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06

응응 썬더바론X가드윙 보고싶어...! 이 커플 좋아해좋아해 ㅠㅠㅠㅠ 썬더바론이 가드윙 못빠져나가게 꽉 끌어안고 페이스가드 열어 가드윙한테 키스했음 좋겠어...! 크기차이가 많이 나니까, 옆에서 보면 썬더바론이 걍 가드윙 얼굴 먹어치우는 것처럼 보이겠지 앜ㅋㅋㅋ 아, 요즘 기관차 씹어먹는(...) 상어도 그렇고, 왤케 먹어치우는 시츄레이션이 땡기지?^^; 암튼!; 썬더바론이 혀 내밀어 가드윙 한번 핥으면 온얼굴 침범벅 될듯 앜ㅋㅋㅋㅋ; 고글 위로 올려 침 쳐내며 적당히 하라며 발로 퍽퍽 차겠지.ㅋ 가드윙 소듕히 끌어안은 썬더바론이 이럼 안되는데, 근데 멈추질 못하겠다며 아래로 내려가 쪽쪽 할짝 대는거야. 가드윙은 내려가며 놔줘서, 겨우 자유로워진 두팔을 돌려 어깨를 풀며, "왜 안되는데?ㅡㅡ" 반문하겠지. "안되면 하지를 말던가." "그만 못두겠다고도, 말했잖아..." "그러니 니가 알아서 이해해라, 받아들어라? 지금 통보에 협박이냐.ㅡㅡ" "...미안." "미안으로 퉁치면 땡이냐." 썬더바론 시무룩해지겠지. 허나 여전히 가드윙을 붙든 손은 놓지않아. 빤히 보던 가드윙이 인상 찌프리며 "할거면 하고 말려면 말아!" 썬더바론 코를 발로 쿡! 찍어줬음 좋겠다. (상대적으로) 쬐깐한 다리 손가락으로 휘감고 "해도 돼...?" 물으면, "언젠 내 의견이 중요했냐.ㅡㅡ" 발로 이젠 꾹꾹 눌리며 팔짱낀채 툴툴대. 잠시 아이컨텍을 하다 다시또 쪽쪽타임 들어가서 "야이자식야!!" 침범벅 그만 만들고 진도 걍 뽑아!! 갑갑해 뒤지겠네! 이번엔 발길질로 뺨싸다구를 후려쳐버리겠지...//// (야;)

이럼 안된다는 이유는...썬더바론게 넘 커,커용...!><; 가드윙 힘들다못해 숨넘어가욧!!><;;; 그래서 하고(...) 매번 후회를. 허나 인간, 아니 외계생명체의 욕망(...)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이지, 암암! (야;) "나랑 한게 실수라고?ㅡ"ㅡ"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작은게 아니라 니가 큰거라고 몇번을 말해!!" "그,그러니까 더...!; 네가 힘들고 아파하는거 보기 싫어!; 나까지 괴로워져...;;" "너보다 더 큰 슈퍼 가디언 되어서 너 진짜 꽁꽁 묶고 뒤X버리는 수가 있다?!ㅡㅡ" <- "다른 가드팀이 눈버린다(...)고 동조안할거 같은데...^^;" "내가 하겠다는데, 내가 주인격인데 나머지 놈들 의견이 뭔 상관?ㅡㅡ" "다른 애들이 못해먹겠다며 합체 풀어버리면 땡 아냐?^^;" "그리고 너!" "응?;" "아프냐? 나도 아프다...하면서 매번 먼저 달려들어서 와랄랄라(...) 하는건 너잖...!" "워워워!!; 거기까지!^^;" "부끄러운줄 알면 하지마!!ㅡㅡ" "미안...;;" "...그렇다고 진짜 안하면 더 때릴거야!" <- "아야!; (어쩌란거지...?^^;;)"

사실 지금 몸은 지구에서 활동하기 위해 빌린거니까(제대로 돌려줄 의-지는 안느껴지지만!^^;) 막 다뤄도 상관없을테지만! 허나 아픔은 그대로 느끼니까...그 문제만 아니었음 진작 폭주했을거란걸, 썬더바론은 자기자신을 잘알겠지.ㅋ; 그것도 모르고 가드윙은 썬더바론 이 눔이 눈빛이 이글이글~ 깔아뭉개놓고 삐-삐이-하고 삐삐삐-스러운거 잔뜩하고 싶다...! 이그르~!! 대면서, 덩치에 안맞게 소심하게 할짝대며 맛만 보니 환-장! 그래서 도발하다 썬더바론이 각잡고 나오면 아프다고 징징대며 그만하라고 끙끙거리면서 밀어낼려고 썬더바론 가슴 팍팍 쳐보지만, 썬더바론한텐 그저 토닥토닥 앙탈부리는 느낌이겠지.ㅋ 그래서 더 흥분해버리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인간이고 외계인이고 욕망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 매번 반복 오게이~?

끝까지 어떻게든 밀고 들어가면 가드윙 배가 튀어나올려고 해서, 진짜 뚫고 나올까봐 느껴지는 그부분을 손으로 눌리면서, 겁먹어 히끅대며 하는것도 보고싶어. (아닌척하지만 멘탈 약함.^^;) 썬더바론은 괜찮다며 가드윙 머리에 쪽쪽대주지만, 아랜 여전히 난폭하게...! 그거땜에 무서운건데!^^; 쫀심상 무섭단 말은 못하고 눈가에 눈물 글썽글썽한채로 살살하라고 울먹이며 말하겠지...썬더바론 더이상은 못참고 가드윙 고글 올려 눈가 싹싹 핥아먹을거야. 다시또 침범벅!ㅋ 허나 이번엔 싫지 않아서, 가드윙이 이끌리듯 따라가 먼저 썬더바론 입술에 쪽쪽댈거야. 썬더바론이 가드윙 입을 턱을 살짝 잡아당겨 벌린후에, 그 큰 혀로 안쪽을 가득 채워버리겠지...아아-!!; 이 둘이가 좋아서 정말 미춰버리겠네~!! 경우의 수 다 보고싶다, 다!!ㅠㅠㅠ

