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91
옵티머스 프라임이 오토봇 사령관으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옵티머스? 살아 돌아오셨군?" "메가트론." "갈바트론입니다, 옵티머스;" "...메바?"
"갈바;" "갈가?" "갈바갈바!!^^;;" "저새끼, 일부러 저러는거지?^"^" "참으시지요, 갈바트론...;" "모습과 이름을 좀 고친다고 뭐가 달라지는게 있나, 메...네놈!" "그냥 옛날 내이름을 몇백만년동안 불렀기 때문에 입에 붙었다고 해라, 프라임...ㄱ- 어쨌든. 돌아와줘서 기쁘군. 솔직히, 요 어린것들하고 어울리자니 급이 안맞아서.ㅡvㅡ" "우우~ㅡ3ㅡ;;" "로디...아니, 핫로드야 어리다지만 난 프라임과 같은 시대를 살아왔는데.^^;;" "아냐!" "핫로드?" "매그너스 너도 나랑 같은 급이야~~!!><" "...매달리지마.^^;;" "저녀석은 프라임 그만두고도 똑같구만.ㄱ-; 아무튼. 그때 널 그렇게 떠나보냈던게 마음에 걸렸었거든. 메가트론일때의 내 행동중에 가장
신경쓰이던 일이었지. 응, 그래. 내가 직접, 완전히 박살내버렸어야했는데...! 그때 셔틀의 네 부하들처럼 말야." "....!" "아,
그렇지. 넌 그녀석들한테 마지막 보고를 듣지 못했지? 나와 내 부하들이 다 죽여버렸으니까. 쪼그만 녀석도 있었고, 경찰차 녀석도 있었고, 의사나부랭이도 있었고...그녀석이 있었다면 네가 그렇게 제대로 손도 못써보고 허무하게
죽진 않았을텐데말야. 이럴 줄 알았으면 그녀석만 살려놓고 끌고가는건데." "...그만해." "그때 상황이 궁금했잖아~ 아이언하이드라고
했던가? 그 빨간녀석은 마지막까지 내 다리에 매달려서 저항하더군.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을까." "...그만해." "그냥 죽은척 했으면 좀더 살 수 있었을텐데,
그런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는 무의미한 행동을 한덕에 나의 퓨전캐논 제대로 한방 더 맞고 흔적도 없이 박살이 나버렸지. 큭큭큭...그때 바로 죽이지말고 숨만 붙여놓은 상태로 방치했다가 네녀석 눈앞에서
짖눌려버릴껄. 그날은 이리저리 아쉬운점이 많았어. 아아..." "메가트론!!!" "...넌 날 잘안다고 자부할테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나또한 널 잘안다고 말할 수 있지.
네가 날 파악하는동안 내가 널 파악하지 못했을거 같나? 널 열받게 만드는거야 아주 쉬워. 멍청하긴, 여전히 부하들 아버지
노릇이나 해주고 있나보지? 그렇게 하나하나 신경쓰다가 기껏 되살아놓곤 네 다시 연결된 명줄 또 끊기게 될꺼야. 몇백만년의 질긴 인연...제2라운드를 시작해보자...! 네가 내 악몽이라면 그 악몽의 종지부를 찍는거 또한 나다....!"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90
신년을 맞이해, 딱 하루만 휴전을 하기로한 두 진영. 다같이 모여 술을...아니; 에너존 큐브를 깝니다.^^; 숯의 행성에 지내며 에너존이 심히 부족한 상태인 디셉티콘인지라...뭐, 거의 오토봇한테 얻어먹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실컷 먹겠냐며, 평소 호전적인 성격 어디다 팔아먹고 부워라마셔라~ 열심히도 퍼마시고 있네요.ㅋㅋㅋ; 오히려 오토봇 애들이 천천히 먹어, 체할라, 아직 많아...; 토닥대며 큐브 채워주는 중.ㅋ 좋은 녀석들...! 찌잉-하며 부둥켜 안고 같이 즐깁니다.ㅋ
"막간을 이용해서, 노래 한곡 나갑니다~~><" "우우~~ 사라져라, 블래스터!!" "입 다물어!!;;" "분위기 다 깬다!!;;" "어허, 이 싸람들이! 오늘은 나혼자가 아니야!! 게스트로 재즈와 사운드웨이브를 모셨습니다!" "친구들, 다같이 즐기자구!!><" "재즈재즈!!" [...준비완료.] "좋아, 한번 멋진걸로 틀어봐!!" "...아니, 왜 얘네한텐 이런 열렬한 반응이...^"^ (너무 차별하는거 아냐?;)" "넌 정도를 모르잖아...ㅡㅡ" "힝...ㅡ3ㅡ"
