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216

...캐비어는 철갑상어 알이라서...대빵상어는 종(?)이 다르긴한데...어쨌든. 어드벤저랑 어드벤저! 우리 그거하자~♡ (...) 하면서, "어드벤저, 자네에게 캐비어를 한가득 선물해주겠네! 맛보게 해주겠어! 자네의 이 블랙바디컬러처럼 새까만 광택이 좌르르 흐른다네...!><" 했다가 어드벤저한테 X쳐맞는거 보고싶다. (야;)

"지금 나한테 뭘 먹이려 드는건가!!!;;" "응?^^ 알 싫엉?^^*" "그 문제가 아니잖나!!;;" "괜찮다네. 무정란(...)이거덩~" "상어!!;;" "자네가 진정 바란다면 유정란으로 한번 만들...ㅡvㅡ+" "갤럭티카!!ㅡ"ㅡ" "히익!^^; 진정해, 어드벤저!!><;; 농담이야, 농담!!^^;"

"캐비어 비싼데...ㅇ3ㅇ 3대 진미라 불려진단 말일세, 와하하하! 일반 상어알도 그렇게 칭송받는데 이쪽은 무려 온우주를 누비는 바다싸나이, 우주상어인 이 나의 알이란 말일세!! 아주 귀한거야, 이런걸 어디가서 맛볼 수 있겠나!^^" "농담이라며!!;" "새까만 알들의 새까만 엄마가 되어 줄테야?+ +" <- "상어!!;;" "좋았어, 어드벤저!!>< 하이퍼모드닷!!+ +" "하지마!!;;"


"연결완료!! 어드벤저, 쏴줘!!>< (하악!)" "할거 같냐!!!;;; (이 물고기가 증말!!;)" 어드벤저 미라클 모드 때처럼 손만 꺼내서 상어 볼따구 쭉쭉 늘리겠지.ㅋㅋㅋ; "아야야~!>3<;" "당장 풀어!!;"

"와하하하~!! 그럼 이 이야기는 우리의 제일 중대한 사명인 주인들을 라젠드라 모셔놓은뒤에 찬찬히 나눠보도록 하자구!^^" "안해!!!;;"



"어우야아~~>< 에너지도 이케이케 잘섞어 내보냈던 사이인데 그렇게 매정하게 잘라내기야?><" "뭘!!;;" "다시말해서, 내가 알을 생산해 자네쪽에 보내면 자넨 그걸 품었다가 수정시켜 내보내는거야...! (내 아이를 낳아랏!!+ +)" <- "그/아/아/앗!!;;" <-


이거 마무리를 어찌 지어야 모르긋네...^^; 싸질려 아니 써질려놓긴 놓았는디.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_ _ ;)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725

"그...그만...하지마....임무가 있어서 그만 가봐야한단 말......하지...하지말라고, 쫌!!!^"^" "...아우취.ㅡ∑ㅡ;"

(본인잘못 100%긴 하지만) 건맥스 고글이 쉐도우마루 땜에 안남아나는거 보고싶다!ㅡㅡ (야;) 고글 뿐만 아니라 등짝도...얘가 출력만 약한게 아니라 장갑도...크흡흡...! (두번 멕이냐!;)

누가봐도 손가락 세워 빡빡 긁은 자국인데, "...." 박사님이 눈 가늘게 뜨고서 건맥스 쳐다보면 건맥스는 뻔뻔하게 "아, 건바이크 타다 얘가 말을 안들어 굴러서, 바닥에 갈아서 그렇다니까요~!!" 거짓말을 늘어놓겠지.ㅋㅋㅋ; "고글도?" "오브콜스!ㅡㅡ" "...앞뒤로 갈렸나보구나.ㄱ-" "못갈린건 또 없죠?ㅡvㅡ+" "하아...; 차라리 개랑 놀다가 그래되었다하지?ㄱ-"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건바이크가, 이 건바이크가 자주 부셔지고 또 그만큼 땜빵해왔더니 이제 한계가 찾아와서 그래요. 얘 그만 고히 보내주고 새로 하나 뽑죠?ㅡvㅡ" "그래, 새로 뽑아주면 아머 끼고 해줄래?ㅡㅡ (네녀석 뒷처리(...) 매번 해주는것도 이젠 지켜운데.)" "계속 알 수 없는, 이상한 소리 할래요?ㅡ3ㅡ"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엄포를 놓으면서, 건맥스한테 무언가를 던져주겠지. "...." "네녀석은 아무래도 고 X고집 못버리고 그대로 할거 같으니, 그럼 상대방쪽을 손보는 수 밖에 없잖아. 취향에 맞춰봤다!" "...아저씨 짱.ㅇㅅㅇ乃" "말로만 그러지말고 이제 나 그만 귀찮게 굴어.^"^" 건맥스는 박사님 선물 받아들고 씽나서 룰루랄루 사라지겠지. "으이구, 못난놈.ㅡㅡ (저리 좋을까.)" 박사님 그 뒷모습에 혀를 쯧쯧 찰테고.ㅋ;

"...." "박사님이 주신거야. 내 등짝 그만 긁으랜다.ㅡㅡ+ (내가 매번 일부러 도로바닥에 가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냥 나리랑 안하고 말래요." (휙-!) "헤이!!!;" 쉐도우마루는 주저없이 늑대 손 모양의 장갑(...)을 어깨너머로 던져버렸어. "그러게 누가 막 긁어대래!!;;" "나리가 하지말라할때 안했음 됐잖아요!!;;" "내가 일부러 거기에 맞춰서 세트로 늑대귀 머리띠에 늑대꼬리장식 딜X(...)도 구해왔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그딴거 왜 구해와!!!; (그딴거 만드는덴 또 어디야!!;)" <- 아마도 로봇용 볼펜과 밀대, 책 만드는 곳... (어이;)

튈려고 했지만 "요놈의 X개! 개니 개한테 맞춰서 개모양 구해올려다 늑대용으로 구해온것만으로 감사하진 못할망정...!!" "아이고, 황공무지로소이다...!! 됐습니까!!!^"^ (난 개 아니야!!;)" 결국엔, "흑...ㅠ;" "집중해." "...미워.ㅡ3ㅠ" 장갑 끼고서 건맥스 등짝에다 앙증맞게 퍽퍽! (...) 쳐댈듯.ㅋㅋㅋㅋㅋㅋㅋ; (솜방망이라 타격무.ㅋ)



쉐도우마루가 낀 장갑을 약간 이런 느낌으로 떠올려주심 감사...ㅋㅋㅋㅋㅋ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212

썬더바론 바로 누워서 가드윙 자기 위에 엎드리게해 눕혀 깊게 삽입 후, 고 작은 엉덩이만 움켜쥐어 움직여서 퍽퍽 박는거 보고싶다. 가드윙 제대로 말도 못하고 억억대며 썬더바론이 하는대로 몸을 맡긴채 움찔대겠지.

커넥터 끝이 빠질랑말랑할 정도로 빼서 그덕에 가드윙 엉덩이는 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켜들릴거야. "으응...;;;" 가드윙이 작게 칭얼대니 썬더바론이 금방 쑥! 다시 집어넣겠지. 아흐흑!!; 대면서 압박감에 가드윙 발작하듯 경련하겠지. 썬더바론이 가드윙 귓가에서 "쉬이...괜찮아. 괜찮아... " 하며 등을 토닥토닥해줘. 바로 움직이지 않고 가드윙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리자, 후우후우... 스스로 숨 들이셨다내셨다해서 페이스를 간신히 찾겠지.