확실한건, 분명 할때 썬더바론 본명 부르면서 하겠지!!;; 나한테도 알려달라, 에이스바론 본명!!^^;;; 박사님이 (고심하긴 했지만!) 지어준 이름이 팀이름도 되고 합체버전에도 들어가고 엉!!; 바론팀이 되어버렸어...!; 너 본명 뭐야!!; 에이스는 몰라도 바론은 들어갈거 같다...ㅡㅡ; 그래서 박사님이 지어줬을때 "엉? 내 이름은... (내가 바론인거 어떻게 알았지?!=_= 이 인간 뭐야~?;)" 했던거지! 텔레파시가 통한거시야...!! 바론 앞에 글자 알려줘!!><; 썬더바론이 본명이면 성낸다!^^; (근데 진짜 그럴거 같아서...OTL)

암튼!!! 가드윙이 학학대며 날아가려는 정신 간신히 붙잡고 받아내고 있는데 머릴 쓰담쓰담해주면서 귓가에 자기 이름 불러달라고 부탁할거야. 멍한 상태라서 그저 시키는대로 따라 본명을 거친 숨소리와 섞어 부르는데 그게 기폭제가 되어서 더 몰아붙이겠지. 가드윙 결국 다 놔버리겠지...; 다 끝낸뒤에 정신 차리곤 실컷 두둘겨 패줄거야.ㅋㅋ; 담엔 안불러줘! 말은 그렇게하지만 또다시...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03


얘네 에너지 생명체면서, 물리적으로 잡히는거 보고 생각해낸건데, 썬더바론이 너무 괴롭혀서(...) 가드윙이 ㅅㅂ 작작좀!!!;; 아무리 빌린 몸이라지만 넘 하네!!; 더이상은 겨,견딜 수 없어!!; 가버려...!!! (...) 해가지고 몸에서 뽕! 본체인 에너지가 튀어나오는데, 썬더바론이 워워~ 넣어둬넣어둬, 토닥이듯이 다시 쑥! 넣어주는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도망도 못치게 하네!!!;;" "그럼 난 네가 아니라 그냥 빈 몸뚱이랑 하는거잖아.ㅇㅅㅠ 내가 하고픈건 이 몸이 아니라, 가드윙 너와 좀더 깊은 교감을..." "아래는 여전히 쉬지도 않고 움직이면서 어디서 우는척이야, 가증스러운....!!;; (진짜 이 몸 안원한다고 단언할 수 있냐!!;)" "가드윙....!" "∑ㅡㅡ!; 작작 좀 하라니까!; 아...!!///♡;"

쉼없이 몸에서 빠져나갈려고 들어서, (실은 나갈려고 나가는게 아니고...그, 인간으로 치면 쾌감(...)이 과도하게 몰아치니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거라고나 할까... (뭔솔?;)) 나중엔 특단의 조치로... "야, 이거 안풀어! 야!!!;" "나도 묶고 하고싶진 않았는데...너 빠져나갈까봐 내가 집중할 수가 없잖아..." "너만 집중하면 다냐! 이 망할...!!!; 얼마나 해야 속이 시원할껀데?!!;" "아직 멀었는데?ㅇㅅㅇ+" "∑ㅡㅡ!; 이래서 덩치 큰 XX는!!;" "자, 생각을 해봐, 가드윙. 네 이 작은 몸을 관통하는 쾌감과 내 이 온몸을 만족시키는 쾌감. 당연히 내가 너만큼 느낄려면 2배, 아니 몇배는 해야...!ㅇㅅㅇ (너만 즐기고 끝낼 셈이야?ㅇㅅㅇ+)" "크기랑 상관없잖아!!; (즐기기는 X뿔이!!; 빠싹빠싹 마르다못해 쭈그려들거 같은데!!;)" "네가 먼저 크기 얘기 해놓곤...ㅇㅅㅇ" "아!!; 니 얼굴 발로 한번만 차게 해줘!;; (지금 니 표정 ㅈㄴ 재수없어!!;)" "그럼 얌전히 있을거야?ㅇㅅㅇ+" "내가 너 찬다고 너한텐 기별이나 가냐!!;" "내가 M이 아닌지라 그런쪽은 잘 모르겠네~?ㅇㅅㅇ" "난 그럼 묶여서 하는걸 즐기는 변X냐!!;" "우리 이렇게 말다툼할 힘과 시간을, 좀더 여기 집중해서 빨리 끝내는게 낫지 않을까?ㅇㅅㅇ+ 서로가 서로에게 좋을거 같은데." "그 끝을 모르잖아, 니가!!!;; (몇번 말하게 만드냐!!;) 늙다리 주제에 왤케 체력이 넘치는거야?!" "네가 나이에 비해 딸리는거 아닐까?ㅇㅅㅇ+" "아냐!!;" "증명해보면 되겠네, 그럼.ㅇㅅㅇ+ (물론 몸으로~♡)" "∑ㅡㅡ! 야!; 썬더바론! 야아아아!!;;"

귀X묶기(...) 당한채로 끙끙대며 이 뿌득뿌득 가는데, 니가 아무리 빠져도 금방 난다지만 그럼 이 다 상한다며 입안에 손가락까지 쑤셔넣어서 환-장하겠지.ㅋ; 썬더바론은 손가락도 커용! 몇개 안넣었는데 가드윙 입 꽉 찼엉!><; 분함에 썬더바론 손가락이라도 콱콱 깨물어보지만, 여전히 썬더바론한텐 그다지.ㅋㅋㅋ; "네 이만 아플뿐이야, 가드윙." "우흡흡!! (그럼 빼!ㅡ"ㅡ)" "네가 얌전히 있겠다 약속하면." "풉!!" "...이건 따로 괄호 부분이 필요없겠어.ㅇㅅㅇ;"