"막간을 이용해서, 노래 한곡 나갑니다~~><" "우우~~ 사라져라, 블래스터!!" "입 다물어!!;;" "분위기 다 깬다!!;;" "어허, 이 싸람들이! 오늘은 나혼자가 아니야!! 게스트로 재즈와 사운드웨이브를 모셨습니다!" "친구들, 다같이 즐기자구!!><" "재즈재즈!!" [...준비완료.] "좋아, 한번 멋진걸로 틀어봐!!" "...아니, 왜 얘네한텐 이런 열렬한 반응이...^"^ (너무 차별하는거 아냐?;)" "넌 정도를 모르잖아...ㅡㅡ" "힝...ㅡ3ㅡ"
"다들 즐거워보이는군." "아." 각 진영의 2인자인 사이클로너스와 울트라 매그너스는 소란스러운 중심에서 벗어나, 얌전히 저 구석에 가서 주거니받거니 하는 중. 서로 진영이 달라서 그렇지, 성격이라던가 성향은 비슷한 둘인지라...^^; "이해할 수 없다." "무엇을?" "왜 무능력한 상관 밑에서 일하는거지?" "...로디머스는 무능력하지 않아. 아직 어리고 서툰거뿐이야." "너희쪽엔 그 매트릭스의 선택을 받아야 리더가 된다고 했던가? 웃끼는군. 우리쪽엔 그런거따윈 없어. 강한자가 쟁취하는거지." "...미친자를 모시는 자에게 들을 말은 아닌데.^^"
"...미치지 않았다고 하진 않아. 허나, 그분은 강하시지. 허나, 너희 리더는 정신이 강하기나 하나, 통솔을 잘하기나 하나, 뭘
할 줄 아는건가. 차라리 네가..." "사이클로너스, 자네도 충분히 강하지 않나." "그분에 비하면 나같은건..." "너무 자신을 깎아내리는거 같은데. 디셉티콘 전부가 갈바트론을
너처럼 좋게만 보지도 않을텐데." "...." "꽤 힘들어한다는거 알아. 경험도 적고, 모두가 프라임만 보니까. 그런 경험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거겠지만...스스로 답을 찾게 둬야할테지만...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어찌보면 나란 존재 자체가 로디머스한텐 걸림돌인지도 몰라..." "흥. 네가
없었다면 더 X판이었을텐데." "너도 그렇잖아?" "...난 그분을 믿어." "나도 그래." "...." "...." 서로 말없이
에너존을 들이키지만, 어색하지 않고 이대로 만족. 딱 거기까지인 그런 사이.
"어디있나, 사이클로너스!! 왜 이리 다들 X판이야!! 오토봇놈들하고 어울리다니, 제정신인거냐!!!" "매그너스~
매그너스~!!ㅠ" "...끝이군." "아." 마지막으로 짠하고 큐브끼리 부딪힌후, "풋내기 사령관 잘키워라." "너야말로 미치광이
사령관한테 잡아먹히지마." 마저 털어먹고 각자의 리더에게. "오해십니다, 위대하신 갈바트론 폐하. 저와함께 저쪽으로 가시지요... (스커지, 내가 유인할테니 계속 오토봇놈들 에너존 다 털어먹어. <-)" "로디머스, 안놀고
왜그래?^^; 오늘은 네가 공식적으로(...) 실컷 놀아도 뭐라하지 않을텐데;" "매트릭스에서 선조님들이 막 뭐라하셨어...;
너무해; 하루정돈 괜찮잖아...ㅡㅜ;" "하하..;" "이거 점점더 무거워지는거 같아...나까지 바닥으로 푹푹 가라앉는거 같단 말야...;;" "기분탓이야." "진짠데...;;"
"네가 정말로 꺼질거 같으면 내가 꼭 붙들어줄께.^^" "....진짜지?" "당연하지." "...매그너스~!!><"
"체통 좀 차려주시지요, 프라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9
"자, 덤벼라, 사운드웨이브!!!" [.....] (냅따 이단 옆차기!!!) "컥?!!;; 무슨짓이야!!;; 음파로 공격해!!!;; 몸통박치기(...)는 반대한다!!!" [그딴 꼴을 하고...넌 수치다!!!] "이거 니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이 상태가 훨씬더 음파를 내보내는데 집중할 수 있다고. 잘봐~" [그만해! 씰룩대지마!!; 아아...!;] "사운드웨이브, 부끄럽다 못해 괴로워하고 있어...ㅇㅅㅇ;" "이번엔 네 설명 없어도 쟤 상태 알겠다. 정말 말그대로 딱보이거든.ㅡㅡ; (머리까지 쥐어뜯고 있어...;)"
