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딲구리한거 끼얹져서(?) 트포세계관에 섹서로이드 있는거 보고싶다!ㅡㅡ (야;) 같은 사이버트로니안이지만 하층민도 이런 하층민 취급도 없겠지. 그냥 욕구풀이용에 뭐 제대로 배움의 기회도 없고 그렇게 인권 아니 봇권따윈 존재하지도 않는데... (걸어가다 으슥한 골목길로 손목 붙들려 들어가도, 하기 싫어도 저항 못한다는 설정도 넣고 싶은데 내 참는다... (야;))
다음 프라임이 뽑히게 되었는데 이 프라임 조건이 선량한 마음과 스파크를 지녀야하거든. 몸은 이미 더렵지만 마음은 그누구보다 순수하게 빛나는, 눈부신 스파크를 지닌 섹X로이드 오라이온 팍스가 프라임으로 결정된순간, 사이버트론은 발칵 뒤집어질거야. 계략 아니냐 이건 말도 안된다 다들 난리칠때, 가장 당혹스러운건 역시 당사자인 오라이온이지. 자기 주제를 알고 그누구앞에도 나서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그렇게 감내하며 살아왔는데...오토봇의 리더급으로, 그 위대한 매트릭스를 품으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거기다 지금은 디셉티콘과 한창 전쟁중, 이걸 지니는순간 최전방에 나아가 싸워야하는데...!; 아. 싸우다 죽으란거구나. 오라이온은 그렇게 이해하자마자 맘이 편해졌어. 버려지는 패에 그저 전쟁중에 거쳐가는 프라임이구나. 다른 고귀한 사이버트로니안한테 이런 희생을 강요할 수 없으니 천한 나한테 넘어온거야.
그는 질투와 그리고 노골적으로 온몸을 핥아나가듯 훑는 시선을 무덤덤히 지나치며 매트릭스를 받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승격되지. 프라임에 걸맞게 덩치도 커지고 힘도 쎄졌지만, 누가봐도 섹서로이드란걸 알아챌 수 있을만큼 바디는 여전히 꼴리겠지. 그래, 이부분이 보고 싶어서 앞에 장황하게 주저리한거야..!ㅡㅡ
여리고 유약한 얼굴은 배틀마스크로 숨길 수 있다지만 몸은 그게 안되잖아. 옵티머스가 일은 잘해서 앞에서 대놓고 반항은 안하지만 다들 뒤에서 총사령관 ㅈㄴ X리지않냐? /ㅅㅂ 엎어놓고 X먹고싶다! / 전에 그런쪽으로 살았으니 프라임이 된 지금도 조금만 건들면 앙앙대며 다릴 감아오겠지? 킥킥! 음담패설을 하는거지...무시받고 살던 인생,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을 몇번이고 탐하던 수많은 존재들. 그런건 오라이온뿐만 아니라 모든 섹서로이드한텐 익숙한 일상인지라 반응하지 않았지만...
"...프라임? 네놈이?" 처음으로 마주한 두 진영의 두 리더의 맞대면 장면에서,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의 눈에 경멸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을때는 "...." 옵티머스도 꽤나 견디기가 힘들었지...
프라임에 걸맞는 몸이 되었다고하나 누구보다 예민한 섹서로이드로서의 기능은 그대로라 주기적으로 몸이 달아올라 섹스을 해줘야하는지라 중간과정 다생략하고 오토봇 총사령관이지만 육변기 엔딩(...)도 좋고! 메가트론한테 붙잡혀서 네 주제를 알려주겠다며 네 본디기능에 맞게 잘써주겠다면서 24시간 365일을 아주그냥 시달리는것도 좋다...♡ (야;)
디셉티콘 수장이 거기에만 정신팔려 몇날몇일이고 진영을 안돌보니 오토봇이 이 기회를 놓칠새랴 쳐들어오고 그렇게 오토봇 승리! 아, 오라이온을 그래서 프라임에...! 미인계(...)였군!! (야야!;)
옵티머스의 희생으로...음...; 적이었다는것만 빼면 속궁합(...)이 참으로 좋았기땜에...으흐흠...!; 암튼!!;; 이제 전쟁은 끝났으니 매트릭스를 자진해서 빼내고 오라이온으로 돌아가 사이버트론에서 추방당할 상황인 메가트론의 곁으로가 손을 붙잡았고, "...." 메가트론은 말없이 그런 오라이온을 보다가 묻지않고 꽉쥐곤 같이 떠나겠지...떡만 친게 아니라서 그동안 서로 말도 잘통하는거 알게되었거든요!; 메가트론이 니첫인상은 꽤나 최악이었지만 니가 선택받은 이유를 알거같다...돌려말하지만 칭찬에 옵티머스는 리더가 되고 처음으로 눈물을 똑똑 흘리고도 말았었다구...자기쪽 진영에선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편견과 선입관에서 아무도 벗어나려들지조차 않았으니까. 그래서 주저없이, 미련없이 적이었던 그를 따라 무자비했던 고향을 등지고 정처없는 길이지만 떠날 수 있었겠지...뭐 이런걸 떠올리고 그래, 나놈아;
이게 다, 야한 몸뚱이를 지닌 프라임 때문입니다!!ㅡㅡ 총사령관이라믄서, 보기만해도 막 꼴리잖아요! 나는 죄가 읍써!! (야!;)
다음 프라임이 뽑히게 되었는데 이 프라임 조건이 선량한 마음과 스파크를 지녀야하거든. 몸은 이미 더렵지만 마음은 그누구보다 순수하게 빛나는, 눈부신 스파크를 지닌 섹X로이드 오라이온 팍스가 프라임으로 결정된순간, 사이버트론은 발칵 뒤집어질거야. 계략 아니냐 이건 말도 안된다 다들 난리칠때, 가장 당혹스러운건 역시 당사자인 오라이온이지. 자기 주제를 알고 그누구앞에도 나서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그렇게 감내하며 살아왔는데...오토봇의 리더급으로, 그 위대한 매트릭스를 품으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거기다 지금은 디셉티콘과 한창 전쟁중, 이걸 지니는순간 최전방에 나아가 싸워야하는데...!; 아. 싸우다 죽으란거구나. 오라이온은 그렇게 이해하자마자 맘이 편해졌어. 버려지는 패에 그저 전쟁중에 거쳐가는 프라임이구나. 다른 고귀한 사이버트로니안한테 이런 희생을 강요할 수 없으니 천한 나한테 넘어온거야.