이만큼 했으면 무뎌질만도 하건만, 여전히 강렬하고 격한 쾌감에 허덕대다, 이대론 진짜 머리속 다 날아가버릴거라며 소용없단걸 알면서도 묶인 끈 틈으로 자신의 본모습인 에너지구를 통과시켜보려 안간힘을 쓰지.ㅋㅋ; 물론, 또 걸려서 이젠 아예 썬더바론이 꽉 끌어안고 하겠지.ㅋ; 맞댄 상태라 정말로 못나가. 아~ 망해쓰요!ㅋ;

"나랑 시작한거...후회해?" "니가, 허억...; 작작 좀 하면!; 흣; 안할거 같은데...!;" "...그냥 후회하게 둘께.ㅇㅅㅇ+" <- "야!!; 흡!///♡;" 행쇼!^^; 아, 가드윙은 행복하지 않나...?; 뭐, 깊이 따지면 지는거.^^;;;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53

건맥스가 너무 맞은편 자리에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고 허전해 죽을거 같다(건:내가 언제?ㅡ"ㅡ)라고 하여, "...." 뿌리를 물에 담근 양파를 가져다 두었습니다...♡ (야;)

"...이거 뭐야?;" "양파.^^" "지금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 "키워봐.^^" "뭐?!" "다들 꽉꽉 차있고 같이 다니는데, 너만 맞은편에 상대가 없어서 섭섭한거잖아, 이젠 네가 총손질하다 고갤 들면, 이녀석이 널 반겨줄꺼야~♡" "이봐;" "이름은 역시, 내 이름이 좋겠지? 날 대신해서 언제나 이 자릴 지킬테니까!^^" "쉐도우마루!!" "얜 관리 필요없이, 그냥 둬도 잘자라니까 가끔 관심이나 가져줘. 나라고 생각하고 대화해도 좋아!^^"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투덜투덜댔지만, 본인 자리에 뭘두든, 그건 본인 맘인지라...ㅎ; "키우는건 개로 충분한데....뭐, 둘다 키우는거니까....내 양보한다.ㅡㅡ" "뭐?^"^;" "근데 말야...왜 하나가 아니고 둘이야?ㅡㅡ" "혼자 있음 쓸쓸하잖아." "...." "이녀석 이름은 카게로우야!^^" '...왜 하필. 하긴 일부러 그럴려고 하나더 준비한거겠지만.'"이녀석도 날 대신해서 좀 부탁할께!^^" "...둘이 떨어뜨려놓을거야.ㅡㅡ" "돌아왔을때 그렇게 되어 있으면 진심으로 화낸다!^"^" "...칫!;"

건맥스는 임무 하러 떠난 쉐도우마루 빈자리를 대신 채우고 있는, 물이 든 컵에 담긴 앙증맞은 두 양파를 바라보지. 양파가 원래 생긴게 똑같은게 당연하지만, 이녀석들은 특히 더 닮은거 같아서... "...." 무척 불쾌한거야. 쉐도우마루의 전기둥서방(...)녀석하고 이름도 똑같은게, 그 이름의 진주인들도 같은 동형이라 똑같이 생겼었다던데. "...기분 나빠."

그래서 건맥스는, 조금 유치하고 소심한 짓이지만, 카게로우 양파한테만 욕을 하는거지. "그 이름 가진 녀석 따라서, 너도 그만 익사해라. 아니, 폭사인가." 시,심하다...!; 그와 달리, 쉐도우마루 양파는 나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볼꺼야. 다른 애들 없을때 큼큼;대며, "...네 주인 걱정하듯 너도 신경쓰고 있으니까...잘자라라." 한마디 던지고 자라난 싹을 살살 쓰다듬어준뒤 괜히 한번더 큼큼대겠지.ㅋ;

