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여성향 - 프라임 썰16

야딲구리한거 끼얹져서(?) 트포세계관에 섹서로이드 있는거 보고싶다!ㅡㅡ (야;) 같은 사이버트로니안이지만 하층민도 이런 하층민 취급도 없겠지. 그냥 욕구풀이용에 뭐 제대로 배움의 기회도 없고 그렇게 인권 아니 봇권따윈 존재하지도 않는데... (걸어가다 으슥한 골목길로 손목 붙들려 들어가도, 하기 싫어도 저항 못한다는 설정도 넣고 싶은데 내 참는다... (야;))

다음 프라임이 뽑히게 되었는데 이 프라임 조건이 선량한 마음과 스파크를 지녀야하거든. 몸은 이미 더렵지만 마음은 그누구보다 순수하게 빛나는, 눈부신 스파크를 지닌 섹X로이드 오라이온 팍스가 프라임으로 결정된순간, 사이버트론은 발칵 뒤집어질거야. 계략 아니냐 이건 말도 안된다 다들 난리칠때, 가장 당혹스러운건 역시 당사자인 오라이온이지. 자기 주제를 알고 그누구앞에도 나서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그렇게 감내하며 살아왔는데...오토봇의 리더급으로, 그 위대한 매트릭스를 품으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거기다 지금은 디셉티콘과 한창 전쟁중, 이걸 지니는순간 최전방에 나아가 싸워야하는데...!; 아. 싸우다 죽으란거구나. 오라이온은 그렇게 이해하자마자 맘이 편해졌어. 버려지는 패에 그저 전쟁중에 거쳐가는 프라임이구나. 다른 고귀한 사이버트로니안한테 이런 희생을 강요할 수 없으니 천한 나한테 넘어온거야.

그는 질투와 그리고 노골적으로 온몸을 핥아나가듯 훑는 시선을 무덤덤히 지나치며 매트릭스를 받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승격되지. 프라임에 걸맞게 덩치도 커지고 힘도 쎄졌지만, 누가봐도 섹서로이드란걸 알아챌 수 있을만큼 바디는 여전히 꼴리겠지. 그래, 이부분이 보고 싶어서 앞에 장황하게 주저리한거야..!ㅡㅡ

여리고 유약한 얼굴은 배틀마스크로 숨길 수 있다지만 몸은 그게 안되잖아. 옵티머스가 일은 잘해서 앞에서 대놓고 반항은 안하지만 다들 뒤에서 총사령관 ㅈㄴ X리지않냐? /ㅅㅂ 엎어놓고 X먹고싶다! / 전에 그런쪽으로 살았으니 프라임이 된 지금도 조금만 건들면 앙앙대며 다릴 감아오겠지? 킥킥! 음담패설을 하는거지...무시받고 살던 인생,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을 몇번이고 탐하던 수많은 존재들. 그런건 오라이온뿐만 아니라 모든 섹서로이드한텐 익숙한 일상인지라 반응하지 않았지만...

"...프라임? 네놈이?" 처음으로 마주한 두 진영의 두 리더의 맞대면 장면에서,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의 눈에 경멸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을때는 "...." 옵티머스도 꽤나 견디기가 힘들었지...

프라임에 걸맞는 몸이 되었다고하나 누구보다 예민한 섹서로이드로서의 기능은 그대로라 주기적으로 몸이 달아올라 섹스을 해줘야하는지라 중간과정 다생략하고 오토봇 총사령관이지만 육변기 엔딩(...)도 좋고! 메가트론한테 붙잡혀서 네 주제를 알려주겠다며 네 본디기능에 맞게 잘써주겠다면서 24시간 365일을 아주그냥 시달리는것도 좋다...♡ (야;)

디셉티콘 수장이 거기에만 정신팔려 몇날몇일이고 진영을 안돌보니 오토봇이 이 기회를 놓칠새랴 쳐들어오고 그렇게 오토봇 승리! 아, 오라이온을 그래서 프라임에...! 미인계(...)였군!! (야야!;)

