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92

가드윙이 니 사지 똑똑 떼듯이(?) 니 그 망할 거X기(...)도 5등분하기 전까진 삐- 안할꺼라고 썬더바론한테 승질내는거 보고싶다. (야;) 썬더바론은 그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일축하고 그냥 하러 들겠지. 가드윙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 몸을 분해해버릴거야. (슈퍼가디언 합체파츠상태.ㅋ;) 어디 한번 해봐!ㅡ"ㅡ;; 버티자, "...ㅇㅅㅇ" 맏형이 당하고만 있을쏘랴, 본인도 합체분리해서 에이스바론과 바론 아이들(?)로 돌아갔어. 에이스바론은 느긋하게 자리잡아 앉아있고 나머지 미니 바론들이 부산하게 움직여 한부위씩 챙겼지. 내려놔, 내려놓으라고!!; 소리쳐봤자 들어줄리가 만무;

한쌍의 깔창(?)과 날개봇짐(?), 슴가판(...)을 다 모은 후, 맏형은 마지막으로 스스로 다시 합치라고, 본모습으로 돌아오라고 최후 통첩을 날려. 가드윙은 이 상태로 해보시던지!;; 내가 붙을거 같냐!!; 더 버텼지. "...네가 초래한거다?ㅇㅅㅇ" "뭐...?!;" 맏형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미니바론들이 움직임을 개시했지.

어...?; 어어...?; 하지,하지마아...!!;;; 가드윙이 외쳐보지만 바론들은 멈추지 않았어. 다리 사이에 끼워 부비는건(...) 기본에, 끈적거리는 손길로 더듬고 혀로 핥아댔지. 가드윙은 파츠 하나하나, 전부가 달아오르는 기분이 힉힉댔어. 허나 분해된 이 상태론 끝까지 갈 수가 없으니 무척이나 괴로웠지. 설마 이렇게 추잡하게까지(...) 나올거라 생각지 못했던 가드윙은, 약한 멘탈을 자랑하며 울먹대기 시작하지. 머리는 파츠로 변하며 안쪽에 들어간 상태라 고여서 축축하게 만들어갈꺼야.ㅋ; 이대로는 새어나와 똑똑 떨어질 기세로, 오르는 열기를 견뎌내지 못하고 울어대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에이스바론이 다른 바론들을 멈추게 했지. 가드윙에게 왜 우냐고 물어봐. 가드윙은 그말에 더 서러워져서 그만 펑펑 울고 말았지.

"너랑 하는게 아예 싫다는게 아냐! 하지만 아픈건 싫어! 니꺼 너무 크단 말야!!" "...나도 그러고 싶어.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 크기를 줄일 수 있음 좋겠지만...미안. 나도 그건 못해." "그러니까 잘라!!ㅡ"ㅜ" "가드윙; (계속 억지 쓸래?^^;)" 에이스바론은 몸을 일으켜, 바론들이 넘겨주는 파츠들을 다 받아들었지. 가드윙은 더는 못버티고 꼬물꼬물 본모습으로 돌아왔어. 기다렸다는듯이 커넥터가 튕기듯 해치를 열고 나와. 에이스바론이 아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막둥이의 그걸 감싸쥐었지. 가드윙은 익숙한 손길과 익숙한 쾌감에 대한 기대로 급히 숨을 들이켰어.

"...에이스바론 상태로 하면 좀 나아?" "어차피 거시기 크긴 똑같잖아...!" "그래도 널 좀 더 제대로 만져줄 수 있고...키스도," "읍!" 한층 무방비한 가드윙의 입술을 몇번이고 훔쳤어. 눈가에서 흘러나온 오일이 입에도 들어갔는지 조금 짠맛이 났지. ...오일에 맛차이가 있어?! 따지면 안돼!!^^; "...너 스킨쉽 좋아하잖아." "읏...이 모습은 네 전부가 아니잖아." "...." "네가 날 다 품어주듯, 나도...나도 널..." "가드윙...!!" "바보!! 안된다고 했잖...!!;"

에이스바론이 가드윙의 커넥터를 움켜쥐고서, 자신의 커넥터로 가드윙의 리셉터를 거칠게 파고들어. 풀어주고 나발이고 어차피 서로 규격이 안맞으니(...) 통로를 강제로 짖뭉개며 넓혀나가지. 가드윙의 눈가엔 또다시 투명한 오일이 잔뜩 고여가.

"너무 커서 미안." "아...아아...!!///;;" "나중에 잘 고쳐줄께." "에이스...!!;" "착한 아이지, 가드윙은? 착하다...착해..." 오늘도 숨넘어가는 막둥이 토닥토닥 달래며 맏형은 자신의 욕망을 쏟아붓지. ...맏형이 잘못했네.ㅡㅡ (니가 그렇게 썼잖아;)

길을 좀 트고난뒤(?) 연결된 상태로 썬더바론으로 합체해서 이번엔 좀더 속도를...가드윙 힉힉대며 필사적으로 자신의 허릴 잡은 썬더바론의 손가락을 붙잡고 버텨보다가 꾹 다문 탱크 입구도 비집고 들어가 안쪽 탱크 내부까지 쿵쿵 찍어대자 그만 더는 못버티고 나가떨어져버려. 썬더바론도 그에 맞춰 그만 참았던걸 내보냈지. 안그랬음 가드윙이 정말 더 괴로웠을테니까. 허용치를 넘겨버린 양에 탱크가 부풀대로 부푼걸 썬더바론이 손가락으로 살살, 배를 쓰다듬었어. "...미안." 상대가 이미 오버로드 했다는걸 알면서, 오직 자기만족을 위한 사과를.

그런것도 보고싶어졌다. 썬더바론이 가드윙이 자신에게 등을 기대도록 하고 결합준비하면서, 왼손인 드릴바론만 합체분리하는거지. 드릴바론한테 가드윙의 커넥터를 애무하도록 시켜놓고 자신은 리셉터를 파고든다던가. 신경써준다고, 좀 덜 아프라고 한건데 가드윙은 뒤쪽의 거대한 위용에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앞쪽까지 괴롭혀대니 평소보다 훨씬더 빨리 나가떨어져버리겠지. ...나가떨어지는건 언제나 같지만 암튼.^^;

"...ㅇㅅㅇ" 썬더바론은 가드윙이 넘 빨리 한계치 오버 해버리니까, 앞으론 안해야지. 하며 드릴바론을 다시 몸에 붙이고서 행동을 재개할거야. 가드윙이 기절했다해서 맏형의 붕tothe가! (....) 가 끝나진 않아요~ (야;)

또 다른거. 꼭 삽입까지 갈 필요 없잖아!! 해서, 가드윙이 자기 커넥터랑 에이스바론 커넥터랑 겹쳐서 양손으로 훑는거야. "...ㅇㅅㅇ" 맏형은 삽입을 최고로 치기땜에(...) 좀 시큰둥하지. 가드윙이 많이 괴로워하는 점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자신의걸 조이다못해 잘라내버릴것만 같은 조임과 압박감은 맏형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해주기 땜에...ㅋㅋㅋ;

에이스바론이 영 반응이 별로니까 가드윙이 조급해졌어. 이래도 별로란 얼굴 해보일래, 이래도?! 가드윙은 따로 고갤 숙이지 않아도 자신의 얼굴 높이에 쉽게 도달하는(...) 에이스바론의 커넥터 끝에 입술을 갖다댔어. "!" 그제서야 맏형이 눈빛이 바뀌며 반응을 살짝 보였지. 쪼아써! 가드윙은 그 기세로 기둥을 혀로 핥아댔어. 입에 넣는건....넘 커서 포기를 했지.^^; (무리다무리!;)

살짝 깨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가드윙이 쭙쭙 빨며 고민한다고 맏형의 숨소리가 심상찮게 거칠어졌다는걸 깨닫지 못해.ㅋㅋㅋㅋ; "어?; 에이스바...어어어?!!;" [바론팀, 전원 합체!] "야이...!!!;;;" 달랑 들어서 방금전의 행위로 축축해진 아래로 돌진-!!! "야아아아아!!!;;" 가드윙 아래 윤활유 잘나와요. (역시 젊음이 최고... (야;)) ....단지, 맏형건 그걸로는 커버가 안될뿐이야...아예 뚫고 들어가니까.ㄱ-;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85


건바이크 셔터 닫으면 생기는 공간 아주 협소한거 아는데, 썰적 허용(?) 이용해서 그런거 보고싶어졌다. 원래 건맥스는 건바이크에 엎드려서 자는데, 차고에서 건맥스가 뒷좌석에 머릴 대고 바로 누워있더란 말이지. 셔터도 반만 닫아 상체를 드러내고. 주섬주섬 자기 자리에 가던 빌드팀이 건맥스의 처음 보는 행동에 의아해하며, "건맥스, 괜찮아?" 자려다말고 물었지. "셔터 어디 문제생겼어? 대신 닫아줘?" "아무 문제 없어. 그냥 밤하늘이 보고싶어져서." "...차고에서 밤하늘이 어떻게 보여; (바보냐;)" "내 고글을 무시하지 말아.ㅡvㅡ 이 어두운 공간이 더 어둡게 보이고 천장에 박힌 조명은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보이지~☆" "...왜 갑자기 시적으로 접근해?; 세상이 갑자기 막 아름답게 보이고 그래?; 어디 아파?;;"

건맥스는 베게 삼아 베고있던 손을 빼서 신경쓰지말고 다들 자라며 휙휙 내저었지. 오지랖을 피우고 싶지 않았지만 빌드팀 애들은 서로를 쳐다보다 이대로는 더 신경쓰여서 못자겠다! 건맥스를 가까이서 관찰하기위해 다가가려했어. 건맥스가 더 격렬히 손을 휘젓다못해 "괜찮다고 했...자나아!!;" 소릴 지르다말고 이를 꽉 악물더란 말야. "?!;" 빌드팀 애들은 더 당황하지. "괘,괜찮으...으읏...; 니까앙....///;" 지금까지는 여유로운 척이었던거고 실은 꽤나 조급해보이는 모습에, 빌드 셋형아의 시선은 오롯히 닫힌 셔터쪽을 ㅋㅋㅋㅋ 향했지 ㅋㅋㅋㅋㅋ