그러길 몇일 후. "...건맥스. 너무해..." "...아니; 난 말야...;" 자기 자리로 돌아온 쉐도우마루는, 두 양파의 확연히 다른 성장 상태를 보고 두갤 손에 들고 맞은편의 건맥스를 찌릿! 째려봐. 욕을 실컷 먹은 카게로우 양파는 독하게(...) 성장했고, 닦아주고 이뻐해줬던 쉐도우마루 양파는 그에반해 영 덜 컸지. 둘이 붙어있으니, 아무래도 비교를 하게 되잖아?ㅋ; "내 이름의 양파에 대고 매일 욕한거지? 이럴꺼면 확 돌아오지 말라고!" 쉐도우마루는 커다란 착각을 하게되지.ㅋ; "아니야! 오해야!!; 오히려 그 반대...! 헙;" "거짓말!!" "진짜라니까!!;" "너무해...그렇게나 내가 싫으면 싫다고하지...얘한테 그렇게 화풀이를 하다니...그저 나랑 같은 이름을 가졌단거 뿐인데!" "오해라고 했잖아, 이 바보야!! 널 걱정하는 맘 엄청 드러내며, 네가 무사히 돌아오길 얼마나 빌었는지 알아!!;;" "...." "...어;" "...그 말, 진짜야?" "그,글쎄다~;" "...건맥스." "...칫!!;" 쉐도우마루는 방금전 화내던 태도를 풀고 다가가 건맥스 가슴에 이마를 콩! 댔지. "그럼 카게로우한텐 욕한거야?^^; 왜그랬어~;" "...걔가 나한테 이쁠데가 어딨어.ㅡㅡ 너한테...트라우마만 안겨줬는데." "...카게로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잖아." "그녀석 사정까지 내가 다 알아가며 봐줘야하나? 흥." "...훗. 넌 정말로, 그랑 달라. 다른데..."...쉐도우마루?" "모르겠어...이상하게 네 목소릴 듣고 있으면...그가 떠올라." "그럴테지, 더빙판 한정 같은 성우니까.ㅡㅡ" <- "메타발언 하지마, 건맥스...^^;" "...날 통해서 다른 녀석 보지마." "...." "기분 나쁘니까. 그리고 그건 그녀석도 그리썩 좋아하지 않을거야." "응...그럴테지. 멋대로의 착각에다, 멋대로의 자기만족이니까..." "....그녀석이랑, 어디까지 갔어?ㅡㅡ" <- "갑자기 뜬금없이, 그건 또 왜 묻는데?^^;" "궁금할수도 있지, 왜.ㅡㅡ" "가긴 어딜가; 그럴 여유가 어딨어...; 그와 나는 비밀공장 내 제작실과 수련장을 오가며, 거기서 쭉 살았는데; 보안을 위해 CCTV가 얼마나 많았는데 거기서 떡을 쳐?^^;;" "왜, 네 솜씨면 얼마든지 먹통으로 만들던지, 아님 아무 문제 없는 화면만 계속 뜨도록 만들 수 있잖아." "....넌 나에 대해 너무 잘알아.ㅋ" "뭘 이정도 가지고.ㅋ 그래서.ㅡㅡ" "...^^;;;" "했다는거야, 안했다는거야?ㅡㅡ+" "음....; 노코멘트?^^;" "...." "....;" "쉐도우마루우!!" "까아아!!><;;;"

"아흣!; 아...!!///;" "너도, 저 양파처럼 욕 먹으면 더 잘살려나...? 내가 매일 욕해줄까?ㅡvㅡ" "하지마!^^;" "하긴, 넌 이미 독한 놈이잖아?ㅡvㅡ+" "너만 할까봐.^"^; (니가 BP 들어오기전,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했던 전적들 다 까먹었어?;)" "그럼 대신 영양분을 듬뿍...!" <- "그게 어디가 영양분...!!^^;; 아,안에는 싸지마; 뒷처리 귀찮단말야...!;" "내가 해주면 되지.ㅡ3ㅡ" "넌 박을때만 열심이고, 끝낸 뒤엔 이런쪽은 대충이라서 제대로 안하잖아!^"^;" "말많네. 오늘은 확실하게 도와줄테니까..." "...네가 한단 말은 아니구나?^"^;" "니가 내가 하면 별로라며?ㅡ3ㅡ" "알았어알았어~^^; ...큿!; 여전히 이 느낌은 익숙해지지가 않네...;" "다 튀었잖아. 쌀거 같으면 쌀거 같다고 말을 해야지.ㅡㅡ" "...같이 간거 뿐인데;" "난 낼거라 너에게 양해를 구하며 말했잖아.ㅡvㅡ" "그게?; 에잇 그래, 내 잘못이다!^"^; 실컷 내 안에 내뱉었으니까, 그만 좀 나오지이~?;" "..." "....?;" "한번으로, 만족할거 같냐...!+_+" "건맥스으!;" "내가 매일 욕한 횟수만큼, 사랑해주겠어...!!" "무슨 말도, 앗!; 안되는 소릴...! 아핫...!!///♡; (젠장, 좋아...!!///;)" 둘이 양파를 핑계(...)로 열나게 붙어먹었다더라. 끝.ㅡㅡ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102

썬더바론과 가드윙 임신플 보고 싶음. ...알아, 나새끼 ㅈㄴ 빻은거.ㄱ-;;; 이번편은 정말 내가 봐도 취향타니, 피해주십쇼!!><;;; (보는 사람 없다는거 알지만은 혹시나해서...; 내가 보고 싶어서 쓰는거라 게시함.^^;) 자궁키스도 보고싶고, 자궁입구 너머, 자궁 안쪽까지 파고들어 퍽퍽 박는것도 보고싶음...! 썬더바론은 크니까, 가드윙 자궁안까지 넣어야 끝까지 다 들어간거겠지. 본의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자궁박는섹스중인거야!ㅡㅡ (야;) 그게 가능하냐 따지지말어라, 이건 썰이라니까!!><;;

원래 이렇게 크기 차이가 나면 임신이 잘안되는데, 안싸를 수십번이고 했더니, 결국 가드윙은 그 낮은 확률을 뚫고 임신하겠지...^^; 그러고도 성욕이 들끓으니까 계속 가드윙 아래쪽을 지분거리겠지. 가드윙은 자기가 이럴 줄은 몰랐지만, 모성애가 발동해서 안된다고, 한손은 부푼 배를 끌어안고 다른 손으로 썬더바론 팔 붙잡고 고갤 설레설레할꺼야. 그대신 뒤를 개발당하고 내주게 되겠지. 끝없이 나오는 썬더바론의 것이 입밖으로 역류까지 할때도 있겠지...가드윙은 하는 와중에도 배를 꼭 끌어안고 본능적으로 아이를 지키고자 애를 쓸거야...

