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95

썬더바론하고 가드윙이 키스를 해. 썬더바론은 덩치만큼, 입도 크니까 입안이 아닌, 밖에서 혀와 혀끼리 부비는거지만. (안그럼 가드윙 입안이 썬더바론 혀끝만으로도 가득차버려!><;) 썬더바론이 그러는동안 가드윙 가슴에 손을 얹졌어. 썬더바론에게 맞춰, 한껏 고개를 들어올렸던 가드윙이 숙여, 시선을 거기에 두지. "치워." "...." 툭 내쳐진 손을 보다가, 다시 한번 얹졌어. "썬더바론. 읏?!;" 인상을 쓰며 올려보다 자신을 깊숙히 파고드는 느낌에 급히 다시 그 손에 시선을 뒀지. 썬더바론의 본체인 에너지가, 자신의 몸안으로 침투하는거였어. "왜이래?!!;" "너와, 진심으로, 하나가 되고 싶어...가드윙." "...." 그저 썬더바론 손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고, 다시 한번 혀와 혀끼리 엉키면서, 읏읏대며 참아내지. 썬더바론의 에너지가 자신의 핵을 움켜잡는 순간, 흡!하고 급히 숨을 들이켰어. "...지금 니가, 뭘 할려는건지는 알지?" "에너지와 에너지를 묶는거야. 하나가 되어서, 영원히 함께할꺼란 서약이지. 평생 한번밖에 못하는." "그런걸 고향별이 아닌, 이런 타지에서 해야겠어? 그것도 아직 잡으러 온 적과 해결도 안난 상태인데." "그런곳에서 전투가 없는 일상의 빈틈마다 섹스를 하는건 되고?" "...네 본모습이랑 한게 아니라, 네 일부랑 한거니까 괜찮아." "훗- 고향별 돌아가면, 제대로 해도돼?" "거기 가서도 나랑 계속 만날려고?ㅎ 나같은 어린애가 눈에 차겠어? 이쁘고 끝내주는 애들 천지일텐데. 여긴 네가 네맘대로, 네 꼴릴때마다 박을 수 있는게 나밖에 없으...아흐....!!;;"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가드윙." "그쪽으론 잘모르던 순진한 어린애 꼬신뒤로 심심하면 욕구불만이니 뭐니하며 내킬때마다 밀어붙여 따먹는 주제에...!!;" "이럴때만 자기가 어리다는걸 어필하는거야?^^; (어쨌든 성인이면서;) 본모습이 아닌, 네말대로 일부로서 너랑 하는거라, 그만큼 많이, 계속 하지않으면 도저히 만족이 안돼...미안.^^; (근데 너도 좋다고 나한테 안겨오면서...^^;;; 정말 싫었으면 니가 얌전히 대주고 있을리가...;)" "말잘했다. 고향별엔 너랑 비슷한 크기 많잖아." "...." "뭐하러 불만족스러운 상태로 나랑 계속 할려는거야? 이 손 안빼? 난 말야, 너랑 그저...!" "그래서!" "...." "그래서, 불안해서 그래! 너야말로, 돌아가면 나 안볼거잖아! 그래서, 분위기 탄김에 너 나한테 붙잡아둘려고, 너 홀랑 잡아먹을려고 그래! 됐지!" "...어린 연인 비위 곁에서 계속 맞춰줄려면 힘들텐데?ㅎ" "처음이야. 이만큼의 세월을 살아오는동안 이렇게, 이 맘이 설레는건...너밖에 없어, 가드윙. 너 놓치기 싫어..." "..." "하나가 되자, 가드윙..." "...." 아예 완전히 밀고들어오는 썬더바론의 에너지를 버거워 움찔대면서도 밀어내지않고 받아들이려 노력해. "좋아해..." "...나도, 바보야. 니가 내 첫사랑인걸..." "마지막 사랑이 되게도 해줘..."

