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55

쉐도우마루 변신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분명 인간형으로 변신했는데 강아지 꼬리랑 귀가 뽕-! 달려있음 좋겠다. "....이게 뭐야아!!;" "니가 변해놓고 그럼 어째.ㅡㅡ" "내가 일부러 이런거 아니야!!;" 다시 변신! 변신! 변시인-! 해보지만... "...그럴 시간에 박사님께 보이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 "힝...;" 시무룩해져서 뽀족한 귀도 고갤 숙이고 고 짤뚱한 꼬리도 추욱 늘어지겠지. 그리고 그 모습을 괭이의 시선(?)으로 건맥스는 놓치지 않습니다. (야;)

"Yo~ 이 닌자씨는 내가 데려다줄께." "아니, 꼬리와 귀가 안들어가는거 뿐이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내가, 데려다, 주겠다잖아...!^"^" "...부탁드립니다요, 나리..^^;"

손목을 덥썩 잡고선 뭐가 급한지 다다다 뛰어가겠지. "천천히 가도 되는데욧!^^;" 그리고 다른 동료들은, "...반나절은 안나타나겠는데." "신경 끄는게 속편해.ㅡㅡ" 하고 바로 자기 할일들로...; (너무 익숙해진거 아냐?^^;) 

"그쪽이 아닙니다만, 나리.^^;" 정비실 가는길과 전혀 동떨어진 곳으로 향하는걸 보고, 아까전 승질낼때 이럴줄 알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가볍게 한숨을; "차라리 제트기나, 아님 탱크모드가 일부 남은 모습이었다면 바로 정비실로 갈 수 있었을텐데 말야...하아...; (그쪽은 나름 멋있을지도. 지금은...큽!ㅠ;)" "쯧쯧쯧...뭘 모르는군, X개.ㅡvㅡ" "개 아니야!^"^; ...지금은 개 맞지만. (정확힌 반견.)" (마루 시무룩...) 방심한 틈을 타, 순식간에 하얀 엉덩이 버튼(?)과 꼬릴 움켜쥐어 읏!!!; 쉐도우마루는 놀람+긴장으로 몸을 빳빳히 굳히겠지. "뭘 이정도 가지고 이리 솔직한 반응을 돌려주실까.ㅡvㅡ" "엉덩이에서 손 떼!^"^;" "난 말이지, 니가 제트기, 탱크, 위장순찰차든 뭐든! 어정쩡한 변신상태라도 다 넘길 수 있어!!ㅡㅡ" (맥스 당당!) "아...; 그거참...; 감사하다해야할지 취향 특이하다 해야할지...; (아니, 취향이 없는건가;)" "내가 아무 제트기 보고서도 헉헉대는 줄 알아...!^"^" "아야야~!; 그런 말은 안했는데요, 나리~;"

어쨌든 이대로는 정비실에 발 들이기도 쉽지 않을듯하여...는 무슨, 핑계고, (...) 얌전히 후배를 위하는 자세(?)를 취했겠지. 쉐도우마루는 좋은 선배니까요.ㅇㅅㅇ (야!;) 

"빨리, 점검, 받고서, 원상태로, 고치고 싶은데...!;" "왜~ 난 좋은데.ㅡvㅡ 말은 그렇게하면서, 요 짤막한 꼬리녀석은 솔직하구만. 좋아서 격하게 흔드는데." "큿!!; 만지지, 말라니까아...!!///;" 꼬릴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고서 뽈뽈대는 감촉을 즐기다 "아, 이쪽도 잊으면 안되지.ㅡvㅡ" 남은 손으로 삐쭉한 귀 살살 쓰다듬어줬더니 하아앙...!!///; 하면서 홀라당 넘어가고 말겠지.ㅋ;

"박사님한테 검사 받아보고, 일상생활에 문제없다하면 이대로 살아." "싫어!^^; 개라고, 더 놀려먹을거지!!;;" "귀여워." "...." "지금의 네가, 무척이나 귀여운걸..." "....네가 고양이귀랑 꼬리 달면 이대로 지낼께.ㅇㅅㅇ+" <- "...에라이, 때리쳐!!ㅡ"ㅡ" "하하하! 하하...하아...흣...////; 거기, 민감하니까...살살...응....////;"

간단한 오류였던지라, 박사님이 금방 손봐줘서 다시 쏙쏙! 원래대로 돌아왔어. 그래도 혹시 몰라 몸점검한다고 머리 슥슥 손으로 훑어보고 엉덩이도 쓸며 흔들어보겠지. "푸웃-!;" "코로 오일 뿜으면서 내 엉덩이 움켜잡지마.^^;" "니 엉덩이 아니라 이 두 버튼...!" "어쨌든!;" "니가 먼저 유혹했잖아!" "내가 언제!!; 아? 아앗?!;" "아저씨, 프로그램만 또 손보면 아까전 그모습으로 돌릴 수 있는거지?!" "...그렇긴한데..." "담에 부탁해!! 오늘은 급해서 이만!" "뭐가 그리 급한데요, 나리!!!^"^;;; (이거 놓으셔요!!;)" "...해줄거 같냐.ㄱ- (으이구, 못난 아들놈아.)"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49

사실 BP 애들은 사람의 손에 만들어졌기 땜에, 다른작처럼 기존의 탈것에 외계인이 들어가거나 지구의 아이들, 창조주의 아이들 등등이 들어간게 아니기 땜에! ....ㄱㅈ(...)일 확률이 아주 큽니다!^^; (내가 ㄱㅈ라니!!!;; (야!;)) 박사님이 아래의 거X기(...)를 구현했을거 같냐아!!!;;이 조건은 마찬가지인 마이트가인과 가오가이가 애들도...큽!ㅠ 포함....크흡흡!ㅠ 공장장님과 박사님 개X기 해봐. (야!;)

…원래 썰을 쓸때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실은 깊게 고려하지 않습니다만, (로봇로봇부터가 SF에 판타지인뎁쇼...;) 그래도 조금 걸리긴 했는데,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9698936 이번에 존잘님 작품을 보고 깨닫았습니다...없으면 만들면 되지, ㅅㅂ!!ㅡㅡ (로봇승리다, 거시기의 멋짐을 모르는 니들이 불쌍해요, 이 그지깽깽이 닝겐들아!! (야!;))

그래서 말입니다만, 이런게 보고싶어졌는데, 건맥스가 박사님 옆에서 귀찮게까지 굴며 기술 가르쳐달라고 하더니, 왠일로 착실히 배우기도 열심히 배우는거죠. 그리고 어느날.