썬더바론의 크나큰 커넥터를 받아들인다고 한계까지 벌어진 리셉터 주변을 간보듯 손가락으로 슬쩍 쓸었더니 그 의도를 알아챈 가드윙이 안들어간다고, 더는 못넣는다고 썬더바론 가슴에 뺨을 댄 상태에서 도리도리하겠지. "네것만으로도...힘들어....;" 끙 앓으며 겨우 몸을 조금 일으켜 자신의 배를, 썬더바론 커넥터 끝이 볼록 튀어나온 그 바로 위를 보란듯이 살살 쓸어보일거야. 그모습에 썬더바론 안의 무언가가 툭 끊어지고, "?! 아흥!; 아, 아앗, 아!; 아파, 응!; 천천히, 살살, 제발...!;" 다시또 가드윙의 엉덩일 허벅지채로 꾹 쥐고서 상하운동을 시킬테지. 가드윙은 눈물범벅 침범벅 되어서 바들바들 떨며 엉엉 울면서도 썬더바론한테 더 밀착할테고.

사랑스러워서, 이 여린 생명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가드윙. 넌 내꺼야." 결국 입밖으로 꺼낸 그말에 만족스러운 한숨과 함께, 안에 진득하게 내보낸후에야 그만 움직임을 멈출거야. 배가 터질것만 같을정도로 한계까지 몰아세워진 가드윙은 과부하로 나가떨어져버리고 말테지.^^;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209

가드윙이 매번 자기만 박히니까(...), 더는 못참고 파업(?)선언을 해. "너만 내 등짝 파기냐!! 나도 네 등짝, 등짝 볼래!!ㅡㅡ" "...ㅇㅅㅇ;" 막둥이가 의기양양하게, 허리에 손을 얹고서 맏형한테 삿대질을 하지. "...왜 하필 지금? 내가 합체분리를 한후, 다시말해 에이스바론 상태일때 말해보지. 아님, 지금이라도..." "아니, 풀지마! 난 지금 네 그상태를 X먹을꺼야!!ㅡㅡ" "...말 좀 가려서하는게 어때?^^;" "시끄러어!!ㅡㅡ 네가 내 모든걸 매번 다 먹어치웠듯, 나도 네 모든걸 오늘다 맛볼거야! 에이스바론은 네 본모습이 아니잖아!! 네 전부가 아니잖아아!!" "...그렇긴하지...근데, 네가 애무한다고 내 몸통 핥는거만으로도 오늘 내 안에 박아보기도 전에 지쳐 나가떨어질텐데?^^" "읏...!!; ...칫!; 넌 혀 한번 내밀어서 나 한번 핥으면 순식간에 끝인데!!;" "네가 작...^^" "니가 큰거라고 몇번을 말해!!ㅡ"ㅡ;;;"

"가드윙." "뭐!ㅡㅡ 애무는 패쓰다, 바로 꽂아넣을꺼야! 나 한번 한다고 어디 닳겠냐!! 빨리 아래나 벌려!!" "내 커넥터 커서, 네가 매번 힘들어하면서도 받아내잖아." "읏...!//; 지금 반대로 박히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동병상련의 심정이라도 되셨냐!!" "아니, 그게 아니라...커넥터 크기만큼말야, 당연하겠지만," "어...?;" "리셉터 넓이도 넓어.ㅇㅅㅇ" "....;" 썬더바론은 가드윙 앞에서 다릴 훤히 벌리고 덮개를 치워 리셉터를 드러냈어. 과장 보태서 뭔 동굴만한 크기가 뻐끔대며, 그위용(?)에 딱딱히 굳은 가드윙을 위협했지.^^;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어.ㅇㅅㅇ 할 수 있었다면 커넥터부터 줄였다니까. (너무 크고 아름다워도(...) 플레이에 지장이 많잖아.)" "....;;;;;" "네 몸 전체를 다 집어넣는거까진 무리라도, 다리 두개쯤은...." "됐어!!;;;" 결국 막둥이는 GG를 쳐버렸지.ㅋㅋㅋ; (그야말로 허공에서 ㅈ질(...)하는 꼴이 될게 뻔했기땜에.^^;)

"아, 흣!; 살살, 응...!!///; 거친건 싫다고, 분명 말했는데....!!!///;" "넌 거칠게 하려고 했잖아.ㅇㅅㅇ+" "어차피 너한텐 간에 기별도 안갔을거잖아!!;" "하긴, 넣었다는 느낌도 없었겠다.ㅇㅅㅇ" "제길...!!;; 에이스바론일때도 리셉터," "응, 커넥터때와 마찬가지야. 썬더바론 크기때와 변함없음, 넓어.^^" "흥칫뿡이다...!!;;" "그런 말은 또 어디서 배워온거야? ...흣, 입구에 닿았어." "하아...더는 안돼....///;" "비집고 들어갈께. 언제나처럼말야." "안된다니...~~~!!!;;;" "중간이 제일 좋겠지만," "아파, 바보야...!!; 망가져, 거기 망가져버려!!;;" "이왕이면 작은쪽보단 월등히 큰쪽이 낫지?ㅎ" "그래, 니 커넥터 굵다, 짜샤!!;; 굵어서 좋겠다..!!!;;;;" "길이도 길어, 가드윙.^^*" "아앙...////;" "좋아하면서.ㅇㅅㅇ" "좋기는!!!; ...흣; 조,좋아해, 좋아하니까...빼지마....////;" "난 솔직한, 착한 아이가 좋더라." "변태.ㅡㅡ" "자기도 변태면서.ㅇㅅㅇ" "끝까지 안져주지?" "사실을 사실대로 고한건데.ㅇㅅㅇ (썬더X동(...)도 아닌데.)" "날 이런 변태로 만든게 누군데!!;;" "나 한정 변태니까 괜찮아.^^*" "괜찮지 않...!!;; 으응...///; 거기 좀더 더..../////;;;" "안쪽 찔러주는것도, 이렇게나 잔뜩 좋아하면서. 이젠 이거 없인 못살거같지?" "다신 네 안에 쑤시겠다는 말 안할테니까...빨리......하앙..../////;" "아니, 난 색다른 경험일거 같아서 상관없어. 괜찮은데.ㅇㅅㅇ" "질질 끌지말고 멈춘 허리나 움직여!!ㅡ"ㅡ;;;" "원하신다면." "!!; 넘 빨...! 하앗, 으응, 읏...////;"

둘의 밤은 깊어져만 갔다더라.ㅇㅅㅇ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711

43화 이후에, 살아난 쉐도우마루와 그를 보고 안도한 건맥스가 서로 바라보곤 눈이 맞아 둘이 붙어먹는거 보고싶다!!ㅡㅡ (야;)

둘이 X치는 장소(...) 중 하나인 창고에 들어가자마자 쉐도우마루가 건맥스한테 달려들어서 건맥스는 그 반동덕에 벽에 부딪치겠지. 등의 아픔을 느낄새도 없이 쉐도우마루가 건맥스 아랫쪽에 얼굴 묻고서 커넥터 위 덮개를 핥으며 "빨리...빨리..." 막 조를거야.