"...자자." "그래, 자자, 자!" "난 또 뭐라고....아, 증말.ㅡ"ㅡ" "응응? 뭔데? 뭔데에~?!" 순진무구한 드릴보이만 알아채지 못하고 나머지 빌드형아들을 귀찮게 굴었어. "나도 가르쳐줘어!!" "됐고!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거야! 그만 자!" "나 애 아니다, 모!;" 툴툴대는 드릴보이를 가운데 끼우고선, "적당히 해라! 철골 삭겠다!!!" <- 빌드팀은 불도 마저 끄고 취침에 들어갔지. 따로 방을 잡으라고, 새끼들아!!! <-

...몇십분 뒤. 건맥스는 손으로 직접 셔터를 걷어붙였어. 다리 사이에 얌전히 자리한 쉐도우마루가 여전히 건맥스의 커넥터를 소듕히 감싸쥐고서 끝부분을 혀끝으로 파고들듯 할짝거렸지. "...일부러 그랬지?" "뭐가요, 나리~?" "내일 저녀석들 어떻게 봐...너야 또 단독임무 간다고 간다간다쑝간다! (...) 할테지만...!!ㅡ"ㅡ;" "가기전까지 어울려달라고 조른건 나리입니다만?^^" "그래, 내가 잘못했다! 쓋!!;;" "그만 셔터 완전히 닫아요, 나리~♡" "둘이 들어가기엔 비좁아.ㅡㅡ (닫을려면 진작에 닫았지.)" "괜찮아요~ 내가 유연하니까!" 바짝 건맥스와 밀착해 그에게 키스하며 이번엔 쉐도우마루가 셔터를 닫아.ㅋ 어이쿠 민폐 커플!ㅋㅋㅋ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84

BP 애들 기계생명체되면서 몽정도 하기 시작했을거 같음.ㅇㅅㅇ 전까지만해도 좋아하는 상대가 꿈에 나타나도 랄랄라 랄랄라~ (?) 즐겁게 놀기만 했지 뭐 반응(?)할게 없었는데 이젠 있잖아.ㅇㅅㅇ+ (야;) 야딱꾸리한거 꾸는 이런적은 처음이라 놀라서 깼다가 아래 축축해진거 보고 심하게 당황하는 애들 보고싶다.ㅋㅋㅋㅋ;

서로 이 문제에 대해선 좀 부끄럽고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 숨기고 말 안하다가, 다른 사적인 대화하다가 말나누다보니 어찌어찌 거기까지 흘러들어갔는데, 어 너두? 야 나두! 공감대 형성을 한다던가.ㅋㅋㅋㅋ;

꿈속에서 자기껄 빨던(...) 애가 다음날 좋은 아침~!^^ 인사해와서, 혼자 나새끼는 즈질이야...!!; 좌절먹고 책상에 머릴 쳐박는다던가 그런거.ㅋㅋㅋ;

건맥스는 비클모드로 변신해서 자는것도 아니니까, 참으로 더 곤란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쉐도우마루가 "나한테 맡겨요, 나리~♡ (참음 병 되요~!!)" "야, X개!; 야!!; (진짜 X견이냐!!;;)" 거부감없이 냉큼 입에 머금어서 건맥스 식겁한다던가.ㅋ 근데 그것도 꿈이었지롱~~!!

"...." 건맥스 ㅈㄴ 퀭-한데 고글 끼고 있어서 티는 덜남.ㅋ 정기(...)가 많이 털렸는지 오일만 벌컥벌컥 들이키겠지.ㅋ 그런 건맥스를 맞은편 책상 파트너인 쉐도우마루가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졌다보니 고글 안쪽도 꿰뚫어봐 상태를 눈치채곤 쟤 왜저리지?ㅇㅅㅇ 이러고 쳐다볼꺼야. 그걸로 끝이 아니라 동물모드로 변신해서 곁에가 애교 피우며 왜그랭~ 안색을 살피겠지.

"푸웃-!!" "∑ㅡㅡ!; 왜 오일을 뿜고그래!!^^;" "마실땐 개도 안건드린다는거 몰라!!;;" "그렇다고 남 얼굴에 뿜어도 되는건 아니지이!!!^"^;;" 우우~!!; 기껏 신경써줬더니!!; 얼굴 앞발로 탁탁 털고서 그 앞발을 혀 내밀어 핥아대는거 보고, 내 입에 들어갔다가 나온거 쟤 입 들어감. 접수하고선 건맥스 과부하 셧다운될듯. (야;)

얘가 생긴것만 껄렁하지 속은 생각보다 순딩이라.ㅇㅅㅇ (박사님 한정) 막둥이가 괜히 막둥이가 아닌... (야;) 이래놓고 폭주족 친구들하고 왠만한 에로한건 다뗐겠지.ㅇㅅㅇ (야;) 인간 짝짓기 관련 자료집(...)은 어디까지나 인간관련이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날이 올거란 생각은 절대로 안해봤는지라...^^;;

건맥스가 본모습의 쉐도우마루한텐 도저히 접근을 못하고, 동물모드의 쉐도우마루한텐 과도하게 치댔음 좋겠다. 개모습은 애완견(야;)이라 쉽게 대할 수 있는데, 본모습은 계속 꿈에 나와서 도저히 실존(?)인물한테도 가까이 가기 좀 그런거지. 개상태인 쉐도우마루한테 괜히 화풀이하고 막 ㅋ

"....ㅇㅅㅇ" 뭔가 이상함을 느낀 쉐도우마루가 결국, 잘밤에 드르륵-! 맘대로 건바이크 셔터를 열고서, 얼굴 약간 부농부농~/// 해진 건맥스의 두뇌회로에 접속해보겠지.ㅋㅋㅋㅋ 꿈속의 자기자신의 몸에 들어간 후(이렇게해야 꿈속에 쉽게 섞일 수 있어서.ㅇㅅㅇ) 건맥스 찾아갔다가 그대로... (묵념) 이 왠 랜선가상XX야. (야!;)

쉐도우마루도 기계생명체가 된 다음에 몽정을 안꿔본건 아니었지만, 아무리 꿈속에서라도 자기가 당하는 입장은 아니었던지라 혼란이 ㅋㅋㅋㅋㅋㅋ; 꿈속의 자신에게 들어간지라, 이 꿈속 설정(?)을 따르는거라서 엄청 잘느끼겠지.ㅋ 내가 아무리 예민하다지만 이렇게까지 까무러치진 않아...!!; 속으로 버럭하지만 입으론 하으흣-!!!///; 신음소리만이.

그만 자르고~; 담날된뒤 오랜만에 무언가 아주 개운한 건맥스가 기지개 쭉 피면서 일어났는데, 바로 옆에서 건바이크에 기대 주저앉아 색색대는 쉐도우마루를 발견하고 기겁하겠지; 뭔일이여?!; 해서 급히 쉐도우마루 어깰 붙잡았는데, 시선이 자연스럽게 울컥하고 쏟아내는 쉐도우마루 아래에 가고 말겠지. "....////" "...보지마아...///;" 쉐도우마루도 깼는지, 실은 건맥스 깨면서 본인도 접속 끊겨 깼지만 티낼 여유도 없었기땜에...^^;, 움찔대며 필사적으로 아랠 손으로 가리려들거야.

"...." 뭐가 어찌 되었는지 알길은 없지만, 이대로 넘어가면 내가 건맥스가 아니라 건미니(...)요! 아니 건다운이닷!! 지금까지 그렇게나 쉐도우마루 피해다녔던거 다 까먹었다는듯, 쉐도우마루 끌어안고 유유히 사라졌겠지...어디가?^^;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꿈속의 쉐도우마루 데이터가 고대로 현실의 쉐도우마루한테도 다 입력이 되어서~ 건맥스 취향을 누구보다 잘알게 되었다던가.ㅋㅋㅋ; 개답게 혀스킬이 아주그냥...!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81

쉐도우마루가 박사님께 부탁해 준비한 콘X 줄줄이(...)를 건맥스 고글에 들이밀며, "딱 이만큼만 하기에요, 나리!!///;;" 횟수 제한을 거는게 보고싶어졌다.ㅋㅋㅋ; "......" 힝~! 비웃음 한번 시전해주시고, (쉐:너무해!∑;ㅁ;) "나만 쓰는건 억울한데." 한마디 던져주시지.

"으응...?; 이게 억울할 일이야...?;" "넌 안세우냐." "읏...!!; 그,그렇기야 하지만...; 난 그, 너와 달리...그러니까...;" 쉐도우마루가 횡설수설하는동안 비닐 입에 물고 째서 꺼낸뒤에 콘X을 입에 머금고서 그대로 살살 쉐도우마루 분신에 씌우겠지. "헛...!;" 쉐도우마루는 능숙한 건맥스의 행동에 넋을 잃고 지켜만보다가 급 정신을 챙겼지. "뭐,뭐하는거야!!; 나한테 씌우면 어째!!; 어...설마 너...?"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ㅡㅡ" "그럼 뭔데요, 나리!!;"

"정확히 10개 가져오셨군. ...제한 거는거치곤 많은 양 아닌가?ㅋ" "안그럼 그거보다 더 할거잖아!!;" "내 말은~ 3개도 5개도 아닌 10개를 챙겨오셨네, 요 핫도그씨~! ...란 뜻이었어.ㅡvㅡ+" "...바,박사님이 챙겨주시는대로...!!;" "몇개 킵 안해두고 이번에 한꺼번에 전부다 써도 돼?ㅋ" "...또,또 만들어주시지...////;;" "그만 변명하지 그래, 속보인다 속보여~♪" "그만 놀려!!;;"

"시작하기전에 내기 하나 할까." "응?" "둘다 사용하고 갈때마다 갈아끼우는거야. 누가 더 많이 사용하는지 보자고. 네가 많이 가는만큼, 하는 횟수는 줄어들거야. 잘됐지?^^" "...어....;; (잘된...건가?;)" "뭐해, 난 안끼워줘?" "응?; 으응!;" 쉐도우마루는 건맥스만큼 할 자신은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손으로~

중간 내용 톡! 자르고~!><;; 보고픈 장면으로~!!; 둘이 그뒤 응앙응앙!(...) 하는데 쉐도우마루는 여느때처럼 버,버틸수가 읍따...!!; 하며 건맥스 한번 가기도 전에 몇번이고 쏟아내겠지.ㅋㅋ; 건맥스가 평소보다 더, 초반부터 쉐도우마루가 약하고 특히 더 잘느끼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집요하게 몰아붙이는 바람에 더 빨리 가기도 했을거야.ㅋㅋ (평소엔 그랬단 쉐도우마루가 더 빨리 나가떨어지니까, 오래 즐기고 싶어서 안그랬지만 지금은...ㅋㅋㅋ;)

"...4개째. 난 아직도 첫번째 녀석이 현역인데 말야.ㅋ" "흐으....;; 나,난 내기 한다고 안했는데...!;" "암묵적으로 동의했잖아." "그런...!!;; 내가 불리해!; 난 원래부터 다른 누구보다 예민하게 만들어진...!!;" "그렇다고 이렇게 가고픈대로 매번 막 가버리면 되나. 참을성이 부족한 X개네.ㅋ" "개 아니야!!!;;" "개든 늑대든, 발X난 짐승취급 그만 받고 싶으면 참을려는 노오력이라도 보여줘봐. 이러다 너혼자 이거 다 쓰겠다?ㅋ" "읏...!!!;;"

날 비웃은걸 후회하기 만들어주...!; / 아흣! 더는 버틸 수가 없어, 가버렷...!!; / 진짜 이러다 내가 다 쓰는거 아냐?!; 내,내가 그렇게나 정말로 밝히는 X견이었단 말...아니야!; 난 개 아니...아하항!!!///; 쉐도우마루는 혼자서 끙끙 앓으며, 건맥스가 끝없이 강렬하게 밀어붙이는 자극과 더불어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해보지만...