"...둘이, 본체끼리 공명했어?" "응? ...무,무슨 소리인지;" "아닌척 하지마. 둘이 지금, 똑같은 느낌이 확 드는데.ㅡ"ㅡ;"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둘로 돌아간거지? 이럼 서로 생각과 느낌 등등을 앞으로 쭉 공유하는걸로 아는데. 물론 차단도 가능하지만, 그럼 상대도 그걸 느끼니까, 일부러 한건데 싸우지 않은 이상 대놓고 막긴 좀 그러니, 결론적으론 상대에게 평생 완전히 나자신을 내보이게 되잖아." "이거 꽤나 구식적 결합방법으로 알고 있는데...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ㅇ3ㅇ;; (요즘은 그냥 사랑합니다! 사랑해욧! 하고 땡이잖아.^^;)" "으...;;; 그래, 내가 좀 늙었다. 옛날방식 더 선호야, 됐지?;" "가드윙이 이걸 얌전히 받아들였어? 꽤 힘들었을텐데, 설마 억지로...ㅡㅡ" "아니야아!; 동의를 구하고, 정말 제대로 했어!; 진짜야!!^^;;; 중간엔 쪼,쪼금 그랬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남일에 관심이 많았어?ㅡㅡ 신경꺼." "영원의 서약했다고, 벌써부터 지남자 챙기긴.ㅎ" "아냐!///;"

"흐읏...!!;;;" "음...본체끼리 공명한것관 별개로, 역시 본모습으로 하는건 무리인가.^^;" "당연하지, 바보야!!; 이 몸의 크기가 커진건 아니잖아!! 뻔한 소릴!!;; 이거 못 놔?!!; 에이스바론 상태 아니면 안한다고 했잖아!!;;" "...너도 해보고 싶었잖아. 방금까지 그렇게 생각했으면서.ㅡㅜ;" "치잇!; 쪼금 그랬긴 했어!; 근데! 막상 해보니 도저히 안돼!!;; (이왕이면 힘좋고 큰게 좋지만 커도 적당히 커야지!;)" "가드윙...ㅡㅜ" "하고싶다고, 날 세뇌할 기세로 텔레파시 엄청 보내도, 안넘어가. 안되는건 안돼!!ㅡㅡ;;" "축소시술이라도 받을까?ㅡㅜ;" <- "하지마, 바보!!///;" "아니...어차피, 너한테만 쓸건데. 너랑만 할꺼니까아..." "윽...////;;" "네 크기에 맞추는게, 나 만족, 너도 만족 아닐까?ㅠ 안그래, 가드윙?" "...크기 문제 해결봐도, 너 너무 니 힘 다줘가며 날 붙잡고 몰아붙일게 뻔해서, 몸이 못견딜게 뻔해서 싫어.ㄱ"-;;" "가드윙~!!ㅠㅠ;;"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니까!!;"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60

"...넣을건가." "당연. 그럴려고 이렇게 자세를 잡은거잖아, 어드벤저~♡ 무엇때문에, 내가 내껄 붙잡고 자네 입구에 부벼대고 있겠어?" "...." '...평소라면 오만 난리를 다 피웠을텐데, 얌전히 있는걸 보니 하고 싶나 보구만.^^ (땡기면 땡긴다고 말을 하지, 솔직하지가 못하다니까!ㅋ)' "열께." "...." "어드벤저. 이제와서 오무리지마." "꼬,꼭 안넣어도...!;" "어드벤저. 저번처럼, 단번에 2개다 억지로 쑤셔넣으면 좋겠어?^^" "!!; 지금 협박이야?!!;" "아니~ 그냥 미리 얘기를 하는건데.ㅋ" "...하나씩 할꺼지?" "자네가 힘들어하는거 나도 보기 힘들어.^^" "...돌아가면서, 어쨌든 2개 다 쓸거면서." "와하하하! 괜히 2개가 있는게 아니걸랑~!" "본체는 하난데, 왜 자네 아래의 그녀석들은 하나가 뽑아내고(...) 축 쳐지면 하나가 살아나는건데?ㅡㅡ; (그냥 2개가 있는게 아니라, 2명한테 교대로 돌아가면서 당하는 기분이야...!!; 저쪽은 재충전(?)의 시간을 몇번이고 가지는데 난 그대로 쭉쭉 가니 더 죽을 판이고!;)" "한쪽이 축 쳐지면 살아나는게 아니라 한쪽이 하는동안에 이미 살아나 빳빳히 서있어!^^" "자랑스럽게 말하지마!!;;" "자네 안이 너무나 좋아서,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래, 어드벤저.^^*" "....////; 부끄러운 말을 잘도...;" "그게 싫으면, 그냥 한번에 2개 넣고 끝내면 된다니까? 가늘고 길게 말고 굵고 짧게!!><" "내가 느끼기론 굵고 엄청 길게랑 ㅈㄴ게 굵고 그나마 길게거든!!;; 어차피 이래나저래나라면 몸이 덜 무리 가는 쪽으로 할꺼야!!;" "힝...ㅡ3ㅡ 난 단번에 자넬 내 모든것으로 꿰뚫을때가, 제일 좋은데...자넬 깨물어 손자국 낼때처럼. 앙!><" "∑ㅡㅡ 아프다고 했잖아, 이 망할 상...!!;;" "이때닷!+ㅁ+" "아?!; 아아!!;; 안된다고 했...!!;; 아아앙~!!!!////♡;;" "아래 덜 아프라고, 집중 덜 되라고 하는동안 열심히 자네 손 깨물어줄께, 어드벤저...!!; 앙!>///<;;;" "그저 더 아플뿐이야!!; 그걸 지금 도와주는거라고 하는 말...!!!///;;; (자네가 그냥 좋아서 깨무는거면서!; 정말 가만 안둬버린다, 상어!!;)"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59