"헤이~ 이지이지~ 조급해하지마, 핫도그~ 시간은 많아~" 농담 섞어가며 말은 그렇게하지만 자기도 쉐도우마루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무척이나 맘이 급해서, 커넥터를 어서 꺼내고 싶은데 손이 덜덜 떨려 못꺼내겠지.ㅋㅋㅋㅋ; 쉐도우마루가 눈빛으로 양해를 구한뒤 대신 조심스레 덮개를 혀로 밀거야. 답답했다는듯이 바로 퉁 튀어나오는, 빳빳히 선 커넥터를 주저없이 입에 머금겠지. "쉐도우, 마루...!!;" "응...으응..."

원래 쉐도우마루는 펠라를 그닥 안좋아하는지라, 아무리 먹을걸로 유혹(우쭈쭈, X개~ 이 프리미엄 오일 맛있겠지~? 이쁜 짓하면 상으로 줄께, 베이비~♡ (...))해도 안넘어왔었는데(아예 안한건 아니었지만 요구에 비해 들어주는게 적었다.), 오늘은 자진해서 목 안쪽 깊은곳까지 쑤셔넣을거야. "...쉐도우마루." 분명 인간, 아니 생명체였다면 눈가에 잔뜩 눈물방울 매단 얼굴일거라 생각하며 건맥스는 그의 머릴 감쌌어.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입안을 잔뜩 조우며 자신의 걸 물고서 올려다보는 그는 야했지. 머리위를 애정을 담아 상냥하고 부드럽게 쓰다듬어줬어. 다른 그무엇보다 이 스킨쉽을 좋아하는거 잘알거든.

"점검 안받아봐도 괜찮아? 너..." 건맥스는 말을 하다 목이 매어 그만뒀어. 지구로 돌아오자마자 봤던, 처참하게 죽어있던 쉐도우마루가 떠올랐기 때문이야.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데커드의 경우로 미루어, 그정도 기체손상이면 초인공두뇌 또한 심한 데미지를 입었을거야. 허나 데커드때와 달리 전과 같이 회복하는 기적과도 같았던 경우가 또다시 일어나주리란 보장이 없었지. 분명 은하경찰의 도움이 없었다면 되살려내기 힘들었을거야. 가득이나 자체특수내장장치인 은밀회로땜에 센서에 잡히지않아 이렇게 만지지않으면 존재감도 희미한 녀석이, 아예 이젠 그것마저도 느끼지못하게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렸다면...지금도 네가 맘먹고 사라지면 잡을 수가 없는데....찾아낼 수가 없는데에....날 언제나 매번 불안하게 만들면서...!

쉐도우마루는 입에서 침범벅이된 커넥터를 빼내고 괜찮다고 고갤 끄덕였어. 약간의 잔기침후 혀를 내밀고서 커넥터를 다시 휘어감을려는걸 제지했지. 쉐도우마루는 쥐고있는 건맥스의 걸 흔들면서 더 잘할 수 있다고 울먹거렸어. "그런 뜻으로 멈추라한게 아니야. ...여기에 있어. 너도, 나도." "...." "맘대로, 내가 없는 곳에서...사라지지마." "...응." "말잘듣는 국가의 개인 주제에, 이럴때만 꼬마에다 청장님 명령까지 불복종했지? 바보같이...왜 무리를 해선...다음엔 도망쳐야돼. 알았지?" "...응." "내가 살아있다는 실감은 이미 충분히 했어. 내가 그렇게 되었던게 아니잖아. 지금 확인이 필요한건 너잖아?" 같이 기분 좋아지자. 쉐도우마루를 끌어안았어. 쉐도우마루의 눈은 더더욱더 울망해졌지.

건맥스한테서 떨어져 아예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쉐도우마루는 몇번이고 해온거지만 여전히 쑥쓰러워하며 다릴 벌리고서 또한 리셉터를 두 손가락으로 벌려보였어. 건맥스는 그대로 꽂아넣고서 격하게 박고 싶은걸 꾹 참고 쉐도우마루의 팔을 붙잡고 다시 자신의 쪽으로 당겼어. 이해가 가지않아 쉐도우마루가 머리를 갸우뚱했지. "같이 기분 좋아지자고 했잖아. 아, 물론 바로 메인코스로 들어가는것도 충분히 같이 좋아지는거긴 하지만." "....?"

자세를 바꾸어, 바로 누운 건맥스 위에 엎드려 자리한 쉐도우마루는 다시 건맥스의 커넥터를 주저없이 목안쪽까지 집어넣었어. 건맥스는 얼굴 바로 위에서 기대감에 달랑이는 쉐도우마루의 커넥터를 가까이서 잠깐 관찰했지. 쉐도우마루는 건맥스걸 다시 빼고서 "하,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그냥 평소처럼 하면 안돼? 위에서 나올려고 했지. 건맥스가 쉐도우마루 커넥터를 꾹 쥐자 힉-!; 급히 숨을 들이키며 신음소리를 내었어. "멈추지마." 계속 돌아보다 건맥스의 한마디에 결국 다시 입안에 넣었지.

"내가 해준 적은 없다보니 좀 본거 뿐이야, 오해하지마." "...." "그래그래, 지금까지 나만 받긴 했었지.ㅋ 대신 네 여기," "!" "리셉터는 잘 젖도록 착실히 잘 핥아주고 빨아줬었잖아. (나 좋자고, 편하자고 한게 더 크긴 했지만.ㅋ)" "!!; 자,잠깐...!!!///;" "또 입에서 빼면 혼낼거야." "...;"

쉐도우마루 커넥터의 끝을 핥았어. 쉐도우마루가 또 움찔하는게 느껴졌지. "멈추지 말라고 했잖아." 엉덩이를 찰싹 쳤어. "...." 동작을 멈추는걸로 미뤄, 얼굴이 자세상 보이지않지만 분명 원망스러운 눈빛일거라고 큭큭 웃었지. 간보듯 계속 할짝대다 슬 입안에 집어넣으려다, "...." "...미안;" "........." 뭐해보기도 전에 못참고 뱉어내버린 쉐도우마루의 백탁의 오일(....)을 그대로 얼굴에 맞아야했지.

"빼지 말라고," "큿!;" "했잖아." "자,잘못...///;" "말할 시간에 더 빨기나 해." "응...////;" 엉덩이를 더 두둘겨 맞은 쉐도우마루는 다시 열심히도 물고 핥았어. 평소 발휘하지 않던 스킬들 다 몰아 발휘해서 말야. 건맥스는 순식간에 가버릴거 같았지만 꾹 참았지. 모범(?)을 보이고 싶었거든. 고놈의 쫀심.ㅋ (야;)

이거 왜 안나오지?; 내 테크닉이 별로인가?; 숨 좀 돌린다고 쉐도우마루의 애무가 덜해진 틈을 타, 고글 덕에 눈에 안들어가서 다행이군.ㅡㅡ=3 건맥스는 가벼운 한숨을 내쉬곤, 내보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설려고 하는 쉐도우마루의 커넥터를 이번엔 곧바로 입안에 넣었지. "!!;" 본능적으로 뒤로 뺄려는 쉐도우마루의 하반신을 피할 수 없게 끌어안았어. 자신쪽으로 더 끌어당겼지.

"...푸하!!; 거,건맥스!!///; 됐어, 이제 그만...!!///;"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대신 바로 행동을 개시해 벌을 줬어. 누가봐도 푹 젖은 리셉터 안쪽에 손가락을 쑤셔넣었지. "!!!///;" 쉐도우마루는 익숙한 감각에 부르르 몸을 떨었어. 그것만으로도 갈거같은데, 생소한 감각이 더 극한으로 자신을 몰아세웠지. "거,건맥스...!; 그렇게 응, 계속 자극하면, 또, 또...!!///;" 네 입안에 내고 싶지 않아...!; 변신까지도 불사할 기세로 기여코 벗어나려던 쉐도우마루는 그때까지 쥐고있던 건맥스의 커넥터에서 뿜어져나온 오일을 그대로 뒤집어썼어. 놀라 자신도 그만 또 내보내고 말았지. 발끝까지 주고 있던 힘이 쑤욱 빠져나가는 기분에 그대로 건맥스 위에서 늘어져버렸어.