옵티머스의 희생으로...음...; 적이었다는것만 빼면 속궁합(...)이 참으로 좋았기땜에...으흐흠...!; 암튼!!;; 이제 전쟁은 끝났으니 매트릭스를 자진해서 빼내고 오라이온으로 돌아가 사이버트론에서 추방당할 상황인 메가트론의 곁으로가 손을 붙잡았고, "...." 메가트론은 말없이 그런 오라이온을 보다가 묻지않고 꽉쥐곤 같이 떠나겠지...떡만 친게 아니라서 그동안 서로 말도 잘통하는거 알게되었거든요!; 메가트론이 니첫인상은 꽤나 최악이었지만 니가 선택받은 이유를 알거같다...돌려말하지만 칭찬에 옵티머스는 리더가 되고 처음으로 눈물을 똑똑 흘리고도 말았었다구...자기쪽 진영에선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편견과 선입관에서 아무도 벗어나려들지조차 않았으니까. 그래서 주저없이, 미련없이 적이었던 그를 따라 무자비했던 고향을 등지고 정처없는 길이지만 떠날 수 있었겠지...뭐 이런걸 떠올리고 그래, 나놈아;





이게 다, 야한 몸뚱이를 지닌 프라임 때문입니다!!ㅡㅡ 총사령관이라믄서, 보기만해도 막 꼴리잖아요! 나는 죄가 읍써!!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29

가드윙하고 썬더바론은 고향별 돌아가선 그다지 겹칠일이 없었겠지. ...인간몸 설정 그딴거 몰라!!! 어차피 소설상 내용이잖아!!! 애니에서 안나왔으니 나는 모른드아아아!!! (야;) 큼; 흥분을 가라앉히고; 암튼; 드라이어스 일 관련해서 여러가지 마무리 지을게 많아서, 공적으로야 같은 우주경비대로서 보고서 작성 등등으로 만나긴 했겠지만 가드윙은 가드팀 소속이고 썬더바론은 바론팀...걍 혼자고.ㄱ-; 암튼 그런데다 한불새는 하라는 마무리는 안짓고 지구 돌아갈래~!! 매일 찡찡(?)대다 뒷일을 부탁할께~☆ 멋대로 지구 귀화신청(?) 해버린뒤 다버리고 지구로 튀는 바람에.ㅋㅋㅋ; 파이버드 몫까지 다 맡아서 해야했던(얘가 실질적 리더인지라 얘가 제일 할게 많았다...;) 나머지 애들은 '한불새 개갞기...!!!' <- 욕을 하며 예상보다 일처리기간이 더 걸렸을거야.ㅋㅋㅋㅋㅋ;

암튼! 겨우 다 끝내고 숨돌릴때가 되니까,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가드윙도 썬더바론도 옆이 허전하더라 이말이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저기..." / "이봐..." 한마디 운을 띄었지만 그이상은 나오지가 않겠지. 신기하지. 같은 격납고에 있을땐 그렇게 서로 할말 못할말 다하며(...) 투닥댔는데 말야. 아무래도 이렇게 연락만으론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만나자로 합의보겠지.

난 얘네 종족도 몸만 메카지 인간하고 그리썩 다를게 없다고 보기땜에, 그걸 반영해서...그냥그냥, 가드윙하고 썬더바론이 고향별에 돌아와 사적으론 처음으로 만나게되었고 아까전 얼굴 안보고 연락할때와 달리 격납고에서 같이 지낼때처럼 가드윙은 틱틱대고 썬더바론은 어이쿠, 이 막둥이새끼...!^"^ <- 익숙한 분위기로 흘러갔지. 그래, 가드윙이 실수로 후두둑 콘X(...) 뭉치를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계속 그랬을거야.ㅋ