"읍...으흡...;" "...어드벤저. 하고싶어?" "빨리...하아...응...!;" "...하긴, 요즘 우리 통 못만나긴했지? 이번엔 행성간 거리가 꽤나 길었으니까...자넨 동료들을 실고 빛의 레일을 따라 쉬지도 않고 줄창 달려야하니, 자네 안에서 그녀석들이 !#$%^한 짓(...)을 하며 해소하는걸 귀로만 듣고, 자넨 그저 속에 담아둔채 풀데가 없었을테니. 차라리, 시리우스가 나타났다면 갤럭티카라도 쏘며 풀어낼텐데, 나라도 앞에 나타났다면 날 쫓아낸단 핑계로 내보냈을텐데..." "언제부터 말이 그렇게 많아졌어? 빨리...!;" "...자네가 먼저 이렇게, 적극적으로 굴며 안달내는걸 좀더 즐기고 싶어졌거든." "...약았어!;" "걱정마. 실은 나도...자넬 멀리서 지켜보며 그동안 참았던지라 슬 인내심이 바닥날려는 참이니까; 거기다 자네가 이렇게 매달리며 어필해오는데, 어떻게 견뎌낼 수 있겠어?^^" "여유만만, 으로 보이는데...;" "와하하하! 난 어느 순간에도 그래! 그렇게만 보이는거야. 자네 앞에선, 난 온신경을 자네에게만 쏟아부워. 자네도 알잖아." "....." 어드벤저는 하나는 입에, 하나는 손에 쥐고 자극하던 캡틴의 아래를 일부러 보란듯이 두개를 동시에 입에 머금고는 혀를 내밀어 야하게 핥아올렸지. "...그러다 얼굴에 내보내게돼. 적당히 세워만줘, 어드벤저.^^" "내가 세울 필요없이, 이미 시작할 당시부터 충분히 빳빳히 섰었잖아. 언제까지 간만 볼꺼야?" "...바로 들어가도 괜찮아?" "...바보.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올땐, 그런건 묻지 않는거야."

"아흣!; 살살!!; 이럴꺼면 예고라도 하고...!!;" "묻지 말라고 했잖아." "그래도 적당히란걸 알아야지...!!; 자네한텐 뭔 말을, 큿!; 못하겠어...!!;;" "어드벤저!!" "아항~!!////;;;"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57