"...내 기분 이제 좀 알겠지?ㅋ" 조심스럽게 옆에 밀어놓고 건맥스가 몸을 반쯤 일으켜 앉았지. 오일로 젖은 손가락을 대놓고 보란듯이 혀를 내밀어 핥았어. 쉐도우마루의 붉어진 얼굴은 이젠 터져나갈 수준이 되어서 양손으로 가려봤자 오히려 더 도드라져보일 뿐이었어. "눈에 안들어갔어? 닦아내야할텐데." "신경쓰지 말아요, 나리...////; 그냥 좀 내버려둬 주세요....////;" "이제 시작인데 뭘 내버려둬?" "나리이...////;" "건맥스야, 쉐도우마루." "!" "나리가 아니라, 건맥스. 네 눈앞에 있는건 바로 나야." "...응."

"리셉터안은 더 만져줄것도 없이 이미 젖을대로 젖었더만. 정말 야해빠진 몸이라니까." "원래 예민한것도 있었지만...날 이렇게 길들인게 누,누군데....////;" "...책임질까?" "그럼 안질거였어?" "아니." 바로 누운 쉐도우마루 위에 엎드려 다리 사이에 자리한 건맥스는 둘다 서로의 오일로 엉망이된 얼굴이 잠시 피식 웃었어. "웃지마.///;" 쉐도우마루 손바닥이 자신의 얼굴을 덮자, 혀를 내밀어 핥아올렸지. "건맥스으~////;" 간지러움에 급히 떨어져나가자 건맥스의 혀는 이번엔 쉐도우마루의 얼굴을 핥았어. 쉐도우마루도 건맥스의 얼굴을 핥았지.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걸 책임....지기는 커녕, 이번엔 침까지 합세를 해서 더 엉망이 될거야.ㅋ 둘다 서로의 꼬라지(...)를 보다 웃음이 터져버렸지.

"...할까?" "...언제는 묻고 했었나." "쉐도우마루." "응?" "쉐도우마루...." "...응." 진입하는 와중에도 건맥스는 계속 그의 이름을 불렀고 쉐도우마루는 계속 답을 했어. 행위를 하는 중에도 몇번이고, 둘다 지겹다는 말한마디 없이 계속....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709



쉐도우마루 업무실내에서 자주 서있잖아. 의자도 같이 팔아먹고. (야;) 이때 실은, 건맥스가 쉐도우마루 리셉터에 바이브레이터(...) 집어넣어놔서 자리에 앉고 싶어도 못앉는거면 좋겠다.ㅇㅅㅇ+ (야;)

여유로운척 팔짱을 끼고서 팔을 잡은 손아귀엔 힘이 점점더 들어가겠지. 맞은편 자리의 원흉놈(...) 건맥스는 마찬가지로 팔짱을 끼고서 다리까지 꼬운채 이쪽은 정말로 아주 여유만만일거야. 반질반질한 뒷통수를 갈겨버리고 싶은거 꾹 참겠지.ㅋ;

"상태가 영 안좋아보이는데, 쉐도우마루." "! 아,아니야...;" "못견딜거 같으면 내가 정비실까지 부축해서 데려다줄 수도 있어.ㅎ" "...." 도착지점이 결코 정비실이 아닐텐데?!^"^; 쉐도우마루 반응이 영 시큰둥하니, 건맥스는 남들 안보이게 손에 쥔 작디작은 리모콘으로 바이브 강도를 더 높히겠지. "!!!;;" 쉐도우마루는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강해진 진동에 앞으로 고꾸라질뻔하다 책상에 손을 짚고서 간신히 버텨냈어. 신음소리가 멋대로 튀어나올려는 입을 틀어막았지.

"쉐도우마루! 괜찮아??" 쫑일이가 벌떡 일어나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를 불렀지. 쉐도우마루는 더 식은 땀이 날거야.ㅋ;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꼬마대..." "꼬마, 나 잠깐 이녀석 박사님께 점검해달라고 부탁 좀 하고 올께. 아무리봐도 끝까지 버텨볼 속셈인거 같아서. 쓸데없이 고집만 쎄서는." "...." 이게 다 너때문이잖아아-!!;; 소리치고 싶은거, 확실히 더는 한계였기 땜에 그만 얌전히 건맥스의 부축을 받고서 자릴 뜰거야.

"쉐도우마루 괜찮을까...? 안색이 많이 안좋던데! 박사님이 잘고쳐주셔야 할텐데..." "...종일아." "응?^^" "...아니야;" "으응?^^" 저 둘이 왜저러는지, 모두다 알고있지만 쫑일이만 모른다...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208

속썩는것도 모르고 가드윙이 너무 제맘대로 구니까 맏형이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어 조교(...) 들어가는거 보고싶다. (야;)

가드윙 살살 꼬셔서 격납고 같이 쓰게 만든뒤 둘만 남았다하면 가드윙을 성적으로 몰아붙이겠지. 가드윙으로선 속수무책, 크기차에 출력차에...어느하나 이기는게 없었으니까.

눈물콧물 쏙 빼고서 나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소리쳤겠지. 썬더바론은 가드윙을 찍어눌리며 "앞으로 내 말에 군말없이 따라." 조건을 제시했지. 가드윙은 코웃음을 쳤어. 그리고 그만큼 또 몰아세워졌지.

남한테 썬더바론한테 이러케저러케 야한짓 당했어!! 라고 어찌말해. 속으로만 끙끙 앓고, 밤낮으로 혹사당하니 지쳐 격납고 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지도 못하고...그만큼 더 당하고. 같이 짜기라도 했는지 드라이어스 일당들은 왜이리 잠잠한지...그렇게 계속 시달리다 원래부터 멘탈이 약한 애다보니 결국 자존심이고 뭐고 며칠도 못가 쉽게 무너져내려버려.

"내가 졌어, 그래! 니마음대로 해...!;" "...말이 짧다?" "읏...; ...잘못했습니다." "그래, 그래야 착한 아이지. 단둘이 있을땐 앞으론 존댓말 해. 너랑 나의 격차가 얼만데." "...." 이 몸은 이제 네것이 아닌 내꺼니까 함부로 굴리지말고 앞으로 산책을 가더라도 시간마다 보고하라고 엄명을 내릴거야. "...산책 가도 되요?" "좋아하잖아. 그거까지 막을 생각은 없어. 단지 네가 가끔 소재파악도 안되고 혼자 무모하게 구니까 손봐준거 뿐이야. 저번 경우보다 더 심하게 다칠 수도 있으니까. 거기다 내가 커버할 수 없는 곳에서 말이지..." "..." "자 그럼, 마저 할까?" "이,이제 안하는거 아니었어?! 아니, 아니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가드윙. 그동안의 노고로 나한테 딱 맞게 길들인 널 왜 아껴놓고 안쓸거 같아." "...! 안돼...안돼안돼!;" "역시 그저 이 순간을 피하기위한 빈말이었던거군...!" "잘못했어! 앞으로 진짜 말 잘 들을게요, 제발!; 안돼애!!;;" 결국 완벽하게 저항따윈 꿈도 못꾸고 맏형꺼 되버리겠지.