아이를 낳고 난뒤(아이를 낳기만 하지, 키우는건 나라에서 하는거라 양육은 하지않는걸로.^^;)엔 앞쪽은 썬더바론 것이, 뒷쪽은 썬더바론 손가락들이 들어와 마구잡이로 쑤셔질거야. 눈은 진작에 뒤집어지고 입가엔 못삼킨 침을 줄줄 흘리면서, 정도를 넘어선 쾌락에 숨조차 제대로 못쉬겠지. 썬더바론이 무턱대고 몰아붙이는것 같지만, 가드윙 상태 점검 다하고 정말 한계의 한계까지 몰아붙인뒤 본능적으로 멈추는 치밀함(...)을 보여서, 다행히도 가드윙은 잘지내고 있습니다.^^ (야;)

계속 이러니까 나 실은 그냥 이녀석의 욕구불만풀이용 육변기 같은게 아닐까...? 아니면 후손을 만들기 위한... (썬더바론급은 잘없어서 짝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걸로.^^;) 혼자서 곱씹으며, 그 쎄던 자존심에 금이가 멘탈이 부서져내리다가, 여차저차 이 오해가 풀리게 되겠지.

썬더바론이 가드윙 엄청 사랑하는데, 체격차도 있고 크기가 다르니 욕망의 깊이차도 어마어마해서, 가드윙이 매번 이 쌩고생(...)을 한다는걸 가드윙 또한 알게돼. "...이래서, 이만큼 크기가 많이 나는 사이는 금기시되고 있는거야. 작은 쪽이, 견뎌내지 못하니까. 큰 쪽은 큰 쪽대로,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말야. 상대가 이만큼 받아주기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멈추질 못해." "...." "이제라도, 우리 그만..." "가지마!!!" "...." "가지마...날 두고...가지마....나 잘 참을게. 나 노력할께. 열심히...견뎌낼께...다른 녀석...안지마..." "...미안해, 가드윙. 미안..." 둘이 성적으로 서로 너무 과하고 / 좀 부족하고 상태지만, 사랑해서 그나머질 커버하곤 (완전히 다 커버는 못함!ㅋㅋㅋ;) 서로 양보하며 잘먹고 잘살꺼야...행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52

쉐도우마루가 더 적극적인것도 보고싶어. 사실 쉐도우마루도 이쪽(?) 좋아하는데 말야, 자기가 먼저 하고싶다하면 건맥스가 정도를 모르니까...ㅋㅋㅋ;;

건맥스 아래쪽에 얼굴을 묻고, 수납된 쪽에 쪽쪽대면서 어서 꺼내달라고 조르는거지. 건맥스는 쉐도우마루 머릴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자신의 것을 드러보일거야. "...커." "네것도 크잖아." "좋아...♡" "...." 단번에 입안에 머금고, 볼을 잔뜩 오무려가며 맛있다는듯 쪽쪽 빨겠지. 그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데다...또 꼴려서, 재촉하듯 어서 빼라고 말할거야. 쉐도우마루는 괜찮다고, 그냥 안에 내란 눈빛을 해보이며 박차를 가하지. "얼굴에, 큿!; 내는게 더 꼴리니까 그러지...! ㅅㅂ!" "...." 쉐도우마루가 튕겨내듯 입안에서 꺼내자마자, 건맥스의 것이 새하얀 액체를 쉐도우마루 얼굴에 한가득 뿌려댔어. "...." 얼굴에 주르륵 흘려내리는 그것을, 혀를 내밀어 핥아먹지. "너...!" "다시 섰어. 힘도 좋아. 더 사랑에 빠질거 같아...♡" "...그녀석만 사랑하지말고, 나도 좀 좋아해주면...안되냐.ㅡㅡ" "훗. 바보." "?" "니꺼니까 이렇게나 좋은거야...////" "...쉐도우마루!!" "까아~!!><♡"

둘이 체위 바꿔가며 섹스하는데, 쉐도우마루가 마치 아기새가 모이 쪼아먹듯 건맥스 입에 쪽쪽대는거야. "...그냥 들어와." 건맥스가 입을 벌려보였지만, 쉐도우마루는 고갤 설레설레 젓고는, "지금은 이게 더 끌려..." 하며 건맥스 입술에 몇번이고 자신의 입술을 오무려 가볍게 뗐다 붙였다 하는거지. 이젠 건맥스가 고파져서, 결국 쉐도우마루 머릴 붙잡고 혀와 혀가 찐하게 섞이는 딥키스를 선사할꺼야.ㅎ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51

건맥스랑 쉐도우마루가 지하철 치한플 했음 좋겠다...로봇이 뭔 지하철이냐고? 따지지말어라...! 이건 썰이야! 썰이라고!!ㅡㅡ (아예...;)

"건맥스...누가 볼지도 몰라...;" 움찔대며, 뒷쪽을 쑤셔대는 건맥스 손목을 붙들겠지. "놔." "건맥스...;" "놓으라고 했다." "...." 쉐도우마루는 붉어진 얼굴을 푹 숙이며, 그의 손목을 놓아. "?!; 압!;" "아예 지금 우리 플레이중이라고 방방곡곡 광고를 하지?ㅎ" "흡...!;" 한손은 쉐도우마루 입을 틀어막고, 여전히 다른 손은 거칠게 쉐도우마루 아래 안쪽을 휘젖지. 들킬지도 모른단 불안감에 눈을 심하게 흔들리고, 아래는 더 콱콱 조아. "넣는다." "?!;" "싫어?" 필사적으로 고갤 끄덕대자, 건맥스는 쉐도우마루의 다릴 모우게 했어. 그리고 그틈으로 자신의 걸 밀어넣고 추삽질을 시작했지. (허벅지 떽뚜!><;) "....////;" 안에 넣지만 않았을뿐이지 엄연히 섹스에, 자신걸 자극하며 쓸고 지나가는 건맥스의 것에 저게 내 안에 들어오면 얼마나 더 굉장한지만 떠올라서...점점더 피가 말리는거야. (얘네 경우엔 오일인가?^^;)

