다가 잘못하면 마하한테 잡힐테니까(...), 오히려 잘 빠져나갔을수도 있어요!] "흠; 암튼, 너도 지금 하늘교통정리한다고 바쁠거 아냐." [그래도 캡틴 도와줄 시간은 있어요! 아니, 나 아주 여유로워요~!! 한가한 사람 놀리지 말고 써먹어줘요!!] "어이쿠, 포기를 못하는구만; (그만큼 날 챙겨줘봐.ㄱ-;;;)" [그럼 빅랜더안에 짐 실고 그런 빅랜더를 제 안에 실고 목적지로...!!+ㅁ+] "그만.ㄱ-;;; 하지마; 어차피 이주변에 점보 비행기가 내려올만한 공간 없잖아; (착륙하려다 건물들 다 부술일 있어?; 민폐야;)"
[음...빅랜더도 다간처럼 점프를?ㅇㅅㅇ] "무리무리.ㄱ-; 설사 된다고해도 그랬단 안에 든 이삿짐이 엉망이 될꺼야...;" [....] "점보..." [나도 도와드리고 싶은데...ㅡㅜ] "(두목 진짜 좋아한다니까;) 그마음만으로 충분할꺼야. 나 가는동안 아무 문제 없기를 빌면서 응원이나 해줘. (요즘 뒤숭숭하니까 말야.)" [...옆에서 지켜봐줘요?] "아니, 그냥 평소처럼 네 일 하면 된다니까?; (이럴땐 포기란 단어 써도 돼!; 배추 셀때만 쓰지말고!!;)" [아니면 캡틴과 이웃분들이라도 제안에 안락하게 태우...] "안된다니까!!;;"
그러다 진짜로 일 발생. "...아까전에 점보가 지켜봐준다는거 사양하지 말껄!!^^;;; (극구 거절했던 벌을 받는건가...!!;;; 아니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점보비행기는 무리수잖아아!!;;)"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2
드릴보이 같이 축구해줄 상대 잘없으니까(ㅡㅜ), 박사님이 드릴보이 크기에 맞는 휴대용 게임기 만들어줬음 좋겠다. 시중에 파는 게임기
확대한듯한 모양이겠지.ㅋ
드릴보이 가슴부분에 보조집개(?) 있지만, 그걸로 하는거와 직접 잡고 하는건 느낌이 다르잖아.^^; 축구 좋아하는 애니까, 당연히 축구게임을!! 자리 앉아서 뿅뿅 하고 있으니,
"어이, 드릴보이. 거기선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파워죠가 드릴 어깨 넘어로 보면서 손가락으로 딱딱 집어가며 훈수를 두겠지.ㅋㅋ
"딴건 몰라도 축구는 내가 더 잘알거든!! 내 큰그림을 무시하지 마셔!!" "과연?ㅡvㅡ" "아...;" "그럴줄 알았다." "말로는 누가못해!!; 우쒸!;;" 덤프슨은 게임엔 별 관심 없지만 스포츠는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파워죠와 달리 얌전히 허나 마찬가지로 남은 드릴 어깨 너머로 게임기 들여다보고 있겠지.ㅋ
"거기, 지금은 한가하니까 그냥 두지만, 적당히 해." 총 손질하면서 잔소리 한마디를 잊지않으시는 맥클레인 어머님.ㅋ (야;) "그래, 너무 빠지는거 같아. 그러니 압수~ㅡvㅡ" "아!?; 돌려줘, 건맥스!!;; 니가 할려는거지!!;;" "당연하지!!ㅡvㅡ 너만 너무 하는거 아냐?" "워워, 박사님이 일부러 애 가지고 놀라고 만들어주신건데, 어른이 이렇게 유치하게 굴면 쓰나!^^" "...쉐도우마루." "자." "고마워!><" "그냥 잠깐만 만져볼 생각이었어." "넌 우리중에 박사님하고 가장 친하니까, 그냥 하나더 만들어달라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 "저것도 귀찮아하면서 만들었단말야.ㅡㅡ 그리고 내가 뭐가 아쉬워서 아쉬운 소리 해야하는데? 레이싱게임 하고 있을바엔 그시간에 직접 달리는게 난 더 좋아." "드릴보이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게임을 줄창 하고있긴 하지만, 꼭 그렇게 관심사분야 관련 게임을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꼭 마치 내가 게임기 잡으면 닌자게임할거란 소리와 같지!^^" "할거잖아.ㅡㅡ" "아쿵! 들켰넹!><☆" "귀여운척 하지마!!ㅡ"ㅡ;; (아, 젠장! OME!!;;)" "닌자 가X덴 할꺼야.ㅡvㅡ+" "벌써 타이틀도 정했잖아!!; (하필 그 하드코어한 게임을!!;; 살아온 인생도 하드코어했으면서(...) 왜 스스로 더 나락으로 뛰어들려고 들어!!;;) 너야말로 게임기 하고 싶은거 아냐?ㅡㅡ+" "그것도 들켰네~>< 쓰읍. 이래뵈도 은밀첩보전문인데, 너무 나에대해 노출한거 같아." "아니, 그냥 넌 딱 보면 닌자잖아.ㅡㅡ;" "게임기~ 게임기~" "들러붙지마!!;; 니가 가서 부탁해!!;;" "책상동지 좋다는게 뭐겠어~" "이럴때만!;;"
그렇게 게임기 주제로 화기애애(?) 하겠지. 그리고 오늘도 그런 그들을 자신의 자리에서 느긋하게 바라보는 리더와 서브리더...ㅋㅋ;; "닌자 가X덴은 콘솔일텐데?^^;;" "박사님이 마개조해서, 게임기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걸 다 돌릴 수 있게 만든 모양이야.ㅡㅡ (쓸데없는데서 천재성을 발휘하시는군...)" "음...; 종일이꺼도 부탁을...;;" "우리야 특수케이스고, 대장은 정품애용.ㅡㅡ (봉사직 아니잖아, 꽤 많은 월급 나오잖아.)" "...그냥 생각만 했어.^^;" "그리고 만일 대장이 게임에 빠지면, 너와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텐데?" "...게임 결사반대!!+_+;;;" "솔직하군.ㅡㅡ" "휴대용이다보니까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거 같아. (다들 다닥다닥 붙어있잖아.^^;)" "지금은 사건이 없어서 그렇지, 어쨌든 일하는 시간이니까 안되고, 나중에 잭으로 저 브리핑용 커다란 화면에 연결해서 하면 되지. (화질 빵빵하겠네.)" "...오;" "오오오!! 듀크, 똑똑한데?!" "과연 나이트!!" "훗.ㅡvㅡ"
"그러니까...떨어져떨어져!!; 그때 보란말야!!;;" "그건 나중이고 지금 계속 할거잖아, 너!! 비싸게 굴지말고 좀 보자!!" "나도 계속 보고싶은걸.^^; (직접하는건 못할거 같지만 보는건 꽤 재밌는데?;)" "으으...이래선 끝이 없겠어!!^^;;"
결국 박사님께 우르르 몰려가고 마는데...; "...이녀석들이! 어디 맡겨놨어!!^^;; (드릴보이 심심해보여서 손풀겸해서 하나 만들어줬더니!!;;)" "박사니임~!!;;"
드릴보이 가슴부분에 보조집개(?) 있지만, 그걸로 하는거와 직접 잡고 하는건 느낌이 다르잖아.^^; 축구 좋아하는 애니까, 당연히 축구게임을!! 자리 앉아서 뿅뿅 하고 있으니,
