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90

BP 애들이 생명체가 된이후에, 박사님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건맥스한테 콘돔(...) 만들어줬음 좋겠다. (야!;)

"....ㅡㅡ???" "뭘 모르겠다는 표정이야.ㅡㅡ" "이게 뭔지 모른단 얼굴이 아니라 이런걸 왜 쓸데없이 고생해서 만들었단 얼굴이었는데. 아저씨, 드디어 노망이..." "이눔이! 내가 말야, 네 인생선배, 아니 그쪽선배(?)로서 한마디 하는데, 노콘노섹은 진리야, 짜식아! 상대한테도 기본매너에 배려에 예의에 암튼 말이란 말은 다 갖다 붙여도 부족한거란 말이다!!" "...흠."

건맥스는 분홍빛 콘돔껍데기(...)를 들고 뚫어져라 보며 걸어가다, 다짜고짜 "안녕, 건맥스!^^ 손에 든건 뭐야?" 하는 쉐도우마루한테, "너를 위한 내 배려.ㅇㅅㅇ" 한마디 던지곤, "응?^^; 으으응?!!;;" 콘돔은 입에 물곤 쉐도우마루 날개 한손으로 붙잡고 질질 끌고갔음 좋겠어.ㅋㅋㅋㅋ; "뭐야뭔데??;; 확 힘줘서 버티기전에 말을 해!^"^;; 네녀석 출력 낮아서 맘만 먹으면 금방 뒤집을 수 있다는거 알지?!;" "그럼 평소엔 일부러 내가 하자는대로 딸려오는건가.ㅡvㅡ" "아....; 말이 그렇게되나?^^;" "내가 널 생각해서 하지도 않던 예의를 차려주겠다잖아. 두유언더스탠?" "...ㅇㅅㅇ; 모르겠습니다만, 나리...;" "설명따윈 집어치우고 바로 실전이야!!ㅡㅡ" "예의 차려주겠다면서 날 끌고가는 손은 전혀 예의스럽지 않은데.^^; 팔이나 어깨, 다른데 많으면서 왜!;" "날개가 네녀석이 가장 잘느끼는 성감대(...)에 약점이니까!ㅡvㅡ" "약았어!;"

그러곤 정작 할때(?) 자기가 안쓰고 상대거에 씌우겠지. "...내가 뭐, 이 제품을 쓸날이 영영 안올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도 이게 뭔지는, 알건 다 알아;" "그래? 과연 모르는게 없는 닌자야. 그럼 이것도 알아...?" (맥스 손 흑심 품고 꼼질꼼질~☆) "하지마, 짜샤!!///; 암튼!; 신경 써서 써줄거라면 내가 아니고 니쪽에 끼워야하지 않아?!!;;" "내가 니 안에 싸면 튈게 없는데, 넌 싸면 주변에 다 튀잖....ㅡㅡ" "으아아아!;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하지마, 하지마!!///; 바보야, 넌 쪽팔림이라곤 쥐뿔도 못느끼는 바보라고!!;" "가득이나 은밀회로땜에 그렇게 크게 실감도 안나고 허공 붙잡고 흔드는 기분인데, 협조 좀 해주지그래?ㅡㅡ+" "예의 차려준다며!;" "그래, 차려서 싸줬잖아. 니 앙증맞은 이녀석한테.ㅋ" "아앗!///;" "뒷처리도 니가 할텐데 내 인심써줬잖아.ㅡvㅡ (시작은 내가 했으니 끝마무리는 니가 해야지!)" "배드가이 같으니!^"^; 이제 너랑...!!" "아아~ 너도 노콘노섹이란 말 하려고?ㅡㅡ 그럼 역으로 말해, 이게 있으면 언제나 프리패스인가?ㅡvㅡ" "어...;" 쉐도우마루 가슴위에 흐트러지는 꽃잎처럼 사르르 쏟아져내리는 콘돔비. (야!;) "이거 다 쓸때까지 달려보는거야...!ㅡvㅡ 근데 넌 내가 한번 갈때 몇번이고 가니까 금방 끝나겠네.ㅡㅡ" "계속 나만?;" "응, 너만.^^*" "야이...!!; 안...! 읏!///;" "닌자가 한번 한 말 물리려하면 쓰나.ㅡㅡ" "내가 언제 무슨말했는데!; 너땜에, 아; 계속, 읏; 끊겼...말 좀 하자, 증말!!;; 아항!!///♡;;" "이거 오늘내로 다 쓸려면 속도를 내야지.ㅡㅡ" "분명 이거 박사님이 가지고 있다가 하나씩 쓰라고 주신거 아냐?; 하루만에 다 쓰란 말이...윽!; 아닐텐....~~!!!;; 하아아...///;" "...드디어 한개 소비." (맥스 씨익-) "말하지말아줘...살려줘...////;" 힘내라.ㅡㅡ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19