"...게임셋." "흐으...///;;;" "...불쌍해서 그만둔다, 내가.ㅡㅡ (내기가 안되잖아~)"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지!!;;" "난 파이트는 즐기지만 도박은 그다지라.ㅋ 확신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아.ㅋ (정보수집은 철저히. 경찰로서 기본사항 아냐? 넌 특히더.) 그나저나~ 이제 하나도 남은게 없으니 어쩌나...어쩔 수 없이 평소와 똑같이 가야 되겠군. 안그래?ㅋ" "나,난 충분히 많이 갔는데...!;" "그래, 넌 갔지. 근데 난 그만큼 안갔잖아." "더,더는 무리인데...!;" "뺄 상대한테나 꼬리 말고 튕겨. 아~ 넌 꼬리가 짤막해서 숨기고 자시고 할것도 없지?ㅋ" "안된다니까아...!;" "네가 시작때 정한대로 10번 채워야지~ 아, 물론 내가 가는거 기준이야. 잘부탁해, 닌자~♡" "안되는데...아,안되는데....안돼애애!!^^;;"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80





골드런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로봇은 유기체와 달리 서로의 정보만 있으면 한쪽이 뚝딱뚝딱(?) 자손을 만들 수 있을거 아냐.ㅇㅅㅇ+ 정보를 넘겨주는 방식은 섹X의 축소판(...) 키스로 충분할테고!ㅇㅅㅇ++

BP애들 기계생명체로 진화한담에, 아이를 갖고싶단 마음을 담아 키스를 하면 되는건데....그걸 몰라서(아, 생명체된게 처음이거든요!!><;) 일단 인간들 방식 따라해보자+_+;; 비-장하게 나갔음 좋겠다.ㅋㅋㅋ;

기계생명체니까 이세상 그누구보다 오래살테지만 어쨌든 오랜시간이 걸리든 뭐든 이대로는 멸-망이잖아, 멸망!^^; 자기들 대에서 끊겨버린단 말야!ㅋㅋㅋㅋㅋ; 원래라면 이런건 생각도 안했겠지만, 이젠 어엿한 생명체니까...만들어보자, 아이!; 이렇게 되는거지.ㅋㅋㅋ;

박사님이 얘네 몸조사 다해주셔서 자손보존장치(...)가 몸안에 생겼다고 말해주겠지. 역시, 인간들처럼...? 아닌데요, 걍 정보공유만 해도 된다니까?^^; 허나 이건 얘네를 만든 박사님도 모르는 사실인지라...; 화이팅! 짝짝짝! 손주 보고 싶구먼 허허허~! 나 하고 있을듯.ㅋㅋㅋㅋ;

서로 눈치만 보곤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데커드가 최초의 초인공두뇌 로봇이자 리더니까 데커드부터 하라고 애들이 몰아갈듯.ㅋㅋㅋ; 그리고 리더가 가니 부리더도 가자! 듀크도 함께...☆ 혼자서 만드나요, 둘이서 만들지~ㅋㅋㅋ; "기,기다려!!; 갑자기 이러면...!!;;" "그,그래!; 이렇게 다수결의 원칙으로 무턱대고 밀어붙이는건 곤..." 말하는 와중에 리더와 부리더는 힘좋은 빌드팀한테 달랑 들려서(...) 끌려가 미리 잘 준비해둔(...) 어느 새까만 방에 쳐박힐듯.ㅋ;

"건맥스가 안에 비디오 다 설치해놨데!ㅇㅅㅇ 잘모르겠음 보면서 따라해!" "비디오?! 뭔 비디오!^^;;" "화이팅-!! 조카 기대할께!>< 우린 좋은 삼촌들이야~!!" "이 문 열어어!!!;;" 퍽퍽 때려보지만, 이미 빌드팀이 개조 끝내서 둘의 힘으론 절대 안열리겠지.ㅋㅋㅋ; 이와중에 벽에 설치된 TV가 멋대로 켜져(원격조종이겠지.ㅋ) 새빨간 딱지(...)가 필수적인 장면들이 한없이 펼쳐지고~; 건맥스 취향따라(?) 하드X어(...) 요소들이 빵빵 터져나오겠지.ㅋㅋㅋ;

"...종일아아....;" "아가씨...;;;;" 처음엔 둘다 갑작스럽게 당한 봉변에 서로 멀찍히 떨어져 벽만 쳐다보겠지.ㅋ 제이로더나 파이어로더를 호출해볼려해도 어쨌든 여긴 데커룸인지라, 잘못하면 건물 다 부셔져욧!!;; 2층까지 올라올 방법도 없고~; 그대신 둘이서 어찌 총알을 먹인다던가 아니면 듀크가 검 망가질걸 각오하고 휘두른다면 어찌어찌 부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둘다 크게 멘붕이 와서 ㅋㅋㅋㅋㅋㅋ; 힘을 합칠 생각도 못하고 어쨌든 최대한 서로 떨어져있겠지.ㅋㅋㅋ; 화면에선 살색 가득(...)한 두사람이 서로 못붙어서 안달인데 말이지.ㅋ

"....아이가 싫은게 아니야. 다만, 이런식은 곤란해. 조금더 제대로 마음을 먹었을때, 그때....진지하게 고려후에 결정할 사항이라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데커드." 리더와 부리더답게 생각보다 빨리 정신 챙기고 둘이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눴지. 배경음으로 음-화! 하악! 아아앙! (...) 참으로 듣기 민망한 소리가 깔렸으나 애써 무시하며 말야.ㅋㅋㅋ; 문을 못부수겠다면 TV부터 부수지...ㅇㅅㅇ; 이럴때만큼은 둘다 고지식해서.ㅋㅋㅋ;

"...지켜보고 있을까?;" "100%.ㄱ- CCTV 설치했을거야. 아니면 쉐도우마루가 직접 지켜보면서 중계해준다던가." 천장에서 뜨끔!!; 하는 소리가 들려와. "...문이 안되면 천장으로 나가면 되잖아?ㅇㅅㅇ" "그렇군...ㅡㅡ+" 둘이 동시에 천장을 쳐다보니, "소용없어!><;" 쉐도우마루가 고개만 빼꼼! 내밀었지.ㅋ "내가 계속 주시할꺼니까...! 천장을 통해서 나가려들면 내가 막을거야! (그러기위해서 여기 있는거기도 하고!)" "...쏴도 되지?ㅇㅅㅇ" <- "쏘기만 할게 아니라 베기도 할텐데 괜찮겠지...ㅡㅡ" "히이익~~!!; 진정해주세요, 나리들~!!^^;;;" 넓은 곳에서라면 둘을 상대로 잘피할 자신있지만, 아무래도 협소한 천장에선 무리다무리!!; 결국 쉐도우마루는 얌전히 둘 앞에 내려오고 말았어;

"어디까지나 저는 대기요원인데 말이죠...;" "사실 우리 말고 건맥스랑 너부터 했으면 쉽게 풀리고 협조적이었을거 아냐?ㅇㅅㅇ+" "읏!;; 그녀석은 갑자기 왜!; 개취급 받으며 할 생각 전혀 없어!!^"^;;" "...." "개 맞잖아. 라며 눈빛으로만 말해도 알아챈다구요, 기사나리!!;;"

"천장으로 나가게 도와줘.ㅇㅅㅇ (아무래도 천장쪽은 네 전문(?)이잖아.)" "그쪽으로 도와줬다간 나까지 곤란해져버려요, 나리들~; 내가 내려온건," "...응? 으흣?!!;" "비디오를 앞에 두고도 영 하고픈 기분이 안드는거 같아서 말이죠~ 조금 도와줄까해서.^^" 쉐도우마루는 순식간에 데커드 뒤로 가 그를 단단히 끌어안았어. 능숙하게 데커드 안테나를 혀로 훑었지."흣!!///;" 데커드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부르르 몸을 떨었어. 떨쳐낼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꼼짝없이 붙들려 있었지. "나리의 몸은 진작에 파악 완료라구요, 나리~♡" "...언제 조사를 끝냈지, 쉐도우마루...?+_+" "진정해요, 기사나리~^^; 어디까지나 나는 보조! 초짜인 두분을 위해 도와주겠다니까요~"

희미하게 빛을 내기 시작하는 데커드의 토끼귀같은 안테나를 살살 쓰다듬으며 뒷덜미를 가볍게 깨물어. 데커드는 생소한 기분에 결국 입까지 틀어막아. 힘이 들어가지 않는데다 이러다 다리까지 풀릴거 같아. 자신도 모르게 울먹대며 "듀크...!" 손을 뻗어 눈앞의 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 듀크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로봇인데 침이 있나, 따지지마!!^^; (썰이니까 내맘대로 쓸거야!!;) 암튼 꼴깍 삼키고서, "데커드..." 말을 늘어뜨리며 그에게 다가가려 했어. 그때,