"드디어 데커룸 도착!^^ 음? 이 시간에 왜 정비실에 불이...어허~ 마지막에 나간 사람이 점검을 했어야죠~ 전기세 낭비라구요, 나리들~!^^*" 단독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쉐도우마루가 잘끝나서 기분이 아주 좋았기땜에, 오지랖을 부려 차고가 아닌 정비실을 갔다가, "...건맥스?ㅇㅅㅇ" "ㅡㅡ!!" "...어;" "...봤지?" "......;;;;;; 실례했습니다요, 나리!!!><;;" "가길 어딜가, 짜샤!!+ㅁ+" "끼야아아아앙!!><;;;" 봐선 안될걸(...) 보고 말았고, "내 거X기(...)를 본이상, 니가 이녀석의 처음을 책임 질 수 밖에 없는거야...!!" "그런게 어딨...! 그거 좀 내 눈앞에서 치워!!!^"^;;; 왜 그딴걸 만들고 앉았어, 이 변X!!;;" "그딴거라니!!ㅡㅡ 삶의 질 상승을 위해...!!" "이상한 논리 치우시죠, 나리!!!;; (로봇한테 뭔놈의 삶의 질!;)" "니가 허공에서 흔드는 기분을 알아?! 기분만 내는 고 기분을 아냐고!!!" "그러니까!!; 왜 흔드는데에?!!!;;; (잡을것도 없는데!!;)" "그래서 잡을걸 이번에 셀프로 만들었잖아!!ㅡㅡ" "알겠으니까요, 나리! 실컷 잡으시고...!!; 방금 본건 내가 셀프로 내 기억데이터에서 제거해드릴께! (아, 정말!!;)" "기다려.ㅡㅡ 번거롭게 지울 필요없이, 그냥 책임을 지면 된다니까? 앙~?" "잘라버린다?!^"^;"

"넌 따로 만들 필요도 없겠네." "응?;" 건맥스의 시선은 온전히, 쉐도우마루의 콕핏(미안요, 쉐도우마루야! 난 너의 콕핏을 사랑해!! (야!;))에 향해있겠지.ㅋ "...뭘어쩔려고?;" "창문 양쪽을 열어.ㅇㅅㅇ+""....지금 내 초인공두뇌가 생생히 상상해낸 장면이 현실에선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말해줘." "노노~! 그것보다 더한것도...! 켁?!;" "유 다이 아이 어라이브!!;;" "뭐야, 그 엉망진창 영어는!!ㅡㅡ (영어는 내 전문이야!)"

둘이 투닥투닥하다, 결국 쉐도우마루 X간 유리창(...)은 깨지고 말겠지...쯧; "이제 하기 더 편해졌네.ㅇㅅㅇ" "아니야아!!^"^;" "자, 그만 반항하고, 현실에 순응을 하고 하는거야~" "이거놔!; 읏!; 너 갑자기 출력 왜이렇게 쎄졌어!!;" "커넥터 달면서 당연히 X력(...)도 높혔지.ㅇㅅㅇ+" "X력 같은 소리하네!!;;" "난 박사님이 아니니까, 무리하게 올린거라 오래못가니 얼른,협조를, 하란, 말야....이 X개야...!^"^" "할거, 같냐, 이 X루(...)...!!;" "X루 아니야아!!;"

그래서 결국 둘은 했을까 안했을까. (니가 그렇게 나오면 어쩌라는겨...;)


"건바이크 아머를 끼면 얘도 입도록 개조했지! 이제 X루(...)문제도, 콘X걱정도 필요없어!ㅡvㅡ (과학과 기술의 승리다!)" "그딴거 하지마아!!^"^;"

야!한 개그 좋아해요? 전 좋아해요~; 이딴거 휘갈겨 죄송합니다...(_ _)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85

작중에 애들 환각 보게 만들었던 주파수편 있었잖아. 박사님이 결국 파훼법 알아내서 쫑났는데, 그 주파수를 살짝만 손보면 에로틱한(...) 기분도 들게 만들 수 있다는 전제를 깔아보자고.ㅡㅡ (야!;)

그사건 이후에 주파수를 좀더 깊게 연구하던 박사님이 탱크모드인 에이스바론 앞에 앉아 한탄하듯 늘어놓으며, "기껏 알아냈긴 했지만, 이런걸 어디다 써먹겠어...ㄱ-" 툴툴대며 경비대 애들 기준으로 작지만 인간 기준으론 큰^^;, 주파수칩을 보여주겠지.

"불새가 이거에 노출되어 용기랑 희망이 앞에서...휴우~!!; 상상도 하기 싫구만!;" "...그럼 폐기하실건가요, 박사님?" "응? 응. 그렇지. 이건 정말로 쓸모가 없으니까.""...혹시나, 악용될 우려가 있으니...제가 직접 파기하겠습니다." "그래주겠니?ㅇㅅㅇ 귀찮은 수고 덜 수 있으니 나야좋지!" 그렇게해서 에이스바론은 무시무시한 뿅가죽네~!! (...) 칩을 깔끔히 정당한 루트(....)로 손에 넣게 되었는데... (두둥!;)

바로는 쓰지 않고,ㅇㅅㅇ 요 막둥이, 요놈요놈 사고칠때까지 얌전히 대기하겠지. 그러다 딱 걸렸네~!