"사운드웨이브가 맞대응한다고 저런 모습으로 트랜스폼한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자료도 가지고 있어?;" [....!! 지워라! 지워!!;;] "왜애~ 귀엽잖아.^^ (의외의 매력이 있어!)" [....정말?] "응.^^" [.....] "그렇다고 진짜로 썬더크래커 앞에서 변할려고 하지마, 이 멍청아!!;;;;" (딱콩!) "언제까지 엉덩이춤(...)을 추게 할꺼야아~♪" "너도 그만해, 임마!!;;" [네녀석이 다시는 그꼴로 못변하도록 만들어주지...네가 아직 애가 없어서(...) 그렇게 철없이 구는거야...!] "헹~ 애 키운다 바쁘신 몸한테 그런 말 듣고싶지 않은데? 난 내 인생 실컷 즐기기 바빠서~^^" [.....] "사운드웨이브...^^;;" (토닥토닥;) "졌네, 쯧쯧;" [너도 애 생기면 내 맘 알껄...!!!] "그건 그때고, 지금은 실컷 즐길꺼라니까?^^" [이젝트, 이젝트, 이젝트...!!+_+] "물량공세냐!!; 치사하다!!;; (일가족(...) 동원 반대야!!;;)" [억울하면, 너도 애들과 동물들 네 가슴에 수납하면 된다.ㅡㅡ] "제길, 두고보자...!!^"^;;;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엔 나도 생긴다뭐!!;;)"
그렇게 블래스터 떠나보낸 후. "도망도 저 모습으로 갔어...^^;;" "특이하네.ㄱ-; 원래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 않던가?ㅋ" [...날보며 말하지마. 저녀석은 수치야.] "그래도 좀 귀여운거 같지 않아?^^" "너말야...취향이 어떻게 되먹은...;;;" [.....] "변할려고 하지 말라고, 쪼옴!!!;;"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8
"사운드웨이브!!!" [블래스터...] "각오...!! 응? 기분이 안좋은거 같은데?? 뭔일 있었냐?" [...] "잠깐!
잠시만!!" "응? 스카이워프, 넌 왜 끼어들어.ㅡㅡ" "넌 사운드웨이브 상태를 어떻게 알아채는건데?!;; (저 고글과 마스크 속을 뚫어보는 썬더크래커는 잠시
넘기고말야!!;)" "어찌 아냐니...목소리만 들어보면 딱 감이 오잖아?☆" "전혀 모르겠는데?!; 평소랑 똑같은데?!!;;" "아냐! 목소리가 미세한 수치지만 내려갔어." [블래스터, 그러는 네녀석도
목소리의 기세가 많이 떨어졌군. 또 아군한테 소음덩어리로 잔뜩 혼이 났나보지?] "이자식...!; 목소리가 평소보다 미세하지만
올라갔어! 즐기고 있군?^"^" [그러는 넌...] "너야말로...!!!" "그만!!; 음파 다루는 애들인지라 목소리로 상대의 상태도 알아챈다 이거지?; 이건 그나마 납득
가능하네;" "꼭 그렇게, 목소리를 들어야 알아? 딱 보면 알잖아?ㅇㅅㅇ" "너만 그래, 너만!!;;" [....] "너
이자식, 네 주변 음파가 훨 부드러워졌어. 너...ㅡvㅡ" [...ㅡ"ㅡ] "짝사랑중이셔? 힘내라야.ㅋ 오, 정콕이 찔렸나봐?ㅋㅋㅋ" [오늘 끝을 보도록 하지...] "나야말로...!!" "제대로
뜰건가보네; 얘네 붙으면 시끄러워서 우리한테까지 피해 와; 튀자. 나 잡아, 텔레포...뭐해?!;" "사운드웨이브, 쑥쓰러워해.
왜지?" "속마음이 까발라져서 그런가보지, 뭐긴 뭐야!; 휘말리기전에 가자니까!!;;" "짝사랑이라...그상대가 누굴까?ㅇㅅㅇ 당연히 사운드웨이브의 맘을 이해해주는 사람이겠지? 애들과 동물도
좋아할꺼야! 만나보고싶다!^^* 나랑도 맘이 잘 맞을거야!" "...진심이냐.ㅡㅡ (아, 이 눈치없는 놈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7
아예 사이버트론을 관리중인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선 잡다한일은 사운드웨이브가 담당중인데... "요 메인컴퓨터도 그렇단
말이지...ㅋㅋㅋ" "스카이워프; 왜이렇게 몰래 들어온거야?^^;" "그녀석이 컴퓨터 안만질때 좀 훑어볼려고.ㅋ" "별거
있겠어?ㅇㅅㅇ 우린 기밀자료 그런거 따로 안두잖아. 사운드웨이브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ㅇㅅㅇ+" "누가 우리쪽 정보 훔쳐본데?" "그럼?" "이녀석의 하아...은밀한
사생활(...)용 폴더를 하아아... 찾아볼려고 그러지.ㅋㅋㅋ 아닌척 하지만 이녀석도 한밝힘(...)한다는데 내 워프능력을
건다.ㅋㅋㅋㅋ" "뭘 찾아?^^;" "얼른 두둘겨봐!ㅡㅡ 내가 널 왜 데려왔겠어, 썬더크래커?ㅡㅡ" "난 니 부하가 아닌데.^^; 정확히 어떤걸 찾으면 돼?;" "직박구리(...) 폴더부터 찾아!