(쾅-!!!) "...ㅇㅅㅇ;" "...야. X개.ㅡㅡ" "...건맥스 나리~^^;;;;" 건맥스가 건바이크까지 희생(넌 뭔 죄니...;)하며 문을 때리부수며 난입했지. (밖에서도 빌드팀 아니면 못열게 만들어놔서.ㅋㅋㅋ;) "감시를 하라고 보내놨더니 같이 발X이 나?!! (역시 짐승! 발X기가 온걸테지!)" "아니...그러니까 말이죠~; 어디까지나 나는...!!^^;" "어따가 변명질이야!!ㅡㅡ 내가 현장(?) 확실히 급습했는데!!!ㅡ"ㅡ 그렇게 발X이 나셨다하니, 제대로 어울려주마...!!" "까아아~!!!///;;;" 순식간에 건맥스가 쉐도우마루를 깔아뭉갰지. 둘의 출력차가 어마어마하니(...) 쉐도우마루는 분명 건맥스를 쉽게 떨쳐낼 수 있을터인데, 워낙 놀란 맘에 어버버대다 그대로 휩쓸려 깔리고 말았을거야.ㅋㅋㅋ;

"....문만 다시 복구시키고 나가면 될거 같아, 듀크.ㅇㅅㅇ" "바톤터치인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던 기분은 순식간에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린지라, 둘다 왠지 조금 아쉬운걸...쩝; (대놓고는 표현 못하고 속으로만.ㅋ;) 하면서 주섬주섬 문째로 날라갔던거 고대로 원상태로 만들어놓고 업무실로 사이좋게 돌아가겠지.ㅋ; 완벽한 대체자들(...)이 있어서 다시 내쫓길 걱정없이!^^

"기,기다려요, 나리들...!!;;" "다른 녀석들 신경 쓸 여력이 남아있나보지...!!ㅡㅡ 원하는대로 안쪽 한가득 꾹꾹 채워주겠다잖아! 받아먹기나 해!" "진정하고 내 말 좀 들어봐요, 나...아하항-!!!////;" 싱거웠던 첫라운드 끝내고 하드X어(...)한 2라운드 시작...♡ (야!;)

자손번식(...)에 가벼운 접촉으로 충분하다는걸 모두가 알게되는 순간은, 방안의 둘이 비디오에 나오는 체X(...)를 넘어, 해볼거 다해본(...) 뒤에야...☆;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말했잖아요, 나리!!!^"^;; (교육용 비디오(?)는 왜그리 또 격한것만 엑기스(?)로 뽑아놓은거를...!!;)" "...휴우. 즐겼으면 된거 아냐.ㅡvㅡ" "흑흑...!; (날 마지막 부품 하나까지 다 뽑아먹고선 무슨 소리...!!;)" 서로의 맘이 하나가 되어야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테스트용(?)인 둘이 실험을 핑계로 24시간 내도록 키스는 기본에 찐한 스킨쉽을 한 뒤에야...☆

"내 아이를 낳아라!" "그아아앗-!!; ...이라고 할거 같아!!!^"^ 저리 가라구요, 나리!!;; (훠이훠이!;)" "나와의 관계를 계속 하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돼?ㅡvㅡ" "...저는 단독임무가 생각나 이만!!;;" "무슨 소리 하는거야, 쉐도우마루~ 청장님이 나와의 이 임무 끝내기전까진 너한테 절대 단독임무 안줄거라 그러셨는데~ 기사씨가 널 대신해 자진해서 적극적으로 대신 뛰어주고 있잖아~♡" "차라리 홀로 임무 뛰는 쪽이 훨 낫겠어!!^"^; 난 말야, 내가 주는 자극에 어쩔 줄 몰라하며 반응을 돌려주는 귀여운 타입이 취향이란 말야!; 너처럼 이렇게 능글맞고 나보다 더한 타입(...) 말고!!;;" "니가 그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 돌려주면 되잖아.ㅇㅅㅇ 널 귀여워해~♡" "말이 되는 소릴...!; 이만큼의 스킨쉽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다 밝혀졌는데 왜 계속...!!;" "취향이니까.ㅇㅅㅇ+" "아, 예...;" "그러니 계속 하는거야...!" "더는 못해요, 나리...!!; (살려줘욧!!;;)"

정작 이래놓고 먼저 아기를 가지는건 듀크랑 데커드일듯.ㅇㅅㅇ 과연 최초의 초인공두뇌 로봇, 최초의 BP, 뭐든 최초의 로봇. (야;) 듀크는 일본BP 마지막 로봇이니까...처음이자 마지막 둘이서 다 알아서 함.ㅇㅅㅇ (어이;) 내가 당했던(...) 모든것들은 그럼 도대체...!; 쉐도우마루는 이를 갈았고(자기가 건맥스 아이 가지는거 극구 거부했던건 잊고서 말야.ㅋㅋㅋ;), 테스트용의 운명이 그렇지뭘.ㅡㅡ 건맥스는 평생 해볼 수 있을까 싶었던것까지(...) 실컷 했기 땜에 그리 크게 불만이 없겠지.ㅋㅋㅋ;

"아쉬워하지말고, 최초이자 첫번째 타이틀을 뺏겼지만 2번째 아이를 가지면 되지~☆" "자,잠깐...!!;;" 데커드 임신한거 보고 맘에 잔뜩 빈틈이 생겨서 쉐도우마루도...♡ 듀크랑 데커드는 아이 생겼으니 가벼운 스킨쉽만 하며 지낼텐데 요쪽은 임신했지만 여전히 하드X어한(...) 관계가 계속될꺼야.ㅋㅋㅋㅋ 어쨌든 행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73

"헤이~ 내가 처음이야~?" "...그게 중요한가요, 나리." "아니~ 꼭 그런건 아닌데." "...긴장하셨네요, 나리." "사돈남말하기는. 큼. ...이 분위기 괜히 잡치게 꺼내긴 좀 조심스럽지만 말야...네 형제랑 보통사이...아니었잖아." "...." "비밀공장을 둘이서만 같이 쓰기도 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사이에 아무것도 안하지는..." "무슨 말이 하고픈건데. 동정인 쪽이 취향이야?" "아니, 오히려 그 반대. 능숙한 쪽이 더 좋아.ㅋ 안됐지만 내가 이런쪽엔 이론(...)은 빠삭해도 실전경험은 전혀 없어서. 서툰쪽은 하나로 충분하잖아?" "...." "속으로 비교하며 네 형제쪽이 더 낫네 하는건 내가 네 속을 들여다볼 수 없어 알길 없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티는 내기 없기다. 언더스탠~? 그정도 상대를 위한 에티켓은 지켜주겠지?ㅋ" "...."

쉐도우마루는 입술을 잠시 달싹거렸을 뿐 답이 없었어. 건맥스는 무언은 OK라 생각하고 그만 더 진도를 나가기로 했지. 쉐도우마루의 뺨을 조심스럽게 감싸고서 쓰다듬었어. 흔들리는 시선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가려는걸 턱을 붙잡아 끌어올려. "잘봐. 지금 네 눈앞의, 니 상대가 누군지, 똑바로 봐." "...." 건맥스는 더는 말하지 않고 끌어당겨 입을 맞추려했어. 가까이 다가오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쉐도우마루는 결국엔, "...쉐도우마루." "...그만해." 피해 고갤 돌리고 말았지.

분위기는 당연히 급속도로 얼어붙어버렸고, "...역시, 안될거 같아?" 질문 형태였지만 건맥스의 마음은 이미 답을 들었다고 받아들일거야. "...." "안들려. 크게 말해. 억지로 하는쪽엔 취미 없으니 걱정..." "끝까지 간적 없어!!" "...What?" "아니! 아예 이,이런걸 생각조차 못해봤다고 해야 정확한 말일테지! 그와 난 정말로 형제이자 부모자식같은 사이였으니까!!!" "...헤이헤이~ 진정..." "미안하네요, 나리! 상당한 경험자를 기대했을텐데 쌩초짜배기가 상대랍시고 앉아있으니 말야! ...하; 그만할래..."

목끝까지 치밀려올라, 결국 삭히지 못한 말들을 다 내뱉은 쉐도우마루는 일어나 이 자리에서 벗어나려했어. "기다려." "더는 볼일 없..." "기다리라고 했잖아." 손목을 잡은 건맥스의 손엔 힘이 강하게 실려있었지. 아픔까지 느껴질정도로 살짝 인상을 찌프리며 떼낼려는데, 남은 손으로 입가를 가리고 있던 건맥스가 "...푸웃. 푸하하하!" 웃음을 터트리며 박장대소를 해서 동작을 멈추고서 어안이 벙벙해지지.

"그러니까, 푸웃; 게이샤가 아니라 마이코다 이거지?" "...게이샤는..." "됐어. 일일이 상세히 설명하려 하지마. 으흠~ 그랬군. 그랬구나...큭큭!" "...왜 비웃는거야." "비웃는거 아니야. 좋아서인데." "...능숙한 쪽이 취향이라고..." "취향 따질거면 넌 여러모로 내 취향 아니야. 이걸로 100%, 내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 "...." "갈려고 들지 말라고 했잖아. 계속 그러면 다리 쏴버린다." "...!" "그어디에도 못가게, 오직 내옆에만 있도록." "...손버릇이 나쁘네요, 나리. 우리가 처음 대면할때도 그랬지." "그래도 이번엔 제대로 경고는 해주잖아?ㅋ" "건맥스...."

"...말했다시피, 넌 정말 내 취향 아니야. 근데, 오직 너만 내 눈에 들어오고 이 맘이, 오직 너한테만 향하는걸 어쩌겠어." "...나, 아무것도 몰라." "내가 잘아니 괜찮아." "...자신없어. 겁이나." "나도 처음인걸. 마찬가지야. 서툴고 못한다고 속으로 욕하지나마. 비교대상이 없으니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길 없겠지만.ㅋ 그거 좋네.ㅋ 마음에 들어!" "...건맥스..." "...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고 싶어..." "...너는?" "나는~! 이걸 발판 삼아 앞으로더 다양한 경험을 쌓...!>3<" <- "....^"^" "화내지마아~ 저스트 키딩~ 오케이?ㅋ" "모르겠는데요, 나리.ㅡㅡ" "서로가 서로의 처음이 되어주자구.ㅋ" "마지막은 아닐테지?ㅡㅡ" "글쎄~ㅋ" "....ㅡ"ㅡ" "농담이라니까아~ㅋㅋ"

"자, 얼른 아까전 멈춘데서 다시 하자~" "우리 아까전에도 뭐 진도 나간게 없는데요, 나리...;" "좋아해. 아주 많이." "! ...몰라, 바보." "그렇게 회피하기만 하고, 대답 안해주면 계속 괴롭힐거야.ㅋ" "읏!!////; 자,잠깐 너무 빨...!;" "초짜라서 그래, 이해해줘~♡ (관련 비디오(...)로 지식을 쌓았는지라!)" "그렇게 거칠게 쑤셔대면, 아항...;;; 아프기만 하잖아...;;; 유,윤활유 챙겨뒀잖....;;; (충분히 있으니 충분히 쓰란말야...!;)" "사랑한다 말해주면.ㅋ" "치사해...!!;;" "그래서 답은?" "모,모른다고...흐으읏...!!///;"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까, 넣자마자 바로 내보낼거 같아. 이것도 이해해줄꺼지?" "바로는 무리...정말 무리...!!!;;" "쉐도우마루." "하아...;;;" 페이스가 완전히 흐트러진 쉐도우마루에게 부드럽게 입을 맞춰. 아까전의 거절과 달리, 마치 사막속의 오아시스라도 만난것처럼 쉐도우마루쪽에서 건맥스를 아예 끌어당겨 안고서 혀를 섞어.