그래서, "거,건맥스...;" "왜." "...." "싫다며. 어느쪽을 고를건지 똑바로 해." "...넣어주세요..." "...그럴 줄 알았어. 이 암캐년." "...아!!;" 나중엔 다들 힐끔힐끔 대는것도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자신쪽에서 허릴 흔드며 "건맥스...!!///" 그를 더 원하지. "경찰이 이런 공공장소에서 다 드러내놓고 변태플레이를 해도 된다고 생각해? 이렇게 좋다고 밝혀도 되냐고...!! 풍기문란죄를 물어도 할말 없어!" "몰라, 지금 난 너밖에 생각안나고, 너밖에 못느껴! 더,더 쑤셔줘...!!" "큭!!;" "아흣...!!!///♡" 당연하게도, 이건 그 칸에 탄 사람들의 스마트폰으로 녹화되어 인터넷에 다 퍼지겠지.ㅋㅋㅋ;

허나 쉐도우마루가 어떤 존재인가, 그어떤것도 그의 앞에선 해킹불가한게 없지 않던가. 순식간에 손봐서 전세계로 퍼진거 사사삭! 전부 다 지우겠지.ㅋ "오." "다신 이런거 하지마!!;;" "증거영상 완전히 인멸시킬 수 있는데, 우리 일은 그저 입으로 전해지는 그랬다더라가 될텐데, 내가 그만둘거 같냐.ㅋ (ㅈㄴ 짜릿해터지는데!ㅋ)" "정말...!!///;" "여기서 한번더 콜?" "...여긴 사람들 눈치 볼 필요 없는 곳이니까..." "그렇게 하고도 만족 못했냐. 사시사철 내내 발정기라니까, 이 짐승. 내 개새끼.ㅋ" "나만 그렇게 몰아가기야!; 자긴더...! 흡!! 흐읍.../////" 잘 만났어, 둘이 행쇼.ㅋㅋ

트랜스포머 여성향 - 프라임 썰15

넉아웃이 조수인 브레이크다운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 했음 좋겠다. 물론 성적인 실험!^^ (야;)

브레이크다운은 아래쪽을 딜도같은 기계로 푹푹 쑤셔지면서, 헐떡대며 곧이라도 숨 넘어갈려고 하는데, "좀더 참아내, 브레이크다운. 네덕에 좋은 실험결과가 나올거 같아♡" 뺨 살살 쓰다듬으며 해주는 넉아웃의 응원에 날아가려는 정신 몇번이고 챙기겠지. 나올려는 신음 억지로 참으며 "윽!!// 큭!!///;" 하면서 넉아웃 말대로 견뎌내는거야. "좋아? 혹시, 즐기는거 아니지? 이건 그저 실험인데 말야..." 브레이크다운은 절대 아니라고, 빨갛게 홍조가 든 얼굴로 남은 힘 짜내어 고갤 저어보이겠지. "그럼 강도를 더 높힐께." "!!!;" "받아들일 수 있겠지, 응? 브레이크다운..." "...." 입을 제대로 다물지도 못하는 상태로, 넉아웃의 부탁에 그저 고갤 끄덕이고 마는 브레이크다운이야... (지극정성이라니까...ㅡㅜ;) 자신의 이런 모습이 추하니까, 시작전에 입마개를 시켜달라고 매번 부탁하지만, "그럼 실험에 변수가 생기는거잖아. 그런거 필요없어! 어차피 실험실엔 우리 둘뿐이잖아.^^ 난 그런 네모습도 꼼꼼히 관찰해야하는 연구자고 말야." "....;" 또한 매번 거절당하지...;

넉아웃은 실험은 핑계고, 걍 브레이크다운이 오르가즘에 몇번이고 가는거 보며 즐기는거 뿐이란건, 나중에 이때의 브레이크다운을 떠올리며 자위하기 위한, 딸감(...)제작용(?) 장난일 뿐이란걸 브레이크다운은 이런걸 몇번, 아니 몇십번이고 당했지만 여전히 모르겠지...애도요.ㄱ-; (그냥 브레이크다운을 안아!!^^;; / 친구인듯 친구 아닌 사이 지향이라서...^^; 적당한 거리를 원해!><; / 어이쿠, 속터져!!;)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50

"아항...!!;; 아흐흣!!///;" '...슬슬 됐을려나...;' 건맥스는 천천히 자신의 입술을 혀로 훑으며, 아래를 질적대던 손가락을 빼내. 이미 건맥스의 손스킬에 쉐도우마루 아래는 흠뻑 적셔졌고, 그는 눈가에 손등을 댄채로 거친 숨만 내쉬었지. "들어갈께." "아...?!; 아,안돼, 건맥...!! 큿!!;" 입구에 건맥스의 것이 닿고 부벼지자, 쉐도우마루는 헐떡대면서도 바로 정신을 차렸어. "자긴 실컷 즐겨놓고 뭐가 안된다는거야." "안돼, 진짜 안돼...!!;" 밀어내면서 필사적으로 다릴 오무리며, "대신 입으로 해줄께...응, 나 잘하는거 알잖아...;" 스스로 입을 벌리고 건맥스 아래로 얼굴을 묻으려하지. "...." 그쪽도 나쁘지 않은데다, 쉐도우마루가 펠라를 (테크닉과는 별개로) 적극적으로 하려들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라면 그러지뭐. 할테지만, "아...?!; 아아!!?!;;" "다, 큭!; 들어갔어, 쉐도우마루...휴우...; 제대로 풀어놔서, 단번에 쑥 다들어가네..." 건맥스는 만족스럽게 웃었지만 쉐도우마루는 한껏 뒤로 젖힌채, 숨조차 꺽꺽대며 넘어가기 바빴지. "정신 차려. 이제 막 한발 내딛은건데, 이렇게 죽을둥살둥 같이 굴면 어쩌자는거야." "건맥스..." "...." 눈물같은거, 흘리지 못하는 몸이지만, 온통 땀범벅이 되어선 마치 정말로 눈물이라도 흘리는거 같아 보였어. "무리하면 안된다고 했잖아...적어도 오늘은...;" "섹스하는게 왜 무리하게 되는건데?" "나, 내일, 큭!; 임무 있다고...!;" "몸 불편해서 못가겠다고 해." "나밖에, 못하는거, 알잖아....!;" "그런게 어디있어.ㅡㅡ 읏!; 듀크녀석 보내던가; 우리 장점 다 취합해 만든 최고의 기사님, 하...; 아니시냐. 너보다 훨씬, 일처리 잘할껄...?" "안돼안돼!; 그런 부탁 절대 못해!!;" "니가 못하면 내가 하지뭐.ㅋ" "건맥스!!; 으응...!!///;;" "집중해, 바보야." 건맥스의 거친 추삽질에 저 깊숙한 속안에서 뱉어내는 야한 신음소릴 내며, "말과 다르게 좋아 죽잖아, 너." "건맥스...건맥스....!!///♡;" 다리를 열심히도 놀려 건맥스 허리에 필사적으로 감았어. 오히려 건맥스를 더 끌어들이기까지...