너무나 뻔하지만 뻔하기에 거기에 숨겨뒀을수도 있지.ㅡvㅡ" "이름이 뭐가그...찾았다; (진짜 있네?;)" "용량 빡빡한거
봐.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다.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면 뭐가 있는건데?;" "뭘 계속 물어봐. 들어가보면 알게될텐데.ㅋ" "분명 우리가 만졌단거 바로 알아챌껄?;" "상관없어. 안되면
요거 폭로(...)하겠다고 협박을...응?;" "아..." 큰 화면 가득채우는건, 럼블과 같이 있는 썬더크래커, 프렌지와 같이
있는 썬더크래커, 래비지와 같이 있는 썬더크래커, 레이... "그만!; 사진 전부다 나열할래!!;;" "전부다..." "이자식, 스토커(...) 기질 있는건 진작에 눈치챘었는데
엄청 집요하네;; 찍힌 당사자로서 소름 안돋..." "애들사진에 애완동물사진이잖아!!!+ㅁ+" "...야;" "응응~/// 화질
좋은거봐~/// 역시 일이 힘들땐 아이들이나 동물사진 보며 힐링하는거지~!!/// 둘다의 사진이면 효과도 2배!! 삶의 활력소야...////" "썬더크래커, 너...!!!;;" [....] "컥?!;"
"사운드웨이브~!!^^" [...허락없이 컴퓨터 만지는거, 좋아하지 않아.] "미안...근데 진짜 사진 잘찍는다! 어떻게
한거야?" [먼저 녹화를 한후, 괜찮은 장면을 따로 캡쳐한다.] "너 지금도 녹화중이지?;;" [...] "에이~ 우릴 찍어서 뭐할려고!^^" [....] "너한테 물은거 아니거든!!;; 왜 대답안해!!;;" "스카이워프 넌 좀
빠져봐!!^^" "썬더크래커!!;;" "나 사진 몇장만 줘! 애들이랑 동물들 잘나온걸로!! 응? 그러고보니까 애들하고 동물
전부다 나온 단체사진은 없네?" "그거야 니가 걔들하고 한꺼번에 있었던적이...!!;;" "말나온김에 다같이 찍어줄래?^^" [...얼마든지.] "~~!!!;; 말아라, 말아; 끼리끼리 잘논다.ㅡ"ㅡ;"
그 폴더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숨김 폴더(...)가 있는데, 거기엔 정말로 썬더크래커만이 찍힌 사진에 동영상까지 다 들어있다. 꽤나 위험한 각도(...)까지. 당연히 이건 비밀♡
그 폴더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숨김 폴더(...)가 있는데, 거기엔 정말로 썬더크래커만이 찍힌 사진에 동영상까지 다 들어있다. 꽤나 위험한 각도(...)까지. 당연히 이건 비밀♡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6
"에잇에잇!!><" "맞아라맞아!!ㅋㅋ" "아우씨, 요 꼬맹이녀석들!!;;" "블래스터, 좋은 방법 없어?;;" "나도
카세트봇...ㅠ" "너 나중에 생겨, 걱정마.^^" <- 더무비부터...ㅋㅋㅋ; "앙?; 어쨌든 지금은...그렇지!!"
"어?;" "이거 내려놔!!;;" "시끄럽다, 요 꼬맹이들!" "자네도 한 소음 하잖나.ㅡㅡ" "좀 빠져주시죠, 프라임; 사운드웨이브가 하는걸 내가 못할리가 없어!!ㅡvㅡ+ 그러니까 두 꼬맹이들 내안으로...!" "앙!;;"
"싫어, 사운드웨이브!!;ㅁ;" "들어가!! 휴우...해결했다!!^^" "몸구조가 비슷한걸 이용해서, 카세트로 강제 트랜스폼
시킨후에 수납이라...멋진데?" "내가 좀 쩔지.ㅋ" [....] "아빠(...) 등장하셨는데.^^;" "니 애들은 내가 데리고 있다. 돌려받고 싶으면...!><"
"하지마!!^^;" [내놔라.] "시른뒈~ㅡ3ㅡ 은근 요꼬맹이들 귀찮단 말이지...이대로, 엉?;" "사운드웨이브, 여기 좋아!!"