"어이, 드릴보이. 거기선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파워죠가 드릴 어깨 넘어로 보면서 손가락으로 딱딱 집어가며 훈수를 두겠지.ㅋㅋ
"딴건 몰라도 축구는 내가 더 잘알거든!! 내 큰그림을 무시하지 마셔!!" "과연?ㅡvㅡ" "아...;" "그럴줄 알았다." "말로는 누가못해!!; 우쒸!;;" 덤프슨은 게임엔 별 관심 없지만 스포츠는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파워죠와 달리 얌전히 허나 마찬가지로 남은 드릴 어깨 너머로 게임기 들여다보고 있겠지.ㅋ
"거기, 지금은 한가하니까 그냥 두지만, 적당히 해." 총 손질하면서 잔소리 한마디를 잊지않으시는 맥클레인 어머님.ㅋ (야;) "그래, 너무 빠지는거 같아. 그러니 압수~ㅡvㅡ" "아!?; 돌려줘, 건맥스!!;; 니가 할려는거지!!;;" "당연하지!!ㅡvㅡ 너만 너무 하는거 아냐?" "워워, 박사님이 일부러 애 가지고 놀라고 만들어주신건데, 어른이 이렇게 유치하게 굴면 쓰나!^^" "...쉐도우마루." "자." "고마워!><" "그냥 잠깐만 만져볼 생각이었어." "넌 우리중에 박사님하고 가장 친하니까, 그냥 하나더 만들어달라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 "저것도 귀찮아하면서 만들었단말야.ㅡㅡ 그리고 내가 뭐가 아쉬워서 아쉬운 소리 해야하는데? 레이싱게임 하고 있을바엔 그시간에 직접 달리는게 난 더 좋아." "드릴보이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게임을 줄창 하고있긴 하지만, 꼭 그렇게 관심사분야 관련 게임을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꼭 마치 내가 게임기 잡으면 닌자게임할거란 소리와 같지!^^" "할거잖아.ㅡㅡ" "아쿵! 들켰넹!><☆" "귀여운척 하지마!!ㅡ"ㅡ;; (아, 젠장! OME!!;;)" "닌자 가X덴 할꺼야.ㅡvㅡ+" "벌써 타이틀도 정했잖아!!; (하필 그 하드코어한 게임을!!;; 살아온 인생도 하드코어했으면서(...) 왜 스스로 더 나락으로 뛰어들려고 들어!!;;) 너야말로 게임기 하고 싶은거 아냐?ㅡㅡ+" "그것도 들켰네~>< 쓰읍. 이래뵈도 은밀첩보전문인데, 너무 나에대해 노출한거 같아." "아니, 그냥 넌 딱 보면 닌자잖아.ㅡㅡ;" "게임기~ 게임기~" "들러붙지마!!;; 니가 가서 부탁해!!;;" "책상동지 좋다는게 뭐겠어~" "이럴때만!;;"
그렇게 게임기 주제로 화기애애(?) 하겠지. 그리고 오늘도 그런 그들을 자신의 자리에서 느긋하게 바라보는 리더와 서브리더...ㅋㅋ;; "닌자 가X덴은 콘솔일텐데?^^;;" "박사님이 마개조해서, 게임기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걸 다 돌릴 수 있게 만든 모양이야.ㅡㅡ (쓸데없는데서 천재성을 발휘하시는군...)" "음...; 종일이꺼도 부탁을...;;" "우리야 특수케이스고, 대장은 정품애용.ㅡㅡ (봉사직 아니잖아, 꽤 많은 월급 나오잖아.)" "...그냥 생각만 했어.^^;" "그리고 만일 대장이 게임에 빠지면, 너와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텐데?" "...게임 결사반대!!+_+;;;" "솔직하군.ㅡㅡ" "휴대용이다보니까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거 같아. (다들 다닥다닥 붙어있잖아.^^;)" "지금은 사건이 없어서 그렇지, 어쨌든 일하는 시간이니까 안되고, 나중에 잭으로 저 브리핑용 커다란 화면에 연결해서 하면 되지. (화질 빵빵하겠네.)" "...오;" "오오오!! 듀크, 똑똑한데?!" "과연 나이트!!" "훗.ㅡvㅡ"
"그러니까...떨어져떨어져!!; 그때 보란말야!!;;" "그건 나중이고 지금 계속 할거잖아, 너!! 비싸게 굴지말고 좀 보자!!" "나도 계속 보고싶은걸.^^; (직접하는건 못할거 같지만 보는건 꽤 재밌는데?;)" "으으...이래선 끝이 없겠어!!^^;;"
결국 박사님께 우르르 몰려가고 마는데...; "...이녀석들이! 어디 맡겨놨어!!^^;; (드릴보이 심심해보여서 손풀겸해서 하나 만들어줬더니!!;;)" "박사니임~!!;;"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99
드릴이랑 호크랑 그렇고 그런거(...) 하는데,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쌓인 숲에서 하는거라 주변에 낙엽떨어져 있음 좋을거 같다. 움찔대면서 날개로 바닥 쓸기도 하는데 그덕에 붉은 단풍이 휘날리기도해서...더 X리겠지...ㅎ; 그렇게 정X위로 할땐 몰랐는데 이제 호크가 위에 올라간뒤에 자세상 본의아니게 하늘을 봤더니....새들이 다 쳐다봄.ㅋ 새들 수준이 아니고 아주그냥 떼로.ㅋㅋㅋ;; "으아아악!!;;" "응? 왜그래요, 드릴랜더?" "새,새들이...울음소리도 안내고 모두 눈을 여기로 고정시키고 있어요, 호크세이버...^^;;;" "처음부터 있었는데요?^^" "네?!;" "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흥분되는지라... (하아...////)" "그,그런 취향도 있으셨습니까? 근데 실제로도 보고 있는데요?!^^;;;" "신경쓰지말아요. 원래 새들은 기본이 야X플(...)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기본인거에요~ (내가 괜히 악과 싸우는 철새가 아니거든요~)" "어디 안에 들어가서 한다는 소린 못들어보긴 했죠; (아니, 그래도 이건 좀...; (꿈에 나올거 같다구요...^^;))" 집중 안하고(정확힌 못하고.ㅋ) 쫑알대는 입은 입으로 막아버리는 호크겠지.ㅋ