"가드윙 요즘 말 되게 잘듣는걸?" "그렇네." "특히 썬더바론 말이라면 찍소리도 못하잖아.ㅎ" "썬더바론, 둘이 격납고 같이 쓴뒤로 뭘어떻게 한거야? 그렇게 친해질 수 있었던 비결이 뭐야?" "....비밀이야." 썬더바론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가드윙 어깨를 쥐고 품안으로 끌어당기겠지. 가드윙은 아주 부자연스럽게 움찔하고선 맏형 품안에 얌전히 안겨있을거야.

그래도 이후 정말로 제것이라는듯, 강도는 여전했지만 한만큼 이뻐해줘서, 상처받은 마음을 완전히 닫을뻔한 가드윙이 결국 본인도 진심으로 썬더바론 좋아하게되겠지.ㅎ; 해피엔딩!><;;;

막둥이 혼내는 방법은 저 방법만 있는게 당연히 아닐테지만...맏형도 크흠...; 욕망(...)이 있다보니까...크흠흠!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708

건맥스가 쉐도우마루한테 정조대 채우는거 보고싶다. 이 X개가 매일 밖에 싸돌아다니니, 어떤 놈팽이한테 엉덩이를 흔들어 유혹해서 대주고 다니는지 알길이 있나.

"대줄 상대도 없잖아!!^^;; (초인공두뇌 로봇은 몇몇 예외 제하면 우리밖에 없는데!!;;)" "있으면, 진짜 대줄려고?ㅡ"ㅡ" "아니, 그뜻으로...흣!!; 그만, 그만해...!!;;"

건맥스는 우악스럽게 쉐도우마루 다릴 벌리고 그사이에 자리해, 집요하게 쉐도우마루 아래를 빨고 핥던 입을 떼곤 일부러 보란듯이 입가를 손등으로 닦을거야. 투명한 오일로 반들거리는 건맥스 손등에 쉐도우마루는 결국 새빨개진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고 말았지.

"이정도 풀어줬음 내 커넥터랑 똑같은 크기로 만든 요녀석도 들어가겠지?" "그걸 넣고서 어떻게 은신첩보활동을 하란 겁니까, 나리....!;" "알아서 잘." "무책임해!!^^; 큿!;;" 정조대용 딜도를 리셉터 입구에 갖다대고 문지르기 시작하자 쉐도우마루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겁내했어.

"자, 들어간다~♪" "제발...제발...." "제발 뭐." "빼주세요, 나리...; 나 정말 딴데 한눈 안팔아요, 오직 건맥스," "...." "너뿐이란 말야...제발...." "...알아. 하지만," "아? 하으읏!!///;" "네 행동거지는 하트와 마우스하고 따로 놀더라고." "아니야아....!!!;;;"

건맥스는 기사양반(...) 옆에 들러붙어 꼬리치며 딸랑대던 요 요망한 X개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했지.ㅋㅋㅋ; 쉐도우마루는 그저 동료이자 친구로서 친밀감을 표현한거 뿐이었지만.^^; (질투가 좀 쎄시다;)

쑤시는걸로 끝이 아니라 딜도를 붙잡고 몇번의 왕복운동 후, 경련수준으로 덜덜 떠는 쉐도우마루의 욕구를 풀어주지도 않고 마저 쑥 집어넣었어. 끝부분을 고생하라는듯 손바닥으로 톡톡 쳐주곤 덮개를 덮었지. 쉐도우마루의 리셉터는 콕핏 아래에 자리했기 땜에 만일 주의깊게 쳐다보기만 한다면 다들어간 딜도 끝이 훤히 보였어. 쉐도우마루는 이물감보다 그게 더 걱정이었지. 만일 꼬마대장이 "어, 쉐도우마루! 안보던 그거 뭐야?^^" 하며 해맑게 물어오기라도 한다면...!;

"나리...나으리, 제발...!!;" "네멋대로 빼면 정말 가만안둬. 진짜 못꺼내게 완전히 쑤셔넣어버린다." "차라리 그렇게 해줘! 이건, 이건 안돼...!; 다 보인다니까!;" "이번 기회에 이 유리창을 썬텐을 하는건 어때?ㅋ" "건맥스!!;"

쉐도우마루는 그런거 채워놓으면 이 몸에 은밀회로를 장착한 이유가 없어진다며, 딜도가 센서들에 걸릴거라면서 다른쪽으로 턴을 해서 설득을 했지. 건맥스가 껄렁해보여도 일은 확실히 하자는 주의인지라, 오히려 이쪽이 좀더 먹혀들어갔어. 완전히 꺼내진뒤 휴우; 쉐도우마루는 가볍게 한숨을 쉬었지.

"또 할거야?" "뭐를?;" "...아직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는데." "!; 자,잘못했어요, 나리!;" "니가 뭘 잘못했는데?" "그냥 제가 다 잘못했어요! 진짜에요!; 용서해주세요, 다신 안그럴께요!!;" "...." "나리!; 건맥...하아아앙!!///;" 딜도가 아닌 딜도와 똑같은 크기의 진짜로 한참 쓸리고 시달린 후에야, 너덜해진 상태에서 그만 단독임무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며 인심쓰듯 풀어줄테지.

"이걸 낀채로 가도 돼.ㅡvㅡ 가라했는데도 계속 그러고 있는건 넣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테지?" "아,아니야....////; ...흑; 다리가 풀려서...;" "...그렇게 내것과 네것이 섞인 오일을 줄줄 흘리며 다닐 셈이야? 역시, 여러모로 거길 막을 이게 너한텐 무척이나 필요해보이는데." "아니야!!///;;" 건맥스는 쉐도우마루를 엎드리게 한뒤 엉덩이만 들게 해서 다시 또 입술을 묻었지. 이번엔 안쪽에 고인걸 빼내주기 위해서. 쉐도우마루도 그걸 알아서 끙끙 앓으면서도 몸이 무너지지않게 허벅지에 힘을 주어 버텼지.

"이쯤하면 됐겠지." "...감사합니다, 나리." "마지막으로 이걸..." "안할꺼야!!;" "걱정마, 아까전보다 훨씬 작은, 그야말로 플러그니까." ".... (몇개를 준비한거야?^^;)" "이거라면 활동하는데 지장이 덜하겠지." "...저는 한가지가 아닌 다양하게 변신을 하는데, 이물질이 있으면 무언가 문제가 발생할지도...." "...." "...아뇨, 문제 없습니다; (무서워....;)" "그래, 그래야지.ㅡvㅡ" 건맥스가 부드럽게 머릴 쓰다듬어줬어. 쉐도우마루는 금방 헬렐레~ 풀어지는 나도 참 문제라며 속으로 혀를 차면서도 기분 좋은 손길을 얌전히 받아들였지. 그리고 "앙...!♡;" 마개도.^^;

며칠이 걸린 임무를 마치고 데커룸에 복귀하자마자 붙들려서 끌려가 리셉터 검사부터 당할거야.ㅋ "밖에서 자위는?" "아,안했어요...;" "진짜? 이번에 꽤 오랫동안 비웠잖아. 플러그로 네 아래를 쑤셔대며 날 반찬삼아서 정말 안했다고 맹세해?" "...." "역시 딜도를 넣고 봉한뒤에 보냈어야 했는데, 이 앙큼한 암캐!" "앙!///; 잘못했어, 건맥스!; 이젠 허락없이 안할께, 진짜 안그럴께....아흐흑~!!///♡;;" "나는 너 기다리며 꾹꾹 눌려 참았는데, 넌 하고플때 내가 넣어준걸로 내 손길 떠올리며 꾹꾹 눌려댔다 이거지이~?" "잘못했어요...!;;"