"니가 무슨 상관이야!ㅡㅡ 나이만 많으면 다야?! 그누구도,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 "왜이렇게 가까이 다가...엇?!;" 급 썬더바론으로 합체해서, 순식간에 가드윙을 한손으로 움켜잡고 반대편 손으로 가드윙 뒷목에 칩 장착완료~♡ "...뭐, 뭐한거....으흣?!!!////;" "효과가 빠르고 좋네~""이,이게 뭐...아앙~...;;" "세상은 네맘대로만 되지 않는단걸, 이번에 확실히 깨닫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고향별 돌아가서도 네가 그렇게 철없게 굴면 최고 연장자인 내 입장이 좀 그래." "흐...하....;;;" "머리속은 엉망진창이고 손에 힘 하나 안들어갈테니 스스로 떼지는 못할껄. 잠깐 이대로 방치할꺼야. 아, 걱정마. 내가 어디 가거나 하진 않아.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야지." "너...너너너너....!////;" "관음(...)하는 취미는 없으니까 몸을 돌리고 있을께. 됐지? 많이 배려한거야."

썬더바론은 뭐 손이라던가해서(...)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할 줄 알았지.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막내놈의 그와중에 꾸역꾸역 참는 신X소리(...)만 들리고, 바스락대며 꼼지락만대는 소리가 들리고, 그 찰진 소리(?)가 안들려서 갸우뚱하지. 그래서 안보기로 했지만, "괜찮아...?" 몸을 돌렸어. 그리고 눈안에 들어온건 얼굴이 쌔빨게진 막둥이가 어쩌질 못하고 몸을 배배 꼬고만 있는 모습이었지. "...가드윙. 안괴로워?" 손은 연신 주먹을 쥐었다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뿐, 빳빳히 서다못해 배에 붙을 기세인 커넥터엔 손도 대지 않았을거야. 하기 싫다기보단 오히려...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모르겠어?" "...." 뜨거워진 숨만 연신 내뱉으며, 갑갑한지 스스로 고글을 올려 드러난 눈으로 썬더바론을 잠시 보기만 했을뿐, 다시 시선을 돌리고서 대답은 없었지.

예상외...; 이미 이것보다 더한것도 뗄거 다 뗐을거 같이 굴어놓곤; (뗐을거 같은 행동이 뭔데?^^;) 하긴, 이제야 겨우 어린애 티 벗었을 나이니까; 아니 그래도...; 꿍얼꿍얼대다, 가드윙이 이제 아예 울 기세를 보이자 급 정신 챙기고 그에게 달려가듯 다가갔어. "지금 칩을 제거해도, 흥분된 몸은 원상태로 돌아가지않아." "...하아...하아..." 가드윙은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경청하는듯해 보였지. "그럼 아예 한번 제대로 해버리는게, 너한테 나을거야." "...그거, 넣을거야?" "으응?;" 흥분한 가드윙을 보고 같이 흥분한 썬더바론의 커넥터가, 마찬가지로 빳빳히 서서 아임레디! (...)를 외치고 있었지.ㅋㅋㅋ; "아,아니!; 이건 내가 알아서...!!;" "빨리..." "읏?!;" 양손 가득(그래도 남았지만) 쥐고서 끝을 할짝이는 가드윙은 정말로.... "가드윙!!!" 썬더바론의 이성을 끊어놓기에 충분했지. 가드윙은 자기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는 몰랐으면서 상대 유혹하는건...본능은 무서웠다고 한다. (야;)

먼저 입안 가득 그 큰 손가락을 물려놓은채 커넥터를 두 손가락으로 흔들어줘 한번 빼줬겠지. 당연히 여전히 칩이 장착된 상태니까, 이걸로 만족이 안되지. 왜 제거를 안하냐면, 크기차로 집어넣을때 엄청 아플텐데, 맨정신으론 못버틸테니까.ㅇㅅㅇ; 순 자기 좋자고...나쁘다, 맏형... (야;)

둘이 새벽을 지나 아침해가 뜰때까지 붙어먹다, 가드윙이 정말로 칩효과만으로도 못버티고 나가떨어진 뒤에야 썬더바론이 놔줄테지. "...분명, 체벌의 효과를 기대하여 사용한건데...; (물론, 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격납고에 온통 흩뿌려진 하얀 오일(...)들을 바론들 시켜서 치우면서, 에이스바론은 거한 현타(...)를 맞이했지.ㅋ;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가드윙이 아닌지라, 깊고 길었던 현자타임(...)이 지나가고 난다음에, 빡칠대로 빡쳐서 쒹쒹!대겠지. 그래봤자 맏형눈엔 햇병아리 삐약삐약!이지만. (야;)

"이제 어쩔거야!!" "음...가드스타한테 신고해도 나는 할말이...; (잡아가세요, 순경아찌...; <-)" "신고는 무슨!; 이 개X당한 일을 그녀석들한테 말할거 같아?!! 너도 마찬가지야, 그자식들 앞에서 한마디라고 뻥긋댔단...!!" "어,어...알았어...;" "칩 내놔!" "응?;" "칩 내놓으라고! 그거 안부수고 가지고 있을거 다 알아!" (바론 뜨끔-!^^;) "또 나한테 써먹을려고 고히 모셔둔건...ㅡㅡ" "아,아니야!^^; 절대로 아니야, 그냥...; 효과가 참 좋길래 고향별 가서 한번...; 아, 이번엔 확실히 상대의 동의를 받고서...!!;" "뭐그리 횡설수설이야.ㅡㅡ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으응?; 헛?!;"