둘이 그렇게 계속하는데, 호크 근처에 날아온 애기새 하나가 호크 어깨에 앉았어. 호크는 그쪽으로 눈을 돌려 손가락위로 자릴 옮기게 해주었지. 무언가 말이라도 건네는듯 울음소리를 내니, "응,응. 맞아요." 호크가 잘도 알아듣고 대답을 하겠지. '과연...날개달린 생명들의 수호자...;' 조금 기다리다,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 결국 호크를 깊이 끌어당겨안겠지. "드릴...놀라서 날아가버렸잖아요." "나에게 집중해주세요..." "지금 직접 연결되어있는 쪽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얘들하곤 다른때에도, 언제든 함께하잖아요." "...." "온전히 당신을 가질 수 있는건, 나에겐 오직 이시간뿐인데...나에 대해 생각을 해주는거조차 이때뿐이면서..." "...울지말아요. 당신은 외모에 어울리지않게 눈물이 많아서 탈이라니까요.^^" "날 울보로 만드는게 누군데 그래요.ㅡㅜ 도대체 당신을 몇명과 나눠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응...새친구들 다 불러봐요?ㅡvㅡ+" "참아줘요...;"
"근데 아까전에 무슨 얘기 했어요?" "아직 어린 친구라 짝짓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쪽 경험이 없다보니 우리 둘의 행위에 대해 궁금해해서요." "...그래서?;" "응, 그래서 가까이서 열심히 보라고 조언을...^^*" "으아아악!!;;" "아이참, 왜이렇게 소릴 지르는거에요, 드릴?ㅡvㅡ" "아무리 상대가 새라지만...역시 둘만 있는데서 하고 싶어요, 호크...ㅡㅜ;;;;" "난 이쪽이 더 좋은데요?ㅡvㅡ+" "큽...;;;"
둘이 그렇게 계속하는데, 호크 근처에 날아온 애기새 하나가 호크 어깨에 앉았어. 호크는 그쪽으로 눈을 돌려 손가락위로 자릴 옮기게 해주었지. 무언가 말이라도 건네는듯 울음소리를 내니, "응,응. 맞아요." 호크가 잘도 알아듣고 대답을 하겠지. '과연...날개달린 생명들의 수호자...;' 조금 기다리다,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 결국 호크를 깊이 끌어당겨안겠지. "드릴...놀라서 날아가버렸잖아요." "나에게 집중해주세요..." "지금 직접 연결되어있는 쪽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얘들하곤 다른때에도, 언제든 함께하잖아요." "...." "온전히 당신을 가질 수 있는건, 나에겐 오직 이시간뿐인데...나에 대해 생각을 해주는거조차 이때뿐이면서..." "...울지말아요. 당신은 외모에 어울리지않게 눈물이 많아서 탈이라니까요.^^" "날 울보로 만드는게 누군데 그래요.ㅡㅜ 도대체 당신을 몇명과 나눠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응...새친구들 다 불러봐요?ㅡvㅡ+" "참아줘요...;"
"근데 아까전에 무슨 얘기 했어요?" "아직 어린 친구라 짝짓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쪽 경험이 없다보니 우리 둘의 행위에 대해 궁금해해서요." "...그래서?;" "응, 그래서 가까이서 열심히 보라고 조언을...^^*" "으아아악!!;;" "아이참, 왜이렇게 소릴 지르는거에요, 드릴?ㅡvㅡ" "아무리 상대가 새라지만...역시 둘만 있는데서 하고 싶어요, 호크...ㅡㅜ;;;;" "난 이쪽이 더 좋은데요?ㅡvㅡ+" "큽...;;;"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98
랜더즈랑 세이버즈가 끼리끼리 만나서 오붓한 시간(이라 쓰고 오우예~ XX! XX!!!이라 읽... (야;))을 보내고 있는데 적이 쳐들어오는거지. "랜더즈! 세이버즈!" 세이지가 급히 연락을 하는데...
마하랑 제트의 경우. 마하가 아주그냥 끈덕지게 들려붙어서 솔직히 조금 곤란하던차에 캡틴으로부터 연락이 오니까,"마하, 떨어져봐요. 캡틴이에요...!!" "금방 끝나. 조금만 기다리라고 그래..." "그 금방이 지금 몇번째에요!!;; 당장 저리 안가요?!;;; 리더들한테 먼저 연락 했을텐데, 내가 반응을 안하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제트으~!!♡" "...으!ㅡ"ㅡ" 아뵤오~!! 한방에 뻥 차버리고(...) 아아, 목소리 관리 좀 한뒤에 "넵, 캡틴!" 방금까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무전하겠지.ㅋㅋㅋ;; "...너무해.ㅡㅜ" 저멀리 날아가 찌그러진 마하한테 묵념을... (근데 니가 잘못하긴 했잖아.ㅋ;)
"휴우..." 무사히(?) 통신을 종료하고, "...잘쌩긴 얼굴에 흠칫 하나 가면 안되는데!!∑ㅡㅡ" 그제서야 마하 생각이 난 제트가 날려버린 쪽으로 가는데 여전히 쳐박혀있겠지.ㅋ "괜찮아요? 어디 상처 난거 아니죠? 얼굴 좀 봐요!!" "제트...;" "음, 얼굴은 문제없어요! 그럼 됐어요!" "됐긴 뭐가 됐어!!;;" "쌩쌩하네요, 뭐.ㅡ3ㅡ 아무튼, 적이 나타났데요. 얼른...!!" "그전에 하던거 마저 마무리 짓자!!><" "못해서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어요?! 왜이렇게 끈질기게 굴어요!!;;"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하면 끝난다니까?ㅡvㅡ" "이거 놔요!!;;" "내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도, 거부할 수 있어?ㅡvㅡ+" "으...////;;;" <- 약해약해!; "정리할건 해야 싸우던가 하지~><" "...빨리 끝내기에요." "몇번을 말했어, 그럴꺼라니까?^^"
터보와 셔틀의 경우. 제트가 마하랑 붙어먹으러(...) 가기전에 셔틀한테 단단히 주의를 줬기 때문에 오늘'만'은 얌전히 넘기기로 해서 유일하게 각자 떨어져있던 중; "제트는 마하랑 만나면서...너무해요!ㅡ3ㅡ" 툴툴대며 어머니 주변 정리정돈하다 적을 가장먼저 발견한건 셔틀이겠지. (원래 셔틀이 우주쪽에서 감시하면서 적들 바로바로 캐치함. 오오~!!;;) 급히 캡틴한테 연락하고 [터보! 터보오!!] "...응?" [적이에요!! 캡틴한텐 연락했어요!!] "어? 아우...; 걔네는 밤낮도 없나...; 낮엔 세이버즈 일한다 바빠서 저녁에야 잠깐 보는건데 그걸 방해하네. 쯧쯧;" [우리도 밤낮 그런거 없잖아요~ 우주에선 다 똑같죠!><] "그렇긴하지.^^;" [지금 다들 떨어져 있겠네요?] "응; 나야 오늘 널 못보니까 빅랜더녀석 트레일러에 박혀있지만...다들 뿔뿔히 흩어졌으니 아마도 각자 가서 두목 앞에서 뭉쳐야겠는데?" [...내가 지금 갈께요!!><] "가?; 와?!;" 급히 나와보니, "터보!!!><" "...