가드윙을 가드팀 전원이 붙잡아 팔은 뒤로 묶어놓고 머리 양팔 한방향씩 가드윙을 제압해 눌린채로, 썬더바론한테 다리를 붙잡아 벌려보이는거 보고싶다! (야!;)

"괜찮아, 우리가 허락할께." "우리 막둥이 어른도 됐는데 슬 동정 떼는거 도와줄려고." "역시 상대는 맏형인 썬더바론이 제일 탈도 없고 말이 안나오겠지?" "저 크기를 봐! 저게 어딜봐서 무난...!!;; 난 그냥 체리보이로 살았음 살았지, 안해!!!;;" "해보지도 않고서 겁먹을 필요 없어, 가드윙. 넌 발랑 까졌으니까(...) 그누구보다 하는걸 좋아하게 될꺼야.^^" "분명 썬더바론은 널 그어느때보다도 상냥하게 대해줄꺼야. 처음이잖아.^^ ...아마도." "아마도는 뭐야!!; 다 필요 없다니까!!!;" 이 지나친 장난을 말려야한다고 머리속은 생각했지만은, "...." "썬더바론은 대신 흥분감에 드러나 빳빳히 선 자기껄 붙잡고, "?!! 아흣...!!!;;;" 이미 윤활유가 듬뿍 뿌려진, 준비가 완벽히 다되어 그저 박아넣기만 하면 되는 그곳에 상대가 원하는대로 조심스레 집어넣는 쪽을 택하지.

"읏!; 으흣!; 아파!; 너무 커, 그만!; 아!!; 배를 뚫고 나올거 같...!!;" "괜찮다니까." "곧 기분 좋아질꺼야." "우리가 이렇게 곁에 있잖아. 여차하면 지금 널 박는데 온정신이 팔린 썬더바론 가디언으로 합체해서 쥐어패고 널 구해줄께.^^" "지금 그걸 위로랍시고...!!; 하아앙!!///;"

눈물콧물 쏙 빼며 침조차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채로 정신없이 박히다가 어느순간부터 말끝엔 하트가 붙고 잔뜩 찡그리기만 했던 표정은 이상야릇하게 변했지. "역시 맏형이라 그런가, 솜씨가 좋네?ㅇㅅㅇ (가드윙 벌써 녹아버렸는데?)" "경험치양부터가 차이가 나니... (나이는 헛으로 먹은게 아닌데다, 지금은 손뗐지만 왕년엔 고향별에서 꽤나 알아주는 카사노바(...)로 통했잖아.ㅇㅅㅇ+)" "처음이니까 이정도하면 됐어. 썬더바론. 이제..." "...." "썬더바론?" "흣!///♡ 아앙!///♡" 썬더바론은 대답 없이 그저 가드윙을 끌어안듯 완전히 다 품고선 하반신만을 더 격렬히 움직였어. 가득이나 크기차이도 많이 나는데 가드윙은 그야말로 몰아치는 격한 쾌감에 죽으려했지. 자연스레 가드윙과 떨어진 가드팀은 이래도 되나?; 진짜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하다가, 가드윙이 결국 자력으로 손을 구속한 줄을 끊자, "쏘면 안돼!!;" "지금 썬더바론 무방비라서...!!;" "거시기(....)가 제일 밉겠지만 거긴 더더욱더 안돼!!;;" 당황해 말리려 달려들려다, "사,살살...!!; 조금만더....응....!!////;" 되려 자기가 스스로 썬더바론을 끌어안는걸 보고, "...." 벌린다고 붙잡고있던 다리도 놔주니 필사적으로 썬더바론한테 감으러하는게 보이더란 말이지. "가드윙...!!!" "썬더바론....가,가아...!!!///♡" "...역시." "응, 역시." "썬더바론한테 맡기길 잘했어!^^" 가드팀 형아들은 자신들의 판단에 뿌듯해하면서, "휴우...휴우...네가 내보낸게 배안에 가득해...으응...새어나...와아앗!!///;" 이번엔 체위를 바꿔서 가드윙을 뒤집어 눕히고 엉덩이만 치켜든채해서 급히 다시 쑤셔넣느라 정신없는, 이 둘을 내버려둔채로 만족스럽게 그 자릴 뜰거야.ㅋ;