"...대답." "...끈질겨요, 나리." "내가 원래 좀 그래.ㅋ" "...." "....으흥~" "아흐읏!!///;" "빡빡하네...처음이라 그런가.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가버릴거 같아. 혼자 가는것도, 이해해줄..." "좋아해, 바보!!///; 그러니 이대로 어정쩡하게 텐션 올려놓고, 날 방치하러 들지마!!;;;" "...그렇게까진 할거라고 안했는데.ㅇㅅㅇ" "할거였잖아!;" "그건 맞지만!^^" "흐으...;;;" "근데,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 건맥스으!!;;" "먼저 실례~" "에티켓은 어디다 팔아먹었어!!;;" "무리야, 무리. 동정인(이젠 '이었던'이지만!) 녀석한테 같이 가기를 요구하는건...!^^ 켁?!^^;" "빨리!" "헤이~; 진정해, 핫도그~;" "세워, 새꺄!ㅡ"ㅡ" "발정기(...)야, 응?^^; 원래 처음엔 많이 아프고 잘 못 느낀다던데, 너는...;" "인간 기준으로 보시면 안되지요, 나리...!! 윤활유 오일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네 입에 털어넣으면 고놈의 에너지 효율 나쁜것도 어찌 상쇄가...!" "내 에너지 효율과 내 주니어(?)는 상관관계가...!^^;;"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어?!ㅡㅡ" "...아니.ㄱ-;"

바로 다시 빨딱! (...) 세우지는 못했지만, 대신 선천적으로 타고난(?) 손과 혀 테크닉(...)으로 쉐도우마루 몇번이고 보내줬겠지뭐.ㅋㅋ 나중에 재충전(?) 후 확실하게 마무리!ㅋ "채점 부탁해도 될까?" "....10점." "10점 만점에?ㅋ" "아니, 100점 만점.ㅡㅡ" <- "야, X개!^"^;"

첫관계야, 서로 좀 어찌해야할지 몰라 우왕자왕했다지만, 그이후 계속, 몇번이고 하면서 서로한테 맞춰가며 능숙해졌겠지. 10점 만점에 10점! 외치게 될거야.ㅋㅋ 둘이 행쇼!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72

"...답지않게 긴장하기는.ㅋ;" "...손이 떨고있습니다만, 나리." (마루 건-장. (...)) "누,누가 떨었다고, 그,그러냐아...;" "...괜찮다면 제가 주도해도 되겠지요?" "어,어?; 어...;" "자, 마음을 내려놓고~" "자,잠깐...!;" "확실하게 떼줄(?)테니까아...!" "헤이헤이, 브라더-!; 웨잇웨잇!!;;"

이러지마시죠, 누님!; 아니 형!; 아니아니 견님...!; <- 멕이는거 아니냐.^^;; 암튼 건맥스의 채 내지르지 못한 총각딱지(...) 떼이는 아픔(?)은 쉐도우마루 입안으로 쏘옥-! (야;)

"흑흑...!ㅠ" 분명 첫경험(...) 후엔 자신이 간지나게 입에 담배 꼬라물고 처음은 다 그런거야...ㅡvㅡ 멘트를 칠거라 기대했는데...! 왜 내가 이불보를 입에 물고서 처음은 다 이런가...?; 를 되새기고 있는거냐고오...!ㅠ 건맥스 서러워 펑펑! (야;)

"좋았으면서.ㅇㅅㅇ" "시껴!; 넌 왜이리 멀쩡해!; 내가 처음 맞아?!" "...그게 중요한가요, 나리~?^^*" "ㅡㅡ! 야, 너...!; (나 지금 사기(...)당한거...!!;)" "처음은 놀람과 낯설음의 연속이었다면, 두번째부턴 확실하게 쾌락(...)과 흥분의 최고조로 만들어드릴테니까아...!>< (닌자의 방중술(...)을 믿어보시라구용-!)" "잠깐!; 웨잇웨잇!; 웨이트으!!!; (도그양반!!!;;)"

살짝 얼굴이 붉어진 쉐도우마루가 건맥스가 쥐고있던 이불보를 아주그냥 화끈하게 걷어버릴테지. 어머나, 이러지 마세욧, 나리!; 아니 이건 저 개ㅅ...아니아니!; 저녀석 말버릇이고!!;; 더는 못세웁니다, 누님!; 아니 이것도 아닌데에!!; 건맥스 갈팡질팡 하다가 쉐도우마루한테 그대로 휩쓸려 2차전 강제적으로 돌입하겠지.ㅋ

"혀!; 혀 치워!!; 치사...!!;" "한번 빼고 할까?" "빼기는 뭘 빼!; 니 입안에서 빼기나...! 하앗!!///;" "...힘은 이정도면 됐는데 지속력(?)이..." (마루 쯧쯧!) "뭐라는거야아!^"^" 감히 날 무시해!! 기세 좋게 달려들었으나...

"...휴우." "흑흑...;" "...오일 많이 마셔야 된다, 아가야. 알았지? 그래야 크지..." "너무하셔요...; (야속한 그대...;)" 일본전통담뱃대(...)를 입에 물고서, 아예 이불보로 완전히 자신을 감싸고 돌아누운 건맥스 엉덩이 토닥토닥. 건맥스 더 서러워 펑펑! (야!!;;) 담에 할땐 여유 오일통 옆에 쌓아놓고 해야겠다면서 동그란 담배연기 뱉어내겠지...이게 뭐시여!^^; 졸린 머리로 썼더니...!;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71

쉐도우마루가 본인은 개 아니라고 하지만 개 본능(?)을 매번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면 좋겠다.ㅋㅋ; 남의 엉덩이에 코박기(...)라던가. "뭐하냐.ㅡㅡ" "♡" "야!ㄱ-" 개 후각 만배의 능력이라지만, 어쨌든 거기에 코를 박고 킁킁 하셔야 겠답니다!!^^ (야;)

본모습으로 잉야잉야(...)할때 건맥스를 만져주는 쪽보단 햝는걸 선호한다던가. 건맥스는 싫지는 않는데...않지만, "...고글 빼고 딴데 핥아.ㅡㅡ" "♡" "...너 일부러 이러지?ㅡ"ㅡ (나 X먹일려고.)" 침범벅된 고글에 빡쳐서 잉야고 나발이고 확 줘패버릴려다(...) 벗고서 탈탈 터는데, 그새 또 달라붙어 눈가 할짝댄다던가.ㅋ "...." 잠깐 지켜보다 그리 핥고 싶음 내 혀를 핥아라! (...) 해서 얼굴 붙잡고 딥키스 찐-하게 하겠지.ㅋ

자세도 도X플(...)의 정석(?)인 후배를 위하는(?) 자세를 선호하는 편이겠지만, "키스하기 불편해.ㅡㅡ" 하면서 키스하는거 좋아하는 건맥스가 퇴짜놓음.ㅋ "그리고 니가 날 안보는 상태에서 목소리만 듣고서, 딴 놈팽이 떠올리며 할지 어떻게 알고...앙!^"^" "...ㅇㅅㅇ; 난 그렇게 매너 없지 않다니까~;" "니 말을 어찌 믿냐.ㄱ-" 불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주인님(?)을 위해 애교를 피우며 뺨 할짝할짝을 해보지만 안통한다.ㅋ

"너만 볼려고 그러는거지?" "보긴 뭘봐. 오우, 쓋!; 고글 좀 그만 핥아!;" "반칙이니까." "뭐가!ㅡㅡ" "나만 가는거 보기 없어, 너도," "...." "너도 보여줘..."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건맥스 고글을 벗겨내. 평소라면 어딜 손대냐! 버럭!하겠지만 지금은 그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둘거야.

"우리 둘뿐이야, 거리낄거 없이, 그어떤것도 숨기지 말고서...네 모든걸 보여줘." "...느끼는 표정, 가는 표정, 날 애타게 원하는 표정....그 어느것 하나 놓치지않고 내 눈에 다 담을거야." "이거봐. 내가 고글 벗으라 안했음 자기만...ㅇㅅㅇ" "벗었으니 됐잖아, 따지지마.ㅡㅡ" "아하~!; 간지러!; 바보!ㅋ 아하하! ....하아....우읏...////; 그런 표정은 반칙...너무 야해...!" "섹시한건 너지." 둘이 역시 내것이 최고! (...) 서로 폭풍칭찬하며 쿵떡쿵떡(?)할듯.ㅋㅋㅋ

트랜스포머 여성향 - 코믹스 썰70

라쳇이 손 덜렁덜렁(?)대며 "내 손에 또다른 자아가 있는거 같아!!; 말을 안들어!!!; 파르마아!!;;" 하면서 난리쳤으면. 드리프트는 "라쳇, 또 그 장난이에요?ㅡ3ㅡ 그때도 안속았지만 이번에도 안속는다구요~" 콧방귀 휭~! 끼며 팔짱 끼고서 느긋하게 지켜보겠지. 근데 라쳇이 태도를 안바꾸고 표정이 정말 심각하니까, "...라체엣!!;ㅁ;" 정말 진짜인걸 인지해 울면서 달려들겠지.