"어드벤저." "나,나와...!!; 하이퍼, 발사하게 되버려...!!; 더이상은 못참겠어...!!!; 자네가 내 안에 그득 쏟아부운 에너지, 내보내지 않으면 내 몸이, 내 머리속이 견디지 못하고 망가져버려...!!;;" "...그쪽으로 내보내는것도 좋지만," "?! 아...!;" "앞으론 이쪽으로 집중해보는거야, 어드벤저.^^" "멈춰!; 그만...!!;;" "내가 만져주니까 기분 좋지? 자넨 이런쪽엔 서투니까, 스스로 해볼려니까 잘 안되었잖아, 안그래?" "집중력이 흐려져서, 겨우 참고 있는데 정말로 쏘게 되버린다니까...!!;" "그 에너지를 아래로 보내. 자넨 할 수 있어. 지금 슴가포 끝까지 에너지가 몰려있는거 아는데, 자, 지금 자네의 온 신경이 쏠려있는, 아래의 자극쪽에 완전히 집중해봐." "으응, 무리!; 정말 무리이...!!;; 하이퍼 쏘고 편해질래...!; 그만 흔들어! 그만...멈춰!!;" "안돼." "아?!;" 캡틴 샤크는 남은 손으로 어드벤저의 자동으로 열린 뚜껑을 힘줘서 닫아버리지. 가볍게 토닥대며 누웠던 몸을 반쯤 일으켰어. "자네가 쏘면 내 머리가 날아갈꺼야. 어드벤저, 나라도 자네 하이퍼를 견뎌내긴 힘들어. 알지?^^" "히익!; 이러, 지마...!; 정말...흣!; 무리...!!;" "그렇다고 계속 봐주고하면, 변하는건 없을테니까...오늘부터 바꿔보는거야. 부끄러워했잖아. 우리 하는거, 동네방네 소문낸다고.ㅋ" "이미 다 아는데, 뭔 상관이야...!!; 손 치워!; 머리 치워어!!;" "자네 안에서 빼내고 내가 직접 입으로 해주면 할 수 있을거 같아?" "나가지마! 나가면 진짜 바로 쏴버린다!!; 난 지금 정말로...여유없어...싫어, 상어...제발...응..." "...흠. 이렇게 약해지면 안되는데.^^" "하아...하아....;" "근데 자네도 알다시피, 자네가 싫다고 하는거 매번 해대는게 나잖아?^^ 난 자네가 싫다고 할때가 제일 섹시하더라~♡" "...상어어!!;;; 아핫!; 아아앗!!;;" "잘한다, 어드벤저. 그래, 그렇게...! 자네랑 연결된 내가 에너지 흐름을 도와주고 있잖아. 자네가 협조해준다면 할 수 있어. 그래...잘하고 있어." "아흣...!!;" 어드벤저는 희열에 바들바들 떨며 캡틴 샤크의 어깨를 쎄게, 정말 쎄게 꽉 쥐었어. 캡틴이 티를 안내려 하지만, 점점 찌그려져 가니까 자신도 모르게 아픔에 작게나마 인상을 쓰게 되지. 어드벤저는 물론, 그걸 알아챌만큼의 여유가 없었지만. "잘했어. 그만 내보내, 어드벤저...!" "하아앙~~!!!///;;;" 그야말로 새하얀 액체가, 아주 거하게 쏟아져나오겠지.ㅋㅋㅋㅋㅋ; "으흠...나오는게 요쪽 방향(?)이다보니, 에너지가 그에 걸맞는(...) 액체화가 되는구만!ㅇㅅㅇ 재밌는데~ㅋ" "하아아....; 하아아아....;;" "...수고했어, 어드벤저. 자넨 역시 최고야♡" "다신...안해...;" "앞으론 계속, 이럴껀데.ㅋ" "∑ㅡㅡ!; 그럼 자네랑 다시는...!!;;" "정말? 정말 나랑 안해? 응응?^^" "으....////;;;" 차마 절대라곤 말못하는 어드벤저였다...ㅋㅋㅋ; (이미 상어 손길에 길들여질대로 길들여진 몸인지라.ㅋ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53