윤활제가 필요없을만큼 흥건히 푹 젖은 아래로 애무도 없이 주저없이 꽂아넣은, 성이 잔뜩 난 건맥스 커넥터로 몇번이고 휘둘리며 혼이 날거야. 안에 그득히 내보내고도 여전히 끝날 기미가 안보여서, 건맥스걸 안에 빡빡히 끼운채로 밀어내기보단 되려 다리로 그의 허릴 감고서 끌어당겼어. 그를 꽉 끌어안고서 혀를 내밀어 애정을 갈구하며 뺨을 간질이듯 할짝할짝 핥은 뒤에야 이 벌이 겨우 끝나겠지.ㅎ; 애교에 은근 또 약하시다.ㅎ;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706

건맥스가 쉐도우마루한테 펠라 시키는거 보고싶어졌다.ㅇㅅㅇ

데커룸 넓으니까 CCTV도 없는 허름한 창고 하나쯤은 있겠지! ...있을거야, 있다고 해줘!!^^;
그 안에서, 건맥스는 적당히 쌓여있는 짐위로 올라가 걸텨앉아있고 쉐도우마루는 그의 다리 사이에서 자리잡고 바닥에 무릎 꿇고 앉아있을테지.

"뭐해." 건맥스의 커넥터를 조심스럽게 손에 쥔 쉐도우마루가 주저하는동안 재촉하는 목소리가 건맥스 입에서 튀어나올거야. "...그냥 손으로 하면 안되나요, 나리?" "그건 지금까지 이미 충분히 받아봤거든.ㅡvㅡ 난 다른것도 해보고 싶어!" "...인간들이 하는걸 전부 다 섭렵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만.^^;" "안해볼 이유 또한 없지?" "....;" 쉐도우마루는 당혹감이 서린 얼굴을 한채로 건맥스의 커넥터를 살살 쓸어줬어. 물론 이것도 좋긴 하지만, "쉐도우마루." 그의 뒷통수를 잡고 커넥터 앞으로 이끌었지. 쉐도우마루가 올려다보았어. 분명 인간처럼 울 수 있었다면 눈가에 살짝 눈망울이 고인채로 울먹거리는 얼굴이었을거다...라고 생각을 해.

끝을 입에 대었다, 역시 이건 아닌거 같은지, "나리..." 건맥스를 불렀어. "노." 건맥스는 쉐도우마루 눈앞에서 검지를 펴서 까딱, 흔들어보였지. "내 이름은 나리가 아냐. 집중해, 쉐도우마루. 나는 언제 어느순간에도 너에게 진심이니까." "...건맥스."

건맥스는 그렇게 안생겼지만(...) 인내심이 깊은 편이었어. 매일 밖에 싸돌아다니는(...) X개의 맞은편 책상 파트너로서, 자리에 앉아 총을 손질하며 그가 무사귀환하길 기다리길 여러번. 그렇게해서 키우고 싶지 않았으나 강제적으로 키우게 된거였지.^^; 건맥스가 그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여 팔짱을 낀채 시간이 흐르든말든 그대로 기다리자, 결국 쉐도우마루쪽에서 항복하곤 혀를 내밀었어.

먼저 커넥터를 뿌리에서 기둥끝까지 스르륵 핥아. 끝부분을 애타도록 할짝거렸지. 얼마간 그러다 애무에 반응하여 커넥터의 끝쪽 구멍에 살짝 고인 방울을 잠시 내려다보다 핥고선, 그걸로 끝이 아니라 혀끝으로 간질이듯 구멍을 파고들었어. 팔을 꾹 쥐어 조급함을 내리누르며, 건맥스는 키스할때마다 느낀거지만 상대가 혀를 꽤나 잘쓴다고 생각했어. X개니 당연하겠지만!!ㅡㅡ (어이;)

거기서 멈추지않고 입안으로 천천히 진입시켜. 그대로 목구멍까지 밀어넣었다 본능적인 거부감에 살짝 인상을 찌프리곤 다시 뒤로 물렀지. 그와중에도 쉬지않고 혀는 커넥터를 훑었어. 고개를 살짝 옆으로 꺾어 볼이 커넥터 끝으로 볼록해진 모습을 보란듯이 해보이며 자신을 올려다볼때, 그 건맥스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했지.ㅎ 그렇게나 뺄때는 언제고, 누가봐도 처음이란 생각이 들 틈이 없도록 능숙하기 짝이 없잖아, 이 요망한 암캐.

"...!!;" 쉐도우마루의 뒷통수를 꾹 눌렸어. 쉐도우마루가 괴로움에 목에 힘이 들어가는걸 무시했지. 살짝 풀어 올라오면 다시 또 꾹 눌렸어. 그렇게 몇번의 상하운동을 시킨후, 그래도 처음인데 목안에 내는건 너무 매너없는 짓인거 같아, 담에 익숙해진뒤에 그래보기로 하고(배드가이!;) 끝만 물린 상태로 힘차게 내뿜었지.

"콜록콜록!;" 쉐도우마루도 본건 있어서(...) 삼켜보려 했으나 결국 반쯤은 줄줄 흘릴거야. 간신히 턱아래를 손으로 받쳐서 흥건히 받아냈지. "...한마디 말이라도 해줬음 좋았을텐데요, 나리. 아니 건맥스." "쏘리. 그럴 여유가 없었거든." "여유만만으로 느껴집니다만?ㅡㅡ" "집중하라니까." 건맥스는 쉐도우마루 손에 자신의 손을 겹쳐 커넥터에 다시 자극을 줬어. 쉐도우마루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남은 손으로 머릴 붙든채말야. 금방 다시 살아난 커넥터는, 연속적인 배출에 아까전보단 양이 적었지만 여전히 힘차게 뿜어내었지. 커넥터 바로 앞에 붙들린 쉐도우마루는 그덕에 얼굴에 잔뜩 뒤집어 쓸거야. "...내 눈!!!;; (아파!!^"^;)" 원을 이룬후에야 놔줘서 겨우 벗어난뒤, 신경질적으로 얼굴을 털어내며 참고 참았던 쉐도우마루가 결국 못참고 성을 내었지.ㅋ;

"이런건 고글을 낀 네쪽이 해야하는거 아냐?!;" "휴우...베리 나이스했어, X개." "너야말로 집중안하지?!!^"^; (누가 개야!;)" 입안, 손, 거기다 얼굴까지...! 백탁의 오일(...)로 범벅이 된 상태라 무척이나 찝찝하고 불쾌해진 쉐도우마루는 그만 몸을 일으키려했어. 건맥스가 뺨을 감싸쥐고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아오는 바람에 금방 다시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지만.