가드윙은 날아올라, 순식간에 썬더바론 뒤로가 받아든 칩을 그의 목에 장착했지. "어때. 너도 똑같은 꼴 당...." "가드윙!!!" "엇?!; 아?!!!////;" 가드윙은 몰랐지. 썬더바론은 욕망이 끓어오르면 자기처럼 참고 있을 상대가 아니란걸...^^; 눈앞에서 삿대질하며 의기양양하는 가드윙을, 한손으로 순식간에 캐취해, "아,안돼!!; 맨정신으론 그거 못받아내! 안들어가아아앙!!///;" 리벤지가 아닌, 다시또 돌아온... (어허...;) 이번엔 칩효과도 없으니...눈물콧물침(...)범벅되서 순식간에 GG;

"...칩을 하나더 만들까. (박사님께 부탁할 필요없이, 안에 조사해서 원리만 알아내면 나혼자서도...)" "...그냥 나만 쓸래. (둘다 불붙으면 나만 뒤져. <-)" "접수완료." "...나 책임져." "응." "...고향별 가면, 제대로 프로포즈해." "몸(...)과 말로는 부족해?" "이러다 너랑 떡만 치다(...) 끝날거 같아서.ㄱ-"

칩은 둘의 건전한 성X활(...)에 앞으로도 유용하게 잘사용되겠지...끝!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37

"너네가 내가 개하고 그렇고 그런걸 한다고 걱정이 되나본데,ㅡㅡ" "안했는데?ㅡㅡ" "어쨌든 쉐도우마루잖아?^^;" "난 말야, 제트기도," "아항!;" "위장순찰차도!" "하아앙!;" "탱크도오!!" "안돼, 모두한테 보여진채로 발싸해버렷! 쏴버렷-!!!///;;" <- "...다 보내버릴 수 있어, 이거 왜이래.ㅡvㅡ" "하아...하아....////;" (마루 넉다운)

"...동물의 X국건이 아니라 아니 세상에 이런 X이 건이었잖아.ㅡㅡ" <- "다른건 다 별개로 두고, 저게 되긴 다된다는게 무척이나 서프라이즈한데.^^; (건맥스가 대단한건지, 쉐도우마루가 안쓰러운건지, 아니 둘다인가...;)" "기회만 준다면 브레이브 캐논도...!ㅡvㅡ" "됐어, 눈 그만 버리고 싶어.ㅡㅡ (네가 알까 모르겠지만 영어표현으로 OME.)" "정중히 사양합니다...^^; (이러다 지구 박살나겠어...;)"

걸리는대로 다 넘길 수 있는 최강공입니다.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33

쉐도우마루가 자신감이 떨어져서, 건맥스랑 잉야잉야(...) 할때 양손으로 얼굴 가렸음 좋겠다. "....ㅡ"ㅡ" 당연히 건맥스는 빡이 치지요~ㅋㅋㅋ "손 치워." "싫어...;" "야.ㅡ"ㅡ" "그냥 뒤로 하면 안돼...?; (왜 매번 이 자세를 고집하는거야?;)" "내가 내꺼 보고 하겠다는데!ㅡㅡ" "...///; 말은 고맙지만 그...그냥, 네 욕구만 풀고 끝내면 안될까...?; (왜 별로인 날 보러 들어...;)" "...너 설마." "설마뭐;" "그렇게 눈을 가리고서 말야, 목소리만 들으며, 지금 너랑 X치는건 실은 네 형제다!라고 멋대로 치환하며 느끼는건 아니겠지이...!!ㅡ"ㅡ (더빙판만 성우 같다고 했잖아, ㅅㅂ!!)" "아니야아!!^^;; 내가 그정도로 양심없진않아!!;; 그런짓 안해!!; 너와 함께할땐 오직 너만 생각한단말야!! 아....///;" "근데 왜 가려, 앙!!ㅡ"ㅡ 가득이나 유령같은 놈이!!!" "아; 은밀회로땜에 동작센서, 열감지센서, 기타등등에 안잡히니까...하는 느낌 별로 없어?;ㅁ;" "그러니까 더 조아, 짜샤.ㅡ"ㅡ" "...역시, 나 상대로서 별로지...?" "....아.ㅡ"ㅡ 난 내 인생 즐기기도 바빠서, 남 비위 맞춰줄 생각이 요만큼도 없어.ㅡㅡ 그러니," "어?;" 먼저 쉐도우마루의 한손에 깍지를 끼우고, "니가 알아서 나한테 맞춰달려, 이 X개야.ㅡㅡ" "...." 나머지 손에 깍지를 끼워 완전히 치워내지.

'...말은 저렇게 하면서, 은근 배려 많이 하잖아... (츤데레.ㅇㅅㅇ)' <- "너 지금 속으로 나 깠지?ㅡ"ㅡ" "아닙니다요, 나리~^^;" "손 풀면 진짜 화낸다." "...그럼 너도 고글 벗어.ㅇㅅㅇ+" "앙?ㅡ"ㅡ" "나만 보여주는건 뭔가 좀...억울해." "...." 쉐도우마루는 이렇게 나오면, 건맥스가 "내가 왜 X개 말따라 해야하는데?!ㅡ"ㅡ" 하고서 김샜다고 떨어져나가든, "그래, 더러워서 안보고 한다! 짐승에 걸맞게 도X플(...)을...!!" 하고서 자셀 바꿀 줄 알았지. 근데, "...니가 치우던가." 하고서, 얼굴을 들이밀어서 깜딱!하겠지. "내,내가?;" "지금 손 없잖아.ㅡㅡ" "풀면 되지...ㅇㅅㅇ" "이때닷! 하고서 쏠랑 손 빼고 버틸려고.ㅡㅡ (내쪽에서 먼저 풀었단 핑계로.)" "안해안해.^^;" "됐고, 빨리 해.ㅡ"ㅡ" "...." 끝을 살짝 물어 고글을 치워내자, 호박빛 눈동자가 어둠속에서 온전히 드러나지.