저래도 되는거야아?!!;; (안타?;;;)" <- 용자니까 가능한일!; 순식간에 대기권을 뚫고 터보한테 수직낙하해 오는 셔틀이겠지.ㅋㅋㅋ;; 지금 우주에서 가속도도 붙어서 그야말로 폭탄급이 자신한테 고대로 날아오는거니까, 비록 좋아하는 상대이지만 얼마나 무섭겠어; 튀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터보오!!><" 다행히(?)도 눈앞에서 변신하고 품안에 달려들겠지.ㅋ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충격에 엎어졌는데, 터보도 빅랜더만큼은 아니더라도 한슴가(...) 하니까 셔틀이 물구나무서듯 거꾸로 날면서 여전히 끌어안고 쪽쪽댈거야.ㅋ "보고싶었어요, 터보!!><" "우리 아까전에도 봤잖아...^^; (제트한테 딱걸려서 갈라서긴 했지만;)" "몇번을 봐도 좋아요, 터보!!>///<" "...응, 나도...///" 둘이 잠깐 꽁냥대다 "뭔가 잊은거 같은데...;" "아, 적!;" "맞아, 그랬지!!;; 어서 가자, 셔틀!!;;" "넵!><" 그제서야 출발하겠지.ㅋㅋ
빅랜더랑 점보의 경우. "별이 참 밝게 빛나요..." "응, 이쁘네...." "달도 참 밝구요..." "응, 이뻐...." "...빅랜더." "응, 이쁘다..." "...너무 그렇게 빤히 바라보면 부끄러워요~////" "응?; 미,미안...////" 풋풋한 커플답게 둘이 나란히 앉아 밤하늘 쳐다보며 (정확힌 점보만 그러고 빅랜더는 점보 본다 바쁘고.^^;) 앉아있었겠지. 그러다 요쪽도 세이지의 연락을 받겠지. "윽... (분위기 좋았는데! 도움이 안돼!ㅡㅡ)" [점보.] "제트! 제트도 캡틴께 연락받았죠? 어디에요?" [일부러 모이는 수고를 할 필요없이, 난 마하랑 같이 바로 출발할테니 점보도 그러도록 해요. 늦지말아요!] [제트!><] [출발은 같이 하되 따로 떨어져갈꺼라고 내가 몇번을...!!!;;] (삑-) "...고생이 많아요.^^; (저래도 마하 얼굴 보고 또 용서해주겠죠?;)" "어서 출발하자, 점보!!" "음...빅랜더는 바다를 달릴 수 있지만 역시, 날아서 가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 내안으로 들어올래요, 빅랜더?" "...." "^^?" "...저기, 방금 뭐라고...?" "...내안에 들어와..." 푸웃-!!;;" "∑ㅇㅁㅇ; 아앙, 빅랜더!!;; 왜그래요오!!;;;; (왜 코피를 뿜으며 쓰러져요!!;;)" (뺨 찰싹찰싹!!) "...정신 차렸어. 점보, 너 꽤 손이 맵구나...; (아프다...많이...^^;) 그...하나가 되는것도 좋지만, 지금은 급히 가야하고 그리고...////" "응? 빅랜더, 비클모드로 변해서, 점보비행기인 내안에 탑승하지 않겠냐는 말이었어요~" "...아, 그래?;" "무슨 생각한거에요~///" "아,아니! 나도 너와 같은 생각했어! 저,절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인거 아냐!!;;" "...정말로요?" "...왜 실망하는듯한 반응이야?;"
결국엔 날아서가긴 하는데...손에 손잡고 가는거지.ㅋㅋ; "팔 안아파요?" "뭐, 이정도쯤이야...근데 왜 이렇게 가는건데?;" "한번쯤 이렇게도 빅랜더를 들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럼 속도를 낼 수가 없잖아; 날아서 가는 이유가 그거 때문 아냐?;" "아!; 미,미안해요. 주객이 전도되어 버렸네요. 아이참!;" "아니...난 괜찮은데...ㅡ///ㅡ;" "자, 갑니다!" "그...이젠 허리에 손 감는것도 좋은데, 기합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 점보...나 숨 막...^^;" "...빅랜더, 좋아요!!>///<" "컥!;; 너무 꽉 끌어안지마!!^^;; (난 테디베어가 아니라구!!;)"
드릴과 호크의 경우. "출동이라구요? 그럼, 카옹이 드디어 바다에서 제발로 나오겠군요!!+ㅁ+" "...호크...;" "자, 어서 갑시다, 드릴!! (출바알-!!><)" "하아...넵.ㅠ;" 이부분에선 포기가 빠른 드릴이었다...아...;ㅁ; (허나 호크에 대한 사랑엔 포기란 없다아!!><;;)
마하랑 제트의 경우. 마하가 아주그냥 끈덕지게 들려붙어서 솔직히 조금 곤란하던차에 캡틴으로부터 연락이 오니까,"마하, 떨어져봐요. 캡틴이에요...!!" "금방 끝나. 조금만 기다리라고 그래..." "그 금방이 지금 몇번째에요!!;; 당장 저리 안가요?!;;; 리더들한테 먼저 연락 했을텐데, 내가 반응을 안하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제트으~!!♡" "...으!ㅡ"ㅡ" 아뵤오~!! 한방에 뻥 차버리고(...) 아아, 목소리 관리 좀 한뒤에 "넵, 캡틴!" 방금까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무전하겠지.ㅋㅋㅋ;; "...너무해.ㅡㅜ" 저멀리 날아가 찌그러진 마하한테 묵념을... (근데 니가 잘못하긴 했잖아.ㅋ;)
"휴우..." 무사히(?) 통신을 종료하고, "...잘쌩긴 얼굴에 흠칫 하나 가면 안되는데!!∑ㅡㅡ" 그제서야 마하 생각이 난 제트가 날려버린 쪽으로 가는데 여전히 쳐박혀있겠지.ㅋ "괜찮아요? 어디 상처 난거 아니죠? 얼굴 좀 봐요!!" "제트...;" "음, 얼굴은 문제없어요! 그럼 됐어요!" "됐긴 뭐가 됐어!!;;" "쌩쌩하네요, 뭐.ㅡ3ㅡ 아무튼, 적이 나타났데요. 얼른...!!" "그전에 하던거 마저 마무리 짓자!!><" "못해서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어요?! 왜이렇게 끈질기게 굴어요!!;;"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하면 끝난다니까?ㅡvㅡ" "이거 놔요!!;;" "내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도, 거부할 수 있어?ㅡvㅡ+" "으...////;;;" <- 약해약해!; "정리할건 해야 싸우던가 하지~><" "...빨리 끝내기에요." "몇번을 말했어, 그럴꺼라니까?^^"