"응, 우리밖에 없어서 훨 널널해!! 우리 좀 놀다갈께!!></" "...내 수납공간은 네녀석들 놀이터가 아니야!!!^^;; 당장 얼굴 못 넣어!!;;" [...에너존 챙겨먹이고, 럼블은 프렌지보다 활동량이 많으니까 좀더 챙겨줘. 2시간후에 데리러 오겠다.] <- "야!!;; (너까지 그럴래!;;)"
"우리 들여보내줘~!!" "응, 들어가고 싶어!!><" "...이젠 애완동물(...)까지 대동하고 나타났어!!^^;; 보호자(...) 어딨어!; 당장 안나와!! 니 새끼들 데려가, 짜샤!!!;;;" [....] "까르르~!!" "니가 직접 열어서 넣지마아!!;; (니 몸에나 넣으라고!!;;)" [안에 쭉 넣고 있으면 나도 좀 피곤해서...하아.] "그건 니 사정이고...!^"^ (왠 애 키우다 잠시나마 해방감을 누릴려는 엄마같은 태도야?!;)" [...너무하다.ㅡㅡ] "너무는 무슨!!;;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이녀석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의 정서상(....)에 안좋을거 같고, 하는데(...) 중간에 맘대로 나오면 곤란하니까...////] "난 니 애봐주는 보육센터가 아나라니까?^"^; 니 사정 줄줄이 읋지마, 애들 나한테 맡기지마아!!;;; (역시 넌 내 숙적이야!!;;;)"
"블래스터 삼촌(...), 사운드웨이브 언제 와?" "응, 우리 그만 가고 싶은데. 졸려서...흐아암..." "(난 삼촌이냐; 삼촌취급이나 받고...블래스터 스타일 다 구겨지는구만;) ...니네 망할 애비(...) X력(...)에 따라 달라지겠지...=_=" "그게 뭐야?" "애들은 몰라도 돼. 오면 깨워줄테니까, 아니 그냥 카세트 상태 그대로 옮기면 되겠네. 안에 들어와서 자." "응..." "역시 안이 좋아...편해..." '...꽤 귀여운지도.'
그렇게하여, "나도 이제 있어!! 하하하!! 더이상 니 애들 수납...!!!" [....] "꾸겨넣지마!!!;;" [왜그랬어...] "측은한 눈으로 보지마!!;;" [원래 볼때는 모르는데 실제로 키우면 후회감이 막심해도 되돌릴 수가...] "진지하게 말하지마!!;;" "친구 생겼다!" "같이 놀아도 돼?><" "어어? 그래라뭐;" "와아~~!!" "..." [...] "애들이 어른보다 낫지?" [...가끔은.] "이제 너만 나한테 맡기는게 아니고 나도 간간히 맡길꺼니까 각오해두셔.ㅋㅋㅋ" [...흠.]
[....] "? 뭘보냐?" [럼블, 프렌지. 여기, 그리고 여기.] "...." 블래스터 머리 양꼭지(?)에 럼블과 프렌지 하나씩 잡게해서 붙여준 사운드웨이브. "이거 잼따!" "까르르~~!!" [이런 용도였군.] "틀려...!!!^"^" [니 애들한테도 시켜주도록 해. 좋아할꺼다.ㅡㅡ] "진심으로 말하지마, 이 자식아...;"
싱글파파(...) 둘이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공감하고 서로의 애랑 애완동물(...)도 맡아주는, 친구같은 사이였음 좋겠다.ㅋㅋㅋ; 블래스터 애들(...)한텐 무뚝뚝한 사운드웨이브 '삼촌'이에요.ㅋㅋㅋ 그에반해 사운드웨이브 애들한텐 엄청 활달한 블래스터 삼촌.ㅋㅋㅋ;;
"우리 들여보내줘~!!" "응, 들어가고 싶어!!><" "...이젠 애완동물(...)까지 대동하고 나타났어!!^^;; 보호자(...) 어딨어!; 당장 안나와!! 니 새끼들 데려가, 짜샤!!!;;;" [....] "까르르~!!" "니가 직접 열어서 넣지마아!!;; (니 몸에나 넣으라고!!;;)" [안에 쭉 넣고 있으면 나도 좀 피곤해서...하아.] "그건 니 사정이고...!^"^ (왠 애 키우다 잠시나마 해방감을 누릴려는 엄마같은 태도야?!;)" [...너무하다.ㅡㅡ] "너무는 무슨!!;;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이녀석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의 정서상(....)에 안좋을거 같고, 하는데(...) 중간에 맘대로 나오면 곤란하니까...////] "난 니 애봐주는 보육센터가 아나라니까?^"^; 니 사정 줄줄이 읋지마, 애들 나한테 맡기지마아!!;;; (역시 넌 내 숙적이야!!;;;)"
"블래스터 삼촌(...), 사운드웨이브 언제 와?" "응, 우리 그만 가고 싶은데. 졸려서...흐아암..." "(난 삼촌이냐; 삼촌취급이나 받고...블래스터 스타일 다 구겨지는구만;) ...니네 망할 애비(...) X력(...)에 따라 달라지겠지...=_=" "그게 뭐야?" "애들은 몰라도 돼. 오면 깨워줄테니까, 아니 그냥 카세트 상태 그대로 옮기면 되겠네. 안에 들어와서 자." "응..." "역시 안이 좋아...편해..." '...꽤 귀여운지도.'