"어드벤저, 할 수있어. 하자!" "안돼, 상어...!!; 했다간 가만안둘꺼야....!!;" "곰곰히 생각을 해봐, 자넨 나와 하나가 되는걸 전제로 만들어졌어. 그러니...두개를 동시에 받아내는것도, 가능할거라니까. 내가 괜히 주니어 2개를 가지고 있는거겠어?^^" "그건 자네가 망할 상어라 그런거잖아!!;; 원래 일반 상어는 좌우로 있는데, 왜 자넨 위아래야!!!;;" "상어전함일땐 자네말대로인데, 본모습일땐 이래!^^ 좀더 집중해서 두개다 박으란, 라젠드라왕의 깊으신 뜻 아니겠..." "웃끼지마!!;; 자네 논리대로라면 실버나이츠는 넷이서...!!!" "넷이서 그렇고그런거 다 하잖아.ㅇㅅㅇ+ (자네쪽 동료지만, 나도 알거 다 알아.ㅡvㅡ)" "큿...!!; 그,그럼 킹스톤과...!!" "걔네도, 다 하잖아.ㅇㅅㅇ+ (킹스톤의 서포트 메카인 울트라골드까지 포함하여!ㅡvㅡ+)" "...젠장!!^"^; (도움이 되는 놈들이 없어!!;;;)" "부담스럽다면, 자네 슴가포는 어때? 거긴 좀더 크니까..." "싫어! 더 싫어!; 할려고 들기만 해봐, 진짜 쏴버린다!!; 내가 자네와 합체시에 무기역할을 맡는다고해서, 날 자네 멋대로 하란 뜻은 아니야!; 난 스파이럴 런처마냥, 온전히 자네 것이 아니란 말야...!!;" "...그래서, 계속 그렇게 밀어만 낼건가? 난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는데.ㅋ 차라리, 한번 시도나 해보는게 어때?" "그냥 자네가 안하면 깔끔히 끝날..." "넣는다♡" "∑ㅡㅡ! 예고도 없이 무턱대고...!!; 상...!; 아흐흣!!////;;" "어드벤저, 숨셔. 응...그렇지; 큿, 좁아...;" "빼, 당장 그 망할것, 빼!!;" "이것봐, 어드벤저; 내가 들어갈거라고 했잖아. 다 들어갔어. 완벽하게;" "아래가 끼익대며 비명을 질러...!; 억지로 쑤셔넣어서 그렇잖아!;" "기운이 팔팔한데?ㅋ; 움직인다~♡" "∑ㅡㅡ!; 이 상태에서 무슨...!!; 아,아앗...!!; 무리야, 제발...!!;; 아흥♡; 앙♡; 싫,싫은데...정말 싫은데....!!" "싫은데 뭐?" "싫은데...흣...////; 읏, 으읏, 흣!!♡;; 가, 읏!; 가아...!!♡;;" "너무 빠르잖아, 어드벤저. 하긴, 나도 자네 안이 주는 충족감에, 지금 당장이라도 갈거 같지만은...안돼." "!!;" "좀더 함께..." "소,손 치워!; 빨리! 빨리이!!///;;" "좋아?" "응응!//; 빨리!;;" "담에 또 할꺼지?" "으응!!///;" "...약속이야. 사랑해, 어드벤저...♡" "나가지마!; 안에, 더더 안에 깊이...!!!" "그 안에 한가득 다 차도록 쏟아부워줄께...!!" "히익!; 좋아아아!!!///;;"

다 끝낸 어드벤저는 축 늘어진채로 퀭했다.ㅋ; '상어한테 또 넘어갔어...;' "어드벤저~♡ 약속한거 잊으면 안돼!^^ 빠른 시일 내로 또 할꺼니까! 자네가 평소보다 더 체력 딸려해서, 평범하게 하는거랑 병행하기로 했어, 나 잘했지!><" "...상어어!!!^"^" "아야야!><; 엄청 좋아 죽을거 같이 굴어놓곤, 왜 화를 내는거야?" "그걸 몰라서 물어!!;;" "그냥 지금 또 할까?ㅇㅅㅇ" "∑ㅡㅡ; 차라리 날 죽여...;;;" "파워스톤으로 돌아가도, 다시 살려내서 또 할거야, 어드벤저!><" "짐승...!!;;" "상어라고 불러줘잉~!!><"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52

"가고 싶어...허,허락해줘...;;" "...아까전에 내가 분명히 말했잖아, 어드벤저.^^ 단한번뿐이라고. 자넨 격하게 동의했잖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네가 절대 안놔줄 기색이었으니까...!!;; "아주 한가득 내보냈으면서, 더 내보낼게 남은거야?" 그 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내가 안쪽이 많이 빈 구조라 그다지 티가 안나서 그렇지, 거길 꽉꽉 채울 기세로 잔뜩 싸질러놓고선...!!; "어드벤저, 혼자서 가지마. 같이 가." "더는 무리...제발...아....! 아아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그래왔잖아." "몰라, 전엔 어떻게 견뎠는지 기억 안나!!;;" "머리는 못해도 몸은 기억할꺼야. 이렇게 좋다고, 졸라대는거 안보여?" 이대로는...이대로는 이 상어만의 것이, 암컷이 되어버려...!!!; 쾌락에 몸이 함락되고 마음까지 넘어가는...그딴 야망가에나 나올 시츄레이션을, 내가, 내가 납득할거 같...!!;;; "적나라한 얼굴이네." "으흣~!♡ 히익!; 조,좋아...!!♡" "역시, 이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이런 야하고 여린 얼굴은 평소엔 페이스가드 아래로 꽁꽁 가려두고 나한테만, 응, 나한테만 보여주는거야, 어드벤저. 알았지?" "응, 으응! 응...!♡" 뭔 소리인지, 제대로 인지도 안되면서 필사적으로 고갤 끄덕였다. 내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내 앞을 틀어막아놨던걸, "?!!!; 아흐흣!!!////;;" 주저없이 뽑아냈다. "어드벤저." "하아....하아아...;" "난 아직 멀었다고 했잖아." "하아.....;;" 아직 밤은 길고, "으응...///" 상어의 유영은 멈추지 않는다. 상어의 멈춤은 숨쉬기를 포기하는거고, 그건 곧 죽음과 직결되니까. "난 자네 품안에서, 겨우 숨통이 틔여. 나에게 주어진 모든 무거운 의무에서 잠시나마, 해방된듯한 기분을 느끼지. 어드벤저...난 절대, 자넬 포기하지 않아." "좋아...아흣...놓지마....////" 그의 손과 나의 손이 얾매이고, 아래로 주어지는 자극은 끝없이 쏟아진다. 아아...최고다...♡ 탐욕스럽게도, 아까전과 달리 아직도 부족하다며, 더 깊이, 더 달라고, 더 자신을 원해달라고, 귀여워해달라며 조르듯 탐하고만다...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72