"이제 됐냐?" "...너 왜 눈 떨어?ㅇㅅㅇ;" "...내,내가 언제!;" "고글 뒤로 숨어 쎈척한거였어?^^;" "아니야!!; 어차피 넌 관찰스킬 좋아서 진작에 안쪽 무리없이 볼 수 있잖아아!!;" "이런 상황에서 그럴 여유는 없는지라.^^;" "치잇!;" "...." "손 풀지 말라고...!ㅡ"ㅡ" 건맥스의 버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풀고서 손을 뻗어 건맥스 얼굴을 감싸.

"겁이나면서도, 먼저 손을 내밀어줘서 고마워." "...." "나도, 용기를 낼께. 정말이야." "...그 얼굴, 반칙인거 알지?" "넌 고글 안낀 얼굴 자체가 반칙인데?ㅇㅅㅇ" "야.ㄱ- 휴우...; ...이제 그만 계속해도 되겠지? 더는 못견디겠는데. 빨리 풀고 싶어...너랑 같이..." "...응.///;" 서로 수줍게 다시 겹친 손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끝!!><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26

박사님이 드릴보이한테 가지고 놀라고 풍선 만들어줬음 좋겠다. 드릴보이 신나서 업무실에서 후후 불고 있겠지. 건맥스가 유치하게 무슨...ㄱ- 하면서 쳐다보다, 손가락을 탁-! 튕길거야.

그리고 "내놔아!!ㅠㅠ" "쓰고 돌려준다잖아.ㅡvㅡ" "....?" 쉐도우마루는 소란에 명상에서 깨어 고갤 들어. 맞은편 책상 파트너씨가 어깨엔 돌려달라 울먹이는 보이를 매달고서, 한손엔 풍선을, 그리고 반대편 손으로 풍선 구멍에 중지(...)를 끼우고 음흉하게 눈을 까딱이며 신호(...)를 보내는걸 보게되지; 하아...; 가벼운 한숨과 함께, "저X!^"^; (만들어질때부터 어른이라서 애장난감으로도 이런짓을 하는거야?!;)" "쿨럭!;" 한팔은 책상을 짚은채, 몸을 완전히 띄워 제대로 옆구리 차버리기를 선보이겠지.ㅋㅋ;

"드릴보이, 이거 지지야, 지지.ㅡㅡ" <- "왜 지지인데?ㅡ3ㅜ;" "음...; 어쨌든 찝찝하니 좀 씻고 다시 가지고 노는게 좋겠어. 부정 제대로 탔다니까.^^;"

이래놓고서, "...쉐도우마루." "그,그냥 한번 얘기나 꺼내본거에요. 하하...;" 박사님께 몰래 쫄래쫄래 가서 유사품(?) 말고 진품(?) 만들 수 있는가 말꺼내봤다가 박사님의 노골적인 째림에 어색해하며 땀만 삐질빠질 흘리겠지.ㅋ; 뭘 말하는거일진 자세히 말안해도 다들 알테니 패쓰! (어이!;)

"나만 이상한 놈 만들어놓고서!ㅡㅡ 행동력 하난 좋구만!!ㅡvㅡ (과연 개야!!)" "∑ㅡㅡ!; 어,언제 왔어? 하하...;" "나 좋자고 쓸려고 했냐고, 다 자기 좋자고 그랬더만." (볼 쪼물쪼물!) "아야야-!;" "...휴우; 둘이 책상을 붙여놓은 이유는," "남은 애들 구석에 박아둔거죠, 박사님.ㅇ3ㅇ" "고렇지!ㅡvㅡ" "그,그것도 있겠지만!; 비교적 얌전한 편인 쉐도우마루 닮으란 뜻도 있었을거다!! 쉐도우마루 네가 건맥스 저녀석한테 물들으면 어떻게해!!;;" "이녀석이 얌전? 하앙~?ㅡvㅡ" "무슨 뜻이야?^"^;" "얘만큼 관심 좋아하는 X개가 어딨다고~ 그치? 우쭈쭈쭈~!" "하지마아-!!;"

"암튼, 사적으로 풍선 만들어줄정도로 고무 남아도시나 본데 우리것도 만들어줘요!ㅡvㅡ" "싫어, 이눔아.ㅡㅡ (내가 왜.)" "여기서 2인 시위할겁니다!ㅡ3ㅡ" "난 안할껀데?^^; (난 빼줘~;)" "아버지가! 아들의 건전한 성X활(...)에...!!" "뭔 X소리야!!;" "짖어, 쉐도우마루! 네 소리를 원하시네!!" "개 아니야!!!;" "어이쿠, X판...;" 결국 만들어주고 말았단 뒷이야기...; (어이;)