그렇게하여, "나도 이제 있어!! 하하하!! 더이상 니 애들 수납...!!!" [....] "꾸겨넣지마!!!;;" [왜그랬어...] "측은한 눈으로 보지마!!;;" [원래 볼때는 모르는데 실제로 키우면 후회감이 막심해도 되돌릴 수가...] "진지하게 말하지마!!;;" "친구 생겼다!" "같이 놀아도 돼?><" "어어? 그래라뭐;" "와아~~!!" "..." [...] "애들이 어른보다 낫지?" [...가끔은.] "이제 너만 나한테 맡기는게 아니고 나도 간간히 맡길꺼니까 각오해두셔.ㅋㅋㅋ" [...흠.]
[....] "? 뭘보냐?" [럼블, 프렌지. 여기, 그리고 여기.] "...." 블래스터 머리 양꼭지(?)에 럼블과 프렌지 하나씩 잡게해서 붙여준 사운드웨이브. "이거 잼따!" "까르르~~!!" [이런 용도였군.] "틀려...!!!^"^" [니 애들한테도 시켜주도록 해. 좋아할꺼다.ㅡㅡ] "진심으로 말하지마, 이 자식아...;"
싱글파파(...) 둘이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공감하고 서로의 애랑 애완동물(...)도 맡아주는, 친구같은 사이였음 좋겠다.ㅋㅋㅋ; 블래스터 애들(...)한텐 무뚝뚝한 사운드웨이브 '삼촌'이에요.ㅋㅋㅋ 그에반해 사운드웨이브 애들한텐 엄청 활달한 블래스터 삼촌.ㅋㅋ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85
어느 만화를 봤는데, 금발이라는것만 빼면 닮은게 없었는데 왕녀 대신 꾸며져 처형당한, 유일하게 따르던 하녀 이야기 보고 올~ 하더라고.
왕녀가 원한게 아니었음...잘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아...; 새드엔딩이여~^^;; 아무튼. 그걸 보고 떠오른건데,
쉐도우마루랑 카게로우랑 서로 바꾸기한거 보고싶다.
로봇 박람회장 안에서 둘만...쫑일이 첫째 누나도 있었지만 어쨌든.^^;; 있는 상태에서 쉐도우마루가 "내가 더 연료가 많고 내가 더 빨라." 먼저 제안했겠지. "그러지마." "난 아직 정식으로 브레이브 폴리스에 투입되지 않았어. 동료...예정이지만.^^ 그들은 너와 날 구분하지 못할거야. 시각센서외에는 우릴 볼 수 없는 것도 한몫할테고." "날개는..." "안그래도 얼굴 문제도 있지. 그래서 말인데..." 서로 메인 컬러도 바꾸고 가슴팍이랑 날개도 뜯어내고, 얼굴은 일부러 한쪽을 뭉갰겠지. 서로 격렬하게 싸웠다. 이 변명이면 충분했어. "미안." "...쉐도우마루..." "안돼. 이제부터 난 카게로우야. 쉐도우마루는 너야." "...." "가서, 네가 누리지못한 인생을 살아봐." "...이건 내것이 아니야." "이미 충분히 내 그림자로 살아왔잖아." "...." 그리고 본스토리대로 쉐도우마루(로 변장한 카게로우)가 동료들 앞에 튀어나오고 카게로우(로 변장한 쉐도우마루)가 날개가 없으니 반대방향으로 뚫고 튀겠지.ㅋ 둘이 바뀌었다는건 첫째누나만이 봤지만, 부탁받기도 해서 말을 안할듯. "너 이자식...!!!" "그만해, 파워죠." "또 도망쳐버렸어..." "그것보다 어서 수리를 하지 않으면...카게로우가 너에게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내가 정말 잘못 봤나 보구나." "...아닙니다, 박사님." "으응? 네 목소리...?" "음성센서에도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런가." "...." 이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할거야, 쉐도우마루.
박사님이 뚝딱뚝딱 고쳐주셔서, 이젠 정말 쉐도우마루 같겠지. 익룡형으론 변신은 못하게되었지만...어쨌든. 동형기체니까, 입만 다물고 있으면 전혀 구분이 가지 않겠지. 정말 얌전히 있었어. 다른 동료...'쉐도우마루'의 동료들이 자신을 째려보며 너때문이잖아~!ㅡ"ㅡ 성질내도 가만히 있었지. 다만, "그는 더이상 사고를 치지 않을거야." 한마디만 언급해두었어. "...네가 거기서 어떤 약속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방금 막 전화가 온걸 받았던 데커드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그 약속은 깨졌어." "....?!" 씁쓸한 한마디에 온몸이 얼어붙는듯 했지. 어째서? 그럴리가. 쉐도우마루...?