드릴랜더랑 호크세이버랑 떡치는데, 호크세이버만 위아래로 움직이고, 드릴랜더는 그저 가만히 있게만 시키는거야. 호크가 즐기는걸 보자니 (아래의 강한 자극에 이미 뽕갈 상황이지만!;) 자기도 좋아서, 더 좋게 해주고 싶어서 호크 몸위로 손을 가볍게 얹졌다가, 탁-! 하고 내쳐지지.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요, 드릴." "...죄송해요. 잘못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굴면, 당신을 꽁꽁 묶어놓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싫잖아요, 그런거." 호크의 미소는 여전히 시리고 눈부셨지. 아름다워서...제대로 눈을 뜨고 바라보기가 힘들만큼.

"하아...;" "엉?ㅡㅡ 호크영감이랑 잘하고 와서 왠 한숨이야." "...." "뭐야, 드디어 영감탱한테 질리는 순간이 왔구만!ㅡvㅡ 그래, 잘 생각했어! 생각 잘바꿨다니까!" "아니야!!; 엄청 좋았거든! 진짜진짜 너무 좋아서, 죽을것만 같았거든...!!;;" "...근데 왜! 왜 죽을 상을 하고 찌그러져있어!" "...." "ㅡㅡ?" "...하아;;" "말을 해라.ㅡㅡ" "...난 호크, 애무해주고 싶은데...호크는 절대 그렇게 못하게 해; 아니, 아예 손도 못대게 해; 난 그저...바닥에 누워서 내껄 즐기는 호크를 바라만봐야하지." "그래서, 별로야?" "아니...그것도 좋아. 좋은데....; 이럼 정말로 나....딜도대용인거...같단말야...ㅡㅜ;" "맞지않아?ㅇㅅㅇ+ (뭘 새삼스럽게!)" <- "야!ㅡ"ㅡ;" "강하게 밀어붙여보던가." "그럼 호크가 싫어할텐데;" "호크영감은 너한테 강하게 밀어붙이잖아." "...그렇기야한데...;" "그럼 평생 당하고만 살래? 쯧쯧, 제대로 호구 나셨네.ㅡㅡ" "...그 분 말 거역했다, 다신 나랑 안하겠다하면 어떻게해...ㅡㅜ;;;" "휴우...; 쫄거 없어, 드릴. 내 장담하건데, 호크영감은 네 드릴자X맛(...)을 절대 못잊어.ㅡㅡ (이젠 니가 싫다해도 못포기할껄. 환장해하잖아~)" "...너무 노골적으로, 그렇게 나오지마...; (민망하잖아...;)" "그래서 19금용 블로그지만 자체검열했잖아.ㅡvㅡ" "하...^^;"