터보와 셔틀의 경우. 제트가 마하랑 붙어먹으러(...) 가기전에 셔틀한테 단단히 주의를 줬기 때문에 오늘'만'은 얌전히 넘기기로 해서 유일하게 각자 떨어져있던 중; "제트는 마하랑 만나면서...너무해요!ㅡ3ㅡ" 툴툴대며 어머니 주변 정리정돈하다 적을 가장먼저 발견한건 셔틀이겠지. (원래 셔틀이 우주쪽에서 감시하면서 적들 바로바로 캐치함. 오오~!!;;) 급히 캡틴한테 연락하고 [터보! 터보오!!] "...응?" [적이에요!! 캡틴한텐 연락했어요!!] "어? 아우...; 걔네는 밤낮도 없나...; 낮엔 세이버즈 일한다 바빠서 저녁에야 잠깐 보는건데 그걸 방해하네. 쯧쯧;" [우리도 밤낮 그런거 없잖아요~ 우주에선 다 똑같죠!><] "그렇긴하지.^^;" [지금 다들 떨어져 있겠네요?] "응; 나야 오늘 널 못보니까 빅랜더녀석 트레일러에 박혀있지만...다들 뿔뿔히 흩어졌으니 아마도 각자 가서 두목 앞에서 뭉쳐야겠는데?" [...내가 지금 갈께요!!><] "가?; 와?!;" 급히 나와보니, "터보!!!><" "...저래도 되는거야아?!!;; (안타?;;;)" <- 용자니까 가능한일!; 순식간에 대기권을 뚫고 터보한테 수직낙하해 오는 셔틀이겠지.ㅋㅋㅋ;; 지금 우주에서 가속도도 붙어서 그야말로 폭탄급이 자신한테 고대로 날아오는거니까, 비록 좋아하는 상대이지만 얼마나 무섭겠어; 튀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터보오!!><" 다행히(?)도 눈앞에서 변신하고 품안에 달려들겠지.ㅋ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충격에 엎어졌는데, 터보도 빅랜더만큼은 아니더라도 한슴가(...) 하니까 셔틀이 물구나무서듯 거꾸로 날면서 여전히 끌어안고 쪽쪽댈거야.ㅋ "보고싶었어요, 터보!!><" "우리 아까전에도 봤잖아...^^; (제트한테 딱걸려서 갈라서긴 했지만;)" "몇번을 봐도 좋아요, 터보!!>///<" "...응, 나도...///" 둘이 잠깐 꽁냥대다 "뭔가 잊은거 같은데...;" "아, 적!;" "맞아, 그랬지!!;; 어서 가자, 셔틀!!;;" "넵!><" 그제서야 출발하겠지.ㅋㅋ
빅랜더랑 점보의 경우. "별이 참 밝게 빛나요..." "응, 이쁘네...." "달도 참 밝구요..." "응, 이뻐...." "...빅랜더." "응, 이쁘다..." "...너무 그렇게 빤히 바라보면 부끄러워요~////" "응?; 미,미안...////" 풋풋한 커플답게 둘이 나란히 앉아 밤하늘 쳐다보며 (정확힌 점보만 그러고 빅랜더는 점보 본다 바쁘고.^^;) 앉아있었겠지. 그러다 요쪽도 세이지의 연락을 받겠지. "윽... (분위기 좋았는데! 도움이 안돼!ㅡㅡ)" [점보.] "제트! 제트도 캡틴께 연락받았죠? 어디에요?" [일부러 모이는 수고를 할 필요없이, 난 마하랑 같이 바로 출발할테니 점보도 그러도록 해요. 늦지말아요!] [제트!><] [출발은 같이 하되 따로 떨어져갈꺼라고 내가 몇번을...!!!;;] (삑-) "...고생이 많아요.^^; (저래도 마하 얼굴 보고 또 용서해주겠죠?;)" "어서 출발하자, 점보!!" "음...빅랜더는 바다를 달릴 수 있지만 역시, 날아서 가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 내안으로 들어올래요, 빅랜더?" "...." "^^?" "...저기, 방금 뭐라고...?" "...내안에 들어와..." 푸웃-!!;;" "∑ㅇㅁㅇ; 아앙, 빅랜더!!;; 왜그래요오!!;;;; (왜 코피를 뿜으며 쓰러져요!!;;)" (뺨 찰싹찰싹!!) "...정신 차렸어. 점보, 너 꽤 손이 맵구나...; (아프다...많이...^^;) 그...하나가 되는것도 좋지만, 지금은 급히 가야하고 그리고...////" "응? 빅랜더, 비클모드로 변해서, 점보비행기인 내안에 탑승하지 않겠냐는 말이었어요~" "...아, 그래?;" "무슨 생각한거에요~///" "아,아니! 나도 너와 같은 생각했어! 저,절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인거 아냐!!;;" "...정말로요?" "...왜 실망하는듯한 반응이야?;"
결국엔 날아서가긴 하는데...손에 손잡고 가는거지.ㅋㅋ; "팔 안아파요?" "뭐, 이정도쯤이야...근데 왜 이렇게 가는건데?;" "한번쯤 이렇게도 빅랜더를 들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럼 속도를 낼 수가 없잖아; 날아서 가는 이유가 그거 때문 아냐?;" "아!; 미,미안해요. 주객이 전도되어 버렸네요. 아이참!;" "아니...난 괜찮은데...ㅡ///ㅡ;" "자, 갑니다!" "그...이젠 허리에 손 감는것도 좋은데, 기합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 점보...나 숨 막...^^;" "...빅랜더, 좋아요!!>///<" "컥!;; 너무 꽉 끌어안지마!!^^;; (난 테디베어가 아니라구!!;)"
드릴과 호크의 경우. "출동이라구요? 그럼, 카옹이 드디어 바다에서 제발로 나오겠군요!!+ㅁ+" "...호크...;" "자, 어서 갑시다, 드릴!! (출바알-!!><)" "하아...넵.ㅠ;" 이부분에선 포기가 빠른 드릴이었다...아...;ㅁ; (허나 호크에 대한 사랑엔 포기란 없다아!!><;;)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85
"어드벤저!!><" "아." "너무해, '아.' 한마디로 끝인가!!><;;;" "그럼 어찌 해주길
원하나?ㄱ-" "음...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던가~" "헛소리.ㄱ-" "...최소 만나서 반갑다라도 해줘.ㅡㅜ" "...어차피 내
주변 졸졸 쫓아다니면서 새로운 행성 도착할때마다 등장하는데 꼭 그래해야하나? (나야 자넬 그렇게 끊어가며 보지만 자넨 날 계속
보고있잖아.ㅡㅡ)" "원래 집에 나갈때 '다녀오겠습니다!' 들어올때 '다녀왔습니다!' 하잖나. 어련히 하는 인사치레인거야. 평생을
그렇게 해오는 사람들 천지인데뭘!^^" "아아~ 그래, 인사정도야뭘. 음...캡틴 샤크, 반갑..." "나도 사랑해,
어드벤저!!!+ㅁ+" "내가 언제 그런 말 했어!!^"^;;; 달려들지마!!;;" "해적싸나이니까, 자신의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선 들이박고 보는거야.^^" "누가 자네 여자라고?ㅡ"ㅡ;" "그리고 난 자네의 말의 숨겨진 깊은 뜻을 바로 알아차렸거든! 그건
바로...나를 향한 깊은 사랑...!!" "아냐!!;;" "와하하하!!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어드벤저!! 빼지마빼지마!!"