"후아...하아...그만....//////♡;" "이걸론 안돼...더...지금까지 널 보며 참았던거 다 쏟아부울거야...." "...그랬단 이 빌린 몸 진짜 망가져버려....;" "고쳐줄께." "아흣; 안돼, 안되는데...안....돼....돼, 응, 돼애!!///♡;"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71

쉐도우마루는 많은 기밀장비를 가졌는데, 그게 되려 자기 발목을 잡는 순간이 오는거 보고싶다.ㅋㅋ; 가령 건맥스랑 섹스할때라던가.ㅡㅡ (야;) 예민하니까 더 잘느끼고 안에 여러 기밀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니까 잘못되면 더 큰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쉐도우마루 초인공두뇌가 평정심을 유지할때에만 사용가능하도록 되어있어서 자신도 통제못할 흥분감에 빠진 지금은 무용지물. 되려 비밀 프로텍트 발동!으로 몸가누기도 힘들어졌지. 정부와 상관없는 상대에게 기밀이 넘어가지 않기위한 장치였지만은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쉐도우마루가 아무리 자신이 지닌 장비들을 둘러봐도 사용불가사용불가만 띄어 별 도움이...^^; '잠금장치가 발동되어서 움직이기도 힘들어...!' 그것 또한 쉐도우마루에게 평정심을 찾으라고 넣어둔 제어장치였으나... "묶어놓은것도 아닌데 왜이리 뻣뻣해져있어? 네 유연성은 어디다 팔아먹었냐, X개야.ㅋㅋㅋ" "큿!!;;" 건맥스한테만 좋은 꼴이 되었다!;

멋대로 정밀검사하는 프로그램이 작동되어서(이정도는 안막는듯.ㅇㅅㅇ;) 요지부동이 되어 눈동자빛을 깜박이며 건맥스를 들여다보았는데, 고글 너머로 꽤나 야한 눈빛으로 저쪽도 잔뜩 달아오른게 보이니까, (섹시한 건맥스를 아주 자세히 보게되는건 덤;) '...역효과야...!;' 쉐도우마루 흥분도는 더 상승했다!^^; (힘내라...;)

마지막의 마지막은 쉐도우마루 기체 자체의 기능정지, 초인공두뇌 포맷이라는 초강수였지만은, "박사님한테 들었거든, 하아...그 마지막 수를 어떻게 작동 안되게 만드는지 말야. 그러니, 쫄지말고 집중해.ㅋ" "안쫄았어...!!;" "하다 죽을까봐 무서웠으면서. 그야말로 복상사(...)잖아, 그거.ㅋㅋㅋ" "아니야!///;;" 말은 그렇게 받아쳤지만 속으로 작은 안도를.ㅋ; 그럼 이대로 즐기면 되는건가...? 속으로 잠시 떠오른 생각에 스스로 격침.ㅋ; "너도 좋아죽겠지?ㅋ" "맘대로 억지로 밀어붙여서 하는거면서...!!;" "그래~? 그럼 여기서 그만 할까?" "어...?;" 진짜로 멈춘 건맥스를 잠시 의뭉스럽게 쳐다보다가, '휴우휴우...릴렉스...;' 간신히 가라앉혀볼려는데, "..." "어정쩡한 상태에서 그만둬서 괴롭지?ㅋ" "읏...!!;" 몸안의 열기가 남아 여전히 프로텍트는 풀리지가 않고, "내가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 방금까진 내맘대로 했으니, 이젠 네가 원하는대로 해줄께.ㅋ" 거칠어진 숨을 여전히 내쉬면서, 아주 가까이서 건맥스가 들여다보며 속삭여. "..." 쉐도우마루는 입술을 꽉 깨물고는, "...퉤줘, 디 때끼야...!; (해줘, 이 새끼야...!;)" "뭐라고? 입술 깨문거 풀고 말해~ㅡvㅡ" "해달라고 나쁜넘아!!;" "니가 하자고 한거다.ㅋㅋㅋ" "미워!!;" "밉기는, 좋아죽으면서 큰소리야.ㅋ" 순식간에 다시 파고드는 건맥스를 느끼며, "흣...!!///♡" 에라이, 이젠 모르겠다-!! 걍 다 포기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쉐도우마루야.ㅋㅋㅋ;