동료들 따라 가보니 정말로 난장판. "기다려!!;" 동료들 앞에 막아서고, "사실 말하지 않은게 있어!! 그는...!! 읏?!" 뒷통수를 공격받고 앞으로 나뒹굴기가 무섭게, "가자!!!" "오!!!" 빌드팀이 쉐도우마루한테 달려들었지. "안돼애!! 쉐도우마루!!!" "...쉐도우마루, 무슨...?!" "제이데커! 카게로우를 쏴!!!" "안돼!!" 필사적으로 제이데커 손에 매달린 카게로우가 "그가, 그가 쉐도우마루야!!!" "?!" "잠시만,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내가 그림자가 아닌, 서로 바꿔보기로 했었어!! 뭔가가 잘못되었어...!!" "뭐...?!" 그렇게 막아세운 사이, 지하로로 파고들었다 빌드팀에게 쫓겨 다시 위로 뚫고 나온 쉐도우마루가 눈앞에 나타났지. "쉐도우마...큿!!;;" "...." "왜이러는거야...!!" "반격해!! 제발...그대로는 너 죽는단말야!!" 종일이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두둘겨 패는거 그대로 맞고 있겠지... "...어차피 진작에 모든걸 잊고, 그렇게 죽었어야 했을 몸." "...." "네 마음대로 해..." "...." "좀더 살게해줘서 고마..." 제이버스터 빔에 몸이 관통당해 앞으로 꼬구라지는 장면이 슬로우모션처럼 눈앞에서 펼쳐지고, 그의 얼굴을 향해 뻗었던 손도 같이 날아갔지. "쉐도우마루......어째서. 왜애!! 어째서!!" "...쏠 수 밖에 없었어. 미안하다..." "흑...흐윽...!!" 그때 너와 바꾼 그 순간, 너와 나의 운명도 뒤바뀌어버린걸까? "이럴 줄 알았다면...!!" 모든게 다 나때문이야...나에겐, 네가 전부였는데...네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데...!! "쉐도우마루우!!" 그의 부서진 몸을 끌어안고 울부짖지만, 셧다운된 그의 몸에선 차가운 오일만이 흘러나올뿐, 아무런 반응도 없겠지...
박사님이 조사해보니 역시 초인공두뇌 없죠...원작에선 자신에게 분노했던 쉐도우마루 대신, 카게로우는 반쯤 혼이 나간 상태로 "나때문이야..." 이거만 꿍얼대며 날아간 팔 치료도 안받고 완전 자책모드로 구석에 찌그려진채로 앉아있고...ㅡㅜ "내가 좀더 빨리 알아챘어야했어...난 얘들을 만든 사람인데!" "박사님..." "짐작도 가지 않아...쉐도우마루는 첩보용으로 제작된 완성기체야. 안에 꽤나 기밀장치가 많지. 분명 누구라도 눈독 들일만한 기체라고. 그런데 초인공두뇌만 가져가고 나머진 그대로뒀어." "목적은 그거뿐이었단거군요." "...나때문..." "스스로를 몰아세우는건 그만둬!! 그렇게나 찔린다면, 찾아와! 그리고 되돌린 그앞에 빌어!!" "....!" 박사님 말끝나자마자 눈빛이 변해서 밖으로 뛰쳐나가겠지. "잠깐 기다려, 쉐...아니 카게로우!!" "프로토타입이긴 하지만 그에게도 쉐도우마루와 같은 장비들이 내장되어 있어. 찾아낼꺼다. 반드시." "하지만 팔이 저런데...!!" "흠..."