"잘라버릴까요!ㅠㅠ 제가 깔끔하게 쓱싹!!ㅠㅠ" "진정해, 진정!!; 그러지마아!!^^;;; (나보다 더 흥분했구만!;) 갑자기 왜이러는거지?!!;; 어?;;;" "풋-!!;" 라쳇의 손이 먼저 드리프트 뺨싸다구를 퐉-! 날리겠지. "...아파용, 라쳇!!ㅠ3ㅠ;" "내가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야아!!; 파르마의 손이었다보니, 너한테 유감이 많은가본데.ㄱ-;;;"

그담엔 갑자기 손이 드리프트 슴가(...)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쭈물대고, 그리고... "...정말 거긴 안돼!!!^^;; 드리프트, 잘라! 잘라버려!!;;" "진정해요, 라쳇!!^^;; ...어쨌든 손의 의사와 상관없이 만지는 감촉은 라쳇이 다 느끼고 있잖아요...저는 라쳇이 하는거니까 꼭 싫지만은 않은데요....////" "지금 얼굴 붉히고서 그대라면 어디든 OK...♡ 이러고 있을때냐!!;; 헛;" 손이 이젠 대범하게 드리프트의 커넥터(...)를 꺼내 쥐고서 라쳇 얼굴에 들이밀겠지.ㅋㅋㅋㅋ; "잘라!! 좀 자르라고!!!;;" "라쳇이, 라쳇이 제걸...!!!+///+ (다른건 다 허락해도 이건 절대 안해줬으면서...!!)" "실은 니가 조종중인거 아냐?!!ㅡ"ㅡ;;"

필사적으로 고갤 뒤로 젖혀선 안해, XX!!!;; 오만 욕지꺼리 내뱉는 의사선생과, 하악하악...!!/// 정줄 놓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자세 제대로 잡은(...) 드리프트겠지.ㅋㅋㅋㅋㅋ; (과감하게 라쳇 머리위에 손도 얹졌다!ㅋ) 사정 알길 없는 다른 메크들은 난리도 이런 난리는 없었다!! (...) 둘을 보고 저게 뭐시여?!ㅡㅡ (이래서 커플놈들은 민폐여!!ㅡ"ㅡ) 이러고만 있겠지.ㅋㅋㅋ;

먼 곳에서 자기 손을 챙겨간 라쳇을 향해 저주를 퍼붓는(....) 파르마는 라쳇을 누구보다 잘알아서 그가 싫어할 체위(...)가 뭐인지 아주 잘알았다더라.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91

박사님은 에이스바론 몸구조 조사도 해볼려고 하셨잖아. 지적 호기심이 발동해서 이 외계인들의 성X활(...)도 분명 궁금해할거시야...!!ㅡㅡ (야;) 근데 그걸 한불새한테 묻자니 거참....; 순진한 애가 뭘 알까 싶고 말야; (허나 그누구보다 잘알 수도...ㅡvㅡ (야;)) 제일 만만한게 에이스바론이지뭐.^^;
 
"섹스를 어떻게 하냐구요?ㅇㅅㅇ" "쉬잇, 쉿!; 목소리가 너무 커.^^;" "용기랑 희망이는 학교 갔고, 한불새는 산책중이죠. 여기 있는건 저랑 박사님밖에 없는데요." "흥!!" "...아. 그래, 가드윙 너도 있지.^^ 근데 너도 이젠 성인이라서 이런 이야기 들어도 괜찮잖아." "...흐응!!ㅡㅡ" "큼!; 그냥 이 늙은이의 주책이 발동한거야; 부담스러우면..." "아뇨. 그럴리가.ㅇㅅㅇ 이런걸 여기 사람들은 개방적....이라고하죠? 저흰 거리낄것 없답니다. 가드윙, 이쪽으로 와봐." "...싫은데." "어서. 우릴 도와주시는 박사님이 궁금해하시잖아. 이런 사소한거라도 도와드려야지. 네가 묵고 있는데가 누구 소유더라~?" "...칫."

툴툴대며, 구석에 박혀있던 가드윙이 제트헬기상태에서 쪼르르...다가오겠지. "가드윙. 변신." "...싫은데." "부끄러워?ㅇㅅㅇ 의외네~ 넌 그런거 없을 줄 알았는데.^^" "...맘대로 떠들어. 칫." "저기...; 지금 둘이 무슨 대화를...?^^;" 따라가기가 힘들어, 박사님이 질문했지만 그대로 무시당하고 말지.ㅋ;

둘이 자기들 행성말로 좀더 대화 나누더니, 잘 꼬드겼는지 가드윙이 본모습으로 변신해.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듯 볼은 뿌룽퉁에 팔짱을 끼고있지만.ㅋ 에이스바론이 그에게 자기 앞에 앉도록 시키겠지. 불만스럽게 입술 쭈욱 내민 가드윙은 툴툴대면서도 에이스바론 앞에 앉아 편히 등을 기댈거고 그리고... "....!!; 푸웃-!!!>3<;;;;" 박사님은 컬쳐쇼크를 받게된다...; (야;)

"본래몸으론, 이렇게까진, 안합니다만, 지금은 빌린 몸이니까요!^^" "하앙!; 으흣!!;" "...빌린 몸이라 부끄러운것도 없어진거니?^^;;"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셨잖아요?ㅇㅅㅇ" "...그래, 내 잘못이야...^^;;" 이 죽일놈의 호기심....!!; 아니, 그 길쭉하고 굵직한게 그게 그게...쑤욱!하고 다....!!!; <- 박사님은 할말을 잃고서 우리와 하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스케일이...허......;;;; 꿍얼꿍얼대며 그만 끝까지 못보고 자릴 뜨겠지.ㅋㅋㅋㅋ;

"...이제 시작인데 가버리셨어.ㅇㅅㅇ 상관없이 본게임 들어가도 될까?^^" "박사님께, 보여주기 위해서, 시작한거 아니었어...? 흐으....///;" "그럼 이쯤하고 그만 끝낼까?" "삐진다!!ㅡㅡ" "그럴거면서.ㅎ"

가드윙을 완전히 끌어안은 에이스바론은 속도를 높혔고 그만큼 가드윙은 자지러졌지. "아까전 박사님 보고있을때 조임 장난 아니었잖아. 좀더 조여봐. 아님, 다시 박사님 내려오시라 할까?ㅎ" "좁아서 힘들어하는 주제에 말은...!!; 너는 하는거 보여주며 즐기는 변태일지 몰라도 나는 아냐...!!;" "정말 나만 변태야? 넌 아니야~?" "아앙!; 바보, 바보야!!;" "고향별 돌아가면 연인끼린 많은 이들이 모인 공공장소든 뭐든 어디서든 할 수 있잖아.ㅇㅅㅇ (다들 그러니까 하든말든 별 관심 안보이지.) 그래서 난 장소 안가리고 할껀데." "본래몸으로도?!ㅡㅡ" "응, 본래몸으로도.ㅇㅅㅇ 체위도 다양하게! 접합부가 훤히 보이는 자세라도 상관없이!" "으....////;" "아, 방금 조임 좋았어, 가드윙....응....////" "바보야아!!///;" "그땐 피임 확실하게 할꺼니까....본래몸으로 하는것보다 감도는 떨어지지만 빌린 몸으로 하는게 좋은점이, 거칠게 몰아붙여도 된다는 것과, 안에다 맘껏, 양껏 내도 피임걱정은 안해도 된다는거야.ㅇㅅㅇ" "너만 좋고 신나는 점이네!!;;" "너도 좋으면서.ㅇㅅㅇ" "아니야아!!;;" "아이는 나중에 천이백년뒤에, 그때 차차. 응?^^" "...그때까지 못버틸거라는 점에 한표할래." "...우리 사이가 거기까지 못...." "그 뜻이 아니라! ...니가 분명 날....//// 더는 말하기 하지마!!///;" "...가드윙!!><" "바보, 바보야!!///; 너는 바보라고!!!////;"

박사님께 쌩으로 중계(...)한다고 시작했던 섹스는 그날 밤이 깊어가도록 끝날 줄을 모르겠지...ㅋㅋㅋㅋ; (핑계거리였을 뿐이야.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90

가드윙이 전의 굴욕을 갚는다고 날아서 드라이어스 일당 혼자 쫓아갔다가(바론팀은 출동하지 않은 건이었음.ㅇㅇ) 실종된거지. 연락이 안닿으니까 다들 걱정 많이 할거야. 여차저차 한참후에 발견된, 그놈들 손아귀에서 겨우 도망쳐나온 가드윙 상태는 엉망이겠지. 연구실 격납고로 급히 옮겨 치료할거야.

가드레스큐가 정밀검사해보곤 혀를 쯧쯧 차고 말테지. "지독한데. 최X제까지 사용했어. 그것도 아주 쎈걸로 말야. 그런쪽으론 전혀 경험없을 가드윙에게 꽤나 가혹한 짓을 했어...정신을 붙들고서 빠져나온게 신기할 정도야." "...잠깐. 설마..." 가드레스큐는 무섭게 얼굴을 굳힌 에이스바론을 보곤, "...무슨 짓을 당했을지, 대답하지 않아도 되겠지?" 조용히 답을 하지.

"수리는 끝마쳤어. 하지만 약물의 중화제는 안타깝게도 여긴 우리행성이 아닌지라, 구할 수도 만들수도 없어. 가드윙이 스스로 이겨내기를..." "그게 무슨 무책임한 소리야! 니가 그러고도...!" "나도 이런 말 하고싶지않아!" "...." "...가드윙에겐 휴식이 필요해." "...."

가드팀은 오래 자리를 비울수가 없으니까 다들 이 행성에서 본래 있어야할 자리로 돌아갔겠지. 에이스바론만이 가드윙 옆을 지켜줄거야. "으..." "! 정신이 들어?!" "...에이스바론..." "그래, 나야!" "있잖아...나...여기 말안했어." "..." "그자식들이 나한테...무슨 짓을 가해도, 이 연구소에 대해선, 콜록; 입도 벙긋 안했다고...콜록콜록;" "무리하지마;" "...그렇게 버티고 있으면, 기다리고 있으면 네가...그때처럼 네가 다시 나를 구해줄거라고...믿었어..." "...!" "바보같이...순 제멋대로라니까...그치? ...또 민폐만 끼치네....역시, 그냥 그날에 고향별 돌아갔어야 했나..." "약한 소리 하지마! 내가 아는 너는 이정도에 무너질....." "...." "무너질...." 에이스바론은 입술을 꽉 깨물었어. 충분히 괴로워하는 상대를 몰아세우는거 같아서. "네 스스로의 힘으로 놈들한테서 벗어났잖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서 말야." "헷...그놈들이 내가 쓸모없겠다 판단해서, 날 내버려두고 방치했기 때문이야...내가 잘나서 잘풀린게 아니라고..." "...."