그는 질투와 그리고 노골적으로 온몸을 핥아나가듯 훑는 시선을 무덤덤히 지나치며 매트릭스를 받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승격되지. 프라임에 걸맞게 덩치도 커지고 힘도 쎄졌지만, 누가봐도 섹서로이드란걸 알아챌 수 있을만큼 바디는 여전히 꼴리겠지. 그래, 이부분이 보고 싶어서 앞에 장황하게 주저리한거야..!ㅡㅡ
여리고 유약한 얼굴은 배틀마스크로 숨길 수 있다지만 몸은 그게 안되잖아. 옵티머스가 일은 잘해서 앞에서 대놓고 반항은 안하지만 다들 뒤에서 총사령관 ㅈㄴ X리지않냐? /ㅅㅂ 엎어놓고 X먹고싶다! / 전에 그런쪽으로 살았으니 프라임이 된 지금도 조금만 건들면 앙앙대며 다릴 감아오겠지? 킥킥! 음담패설을 하는거지...무시받고 살던 인생,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을 몇번이고 탐하던 수많은 존재들. 그런건 오라이온뿐만 아니라 모든 섹서로이드한텐 익숙한 일상인지라 반응하지 않았지만...
"...프라임? 네놈이?" 처음으로 마주한 두 진영의 두 리더의 맞대면 장면에서,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의 눈에 경멸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을때는 "...." 옵티머스도 꽤나 견디기가 힘들었지...
프라임에 걸맞는 몸이 되었다고하나 누구보다 예민한 섹서로이드로서의 기능은 그대로라 주기적으로 몸이 달아올라 섹스을 해줘야하는지라 중간과정 다생략하고 오토봇 총사령관이지만 육변기 엔딩(...)도 좋고! 메가트론한테 붙잡혀서 네 주제를 알려주겠다며 네 본디기능에 맞게 잘써주겠다면서 24시간 365일을 아주그냥 시달리는것도 좋다...♡ (야;)
디셉티콘 수장이 거기에만 정신팔려 몇날몇일이고 진영을 안돌보니 오토봇이 이 기회를 놓칠새랴 쳐들어오고 그렇게 오토봇 승리! 아, 오라이온을 그래서 프라임에...! 미인계(...)였군!! (야야!;)
옵티머스의 희생으로...음...; 적이었다는것만 빼면 속궁합(...)이 참으로 좋았기땜에...으흐흠...!; 암튼!!;; 이제 전쟁은 끝났으니 매트릭스를 자진해서 빼내고 오라이온으로 돌아가 사이버트론에서 추방당할 상황인 메가트론의 곁으로가 손을 붙잡았고, "...." 메가트론은 말없이 그런 오라이온을 보다가 묻지않고 꽉쥐곤 같이 떠나겠지...떡만 친게 아니라서 그동안 서로 말도 잘통하는거 알게되었거든요!; 메가트론이 니첫인상은 꽤나 최악이었지만 니가 선택받은 이유를 알거같다...돌려말하지만 칭찬에 옵티머스는 리더가 되고 처음으로 눈물을 똑똑 흘리고도 말았었다구...자기쪽 진영에선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편견과 선입관에서 아무도 벗어나려들지조차 않았으니까. 그래서 주저없이, 미련없이 적이었던 그를 따라 무자비했던 고향을 등지고 정처없는 길이지만 떠날 수 있었겠지...뭐 이런걸 떠올리고 그래, 나놈아;
이게 다, 야한 몸뚱이를 지닌 프라임 때문입니다!!ㅡㅡ 총사령관이라믄서, 보기만해도 막 꼴리잖아요! 나는 죄가 읍써!!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