"안뺐어!!;;" "조금더 솔직해지면 좋을텐데.ㅇㅅㅇ"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니까?;" "...." "...."
"어드벤저!!><♡"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지, 이 망할 상어!!;;" "체형상 키스하기 힘드니까, 이 슴가의 상어입에라도 해줘~ 오, 그대여, 이 나를위해 부디 페이스가드를 열어주오~><" "싫어!!;; 이 커다란 상어 대가리 치우기나해!!;; 안하면," "안하면?^^" "...."
"히이익!; 타임타임!!; 폭력은 반대야, 어드벤저!!><;; (이 다나가!!;)" "얼씨구, 먼저 들이박고본 상대가 누군데?ㄱ-" "그건 폭력이 아니라 애정표현...♡" "말도 안되는 소리.ㄱ- 내가 자네보다 순화력면에서만
우위라고 해서, 주먹이 아예 약하단 소린 아니거드은...!! (강냉이(...)를 털어주겠어!ㅡ"ㅡ)" "차라리 자네 안의 깊숙히 자리한, 상대를 녹여버릴듯한 뜨거운 에너지를 듬뿍 담아 저 멀리 뿜어내는 갤럭티카 버스터를 싸쏴줘!!><"
"...표현이 뭐가 그래!!;; (사,사실이 그렇긴 하지만 뭔가 이상하잖아!!;;)" "어드벤저!!><" "상어...!!!;;
(저리가저리가!!;;)"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1
산다는게...이렇게나, 죽는것보다 힘든건줄...그때 알았다면...너와 함께 그 먼길 따라 갈것을...
[빨리가, 쉐도우마루.]
'카게로우...'
어쩌면, 너는 그걸 알고서 나보고 더 살라고...그렇게 보낸걸까. 너의 반쪽이었으나 네 맘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한 나를......
그만 편해지고 싶은데...쉬운 방법을 알면서도 아직도 주저하는 이유는....그래도 끝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네 마지막 당부를 들어주고 싶기 때문이야. 이것 하나만큼은...네가 어떤 의도로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 말만큼은...널 지키지 못했던 내가 이것만은 지키고 싶어서...
[빨리가, 쉐도우마루.]
'카게로우...'
어쩌면, 너는 그걸 알고서 나보고 더 살라고...그렇게 보낸걸까. 너의 반쪽이었으나 네 맘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한 나를......
그만 편해지고 싶은데...쉬운 방법을 알면서도 아직도 주저하는 이유는....그래도 끝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네 마지막 당부를 들어주고 싶기 때문이야. 이것 하나만큼은...네가 어떤 의도로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 말만큼은...널 지키지 못했던 내가 이것만은 지키고 싶어서...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50
쉐도우마루한테 권태기와 우울증이 온거지. 마음을 가진 로봇이니까. 무력감 공허함 허무함...딴애들한텐 티를 안내는데, 원래
혼자 임무를 주로 뛰는 애니까 억지로 숨길 일이 별로 없기도 하겠지. 임무에서 다친척하고 자기 손목 검으로 긋고 막 그러겠지.ㅡㅜ
"자해하는 로봇, 들어본적 있습니까, 형님?" "응? 무슨 소리인가, 박사."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요." 계속 다쳤던
부위 또 다쳐오고, 분명 전투가 없었다고 들었는데 다쳐오니까. 임무 하나 끝낼때마다 손목 긋기를 하는거지. (이걸 박사님이 확인할 수 있는 기록에 남길정도로 쉐도우마루는 그렇게 허술하지 않지!) "...." 검은
방울이 상처를 통해 손목을 스쳐 아래로 아래로 추락해 잠겨나가지. 이 아픔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야. 속으로 그렇게 되내이지만
알아. 자신의 몸엔 생명체라면 으레 가지고 있을 붉고 뜨거운 피가 아닌 대신 검고 차가운 오일이 관을 타고 흐르고 있는걸...
그러다 카이저나이트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데, 분명 마음을 가진 로봇은 조종받지 않을텐데(데커드는 그때 파괴상태라...ㅡㅜ), 쉐도우마루의 마음은 많이 망가진 상태인지라 조종당하는거지. "정신차려!!" "틀렸어, 우리 말이 들리지 않는거 같아...!!" "쉐도우마루!!" 공격력은 낮을지 몰라도 여러 모습으로 변신해가며 민첩하게 움직이니까 대응하기가 쉽지 않겠지. "내가 맡겠어." "듀크." "내가 잡을테니...그동안 너흰 저 원흉을 부탁해." "...알았어!" "조심해!!" "걱정된다면 빨리 처리하는게 날 도와주는거야..." 다들 그 괴생물체 찾으러 달려가고, "쉐도우마루!!" "...." "...말하는 방식도 잊어버린거야? 그저 그렇게 인형이 되고 싶어? 초AI따위 없는, 평범한 인공두뇌를 가지고 싶은 거냐고!! 마음따윈 필요없이 시키는대로 따르기만 하면 되는....!!" "...!!!"