다음날. 건맥스가 눈을 뜨니 그렇게나 더이상은 못하겠다 애원하도록, 해가 슬 뜨려할때까지 괴롭혔는데도 쉐도우마루는 임무하러 자리에서 사라져있어. 그가 누웠던 곳을 쓸면서 빈자리의 허전함을 느끼며, 담엔 어제보다 더 강도를 높혀야겠다(...)고 생각하지...쉐도우마루 죽어욧!><;;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49

"이,임무는 끝냈고...바로 보고서 작성해서 보고하러...빨리 가봐야...해...!!;" "이거 잠깐 할 시간은 충분하다니까. 좀 얌전히 있어봐." "하기 시작하면 절대 잠깐이 아니잖...?!! 흣!!; 너,너!!;" "역시, 그냥 넣을려니 안되네...오일을... (먹기도 바쁜건데.ㅡ3ㅡ)" "하지마!; 그냥 나 안할래!!; (보고서 구겨져!!;)" "널 도운거에 대한 상은 줘야지.ㅋ 협조 안하면 시간만 더 걸릴 뿐이야." "읏...!!; (자기 멋대로 끼어들어놓고선 뭘 도와!^"^;) ...다시 살살 넣어봐...;" "...오." "바보같이, 무턱대고 준비도 없이 쑤셔넣으면 들어갈리가 없잖아, 바보!!;" "닌자라서 그런지, 애액 나오는것도 맘대로 조절이 가능...?! (퍽-!) 아야!; 아프잖아!!;" "노골적으로 그렇게 말하지마, 바보!!///;;" "이미 해볼 수 있는거 나랑 다해놓곤 부끄러운척 한다.ㅡ3ㅡ" "부끄러운척이 아니라 부끄러워!!///;" "...빨리 끝낼께." "...우; 어서 끝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 끝내.ㅡ3ㅡ" "빨리 하고 빨리 끝을 내란 뜻이잖...!; 아!; 아앙~!!♡;"

"...쉐도우마루." "으흥!♡ 하앙!♡" "...너 이자식, 자기야말로 이렇게나 잔뜩 쌓였던 주제에...!" "건맥스, 빨리! 빨리이...!!///;" "그렇게 보채지 않아도, 저끝까지 몰아세워줄테니까, 큿!; 기다려! 하!///;" "잇!♡; 읏!♡; 아앗!♡; 좋아서...! 초인공두뇌가 녹아버릴것만 같아....! 가아!!///" "혼자 가지말고, 같이 가...!!" "하으읏!!!////♡;"

"...여기." "네?" "보고서가 얼국덜룩하고 쭈글쭈글한 이유가 도대체 뭐지? 물이라도 묻었나?" "예?; 아,아뇨!; 오,오일이 좀!; 튀어서요...별거 아닙니다!^^; 바로 닦아냈어요! 만져도 괜찮습니다! 진짜에요...////;" "...ㅇㅅㅇ?"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46

건맥스랑 쉐도우마루랑 늦은 밤에 둘만 있는 데커룸에서 떡치는데, 아무리 그래도 역시 야간당직은 내가...! 혼자 임무 뛴다 힘들었을거라 생각하고 쉐도우마루랑 바톤터치하러 데커룸 들어서는 듀크 등장!ㅡvㅡ; "아흣...!; 건맥스...!!;" 쉐도우마루는 집중중(...)이라 눈치 못챘고, 건맥스만 고글 너머로 눈동자만 올려 쳐다보는거야. 일부러, 쉐도우마루를 더 끌어안아 자신의 어깨에 묻게 만들곤, 똑바로 듀크를 보며 씨익 웃어보이는거지. (도발?^^;) "...." 쓸데없는 걱정이었군.ㅡㅡ 정작 듀크는 자신을 의식한 그 행동에도 아무런 생각이 읍따...^^; 그대로 뒤돌아서서 자릴 벗어나고, 그제서야 뭔가 이상함을 느낀 쉐도우마루가, "...누가 왔어...?" 건맥스 따라 위로 올려보려는데, "아니. 그냥 제멋대로 문열렸다 닫히는 소리야.^^" "그럴리가...;" "왜~ 요정에 귀신에, 별별게 다 있는 세상인데. 새하얀 유령씨가 왔다갔을 수도 있지.ㅎ" "잠시만, 응; 잠시만 좀 나와봐...;" "아직 멀었어. 저 문젠 신경 끄고, (니가 우리중에서 제일 저 문하고 인연없는 녀석이잖아.ㅋ) 집중해." "방금까지 집중 엄청 했었는데...^^; 아!♡;"