그 대화가 있고 몇일 지나지 않아, 둘이 다시 격하게 붙어먹었지.ㅋ; 바닥에 손톱을 세우며, 호크가 주는 자극에 끙끙 앓던 드릴은, 목을 뒤로 젖히며 좋아서 헐떡대는 호크를 보곤, 이때다...! 싶어, 조심스럽게 호크 허리에 손가락을 감았어. "큿!; ...드릴." "...좋은거죠?" "무슨...읏!;" "내가 만져주면,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쾌감을 넘어서서, 나한테 움직이지 말라고 한거야...!" "아니에...아항~!!///;" "호크...! 내가 더, 기분 좋게 해줄께요! 나 잘해요! 당신만을 위하는거 잘알잖아요...!" "이미 충분한걸요!; 으흣!///; 정말 날 원한다면 하라는대로만 해요!; 만지지 말라고 내가 몇번을...하♡;" 배에서 가슴으로, 천천히 주욱 쓰다듬듯 훑어주자, 호크가 티가 날정도로 움찔대며 느끼는듯했어. 드릴은 내친김에 호크의 엉덩일 움켜잡았지. "아♡; 앙!♡; 응...!♡; 안돼요...!!♡; 아흣~!!♡;" "호크, 나한테 기대도 되요...! 좀더 강하게, 갈께요...!" "안돼요, 바보!!///; 충분하다고 했잖...드릴!; 드릴!!!//// 아하항~!!♡;;;"

"...다음에 또 그러면, 화낼꺼에요..." "뒷처리도 다해주고 마사지도 해주잖아요.^^; 화풀어요, 네? 호크가 말은 그렇게 하지만, 좋았는지 평소보다 더 몇번이고...!" "말하지 말아요!!///;" "부끄러워하는거에요? 아...이쁜줄만 알았는데...귀여운 면모도 있었네요. 더 사랑에 빠질것만 같아요, 호크...♡" "...바보!///;" "그런 의미에서, 한번더 해요!><" "∑ㅡㅡ! 안된다고 했죠!;" "으응~ 호크...!><" "이러면 지금 당장이라도 카옹한테....!;; 아흣!!♡;"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51

어드벤저랑 캡틴 샤크랑 응응! 응응! (...) 하는데, 캡틴은 상어전함 상태에서 하는거 보고싶다.ㅇㅅㅇ 상어는 거시기가 2개인데 어느쪽으로 하든 편하기 위해 양옆으로 뻗어있거든.ㅡㅡ 본래 크기보다 좀 줄여서 ㅋㅋ; (썰이니까요!^^;) 어드벤저랑 엇비슷한 크기로 산정하고! 어드벤저는 팔째로 콱! 물린채, 한쪽 다리는 캡틴의 몸위에 올린 상태로, 캡틴한테 옆으로 열나게 박히는거지. "큿!; 읏!; 이제, 그만...! 흣!!;" 팔이 아픈건 둘째치고, 옆으로 튕기듯 박는거면서, 엄청한 힘으로 몰아붙이니까 죽을 맛인거야. "아직 멀었어, 어드벤저. 더 할 수 있잖아." "무리...응!; 얼마나 쏟아부워야, 만족할 셈이야...!;" 아래는 캡틴이 움직일때마다 질척대며 무언가가 튀어 툭툭 떨어졌어. 이미 몇번은 한건지 세어보는건 포기했지. "악!;" "집중해." "캡틴...!;" 물다못해 씹기 시작하자, 아픔에 인상을 찡그렸어. 나가떨어지지도 못해. 귀신같이 알아채고 계속 어떻게든 자극을 주니까. "이대로는 싫어...차라리, 차라리 자네 본모습이랑 할래...;" "난 그 잠깐의 짬도 아까워." "캡틴...!!;" 아무래도 놓아줄 맘이 전혀 없는거 같아, 결국엔 캡틴을 옆에서 아예 끌어안지. 지느러미 하나가 접히긴 했지만, 움직이기 훨 편해지자 지금보다 더 속도를 높혔어. "아앗!!;;" "더 해달라는 뜻으로 그런거 아니었어?ㅎ" "아니야, 절대...!!;" 버티기 좀 나을려나 싶어서 그런건데, 되려 캡틴을 더 자극만 한거 같아...!; 더이상 움직이지 말라고, 다리로 캡틴의 꼬리를 감아봤지만, 깊고 강하게 가던걸 이젠 짧고 강하게 가는걸로 바뀌었을 뿐이었지. "아,앙!♡ 캡틴, 항!♡ 진짜 더는, 응...!!♡;" "더이상은 못참겠나봐? 좋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어드벤저...♡" "멈출 수가, 없어...! 하앙~!!♡;" "어드벤저, 페이스가드 치워주면 잠깐 쉴께." "거짓말...!;" "내가 직접 뜯어내는것보단 낫지 않아? 지금 기세면, 읏; 이대로 자네 얼굴 가까이 물어뜯어버릴꺼라고...!;" "흣...!;" 또다시 찾아온 절정에 움찔대며, 천천히 페이스가드를 개방하지. "야한 얼굴이네. 더 꼴려버렸어...!" "역시 거짓말이었잖...!!;" "닫을 여력도 없을텐데?ㅎ 갑갑했잖아. 아, 자네 입안은 물론이고 얼굴에다 잔뜩 뿌리고 쏴주고 싶어...!" "캡틴...!!; 아하항~!!♡;;"