눈동자에만 빛이 들어오며 마치 어둠이 눈앞에서 움직이는거 같이, 그렇게 달려드는데...듀크는 들고 있던 검을 저멀리 던져버리곤, "....!!!" "...잡았다." 배가 뚫린 상태에서, 쉐도우마루를 끌어안아주겠지. "놓치지 않아..." "...듀,...듀크..." "...그래." "듀크..나..나...!" "...네 잘못이 아니야." "나아...!!" 오일이 새어나오는 배부근을 같이 부여잡고 "빼지마. 오히려 더 새어나올뿐이야." "하지만...!" "괜찮아...난 브레이브 폴리스 모두의 장점을 취합해 만든 최종기체야. 이정도로...죽지 않아." "흐으..." "눈물은 나오지 않아도 슬퍼할 수는 있어...내가 널 그 끝없는 심해에서, 끌어올려줄께..." "...알고 있었어?" "...네가 숨막혀한다는거정돈. 네 자존심을 건들게 될까봐 가만히 있었어. 판단의 착오에 대한 결과를 지금,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고..." "...미안해." "언제나 좋은 감정만 느끼며 살고 싶겠지만, 그런건 불가능해. 삶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고뇌하고 하는건, 네가 감정을,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거야...그러니까 그건 이상한게 아니야. 자기자신에게 몇번이고 의문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야...생각을 멈추고 그만두면 안돼..."
최대위협이었던 쉐도우마루가 정리되었으니 나머지는 껌이죠! (야;) 배떼기에 칼빵(...)을 맞아서 비클모드로 변신을 못하니 쉐도우마루가 부축해서 동료들한테 데려가겠지. "우리 전작들 중에 보니까 너랑 같은 구급차는 (생명체한테 쓰긴했지만) 치료 기능 있던데 넌 없어?" "없어.ㅡㅡ 비클모드만 구급차일뿐, 나한테 그런 기능을 바라면 곤란해. 파이어로더는 소방차로서 소화기능이 있지만..." "그럼 니가 이상한거네?" "시끄러.ㄱ- 사건은?" "무사 종료! ...까진 아니구나. 네가 그 상태니." "박사님께 가자..." "그래야겠지..."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사히 배떼기에 난 칼빵자국(고만해;) 다 메꾼 듀크가 쉐도우마루 곁에 가 서겠지. 쉐도우마루 손엔 듀크를, 자신을, 그리고 카게로우를 찔렀던 그 검이 들려있겠지. "...다신 못 쓸거 같아?" "아니...그건 아니지만...썩 내키지 않는것 또한, 사실이야." "다시말하지만...." "알아. 내 잘못 아닌거. 허나...시간이 필요해. 좀더 긴 시간이..." "...상대, 해줄까?" "배는 벌써 다 아물었나봐?^^" "박사님 솜씨야 언제나 믿음직스럽잖아. 수리하면 새것같지." "....그래." 역시 우린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생명체와 달리, 다 망가져도 금방 고쳐낼 수 있는... "쉐도우마루." "응?" "여기에 있어." "...응." "일일이 자신을 확인하기위해 상처를 내지마. 우리가 어떤 몸을 하고 있든, 우리는 여기 이곳에...살아있어. 같이...살아가자." "...응."
그러다 카이저나이트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데, 분명 마음을 가진 로봇은 조종받지 않을텐데(데커드는 그때 파괴상태라...ㅡㅜ), 쉐도우마루의 마음은 많이 망가진 상태인지라 조종당하는거지. "정신차려!!" "틀렸어, 우리 말이 들리지 않는거 같아...!!" "쉐도우마루!!" 공격력은 낮을지 몰라도 여러 모습으로 변신해가며 민첩하게 움직이니까 대응하기가 쉽지 않겠지. "내가 맡겠어." "듀크." "내가 잡을테니...그동안 너흰 저 원흉을 부탁해." "...알았어!" "조심해!!" "걱정된다면 빨리 처리하는게 날 도와주는거야..." 다들 그 괴생물체 찾으러 달려가고, "쉐도우마루!!" "...." "...말하는 방식도 잊어버린거야? 그저 그렇게 인형이 되고 싶어? 초AI따위 없는, 평범한 인공두뇌를 가지고 싶은 거냐고!! 마음따윈 필요없이 시키는대로 따르기만 하면 되는....!!" "...!!!"
눈동자에만 빛이 들어오며 마치 어둠이 눈앞에서 움직이는거 같이, 그렇게 달려드는데...듀크는 들고 있던 검을 저멀리 던져버리곤, "....!!!" "...잡았다." 배가 뚫린 상태에서, 쉐도우마루를 끌어안아주겠지. "놓치지 않아..." "...듀,...듀크..." "...그래." "듀크..나..나...!" "...네 잘못이 아니야." "나아...!!" 오일이 새어나오는 배부근을 같이 부여잡고 "빼지마. 오히려 더 새어나올뿐이야." "하지만...!" "괜찮아...난 브레이브 폴리스 모두의 장점을 취합해 만든 최종기체야. 이정도로...죽지 않아." "흐으..." "눈물은 나오지 않아도 슬퍼할 수는 있어...내가 널 그 끝없는 심해에서, 끌어올려줄께..." "...알고 있었어?" "...네가 숨막혀한다는거정돈. 네 자존심을 건들게 될까봐 가만히 있었어. 판단의 착오에 대한 결과를 지금,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고..." "...미안해." "언제나 좋은 감정만 느끼며 살고 싶겠지만, 그런건 불가능해. 삶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고뇌하고 하는건, 네가 감정을,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거야...그러니까 그건 이상한게 아니야. 자기자신에게 몇번이고 의문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야...생각을 멈추고 그만두면 안돼..."