다음날. "듀크!^^" "...쉐도우마루." "어때, 오랜만에 야간당직 없이 푹 잔 기분은?^^" "...." "....?^^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어디서 뭘하든, 그건 내가 간섭할 문제는 아니긴한데," "^^?;;;;" "뒷처리(...)는 확실하게 해.ㅡㅡ (본인들 자리에서 한거라, 그래서 내가 딱히 점검은 안해.ㅡㅡ)" "...뭘?;" <- 마구마구 찔리는, 양치기 소년도 아닌 늑대도 아닌 개!^^ (야!;)

트랜스포머 여성향 - 애니메이티드 썰123

파르마가 라쳇을 범하다가, "...호. 신경쓰이는 사이버트로니안이 있나봐?" "그런거...쿨럭!; 없어...!;" "말해봐. 지금 당장 네 앞에 데려와 들이밀어 줄테니까. 어떤 놈이야. ...혹시, 요즘 쭉 자네 쫓아다니던 그 하얀 녀석?" "!" "맞나보군. 방금 반응이 왔거든. 아주 좋았어, 라쳇." "큭!; 그런거, 아니야...!;" "이름이 뭐야? 아직도 상대의 이름을 언급하는걸 꺼리나? 어차피 뒈질텐데 뭐하러 이름같은걸 기억해둘까 싶어서 말야.ㅎ" "그런거...! 아니라고 했잖아...!!;" "...난 자넬 잘알지. 쓸데없이 정에 약해. 그래서 괜히 험악한척 하지만 실은 그저 밀어내는거밖에 못해. 진심으로 다가오면 겁내면서도 못쳐내지. ...내가 친히 친절을 베풀어 자넬 대신해서, 정리해줄께." "....! 드리프트한테 손대면, 가만 안둬." "...이름이 드리프트인가. 그 철부지 사이버닌자 꼬맹이녀석. 그녀석한테 지금의 자네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 그녀석은 그럼 어떤 얼굴을 해보일까." "하지마!; 하지...!!;" "자넨 아주 귀여워~ 그래서 정말로,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이지만, 더 극한으로 치달게해서 몰아가, 더 망가뜨리고 싶어...!" "...악취미야, 파르마." "칭찬 고마워~♡ ...오늘 풀려나고 싶으면, 그녀석한테 호출해." "...! 웃끼지마, 절대 안해!;" "아직 밤은 길고...자네가 이이상 견뎌낼 수 있을지...거참, 나도 궁금해지는걸?" "....!!;" "아니면~ 연결만 해주면 내가 대신...^^" "절대로 안돼...!!;" "...자네의 그나마 남은 깨끗한 면만 보여주고 싶어서 그래? 응?^^ 그런거야? 이런 음탕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 말야...! 몸매는 다 망가진 늙다리 사이버트로니안 주제에! 밝히기는 오지게 밝히면서!!" "아흣!; 아!; 아아항...!!///♡;" "그녀석이 나보다 더 섹스는 잘할 수 있을진 몰라도, 자넬 이만큼 만족시켜주진 못할걸? 자넨 깔아뭉개고 괴롭혀주는거 좋아하는 음란한 M이잖아." "아니야...///;" "...연락해. 아님, 내가 그녀석 어딨는지 알아내서, 이대로 연결된채로 자넬 끌고 갈거야." "......" "어서, 해. 이건 권유가 아니라 명령이야, 라쳇."

잠시 코믹스의 파르마를 빌려(?)왔습니다...^^; 첨엔 분명 코믹스 버전으로 쓸려고 했는데....넵; 제가 그쪽은 정보 등등 내공이 부족하여...ㅡㅜ;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440

다들 외근 나가고, 건맥스와 쉐도우마루만 데커룸을 지키고 있었어. 동물모드의 쉐도우마루는, 보급실에 다녀와 오일을 건네주고 자신도 빨대로 쭉쭉 빨면서 본인 자리 앉으려는 건맥스 엉덩이에 코를 콕!하고 가져다댔지. "....뭐해." 그걸로 그치지않고 혀를 내밀어 핥아댔어. "...꼴렸냐. (발정기야?ㅡㅡ)" 거친 말투와 달리 허나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지켜만보다가, 주변을 둘러보곤 여긴 좀 아니다 싶어서 몸을 돌려 떼어낼려했어. 응, 할려고 했어. 쉐도우마루가 이제 앞쪽에 혀를 내밀어 핥아대지만 않았다면. "...." 건맥스는 마시던 오일통을 책상위에 내려놓고 자신의 자리에 가서 앉았어. 그리고 한쪽 다리를 의자 위로 들어올려 할짝 아래를 벌려보이곤, "그걸로 성이 차겠냐. 좀더 본격적으로, 제대로 해봐." 컴온~! 도발하는 미소를 지었지. 쉐도우마루 눈이 반짝 더 빛을 내곤 주저없이 건맥스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어.

건맥스는 지금은 동료들이 없지만, 혹시나하는 맘에 자기 입을 틀어막고 소리를 죽였어. 그럴수록 쉐도우마루의 혀는 더 집요하게 파고들어왔지. '개라서 그런가, 정말 혀놀림 하나만큼은, 큿!; 알아줘야해...!;' 이대로 갈거 같아, 쉐도우마루 얼굴에 손을 대고 밀어내려했어. 버틸 줄 알았는데 순순히 물러나서, 참느라 꾹 감았던 눈을 뜨니 변신한 본모습의 쉐도우마루가 양다리를 붙잡는게 보였지. "적당히 지펴진 모양인데, 슬 본게임으로 들어가도 되겠지?" 그는 아주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어. 상기된 얼굴의 건맥스는 뭔가 지는 기분이었지만, 쉐도우마루 목을 안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기며, "물어볼게 뭐있어. 빨리 해." 보채고 말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