아까전부터 뜨거운 숨을 색색 내뱉던 가드윙은 아예 몸을 움츠리고서 "열기가...사라지지 않아..." 끙끙 앓는 소릴 내지. "지금이라도...돌아가야..." "이 상태로 가긴 어딜 가. 얼마나 먼데! 못버틸거야...!" "빌어먹을 정도로 굴욕적이었는데...이 빌어먹을 몸이 멋대로 반응했어..." "어쩔 수 없었던 문제야. 그누구라도 너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다시또 그런 짓을 해주길 원하는건?" "...." "이대로는 미쳐버릴거야..." 막둥이는 결국엔 고글을 올리고서 양손으로 눈가를 가리고 펑펑 울기 시작하지. 막둥이 쫀심 하나로 살았는데 이렇게 약한 모습 마구마구 발쏴-! 하니 맏형이 흔들려요, 안흔들려요! 클리셰도 이런 클리셰가 없다! 이건 막둥이를 위한 헌신인가, 맏형의 참고 참았던 욕X풀이타임(...)인가...! (야;) 네~ 둘다로 합시다, 좀!!ㅡㅡ (야!;) 약기운은 나중가면 뒷전되고 둘이 정신없이 어허! 허허허! (?!) 되겠지. 흠.ㅡㅡ (야!!;)

그자식들이 너 어디어디 만졌냐 물어보고선, 가드윙이 울먹대며 하나하나 짚는데마다 키스세례를 내리겠지. 뭔 촉X로봇(...) 같은거에 한꺼번에 그렇고 그렇게 되었다...했더니, 미니바론들 동원해서 그렇고 그렇게도...아항~!!///; 더는 못쓰겠다...^///^; (이제와서 순진한척은!!;;)

암튼; 막둥이 맏형의 온 정X을 다한(...) 공들임 덕에 순식간에 완전부활!! 다 끝난뒤(...)에 새침하게 서선, "...다른녀석들한테 말하면 삐질거야." 팔짱까지 끼고서 한마디 날리겠지. 그래봤자 맏형눈엔 귀여울뿐이고.ㅋㅋ; 방금까지 품안에서 눈가에 눈물 그렁그렁한채로 뽀시락(?)대던거 다 기억하는데에~ㅋㅋㅋ; "역시 약기운을 뺄려면 아래쪽으로 쭉쭉 빼주는게..." <- "∑ㅡㅡ!; 노골적으로 말하지마아!!!///;" (빡-!!) "아코!><;" 물에 건져줬더니 왜 빨리 안구해줬냐고 줘팬다는게 이런 경우인가...; (틀려용~;)

가드윙에게 좀더 쉬라고 일러준뒤 바론들한테 뒷처리(...) 지시하는 에이스바론 등에 가드윙은 살포시 붙어 기대섰어. "...고,고맙다는 인사는, 아직 안한거 같아서...///;" "...." "난 그런쪽엔 야박하지 않아!!;" "...고향별엔 다신 혼자 가겠단 말, 하지마." "...!" 에이스바론이 몸을 돌려, 가드윙의 어깰 붙잡고 똑바로 내려다봐. "여기 일 다 끝나면, 다같이 돌아가는거야. 알았지?" "...왜 이렇게 날, 신경쓰는거야? 넌 나와 같은 가드팀도 아니잖아...." "같은 우주경비대잖아. 난 여기서 최고 연장자기도 하고." "...." 그래, 그래서겠지. 뭐 더 거창한 이유가 있겠어... 조금 시무룩해진 가드윙 머릴 쓰담쓰담해주면서 에이스바론은 그의 귓가에 살짝 무언가 자기들만의 언어로 속삭였어. 다시 얼굴이 본인 바디컬러보다 더 불타듯 새빨개진 가드윙이 "변X!!///;;" "아코오!!><;;" 에이스바론 발로 깐뒤, 떨어져 저번처럼 혼자 날아갈것처럼 굴다가 몸을 돌려 이번엔 에이스바론 품안에 아예 폭 안기겠지.ㅋㅋㅋ

그런 둘 보고싶어~ㅋㅋㅋ 나는 둘이 그대로 또 삐-하고 삐삐-하고 삐삐삐-!!하는거 이 두눈으로 다 지켜보았지만 필력이 안되는고로 내 눈에만 새기고 여기까지 하겠다.ㅡㅡ (야;)

트랜스포머 여성향 - 프라임 썰35

끝없이, 쉼없이 몰아붙여지는 와중에도, 속으로 그를 찾았어. 그는 물론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하고 있단걸 모를테지만, 지금 머리속을 가득 채우는건 그밖에 없었으니까.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메...!" 하고서, 그의 이름 첫글자를 꺼내고 말았어. 급히 입을 틀어막았지만.

"왜, 난 괜찮은데. 계속해." 어둠속에 가려진 이름 모를 메크가 웃었지. "넌 네가 왜 이딴 꼴을 당하고 있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는 눈치인데. 내 친절히 알려주지. ...니가 그토록 구해주러 오길 바라는 기사님이...널 팔았어." "!" "붉디 붉어진 옵틱으로 네가 있을 곳을 손가락질하면서 너를 칭하길, 자신을 기만한, 친구란 명칭을 팔아먹은 위선자라던데." "...아니야!" "내 말이 진실일지 아닐진, 네 마음대로 판단해. 어쨌든 난 내가 지불한만큼, 지금 실컷 즐기고서 빠지면 그만인지라. 방금 좋았거든, 나랑 하면서 그녀석 이름 실컷 외쳐도 상관 안할테니까 그대신 제대로 날 받아내야 할거야...! 니가 메가트로너스의 그거란건 이미 우리 사이에 다 알려진 이야기니까. 그앞에서 아양 떨던 솜씨를 보여보라고."

커다란 푸른 옵틱엔 마음속 실날같은 기대마저 끊어져, 에너존방울이 가득 고이겠지....

뭐, 이런거 보고싶다.ㅇㅅㅇ 메가트로너스 두눈이 붉어질정도로 그렇게 빡쳤었으니, 분명 지금까지 소듕~하게 대하던 오라이온을 나쁜놈들한테 팔아넘길 수도 있을거 같단말야...ㅇㅅㅇ 아, 이분은 자기손으로 박살을 내야 분이 풀릴려나~?

암튼, 지금까진 오라이온 옆에 그 짱짱한 메가트로너스가 있어서 찝쩍대고 싶어서 쩝; 하며 침만 삼키고 있었을 애들이, 둘사이 멀어졌다는거 알게되자마자 얼씨구나~! 하고서 바로...! (야;) 매트릭스 받고 옵티머스 되기까지 텀이 있었으니까, 그동안 굴리고굴리고굴리고오~? 그리고 매트릭스를 받아 옵티머스가 되면서 다시 성스러운 처녀(...)가...!! (고만!!;;)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88

썬더바론과 가드윙은 정말로 자급자족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ㅅㅂ! 좋은걸 어째!ㅠ 맏형과 막둥이 조합은 아껴줘야합니다...!ㅠ 크기차도 오져버려가지고 막둥이 하다가(?) 반파되어버렷...!! (야;)

맏형이 작아진다는(정확힌 오체분시...큽.^^;) 방법도 있지만 막둥이가 쫀심이 쎄서 왜 니 몸뚱이 나누냐고 고집피우다 또 아래 박-살. 가드윙을 위해 X버튼을 눌러 조의를... (야!;)

어차피 큰놈이나 작은놈(?)이나 거시기(...) 크기는 똑같아서 사실 가드윙 입장에선 별 차이 없다더라. 에이스바론이 합체시 중심이니까요. 거시기가 줄어들 이유가 없잔혀.ㅇㅅㅇ

가드윙이 에이스바론 배위에 앉아 뚱하게 쳐다보니 에이스바론이 누운채 올려다보며 "그렇게 보면 흥분해버려." 웃으면서 노골적으로 나오겠지. 아래쪽도 노골적, 으흠! (야;) 뒷쪽에서 느껴지는 무시무시한 거시기의 위용(...)에, 이젠 좀 익숙해질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부담스럽지; 그렇다고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ㅋ 또 쓸데없는 쫀심 발동해서 그 거시기에 등을 기대며 (어따...얼마나 긴거여?^^;) "어디 한번 해보시던가.ㅋ;" 웃는데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땀 삐질대며 도발하긴 왜 도발을 해~; 드라이어스한테 튈때처럼 바로 빠지지! (야;)

팔짱까지 끼고서, 덤벼, 아재! 거기...잘 서는구만; 허리는...! ...매일 잘 터는거(...) 몸으로 직접 체감중이시지만...어쨌든!!; 고글까지 올리고서 준비만땅자세를 취했다 그대로 홀라당~ (야;)

몇시간뒤의 가드윙 모습은 좀 많이 초췌하고 응...; 처참하단 말이 어울리겠지...^^;;; (니가 고생이..;) 금방 맏형이 미니바론들하고 같이 뚝딱뚝딱 원상복귀 시켜주긴하지만;

"고향별 돌아가서도 이러기만 해봐...!;" "이런게 뭔데?^^" "꼭 말로 해야하나." "말로 하지 않으면 어찌 알아.^^" "..../////; 치사해!;" 얘가 좀 발랑 까진거(...) 같지만 아직 순진한면도 남아...있다고 칩시다.ㅇㅅㅇ (야;)

아직도 아프다고 찡찡대면, 이미 수리 완벽히 끝내서 더는 안아플텐데, 엄살이란거 알지만할때 심하게 몰아붙인건 맞으니까...^^; 집사모드 되어서 마니바론들과 함께 팔다리 주물러주고 맛있는것도 손수 먹이고(그래봤자 오일일테지만.ㅋ;) 광도 내주고 하겠지.ㅋㅋㅋ; 그제서야 좀 풀려서 흥흥대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번더 콜? (이 아자씨 양심이...;) 할려는데 하늘산책 갈꺼라며 뻗어오는 에이스바론 손 피해 쏙 빠져나와 뒷모습을 보이며 양날개의 프로펠러 약올리듯 뱅글뱅글 돌리겠지.

"나 찾지마. 들어오고 싶어지면 그때 돌아올거니까."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ㅇㅅㅇ+" "아까전에 적게 했냐!!;; 아저씨 주제에 체력 하난 좋아선!!!///; (내가 세우라고 했어? 했냐고!;)" "우리 에너지는 이 행성의 햇빛에너지와 비슷하잖아. 니가 나갈거라고 격납고 문을 열었더니 빛이 새어들어와 광합성해서 이렇게 다시 쑥쑥-" "그만해!!//; (주책이야!;) 쫓아오기만 해봐!!///; (니가 나보다 빠르다해서 못벗어날거라 생각하면 곤란해!)" "가드윙." "또 뭐!"