"다신 안해....; (내가 다시하면 기관차가 아니다...; 용자 딱지도 떼버릴거야...;)" "좋았잖아~♡ 응응, 어드벤저!!><♡" "....;;;" 아니라곤 차마 말못하는, 어드벤저 앞에선 양심 그까이거 팔아먹은(...) 상어와 달리, 거짓말에 서툰 어드벤저였다.ㅋ; "오랜만에 해서 그래!^^ 그동안 잔뜩 쌓였으니까...! 자주자주 하면 이정도까진 안몰아붙일텐데.ㅇ3ㅇ" "약간의 차이일 뿐이잖아...; 이대로는 나 정말 죽어...;" "복상사(...)로 파워스톤으로 돌아가면, 내가 다시 꼭 깨워줄께, 어드벤저!><" "주인들에게 뭐라 말할건데?;;;" "부끄러워? 부끄러우면 죽으면 안되겠네.ㅡvㅡ+" "그러니까!; 작작 좀 해!!;; 아...; 때릴 힘도 없어...;" "자, 마지막으로, 입벌려봐, 어드벤저.^^ 마지막으로 싸고 이걸로 진짜 끝내자...!><♡" "콱 깨물어버린다!!ㅡㅡ (지금 내 심정으론 자네가 내 팔 물었듯 물어뜯어버리고 싶어...!!)" "이거 내것이기도 하지만 자네꺼기도 한데?!><;; (자넬 만족시켜줄 귀요미(...)가 사라지는거야!;)" "읏...;" 순간 없어지면 아깝고 아쉬울지도...; 하고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쳤다; "역시 내꺼 좋아하는거지?ㅡvㅡ+" "흥!!///;" "어드벤저, 얼른~" "....;" 넣고 싶다고, 손으로 잡고 얼굴에 부비며 웃으며 보채지만 안열면 입에다 무턱대고 쑤셔넣겠지...망할 상어!; (이래서 내가 페이스가드를 안열려는거야...!; 지금 닫으면 정말로 부셔버릴테고!;) "...잘빠네. 이젠 능숙해졌다. 그치?^^" "...." 제대로 똑바로 안하면, 만족하기 전까진 절대 안떨어질게 뻔하니까!; 솜씨를 늘리는 수 밖에 없었단말야!; "웁!!;;;" "이미 아래로 빵빵하게 받아먹었지만, 이쪽으로도 맛봐야지. 옳치, 잘한다!" 목안쪽까지 뒷목잡아 밀어넣고 고정시키기냐...!!; (이건 도대체 익숙해질래야 질수가 없어!;) "하...!!;" "안되지, 어드벤저~ 흘리지마, 삼켜." "캡틴...;;" "속이 더부룩해? 자네의 빈공간을 꽉 채울정도로 밀어넣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뒷처리...해주기로 했잖아...;" "응, 그럴꺼야! 완전히 다 끝난담에 말야.^^ 그전에까진 잘담아두고 있어야지~? 마지막 한발이야, 똑바로 이쪽 보고, 그렇지!" "으....;;" 눈까지해서 얼굴에 잔뜩 튀는 하얀걸, 그대로 뒤집어 쓰는 수 밖에 없었지. 이 망할 상어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만족할때까지 떨어지지 않으니까!; "하아...이제 좀 낫네!^^ 어드벤저~!!><☆" "∑ㅡㅡ!; 끝이라며!!; 더는 안된다니까!!;" "얘가 끝났지!^^ 한녀석만 자넬 실컷 맛봤단말야! 이쪽녀석도 자넬 맛보고 싶다고, 아래에서 성화야!" "자넨 2개니까, 걍 걔를 잘라내는걸로 합의보자!ㅡ"ㅡ;; (난 하나로 충분하니까!;)" "무시무시한 소릴!^^;; 자네가 내껄 사랑해주는만큼 아니 그보다 더! 사랑해주겠어!!><" "이미 충분해!; 아항~!!♡;; 힉!; 흣, 으흣!!!///;;" 본모습으로 2차전 시작...♡ "이번엔 자네가 기관차모습인 상태로 할까?ㅡvㅡ+"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