"치사하게 하나밖에 안만들어줬어....ㅡㅡ" "이모든게 다 정부재산이니까; 일회용짜리 만드는데 들어가는 양이 너무 많잖아?^^;" "역시, 보이것도 빼앗아서...ㅡㅡ+" "하지마!^"^; (동심파괴야!!;)" "어쩔 수 없이 썼던걸 씻어 또 쓰는 수 밖에.ㅡㅡ" "...그냥 없이 하는게 더 낫겠는데.ㄱ-; (지금까지 그래와꼬 아프로도 께속 그럴거면서;)" "...." "....;" "내가 말야, 폭주족 친구들과 수많은 비디오(...)를 섭렵하며 수많은 취향들을 접하고 뗄거 다 뗐지만, 이래뵈도 내가 하는건 무척이나 건전하고 건강한걸 추구한단 말야." "아...그거 참 고마운데, 어쨌든 여건이 안되잖아.ㅇㅅㅇ;" "...니가 상관없다고 한거다?ㅡㅡ" "알았으니까 어서 해.^^;" "그래, 그런고로 자." "...." "하나뿐이니까 아껴 써." "...너한테 끼워야지, 바보야!!!^"^;" "니가 상관 없다며!!ㅡㅡ" "상관 없다가 그 없다였어?!!;" "어차피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프로도 께속 없이 할텐데!" "얼씨구우!!;" "억울하면 보이꺼 챙겨오라니까.ㅡvㅡ" "왜 계속 드릴보이꺼 노려?^"^;" "내가 말야~! 너도 이미 경험해봐서 알겠지만은~!" "아, 그렇지. 조X나리. (에너지 효율 나쁜게 여기서 제대로 활약할 줄은...)" <- "...아니야아!!;" "하긴, 너한테 쓰면, 이거 바로 제 수명 다하고 나가떨어지...아하하~!!^^; (간지러!;)" "그 말을 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맥스 눈번쩍!) "...아.^^; (내가 내 무덤을 팠나...;)"

쉐도우마루의 사슬낫을 강탈(...)하여, 사슬로 거길 이쁘게 묶어 데코까지 해주겠지...; "잘못했어요, 나리!; 용서해줘..!!^^;; (이거 풀어줘!;)" "이와중에 농담이었단 말은 안나오는구만!!" "...사실을! 사실대로 고하지 못하고!!!><;" <- "야!!ㅡ"ㅡ" 괜찮아, 대신 바로 발딱발딱 자주 살아나고(?) 테크닉 엄청나게 좋으니까. 그래서 만족하고 잘만나고 있잖아?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209

상어놈 어드벤저랑 할때 손 깨물고하는건 기본(?)인데, 열이 오르니까 하이퍼를 날리기위해(어드벤저는 자신의 이런 몸구조를 이거 할때만 속으로 열나게 저주를...^^;;) 스믈스믈 자동으로 열리는 슴가포 뚜껑을 보다가 드러난 포의 구멍으로 손을 안쪽까지 쑥! 넣어버리겠지.

"∑ㅡㅡ! 상어!!;" "으흐흡!^^" "내 손 입에서 빼고 말해!;" "푸하!>< 아무리봐도 넣어달라고 열리는거 같아서!^^" "아니야아!;" "나만 넣으니 섭섭해? 와하하하! 자네도 내 안에 넣으라고!^^" "맘대로 손 끌어다 자네 상어대가리 입에 쑤셔넣지마!!;; (아래위로 다 깨물려고들어!!;)" "이때를 틈타 숨 좀 돌렸지? 그럼 마지막으로 박차를 가해도 되겠지?^^" "손!; 손 빼라니까!;;" "괜찮아, 어드벤저! 날려봤자 내 손 하나밖에 더 날아가겠어! 와하하하! 바다싸나이한텐 흔한 일이야!^^ (날아간 손대신 갈고리를...!>3<)" "농담을 해도...!; 진짜 안뺄건가?!; 자네라해도 하이퍼는 견디기 힘들텐데?!!; (내 에너지도 섞였긴하지만 자기 에너지에 자기가 당하는 꼴이잖아!;)" "흠...난 좀더 이대로 자네 안쪽을," "읏?! 흣!///;" "여기도 즐기고 싶은데 말야. 자네 안 정말 따뜻하거든!^^" "그거야, 에너지가, 여기로 몰렸으...!; 넣고 있을거라면 가만히라도 있어!!;; 휘젓지...!;" "어드벤저, 자네도 말했지만 이대로 쏴버리면 아무리 내 손이라도, 손뿐이겠나! 충격에 팔채로 날아갈거야." "...!" "...그러니 좀더 힘을 내는게 좋아, 어드벤저. 자네의 한계는 내가 더 잘아니까.^^ (라젠드라왕께서 점지(?)해준, 자네와 매번 한몸되는 사이(?)인데 당연!><)" "지금 당장 쏴버릴꺼야!ㅡ"ㅡ" "와하하하! 과연?^^" "읏...!!;" "난 자넬 씹어삼키는데 주저함이 없지만, 재수없다고 주먹을 날리거나 그냥 갤럭티카라면 몰라도, 하이퍼는 과연?^^" "내 인내심 시험이라도 하겠단건가, 지금?!" "좀더 자넬 기분좋게 만들어주기 위해서야.^^ 견디라고, 어드벤저. 날 생각하며 말야.^^" "누가 자넬...! 아!;" "읍읍!>< (간다!)" "하지마, 야이 상어!; 썅어...!!!;;"

아래에다 위까지 거칠게 쑤셔지면서(...) 양손은 손대로 상어놈과 슴가의 상어대가리놈(...)한테 하나씩 붙들려 꽉 물린채로, 캡틴의 외짝고글이 제기능인 조준경 역할을 시작한지도 모르고, "으흡! (같이 가는거야, 어드벤저...!><)" "안돼! 안돼애!; 안...!!;" 딱 어드벤저가 극한에 다다른 순간에 딱맞춰 집요하게 슴가 안쪽을 괴롭히던 손이 쑥 빠져나가고 그러자마자 리미트가 풀려 어드벤저는 크고 아름다운(?), 새하얀 빔기둥(...) 을 뱉어내겠지. "발싸아!!><" 발자 붙어서 어드벤저 참음. (어이;) 원래 하이퍼 쓸땐 발사 발음 잘하는데 그냥 할땐(?) 발자를 빼버리고 사를 싸로...^^;