"야해빠진 몸 같으니...!" "야한건 큿!; 너지, 아항...!!///;" 느끼는 강도가 쎄니까 이젠 괴로울 수준인데, 당연히 상대는 그런거 고려해줄 맘따윈 요만큼도 없고, (파기 프로그램만 막아줌.ㅋㅋㅋ;) 쉐도우마루만 죽어나욧~!!><; "어이, 이봐. 닌자! 강제 동결 시키지마, 치사하게...!" 시스템 강제 셧다운 시켰더니 다시 켜는 법도 박사님께 알아왔는지 "흣...!!!///;;" 기절도 못합니다. 후후...; "더는 무리야...!!///;" "너만 만족했음 다야?" "이건 만족 수준이 아닌데...!!;;" "오늘밤 달리는거야...!ㅡvㅡ" "차라리, 차라리 걍 포맷시켜줘...!;;;;" "이 X개가, 할말 못할말이 있지!ㅡ"ㅡ" "아야!><;" 이 밤의 끝을 잡아보려하지만 기나긴 밤은 그걸 허락지 않는데...^^; (힘내!><;) 나중에 오일 딸려서 건맥스랑 같이 들이키겠지.ㅋ "마셔가면서까지 해야돼?;;;" "할껀데.ㅋ" "읏...!!;" "다 마셨으니 다시 힘내서 질주하자.ㅋ" "하고 싶지 않아...!!^^; (하기싫어, 누가 나 좀 살려줘!!;;)" "난 네가 해달라했던 멘트를 하던 순간을 녹음해놨다.ㅡㅡ" "그 말이 평생 가는거야?!^^; (한번이 끝이 아니고?!;)" "당연한거 아니냐.ㅋ" "이런게 어딨어어!!;;" "여기♡" "앙♡;"

정작 그 불타는 밤(...)을 보내고난뒤에, "내 목소리는 음향장치에 녹음 안되잖아아!!;; (은밀회로 덕에!;)" "그걸 이제 알았냐.ㅡㅡ 바보로구나~ㅡvㅡ" "야이...!!;;" 기밀장비 덕을 볼뻔했는데 사용자가 오XX즘(...)에 취해 깜박함. (야;) "칫.ㅡ3ㅡ 기껏 녹화 다해놨는데 모습만 나오고 그 죽였전 신음소린 한방울도 안나온다는게 말이 돼? 왜 내가 강제 음소거를 하고 감상해야되냔 말이지..." (맥스 투덜투덜!) "니 목소린 나오잖아.^^;" "내 헐떡대는 목소리를 듣고 싶을거 같냐...!^"^ (하나도 안꼴려!)" "그럼 이 비디오 폐기하면 되겠다!^^*" "엉?ㅡㅡ 아!;" "내가 아주 흔적도 없이 없앨께! 이 세상에 단 한부분도 남기지않고!></" "언제 챙겼어, 이 망할 X개가!!;; 내놔! 내꺼야!!;" 쉐도우마루는 모른다. 건맥스는 이미 진작에 빼돌려질걸 알고 복사를 해놨단걸. 후후후...; 허나 결국, 그것도 걸려서 "폐기.ㅡㅡ" "야!; 젠장, 이렇게된거 다시 찍으면 되지!" "누구 맘대로!^"^ 이번에 또 당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아하항~!!!///;;" "이런 예민한 몸을 가진 주제에, 뭐가 어쩌고 저째?ㅋ" "바,반칙...!!;" "잘먹겠습니다♡" "하지마!!^^;;" 

쉐도우마루가 모르는 사실 하나더. 기밀첩보단독임무가 많은 쉐도우마루는 혼자만 따로 기억데이터가 경찰청 메인서버에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혹시나를 위한 백업겸 보험장치였지만.. "...///;" "흠...////;;" 쉐도우마루 자체 장치니까, 소리도 당연 녹음!; 그야말로 호화 풀세트!;; (야!;) "뭐, 얘들도 감정을 가졌으니까요...^^; (왜그리 코치코치 캐묻나했더니 건맥스 이녀석...!;;)" "...쉐도우마루가 이 데이터 존재를 알게되면 그날로 경찰청 서버는 터질거야. 영원히.ㅡㅡ;" "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그야말로 기밀장비를 몰빵해 넣은 기체야. ...가능할거 같나.ㅡㅡ;" "레지나한테 강제로 끌 수 있는 장치라도 공수해 올까요, 형님?ㄱ-;;;" "건맥스나 단단히 잡아주게, 박사;" "그쪽이 더 힘들다구요...하아.^^;"

어쨌든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채, "더는 안된다니까!!;" "안되기는 그러고도 니가 용자야!ㅡㅡ" "왜 여기서 뜬금없이 용자타령이야!!;;" "X견이면 변X답게 굴어!" "너야말로 X태면서 지금 누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