"지금 네 얼굴 무척이나 야해. 내걸로 흠뻑 젖은 네가...날 얼마나 흥분시키는지 알아...? 너도 내 고글에 비치는 네가 보이지?" "바보...///;" "난 아직더 할 수 있어. 이번엔 기대감에 젖은 네 아래쪽 해결 봐야지?" "...안젖었어." "담엔 하면서 네꺼 손가락으로 쓸어도 돼.ㅇㅅㅇ" "두번다시 협조할거 같아!!;;" "맹세할 자신있어?ㅡvㅡ" "...아니.ㄱ-; (니가 밀어붙이면 난 또 홀라당 넘어가겠지...휴;)" "네가 혀기술이 뛰어난만큼, 나한텐 핸드스킬이 있거든Yo~ 금방 쑤시는대로 격하게 내보내게 만들어줄께~♪" "...그,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하지마아.../////;;" "응? 뭐라고~?ㅋ" "아앙~!!////;"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705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고....보고싶은것들 나열해봄.ㅇㅅㅇ


늦은 밤. 차고에서 잘자다가 건맥스가 드르륵-! 건바이크 셔터를 열고 나오는거지. "...쓋." 신경질적으로 머릴 벅벅 긁은 그는 제멋대로 몸안에서 툭. 튀어나와 빳빳히 선 커넥터를 움켜쥐었어. "...암캐의 페로몬이 솔솔 흘러와 유혹해오니 버틸수가 있나." 건맥스는 다시한번 신경질을 내며 자신의 바로 옆자리에 얌전히 자리해 자고 있는 동물모드의 쉐도우마루 곁으로 갔어. 뒤로 다가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들어올리자, "으응...? 나리...?" 예민한 쉐도우마루가 금방 깼어. 리셉터 주변을 커넥터로 문질렀더니 잠이 덜 깬 와중에도 본능적으로 자셀 잡으면서, "...발정기인거에요?ㅎ" 웃음끼를 한껏 머금고 말하더란 말야. 건맥스는 "이게다 너때문이잖아...!" 버럭!하며 순식간에 꽂아넣을거야. ...갑자기 이런게 왜 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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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순찰 나가고 아무도 없는 업무실에서, 건맥스가 쉐도우마루 자리에 앉아 "응...으응...;" 자신의 커넥터를 흔들며 자위하는거.ㅇㅅㅇ 쉐도우마루 요녀석이 단독임무를 나간후로 꽤 오랫동안 만남은 커녕 소식을 접할 길이 없어 쌓이고 쌓인 판이었지. 원래는 차고에서 가볍게(?) 풀고 있었지만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대담한 짓을 벌이고 있었어. 걸리면 뭐. 걸리면 그만인거지.ㅡㅡ 그는 아주 쿨했지.ㅋ;

그때, 이 사정(...)을 전혀 모르는 쉐도우마루는 끙차끙차! 데커룸에 도착한후 천장을 통해 업무실로 가고 있었지. 임무를 방금막 끝낸지라 아주 피곤했어. 동료들에게 귀환소식만 전하고 차고로 바로 발걸음을 옮겨 쉴 생각이었어. 머리속에 그 생각만 잔뜩 하느라, 자신의 자리에 건맥스가 있는지로 모르고 그냥 바로 내려가버렸어. 당연히 비어져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ㅇㅇ

"...." "...." "...야, X개." "흣...!!;; 나리, 이,일단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그,그것부터 좀...^^;;;" "그거 뭐. 그게 뭔데?ㅡvㅡ" "아앙....////;;" 잘세운(...) 건맥스 커넥터에 스스로 자신의 리셉터를 꽂아넣은 꼴(...)이 된 쉐도우마루는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며 끙끙 앓았지. 일어서려고 했는데 건맥스가 허릴 붙잡고 다시 앉혀버릴거야. "나,나리...건맥스으...!!;;" 쉐도우마루는 지금 오일공급도 받아야하는, 아주 지친 상태였기 땜에 건맥스의 집요한 손길을 도저히 자력으로 떼낼 수가 없었어. 그래서 그대로...훗. (야;) 건맥스는 온 기회를 뻥 차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았지...훗.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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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보고싶다. 주변에 동료들이 있을텐데 이게 가능? 따지는거 다 패쓔하공!><; 쉐도우마루가 자기자리에 앉아 보고서를 작성중인데, 건맥스가 순찰하고 돌아와서 본인 자리로 안돌아가고, "렛츠 플레이." 한마디 하고선 쉐도우마루 뒤에 서서 의잘 자신쪽으로 돌려버리는거지. 그덕에 쉐도우마루가 허공에 펜을 든 자세인채로 건맥스랑 마주보게될거야. 그를 잠시 올려다본 쉐도우마루는 건맥스의 고글 너머 이글거리는 눈빛(...)을 읽어내곤, "일하는 중이에요, 나리~" 안된다는 말대신 등받이를 가슴에 대는 자세로 바꾸겠지. 쉐도우마루는 그대로 보고서 마저 들여다보고, 건맥스는 쉐도우마루 엉덩이 살짝 들어올려 꽂아넣을거야. "항...!///;" 쉐도우마루는 마저 계속 작성하고 싶었지만, 건맥스가 초장부터 격하게 쳐올리는 바람에, "처,청장님께, 바로 올려야하는 서류인데...!;" 이대론 글씨가 삐뚤빼뚤해질거 같아 결국 쓰는걸 포기하고 펜을 내려놓고서 그대로 책상에 양 손을 짚고 건맥스 움직임에 맞추고 말테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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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에 써먹은 소재같은데...내가 써먹었던거 또 써먹는건 흔한 일이니 넘어갑시다.^^; 쉐도우마루 회로에 무언가 문제가 생겨서 하고자하는 말이랑 반대로 말하게된거지. 바로 수리는 무리인 상태에서 건맥스랑 으하항~!!;; (...) 하게 되었다를 전제로 깔자! (야;) 쉐도우마루는 지금 자기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니까 당연히 거절을 해. 건맥스는 "하고싶어!; 좋아, 어서 해줘!;" 이러는 쉐도우마루를 당연히 그냥 둘리가 읍찌!ㅋㅋㅋㅋ;

"더...더...!!;" 매일 내빼는 말만 하던 쉐도우마루가, 몸은 밀어내려고 끙끙대지만 입은 솔직하게도(...) 더 푹푹 쑤셔달라고 조르니 건맥스는 그래, 원대로 해줄께!ㅡvㅡ 하면서 쳐올렸지. 그러다가 쉐도우마루의 좋아!라는 말이 점점 거슬리기 시작하더란 말야. 이게 본뜻은 싫다란걸 알고 있으니까. "쉐도우마루." 건맥스는 그를 불렀어. "좋아! 건맥스, 해...!;" "...." 쉐도우마루가 정신을 못차린채로 헉헉대며 같은 말을 반복했지. 건맥스는 그만 움직임을 멈추었어.

"...건맥스...?" 쉐도우마루는 숨을 고르며 그를 바라봤지. 건맥스는 조심스럽게 그의 뺨을 쓰다듬어주곤 자신의걸 빼려고 했어. "?! 건맥스!" 쉐도우마루가 놀라 본능적으로 더 조였지. 건맥스는 긴장 풀라며 쉐도우마루의 가슴을 살살 쓰다듬어줬어. "쏘리. 너무 내 욕심만 챙겼네. 이렇게 극도로 하기 싫다는 상대 억지로 하는 취미는 없어." "...없으면서." "...뜻 반대로 말하니까 헤깔리잖아.^^; 됐어. 충분해. 여기서 그만..."