"...." 어드벤저는 그어느때보다도 더한 현타(...)를 맞이하고서 제대로 뻗어있는중. (ㅉㅉ;) "굉장했지, 어드벤저!^^ 이야~ 저 하늘을 향해 쏴도쏴도 끝없이 쭉쭉 나오더라니까!" "...." "우리 또...!>3<" "처형용자(...) 타이틀 나한테 넘겨, 이 상어놈아!!!ㅡ"ㅡ" (빡-!) 평소라면 갤럭티카 날렸겠지만 그럴 에너지도 없이 싹싹 긁어 뿜어낸지라...ㅎㅎ; "아야!><;" "안아프잖아! 이정도는 모기가 문 수준도 안될텐데?!" "와하하하! 대왕모기를 만나본적이 없는지라, 모기가 물렸을때 얼마나 충격과 피해가 오는지 모르겠는걸~^3^" "저봐, 저리 생생하면...서....흐...;" "에너지 바닥인가, 어드벤저!^^" "움직일 힘도 없어...;" "안돼지안돼! 자넨 지구출신 라젠드라 용자들을 품고서 나아가야한다는, 다른 용자들보다도 더 막중한 사명을 지닌 용자라고!^^ 그래서 자네를 제일 얻기 어렵게 라젠드라왕이 신경써놨잖아!^^" "자네가 할 수도 있잖아.ㅡㅡ+" "난 어디까지나 히든용자라니까, 어드벤저!^^ 나한테 너무 의존하러들면 안돼! 와하!" "그럼 그 히든카드답게 날 좀 내버려둬...!; (자네땜에 기 다빨려 파워스톤화 되겠어...!;)"

"내가 빼낸 에너지만큼!" "∑ㅡㅡ! 하지마!;" "다시 채워넣어줘야하는게 인지상정 아니겠...!><" "하지마, 상어어!!;;" "한녀석이 죽었을 뿐(?)이지, 아직 한놈 남았다...!+_+" "남긴 뭘 남아!!;;" "역시 그냥 처음부터 둘다 쓰는거였는데 말야, 그치?ㅇ3ㅇ (번거롭게!)" "날 진짜 파워스톤화 시킬셈?!!;; (내가 그 날뛰는 놈들을 한꺼번에 어떻게 감당을 해!!;;)" "와하하하! 자넨 내 맞춤 (무기)용자니까!" "무기부분에 쓸데없이 괄호는 왜 쳐!!;;" "내 에너지를 무한대로 받아낼 수 있는 자는 오직, 온우주를 통틀어, 자네뿐이야, 어드벤저..." "...흠.///;" "그러니, 하자...?" "상어...어라고 할줄 알았나!^"^" "아잉~!; 분위기에 휩쓸려줘! 그대로 넘어와줘!><;" "누구 마음대로...!;" "나랑 몇십번을 해도, 결합(...)하는걸론 절대 파워스톤 안된다니까!^^ 씹어먹어 하나되는거라면 모를까!^^*" "그런 얘길 그렇게 해맑게 웃으며 하지마!!;; (이래나저래나 난 파워스톤행이냐고!!;;)"

"에너지를 다시, 안쪽 그 많고 넓은 공간 빈틈도 없게 가득가득 채워줄테니 부디 한방울도 흘리지말고 잘 받아먹어줘, 어드벤저...!" "싫어어!!; 하지마!;" "두번째 상어 매그넘(?) 진입합니다!>3<" "하지마아!!!;;" 힘 다빠진 기관차는 상어의 맛좋은 먹잇감일 뿐인거에요~ㅋㅋㅋ;

"자네 슴가 안쪽 정말 따스하다니까!^^" "손 넣으려 대기타지마...!!///;;" "체형만 아니었음 슴가에 얼굴을 묻고서 와랄랄! 했을텐데...ㅡ3ㅠ (아쉽!)" "상어어!!;;" "대신 손 넣자아~♡" "아아...!////;;"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208

"...." 어드벤저는 XX가 하고 싶어졌다! (야;) 상어란 이름의 짐승X끼(...)처럼, 365일 24시간을 본능에 충실해 발정(...)난거마냥 땡기진 않지만, 가끔은, 정말로 아주 가끔은! 어드벤저쪽에서 먼저 하고픈 날도 있는 법이야! 근데 문제는...

"...이실직고하면, 상어녀석, 날 안놔주겠지...ㄱ-" 안놔주기만 할까, 온몸이 너덜너덜해지다못해 잘근잘근 씹혀서 파워스톤으로 돌아간 후에야 강제종료(?) 될거란 말이지.ㄱ-; 허나 어드벤저는 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먼저 들이대지 않아도, "어드벤저어!!></" "아.ㅡㅡ" 조놈의 스토커(...)가 알아서 먼저 다가와주니까. 요는 적당히 안돼안돼안돼돼돼돼! (...) 넘어가주기만 하면 된다는거지.

"자네의 이 슴가포는 여전히 사랑스럽...!><" "...." 됐고, 본론 꺼내, 본론!ㅡㅡ 어드벤저는 하고픈 맘에 온몸까지 달아오른 상태라, 슴가포만 집중공략(?)하며 쪼물대는 상어에게 조금 짜증이 났다.ㅋ