"...." "...." 썬더바론은 그저 눈을 깜박댔고 가드윙은 놀라 굳었지. "이,이건...!!;;" "...벌써 이 만남의 마지막은 어딜지 정하고 왔구나?^^" "아니야, 멍청아!!;;" 지구에서 서로 호감을 가진 둘이 하루종일 어두운 곳에서 있었으니 여유시간동안 뭘해왔는진 안봐도 뻔한거 아니냐.ㅡvㅡ+ 근데 그때야 둘다 빌린 몸이니까 좀 막나가는 경향이 있긴했는데 (별 기상천외한 섹X라이프(...)를 즐겼겠지...바람직해.ㅇㅅㅇ+ (야;)) 이젠 둘다 본인들 몸이니까 아껴줘야되요...안그럼 X되는거에요.^^ (야!;) 겨우 정신챙기고 급히 쓸어담다시피 콘X들 줍고 있자니 썬더바론 요놈이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가드윙 손을 잡고 이끌고가겠지. "다 아직 못주웠...!; 잠깐만!;" "그거 오늘 다쓰려고?^^" "그,그런거 아니야!!; 그,그냥 몇개 가지고 나온다는게 그만...!; 어; 이,일부러 챙겨온거 아니야!; 그래, 오다 주웠어!!;;" "그냥 기특해서 한말인데 왜이리 아닌척해. 준비성이 철저하구나. 의외적.ㅇㅅㅇ" "시끄러, 가드레스큐가 둘 사이 반대는 안하겠는데 노X노X은 죽음뿐이다...!+_+ (...)라고 아주그냥 세뇌를 하는 수준으로 머리속에 때려넣...내가 지금 뭘 중얼중얼대고 있는거야!!;;" "난 그냥 살짝 건들였는데 넌 푹 찔린거마냥 알아서 술술 분거 뿐이지만?ㅇㅅㅇ" "젠장!!;" "난 너와달리 준비성이 떨어져서...응, 이거밖에 안들고 나왔어." 하면서 보여주는건 윤X제(...). 어쨌든 썬더바론도 목적은 같았다.ㅋㅋㅋ; "...." "근데 네가 그거 챙겨와줘서 다행이야. 넉넉하니 우리 아끼지말고 둘다 팍팍 쓰자!^^*" "야!!;;" "괜히 딴데로 새지말고 내방으로 갈까? 네방은 내가 들어가기엔 좁을테니 좀 그렇지?" "으...///;" 막둥이는 능글맞은 맏형아 손에 꽉 붙들려 얼굴이 새빨개져선 고갤 푹 숙인채로 꼬물꼬물 따라가겠지.ㅋㅋㅋ;

"썬더바론!!!;;" "응?^^" "왜 안 써, 너!!;;" "네가 챙겨온건 네가 쓰고 내가 챙겨온건 내가 쓰는거 아니었어?^^" "뭘 모르는척하며 X소리야!!;; 이거 네녀석 크기에 맞는걸로 산거라 나한텐 안맞...큿!!;;" "정말 기특하고 귀여워, 너...착한 아이구나." "계속 말돌릴래!!;;" "괜찮아, 여느때처럼 뒷처리는 확실하게 해줄테니까...!^^*" "안된다니까!!; 너 이러다 다른 가드팀 녀석들한테 호,혼...!! 아..!!!///♡" "같이 갔어...휴우...크기가 네거보다 크니까 다 줄줄 새어나와, 가드윙...♡" "바보야, 말하지마! 으흣!!//; 만지지도 마!; 너 진짜...!!///;;" "난 내가 내보낸걸 네가 더이상 흘려나오지 않도록 해볼려고 힘주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제일 행복해... (이미 넘쳐날대로 넘쳐나 안에 한가득 꽉 들여찼을지라도 말야.)" "...변X!!////; (지구때 버릇 못버리고 돌아와서도 이러기야!!;)" "콘X은 아직도 많아. 윤X제도 그렇고. 우리, 계속하자...ㅎ" "...////;;;;"

X돔 가지고 장난치다, 빡이 제대로 쳐 트X의 라X마냥 손에 스패너를 움켜쥔 가드레스큐한테 제대로 찍히게 되었는데..!^^; 이번건 맏형아가 잘못했으니 할말이 없다! 맞자!>< (야;)


나는 썬더바론과 가드윙이 어디서든 X이나 쳤음 좋겠어요...ㅇㅅㅇ (야;) X쳐라, X쳐! 쳐! 치라고!! 젠장, 쳐버려...!!! 고향별 가서도 둘이 만나 X만 쳐!!!ㅡ"ㅡ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28