뒤로 빠질려는데, 자신의 허리에 다릴 감는 쉐도우마루 땜에 깊게 숨을 들이켜. "쉐도우마루." "....싫어." "!" "싫어...싫단말야, 너..." "...." "넌 가끔 그렇지않아. 나에게 네가 듣기 싫은 말을 강요하지 않아......그냥 하지 않으면 될텐데.....하지만 난 네가 좋아. 그래서 네가...싫어." "...싫다는 말이 이렇게 감미롭게 들리는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싫어...멈춰줘. 멈춰...." "이쪽이 난 더 익숙하긴 하지만은." 그리고 둘은 다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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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마루 가슴 한가운데 있는 구멍에 손가락으로 적당히 후벼보다가 곧 혀로 희롱할거야. 쉐도우마루가 하지말라고, 안에 침 들어간다고 끙끙 앓겠지. "...이물질이 걱정되면, 평소에 막아둬야하는거 아냐?" "....;" 할말이 없어진 쉐도우마루는 이렇게 자신을 디자인한 박사님을 또다시 원망하며(^^;) 건맥스 어깨에 손을 얹지기만 한채로 파고드는 그의 혀의 감촉을 느끼겠지.ㅎㅎㅎ;

평소 팔짱 자주 끼는건 구멍을 가리기 위해서야!!; 되도 않는 핑계 댔다가 그래서뭐? 한소리 듣고 강제로 팔이 치워진뒤 또다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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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데커룸 곳곳에서 다 해봤을거 같다.ㅇㅅㅇ+ 그중에서 제일 편한덴 역시 정비실이겠지? 다들 퇴근해 불꺼진뒤에 몰래 들어가서 둘이 붙어먹다가 그때까지 야근중이었던 박사님께 한번쯤 걸려봤을각.ㅋㅋㅋㅋㅋ;

아니면 CCTV는 진작에 처리(...)한 창고에서 하다가, 야간점검중인 경비가 분명 안에 아무도 없을텐데 힉힉하며 점점더 깊고 거칠 신음소리(...)가 들려오니까 유령이다앗-!!!; 본의 아니게 꽁지 빠지게 튀게 만들었다던가.ㅋㅋㅋ; 이후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져서, 청장님이 데커룸 창고에 상주중인 유령 잡아와!!ㅡㅡ;;; BP한테 명령내리겠지.ㅋㅋ; "...." ".....;" 그 소문의 원흉(...)인 건맥스랑 쉐도우마루는 딴데 보는척하며 아무말도 안할듯.ㅋ; 대신 BP 동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겠지.ㅋㅋㅋ; (말로 안해서 그렇지, 다들 이미 다 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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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마루 검쥐는거 보니까 얘 건맥스 커넥터도 참 잘 쥘거 같단 생각이 든다.ㅇㅅㅇ (야;) 그리고 개(...)니까 핥는것도 잘하겠지. 펠라 ㅈㄴ 잘하긋네~!!! (야!;) 개뼈다귀라 생각하며 소듕히 핥아봐라.ㅎ 건맥스가 그리했다가 "왕!ㅡㅡ" "....으아아악!!;" 개뼈다귀 깨물듯 물렸겠지.ㅎㅎ;

거시기(....) 붙잡고 엎드려 끙끙 앓는(불쌍...; 자업자득이긴한데.^^;) 건맥스 몸돌려 손치우라 한뒤에, 인심써서(?) 잇자국 따라 부드럽게 핥아주긴 했겠지.ㅎ 거기서 안멈추고 목구멍까지 밀어넣으려했다가 또다시, "왕!ㅡ"ㅡ" "...깨문데 또 깨물지마아!!!;" 벌을 받고 말겠지만.^^; (정도를 몰라;)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206

얘네는 본질은 에너지 생명체이지만 어쨌든 몸은 로봇이니까, 사람들은 가는걸 10번은 무슨, 5번도 채우기 힘들테지만 얘넨 한번 할때 100번도 과부화 가능 하겠지...?ㅡㅡ+ (야;) 썬더바론이 가드윙 홍콩, 아니 지구에서 고향별까지 백번도 넘게 보내줬음 좋겠다. (야!;)

썬더바론이 가드윙 안에 또 그득히 싸고선, 그상태로 또 하면 가드윙 배가 너무 뽈록하니까 일단 빼고 안에다 내보낸 하얀 오일들도 빼낼거야. 이미 둘이 거사(...)를 치루는 바닥은 뿌연 오일들로 범벅일테지. 썬더바론은 다시 넣을려다 오일 부족이라 뜨는 경고에 작게 인상을 썼지.

"가드윙, 잠시만. 오일 좀 마시고 다시 하자. 그동안 숨 좀 고르고 있어." "...." 썬더바론은 들고 있던 가드윙을 침대에 내려다놓은뒤 가볍게 등뒤를 토닥해주고 쓸어줬지. 가드윙은 그 손길에 잠깐 움찔하곤 다시 미동이 없었어. 오일통채로 벌컥벌컥 들이키는데, "....나도, 나도 줘..." 가드윙의 푹 잠긴 목소리를 썬더바론의 청각센서가 감지했지.

"너만 잔뜩 내보냈냐...나도거든. 근데 자기만...ㅡ"ㅡ" "그렇긴하지?ㅇㅅㅇ; 생각이 짧았네, 미안." 썬더바론은 가드윙을 다시 들었어. 입에 오일통을 대줄거라 생각했던 가드윙의 예상과 달리 썬더바론은 한순간에 남김없이 통채로 들이키더니, "왜 너혼자 다 X먹...!; 읍?!!;" 입을 맞대고서 흘러넣어줬지. '오일 먹을때만큼은 평범하게 먹고 싶다고...!;' 속으로 투덜대면서도, 어쨌든 배고프니까 얌전히 냠냠 넘겨받아마셨지.ㅋ

"읏...콜록!; 됐어, 이정도면 충분해;" "가드윙..." "...아직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 그쪽도 이미 충분하다고 보는데;" "아직 100번밖에 안갔어.ㅇㅅㅇ" "풋-!; 뭘그리 당당하게!!;" "가드윙, 넌?" "...그딴거 안세.ㅡ"ㅡ" "세보다가 머리속이 새하얘져서 포기한게 아니고?" "아,아니거든!!;;" "암튼 기억 못한다고 하니까," "안하는거야!!;" "리셋했다 생각하고, 이번엔 네가 나와 하면서 얼마나 가는지 한번 세보자!ㅇㅅㅇ" "...." "보충 다 했고 슬 소화도 되었을테니 다시..." "뭐가 리셋이냐, 이 멍청아!!! (쿠왕!!;) 몸상태는 요꼴인데!!;" "충분히 휴식했으니까 괜찮을거야.ㅇㅅㅇ" "충분하지 않...아아앙!!///;" 막둥이는 힘이 읍찌요, 네.^^;

"으흣!!!;;" "이걸로 한번." "하,하지마...///;" "네가 아무래도 셀 여력이 없는거 같으니까, 내가 큰소리로 일깨워줄께. 아, 참고로 난 아직 갈려면 멀었어, 가드윙.ㅇㅅㅇ" "...야이...!!!;; 아, 아아, 아앙, 아...!; 바,방금, 방금 갔는...!;" "난 아직 안갔잖아." "넌 상대 배려심은 쌈싸먹었냐...!!;;" "넌 평소에 그런거 잘했단 말투네?ㅇㅅㅇ" "ㅡㅡ!!;" 뿌린대로 거두는 법. (야;)

"안돼, 나 또, 또...!!;;" "가드윙..." "또 몇번이고 가버려!; 찔러넣을때마다 자꾸자꾸, 가버리고 말아...!!;;" "잊지않고 확실히 숫자 세줄께!" "그 문제가 아니야, 멍청아아...!!!;;" 막둥이 니가 고생이 많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