최대위협이었던 쉐도우마루가 정리되었으니 나머지는 껌이죠! (야;) 배떼기에 칼빵(...)을 맞아서 비클모드로 변신을 못하니 쉐도우마루가 부축해서 동료들한테 데려가겠지. "우리 전작들 중에 보니까 너랑 같은 구급차는 (생명체한테 쓰긴했지만) 치료 기능 있던데 넌 없어?" "없어.ㅡㅡ 비클모드만 구급차일뿐, 나한테 그런 기능을 바라면 곤란해. 파이어로더는 소방차로서 소화기능이 있지만..." "그럼 니가 이상한거네?" "시끄러.ㄱ- 사건은?" "무사 종료! ...까진 아니구나. 네가 그 상태니." "박사님께 가자..." "그래야겠지..."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사히 배떼기에 난 칼빵자국(고만해;) 다 메꾼 듀크가 쉐도우마루 곁에 가 서겠지. 쉐도우마루 손엔 듀크를, 자신을, 그리고 카게로우를 찔렀던 그 검이 들려있겠지. "...다신 못 쓸거 같아?" "아니...그건 아니지만...썩 내키지 않는것 또한, 사실이야." "다시말하지만...." "알아. 내 잘못 아닌거. 허나...시간이 필요해. 좀더 긴 시간이..." "...상대, 해줄까?" "배는 벌써 다 아물었나봐?^^" "박사님 솜씨야 언제나 믿음직스럽잖아. 수리하면 새것같지." "....그래." 역시 우린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생명체와 달리, 다 망가져도 금방 고쳐낼 수 있는... "쉐도우마루." "응?" "여기에 있어." "...응." "일일이 자신을 확인하기위해 상처를 내지마. 우리가 어떤 몸을 하고 있든, 우리는 여기 이곳에...살아있어. 같이...살아가자." "...응."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49
"야, X개. 사료(...) 먹어라." "니가 사주는것도 아니면서 생색내지마.^"^;" "부워주는 수고는 하잖아. 아님 니가 부워먹을래? 붓고 변신해서 먹는 수고 감수할래애?" "...얌전히 받아먹을께~^^;;" "그래야지.ㅡvㅡ"
개밥그릇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도 핥아먹는 쉐도우마루. 기분이 좋은지 짤뚱한 꼬리가 열심히도 흔들리겠지. "음...." "...? 뭘그렇게 봐. 내 뒤로 뭐라도 보여?" "뒤를 본거 아니야. 네 엉덩이만 열심히, 줄창 봤어.ㅡㅡ" "당당하게 말하지마!!;;" "정확힌 엉덩이쪽에 달린 꼬리를." "꼬리가 왜?" 그와중에도 까딱대는거 콕 집곤 엉덩이가 살짝 들릴정도로 들어올리겠지. "뭐하는거야!!;;" "왜이리 짧은거야. 늑대라며?ㅡㅡ" "난 신속하게 움직여야하니까, 꼬리가 짧은게 당연한거야!!; 길면 거슬리고 귀찮을 뿐인걸!!;;" "니가 도베르만이라서 그런게 아니고?ㅡㅡ" "늑대라니까!;" "아, 아쉽네..." "뭐가아?;" "아니...앏아도 좋으니 손에 잡힐 정도로 길었다면 로봇모습에 그거 꺼내게 한뒤에 붙잡고 퍽퍽 X았으면 죽여줬을거 같아서.ㅡvㅡ" "푸웃-!!;;" "아, 왜 방금까지 잘 먹은걸 뱉고그래. 더럽게.ㅡㅡ" "너때문이잖아!!^^;;; (지금 날 대상으로 무슨 생각한거야!!;;)" "대신 귀라도 잡고하게 귀만이라도 꺼내봐봐.ㅡㅡ" "싫어!!;; 어차피 그런 기능 있지도 않아!!;" "아, 수X(...)은 취미없는데.ㅡ3ㅡ" "그럼 그쪽 관련으로 고려조차 하지마, 이 바보야!!^"^;;" "어허, 수X과 동물귀 동물꼬리 서비스(...)로 단채로 하는건 다르거든!!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뭐가!!;;" "니가 개만 아니었어도 이런 생각 하지도 않았어!! 아님 걍 악세사리 구해와서 꽂았겠지!!" "뭘 꽂아!!;;" "아, 그렇지. 여기 흔적기관 수준(...)인 꼬리에 기다란거 구해와서 연결시키면 되겠다. 좋았어!!+ㅁ+" "그만그마안!!;; 절대 안해줄꺼야아!!;;" "치사해.ㅡ3ㅡ" "치사는 무슨!!^^;;" "그럼 강제로...!!" "안치워?!; (어디서 가져온것들이야!!;;)"
"개라서 그런가 귀엽다, 너." "늑대는 귀엽지않아!" "어쨌든 개과잖아.ㅡvㅡ" "끄응...;" "생긴건 전혀 안그런데 하는게 귀여워. 하하하!" "...그게 뭐야아!;"
개밥그릇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도 핥아먹는 쉐도우마루. 기분이 좋은지 짤뚱한 꼬리가 열심히도 흔들리겠지. "음...." "...? 뭘그렇게 봐. 내 뒤로 뭐라도 보여?" "뒤를 본거 아니야. 네 엉덩이만 열심히, 줄창 봤어.ㅡㅡ" "당당하게 말하지마!!;;" "정확힌 엉덩이쪽에 달린 꼬리를." "꼬리가 왜?" 그와중에도 까딱대는거 콕 집곤 엉덩이가 살짝 들릴정도로 들어올리겠지. "뭐하는거야!!;;" "왜이리 짧은거야. 늑대라며?ㅡㅡ" "난 신속하게 움직여야하니까, 꼬리가 짧은게 당연한거야!!; 길면 거슬리고 귀찮을 뿐인걸!!;;" "니가 도베르만이라서 그런게 아니고?ㅡㅡ" "늑대라니까!;" "아, 아쉽네..." "뭐가아?;" "아니...앏아도 좋으니 손에 잡힐 정도로 길었다면 로봇모습에 그거 꺼내게 한뒤에 붙잡고 퍽퍽 X았으면 죽여줬을거 같아서.ㅡvㅡ" "푸웃-!!;;" "아, 왜 방금까지 잘 먹은걸 뱉고그래. 더럽게.ㅡㅡ" "너때문이잖아!!^^;;; (지금 날 대상으로 무슨 생각한거야!!;;)" "대신 귀라도 잡고하게 귀만이라도 꺼내봐봐.ㅡㅡ" "싫어!!;; 어차피 그런 기능 있지도 않아!!;" "아, 수X(...)은 취미없는데.ㅡ3ㅡ" "그럼 그쪽 관련으로 고려조차 하지마, 이 바보야!!^"^;;" "어허, 수X과 동물귀 동물꼬리 서비스(...)로 단채로 하는건 다르거든!!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뭐가!!;;" "니가 개만 아니었어도 이런 생각 하지도 않았어!! 아님 걍 악세사리 구해와서 꽂았겠지!!" "뭘 꽂아!!;;" "아, 그렇지. 여기 흔적기관 수준(...)인 꼬리에 기다란거 구해와서 연결시키면 되겠다. 좋았어!!+ㅁ+" "그만그마안!!;; 절대 안해줄꺼야아!!;;" "치사해.ㅡ3ㅡ" "치사는 무슨!!^^;;" "그럼 강제로...!!" "안치워?!; (어디서 가져온것들이야!!;;)"
"개라서 그런가 귀엽다, 너." "늑대는 귀엽지않아!" "어쨌든 개과잖아.ㅡvㅡ" "끄응...;" "생긴건 전혀 안그런데 하는게 귀여워. 하하하!" "...그게 뭐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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