"어드벤저! 지구에선 지금쯤이 새해라고 하더군!^^" "아. 설날말인가." "그래서 나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각오를 하나 했지!" "...음?ㅡㅡ" "이젠 앞으론 무턱대고 자네한테 달려들지 않겠어! 와하하하! 이번년에야말로! 자네한테 사랑받도록! 귀엽고 어여쁘고 힘이쎄고 자상하고 멋있는! 상어가족(엉?;)의 모든 장점을 총집합한, 라젠드라를 넘어 온우주 최강의 상어가...!!>< (나 잘해찌잘해찌! 칭찬해줘어!><)" "...내 슴가 쪼물거리는 손으로 입은 잘도 떠들어대네!!!ㅡ"ㅡ" (갤럭티카!!!) "끼야앙-!!><;; 적응기간(?)도 좀 줘야지!!; 당장 모든걸 끊으라고 하면 금단증상으로 일찍 나가떨어져, 어드벤저!^^; 그러니 협조 좀 해줘! 그래서 말인데, 자네 손도 좀...! 살짝! 아주 살짝 깨물고만 있을께! 마구마구 씹지 않을테니까아...!><" "지금 그게 할 소리인가!!ㅡ"ㅡ" "난 어쨌든 자네가 좋아해줄줄 알았는데...오늘따라 반응이 훨씬더 격렬하고 너무 까칠해!><;" "...어;"

장기적으로 보면 좋긴한데...어쨌든 결론은 오늘은 안할거란거잖아. 분명 저 각오가 오래는 못갈테고ㄱ- 다들 나가떨어지는(...) 시기인 작심삼일이란 말대로, 최소 삼일동안은 나한테 손을... "어드벤저!^^" 손을...안댈거란거잖아, 이 망할 상어놈!!!ㅡ"ㅡ (하지말라할땐 그렇게나 들러붙더니...!!)

"...세워." "응?^^" "세우라고, 상어!!ㅡ"ㅡ" "끼야앙-?!!><;;;" 불붙은 어드벤저가 먼저 달려들어 캡틴을 냅따! 넘어뜨리고선 위에 올라타겠지.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19

어느 BL만화에서 본 소재를 따와서. / 건맥스가 밤중에 건바이크 셔터를 드르륵 열고 나올거야. 참고 참고 또 참았지만 오늘밤은 도저히 못참겠더란 말이지...! 망할 X개녀석은 사셨는지 뒈지셨는지 연락이 없고! 전에 아무생각없이 먼저 연락했다, 막 은신잠입중이었는데 호출신호소리로 다된 오일에 물탄 꼴 되었었다고 수습한다 얼마나 X고생했는지 아나! 그덕에 더 오래 걸렸다! 불라불라불라~! 하셔서 이쪽에서 더는 연락을 안함. (쪼,쫀거 아니거든!;)

"...언제 올건지만 알려주면...어디 덧나냐.ㄱ-" 아무리 생각해봐도 화딱질이 올라오지만, 상대도 없는데서 혼자 열불내며 까봤자 자기만 손해니까 휴우...마음을 가라앉히고 경건하게! X을 치려 잡겠지. (야!; 그게 어딜봐서 경건?!;) 집중해, 그녀석의 잘휘어지던 유연한 몸을 떠올리면서...!

"오." "...." 익숙한 목소리가 바로 눈앞에서 들려 꺼졌던 건맥스 눈엔 다시 빛이 들어올꺼야.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쉐도우마루가 바로 자기 앞에서 자신을, 정확힌 붙잡은 XX이(...)를 보고 있겠지. "....;;;;;;;" 온 낌새를 전혀 못느꼈는데?!; 아, 이녀석 은밀회로 가지고 있었지참. 제기일...!!!;;;

아래를 보던 고갤 정면을 향해서 보노보노 땀땀!(...)을 흘리는 건맥스를 보며 쉐도우마루는 무덤덤하게 말할거야. "...그쪽이 방금까지 음미하던 반찬, 집에 왔습니다. (산지직송 직접배달. 파닥파닥, 싱싱합니다! <-)" "야, 이 X개...!!;;" "나보고 개개 어쩌고 하더니, 자기가 더 짐승이잖아.ㅡ3ㅡ (변X.) 나없는동안 얼마나..." "아니야아-!!;;" "하긴, 고양이도 짐승은 짐승이니까...발정기때가...까아-!><;" "듣자듣자하니까...!!^"^; (누가 고양이야! 캬앙!;)"

쉐도우마루를 끌어안고 끌어당겨버렸어. 충격에 앉아있던 건바이크는 홀라당 옆으로 넘어가버렸지. 신경쓰지않고, 이왕 이렇게된거 누운채로, 그새 냉큼 동물모드로 변해 같이 옆에 길게 누워 뺨을 핥아대는 쉐도우마루 볼따구를 붙잡고서 쪼물쪼물해. "얌마, 비겁하고 치사해...!; (본모습으로 당장 다시 안변해, 짜샤!;)" "아야야~!>3<; 뭔 소리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요, 나리~!" "올거면 올거라고 연락을...!!;;" "잘거라 생각해서, 수면을 방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요, 나리~!><" "안자! 안자니까! 앞으론 시간 상관없이 올때쯤엔 꼭꼭 연락해!!;;" "...나야 며칠을 그래도 (원래 그런쪽 용도로 만들어져서) 괜찮지만, 넌 그럼 낮에 쓰러져.ㅇㅅㅇ (에너지효율도 나쁘고 출력도 낮으면서....)" "야!;"

"...기다렸어?^^" "흥. 누가!" "그럼 그냥 고파져서 날 반참삼아...?ㅡㅡ" "야!!;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하지 좀 마!!;)" "나때문이니까, 내가 책임질 수 밖에 없겠네?+_+" "본모습으로 변하고 달려들어...; 개모습으로 눈 반짝대지마!;" "이 모습이면 훨씬더 혀 잘 쓸 자신 있는데.ㅇㅅㅇ+" "하지마, 하지말라면 하지마...!^"^ (나랑 교미(...)라도 하잖거야, 뭐야!;)" "아야야!><; (나보고 본체가 개라고 할땐 언제고.ㅇㅅㅇ (뀨...))"

상상요리(...)말고 메인디쉬 잘밤에 실컷 포식했다는 이야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