먼저 하자고 드는건 가드윙인데, 몇번이고 하자고 엉겨붙는건 썬더바론인 쪽이 좋다!!ㅡㅡ 가드윙은 이미 충분한데, 아니 죽겠는데(...) "좀더..." 넌 할 수 있어, 유캔두잇! <- 아까전 기세는 다 어디로 갔어! 고놈의 22화때 대사를 또 날리며 썬더바론이 안놓아주니까 님하, 작작좀!!ㅡ"ㅡ <- 가드윙이 썬더바론 페이스가드에 발자국을 아주그냥 거하게 찍어버리는 상황 좋다.ㅋㅋㅋ; 손으로 퍽퍽 때려봤자 썬더바론한텐 그저 앙증맞게 토닥대며 아잉~ 막둥이는 몰라몰라용~!/// (...) 앙탈(...) 부리는걸로 느껴지기 땜에.ㅡㅡ; 이게 그나마 효과가...라고 하고 싶지만 여전히 썬더바론한텐 얘가 한승까리(?)하니까 애교(...)도 좀 거칠구나... 수준으로 받아들여지지만.ㅇㅅㅇ; (떡(?) 앞에선 눈에 뵈이는게 읍찌!^^;)

"가드윙, 어떡하지, 나..." "어떡하긴, 내가 어떻게인 상황인데 니가 뭘!!ㅡ"ㅡ" "나...사랑에 빠질것만 같아..." "...." "너한테말야..." ...이게 그, 인간들이 말하던 떡정?!ㅡㅡ (야!!;)

이 뭔 X소리냐며, 빡친 마음에 제대로 째려봐주기위해 고글을 뽝! 올렸다가 그대로 얼굴을 붙들린채 키스 당하겠지.ㅋㅋ; "으흡흡!!;" 근데 썬더바론하고 키스는 키스라기보단....그냥 잡아먹히는 느낌인지라...ㅋ; (썬더바론이 좀 커야지...끄응...;)

"퉷퉷!!; 큽!; 적당히 좀 해!!; 그냥 하고 싶음 하고 싶다고 말을 하라고!!;; 심란하게 이상한 소리 늘어놓지말고!!;; 그깟 사랑같은거 하지않아도 할 수 있잖아!; 지금까지 해왔고! 젠장!!;;;" "...넌 그냥 나랑 하고싶어서 하는거야?" 당연...! (니가 그 실한(...) 크기만큼 X력도 좋잖아!!ㅡㅡ <- (크고 아름답고 힘쎄고 강하지!ㅡㅡ乃)) 이란 말을 할려는데, 썬더바론이 진짜 아주 진지하게, "응, 가드윙..." 숫소새끼(...)인건 알았는데 눈깔까지 소눈깔(너무 나간드아!!;)을 해보이곤 막 그 큰 얼굴로 들여다보니까.......아니라고 했다간 울망대며 복상사(...)로 죽일거 같아서(막둥이는 멘탈이 약해 예상외로 쫄보다...;) "큼...; 몰라. 난 진지한 관계 그런거 안해봤으니까;" 시선을 피한채로 적당히 얼버무리지.ㅋㅋ; "그럼 지금부터 해보면 되겠네.ㅇㅅㅇ" "전과 뭐가 달라지는데?ㅡㅡ" "전에는 그냥 했고, 이제부턴 사랑을 담아...!><" "야.ㄱ- (어쨌든 결론은 한다는거잖아.)" "좋아해달라 강요는 하지 않아." "..." "밀어내지만 말아줘..." 꼬옥 끌어안아오는 썬더바론 품안에서, '...자기 하고플때 안한다 말하지 말라고 돌려서 협박(...)하는거지, 지금?ㅡㅡ' 참으로 제맘대로, 삐뚤어지게 받아들이겠지.ㅋㅋㅋ;

가드윙은 이미 썬더바론이 자길 구해줄때 자기도 모르게 단번에 반한상태라, 사랑에 빠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