버럭하며 돌아본 가드윙 바로 눈앞에, 언제 합체했는지 썬더바론이 서있을거야. 순간 놀라 숨을 들이킨 가드윙 귓가에 얼굴...하나 두기위해 맏형은 찌그러집니다... (야;) 암튼!!; 무언가를 속삭이지. 우리말이 아닌, 고향별 언어일거야. 약간의 텀 후에, "...!&?^\*!!!///;;" 가드윙도 고향별언어로 떠들어대며 급히 이 자릴 피하듯 뜨겠지. "응, 네 말이 그 말이야.^^" "바보야!!///;;"

썬더바론은 웃으며 기다리고 있을께, 잘 다녀오라고 뺘뺘~ 손 흔들거야.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왜 안 데리러 와!!ㅡ"ㅡ" <- "...ㅇㅅㅇ (어쩌란거지.)" 가드윙 격납고 복귀. 결국 둘이서 바닷가 가 미니바론들 조개 캐는동안(...) 본체랑 가드윙은 또...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59

BP애들 꿈꾼다고 듀크가 말했잖아. 얘넨 기억데이터 기록되니까 그 꿈도 데이터베이스에 남지 않을까? 아님 로봇이니까 꿈꾸는걸 데이터로 뽑아낼 수 있다던지.

박사님이 대대적인 정기점검때 완벽히 확인을 위해 애들 그동안 살짝 가사상태에 빠뜨리고, 그동안 모든 기억 데이터도 훑어보겠지. 봇권침해 아닙니까?! (...) 해도, 얘넨 원래부터 정부물건인지라...ㅡㅜ; 암튼,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재 꾸는 꿈 속도 들여다보게될거야.

데커드는 당연히 쫑일이랑 하하하하-! (..) 화사한 벌판을 뛰어노는 꿈을. 듀크는 아가씨랑 같이 티타임. 맥클레인은 새라씨와 우아한 저녁식사(라고 하지만 맥클레인은 오일 ㅋㅋ; 프리미엄 딱지가 붙긴하지만.ㅋ), 덤프슨은 나영씨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지만 입가에 웃음이 안사라지겠지. 파워죠는 쫑일이 친구들뿐만 아니라 쫑일이네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 모두와 함께 뛰어노는 꿈...그 첫사랑 로봇과 꿈속에서라도 현실에서 못이룬 사랑 누리고 있다고하면 쬐금 슬프니까 넘기자고.ㅡㅠ 드릴보이는 정말 뻔하다!ㅋ 열심히 드리블드리블~!! 꿈따라 몸도 움찔움찔해서, 이대로 박차고 나가지 않을까 드릴보이 담당 점검요원들은 덜덜 떨면서 작업하겠지.ㅋ;

그다음 건맥스. 박사님은 뭐 적당히 도로 질주하는 꿈이겠거니...하며 화면에 띄웠는데, [오우, 예~! FXXK!] <- "...////;;" 낯뜨거운 장면들이 펼쳐져, 아무리 아들내미와 친하다지만 은밀한 사생활인 몽정(...)까지 들여보고 싶지 않았기땜에 급히 끄겠지.ㅋ;

"박사님;" "뭐!///; 방금건 잊...!!;;" "저...아까전 상대가 보라색...이었습니다만?^^;" "으응~?;" 그말에 주섬주섬 다시 화면을 켜보는 박사님.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궁금증이 더 크거든요.ㅇㅅㅇ 그 힘으로 로봇까지 개발하게된거 아니겠습니까! (뭘그리 거창하게 가;)

"...." [아앙! 좋아! 더...!] "...누가봐도 쉐도우마루...인데요.^^;;" "이녀석이 정말...!^"^;" 같은 동료를 상대로 그러고 싶어!!; 쉐도우마루 보고 본받아! 하면서 마지막으로 쉐도우마루꺼 켰다가 ㅈㄴ 신세계를 접했다고 한다... (야;) 역시 AV(...)는 미쿡것도 좋지만 일본게 장난아... (야아!;;)

점검 끝나고 개운해진 BP애들이 다시 일하러 가자! 다들 우르르 업무실로 돌아가겠지. "...하다 끊겼어, 쓋.ㅡㅡ" <- 속사정을 아는 사람들만이 알아들을 혼잣말을 내뱉은 건맥스는 박사님께 수고했다고 인사나 하고 갈려다, "...다들 왜이렇게 퀭해요?ㅡㅡ" "...묻지마라." "???" 박사님 포함 정비팀이 다들 말로 형용못할 큰 충격에 빠져있는걸 보고 의아해하겠지.

"...건맥스." "왓?" "...힘내라." "와-앗?" 저 취향(...) 과연 출력 낮은 니가 감당할 수 있겠냐...건방크 아머 껴도 무리일거야, 파이어 제이데커쯤은 되어야... <- 알 수 없는 말을 꿍얼꿍얼대는 박사님을 보며 의문점은 더 증폭된다... (야;)

대놓고 변태 괭이와 은은하게, 실은 성욕만땅!(...) 변견 조합인거죠, 네. (야!!;;) 발정기시기에 점검해서 그래요, 쉐도우마루는 억울해요!><; (어쨌든 하긴 한다는건데?^^;)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657

BP 애들 기계 생명체로 진화하면서 커넥터! 으이! 커넥터어!!!랑 리셉터어!!!가 아래쪽에 생겼음 좋겠드아아!!!ㅡㅡ (야!;) 커넥터만 생긴 봇, 리셉터만 생긴 봇 노노고, 둘다 OK.ㅇㅅㅇ/

없던게 생겼으니, 다들 신기할거 아냐. 처음엔 이게 뭐지? 뭘까? 왜 이런게, 이런 모양으로 이 자리에 생겨났을까. 다들 머릴 짜매고 궁리하다 자기들은 인간의 몸에 치환해봤겠지. 생긴 위치하며 생긴 모양하며....아무리봐도 딱 거X기(...)인지라, 깨닫은뒤 다들 얼굴을 붉힌채 험험...////; 대고 있을듯.ㅋㅋ;

용도(?)는 알아냈고, 다들 모양은 똑같아?ㅇㅅㅇ 해서, 어차피 지금 쫑일이도 없고 청장님도 없고해서 업무실에서 다들 까보겠지. (야!;) 얘네 아직 1년산이에요, 1년산! 거기다 이번에 새로 기계 생명체 되었단 말야! 궁금할게 많을 시기지, 으흠!ㅡㅡ (야!;)

리셉터는 넘어가고, 다들 커넥터를 꺼내 비교해보는데, 모양도 다르고 굵기도 다르고 길이도 다르고 다 다르긴 하지만, 다들 비슷비슷한데...한데에... "HaHaHa!!!" "...왜 건맥스만?^^;" 건맥스 것만 우람한 자태(...)를 자랑하면 좋겠드아!!!ㅡㅡ 평소 몸무게도 작고 출력도 낮고 연료 효율 문제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걸로라도 보상받아야지! (야;)

여전히 HaHaHa!!대며 신난 건맥스는 에라이, 퉷! 재쳐두고 (이보셔들;) 이제 다들 시선이 쉐도우마루한테 향하겠지.ㅋ "...왜 나를 쳐다보시나요, 나리들?^^;;" 그냥 보는것도 아닌, '어휴, 니가 고생이 많다.' '힘들겠어...' '아니, 오히려 좋을지도.' <- 여러 복합적인 시선으로 쳐다봐서, 결국 쉐도우마루가 "왜 저 흉넥터(...)랑 날 번갈아 보는거냐고오!!^"^;" 폭발하고 말지.

"몰라서 물어?ㅡㅡ" "몰라!!;;" 우린 너네가 이게 생기기 전부터, 없이도 유사XX(...)를 해왔던걸 알고 있다...!! (양심불량 같으니! (어이;)) 말로는 안하고 다들 눈빛이 가늘어진채 쳐다보겠지.ㅋ; 쉐도우마루는 무척이나 억울해하며, "에쓰X플(...) 한게 아니라 건맥스가 멋대로 나한테 목줄을 채워 끌고간거야아!!; 맘대로 개취급하면서!!;;" 열심히 변명을 늘어놓지.

"뭘그리 열을 내고 있어.ㅡvㅡ" "너도 한마디 좀 해봐, 건...엇?!; 뭐하는거야!!^^; (내려놔!;)" "쓰라고 생긴거니 써주는게 인지상정!ㅡㅡ" "아니, 그러니까 왜 날?!!;;" "내 처음을 너에게 줄테니, 너는 네 처음을 내놔! HaHaHa!!! (X개, 너로 초이스했다!! 거절은 거절한드아!)" "싫어어어어!!;;;" 그렇게 둘이 자연스럽고 당연스럽게(?) 퇴장. 나머지 BP 애들은 주섬주섬 수납(...)을 하고서, 첫후기(...)를 기다리지. (여보셔들!!;)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일하던 BP 애들은, 둘이 복귀하자마자 바로 달려가 어땠냐고 물어보겠지. (궁금하다구요!><;) 아주 개운한 얼굴(...)의 건맥스 주변에 대다수가, 그 근엄한 듀크까지도 아닌척하지만 청각센서를 활짝 열어놓은채 감상(...)을 기다리고, 연료를 다 빨렸는지 기를 다 빨렸는지 모르겠지만 간신히 동물모드로 변신해 거의 뻗다시피해서 바닥에 축 늘어진 쉐도우마루 옆에 쭈그려 앉은건 오직 데커드만이.

"...저기, 정신없는 와중에 미안하지만...어땠어?^^;;" 아무래도 같은 포지션(...)의 입장이 들어보고 싶었겠지... (야;) 다시 떠올려보다 순간 울컥했는지 벌떡! 상반신을 일으켰다, 다시 추욱 늘어지고말아. "...가만 안둘꺼야...!^"^" "...그렇게 별로였어?ㅇㅅㅇ;" "...." "....?" "....///;" "...^^;;" "열받는거랑...그건 별개라고...생각해요, 경찰차나리...;"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했단 말로 들리는데; 그럼 어느쪽이 더 우위야?ㅇㅅㅇ" "....." "....?" "....//////;" "....^^;;;;" 말을 못하고 양손, 아니 양앞발(...)로 얼굴을 가리고 짤뚱꼬리만 격하게 뽈뽈뽈 흔드는 쉐도우마루를 보며, 좋았다가 그모든걸 감안할 수 있을만큼, 아무래도 훨씬더 우위인거 같은데.^^; 데커드는 결론을 내리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