여차저차, 신죠교수 잠수함에 침입까진 무사히 끝냈습니다☆ "쉐도우마루!!" [...기체인식완료. 형식번호 BP-501. 쉐도우마루....] "아니야!! 그게 너야!! 난 카게로우라고!! 기억 안나?" [...침입자는 제거...] "제발...!!" 카게로우입니다. 쉐도우마루 탱크모드 그런거 없죠...팔도 한쪽 없어요!!><;;; 근데 신죠쪽도 카게로우정도쯤이야~ 헹~ 해가지고 준비를 안했죠.ㅋㅋㅋ;; 쉐도우마루였으면 준비 빵빵하게 했을텐데.ㅋㅋㅋㅋㅋㅋ 개털립니다. 그래도 쌉니다.ㅡㅡ+ 잠수함 침몰해요~!!><;;; 물이 들어차는걸 지켜보며, "네 인생을 잠시나마 뺏을려 할뻔한거 미안해." [....] "내가 고집만 안부렸어도...이제와서 이런 말 의미도 없고 소용없긴 하지만. 내가 그렇게나 지키고 싶었던 기억을 정작 네가 다 잃어버렸어...이젠 됐어. 끝까지 같이..." [...탈출정 준비완료.] "...어?" [가. 카게로우. 이제 니가 쉐도우마루야.] "웃끼지마! 내가 널 대신할 수가...?! 이거놔!!" [...잘 가.] "싫어!! 제발...!!" [살아. 넌 그럴 자격이 있어.] 요쪽은 제발로 안타고 쉐도우마루가 꾸겨넣음.ㅋㅋㅋㅋ;; 안가아!!ㅠㅠ 바둥바둥거리는거 가라고, 좀! 밀어넣고 뚜껑 닫고 보내버린뒤에 쉐도우마루우!!ㅠㅠ 탈출정 창문에 딱 달라붙어 우는걸 뒤로하고 심해로 더 가라앉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파☆
"더 살라고 그랬어..."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바닷물에 젖어 마치 정말로 눈물을 흘리는것처럼 보이는, 노을빛을 받아 눈가가 반짝반짝 빛나는 카게로우가 말했지. "너마저 그렇게 가버리면, 이젠 정말로 자신을 기억해주는 이가 없어지기 때문 아닐까." "....!" "네가 그렇게나 기억에 집착했듯이, 그도...잊혀지고 싶지 않았던거야. 분명히. 네가 그모습으로 열심히 살아준다면...너와 같이 살아가는걸테니까...." "...그림자에서 이젠 정말로 카게무샤가 된건가." "카게로우...." "...쉐도우마루야. 그이름으로 살거야.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그의 빈자리를 내가 메꾸겠어. ...잘부탁해, 꼬마대장." "...우리야말로, 잘부탁해, 쉐도우마루."
팔수리도 받는데 진짜 쉐도우마루 기체에서 떼낸걸 붙여줘. "...." "알다시피, 쉐도우마루 기체는 기밀장비가 많아서...예비몸 같은건 없어. 이젠 네가 쉐도우마루지만." "...제가 미우시겠죠." "...이미 떠나보낸 아들을 어쩌겠어. 남은 아들이라도 품고 살아야지."
여기까지가 평행세계였고, "우왓?!;" "....?!" "아흐...; 아파!; 여긴 어디지? ...어?" "...쉐도우..." "...나?!" 본세계에서 진짜 쉐도우마루가 뭐가 꼬여서 넘어와, 쉐도우마루로 살아가는 카게로우 만났음 좋겠다.ㅋㅋㅋㅋ;; 카게로우가 집착 쩔겠지.ㅋㅋㅋ;;; 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거니까, 그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꽤나 무리를 해가며 살아가다보니...점점 지쳐만가는 상황이었는데, 쉐도우마루가 살아돌아왔다고 생각할꺼야. 똑같은 애들 둘이가 붙어있으니... "저기...; 좀 떨어져주면 안될까...?" "....." "더 붙으란 얘기가 아니었는데...^^;;" "...저렇게 놓고보니 진짜 쌍둥이네." "같은 타입의 기체니까.^^;;"
"여기세계엔 건맥스가 없단 말야?" "걔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래." "...조금 씁쓸한데. 아예 브레이브 폴리스 외 다른데 투입한단 계획자체가 엎어졌나본데...여기의 난 이미 없기까지하고..." "...." "아,아니!; 널 원망하려던건 아냐!!;; 그냥 그렇다고!!;;" "...쉐도우마루는 하나면 충분해." "응?" "네가 우리의 쉐도우마루가 되어줘...난 얼마든지 네 그림자로 돌아가도 좋아..." "아니...난...; 돌아가봐야해; 분명 동료들이..." "거기엔 내가 없다며?" "....." "날 두고 갈꺼야?" "읏....;;; 하아; 나랑 똑같은 모습의 얼굴로 이렇게 다가오니, 속알맹이는 카게로우란걸 알지만...뭔가 기분이 이상한데.^^;;" '좋아, 이대로 X밥(...) 플레이 가자!!><' "야, 건맥스!!;;" "....?" "어....응....미안해; (환청이 들리네; ...그녀석이라면 분명 그렇게 말했겠지...ㄱ-;;;)" "...소중해? 나보다 더?" "비교불가야!!;; 절대로절대로!!^^;; ...하지만. ...역시 이곳은 내 세계가 아니니까. 내가 있을곳이 아냐. 너도 알잖아. 프로토타입인 네가, 완성형 기체인 내가 할일을 다 도맡아 해서 꽤나 힘들었다는건 알겠어. 가끔 나조차도 버거운판에. 하지만...날 여기의 나와 동일시하면 안돼. 분명 슬퍼할꺼야." "....." "대신 위로는 해줄 수 있어. 그동안 고생 많았어." "...흑." "앞으로도 힘들테지만...분명 네곁에서 지켜봐주고 있을꺼야. 내 세계의 카게로우가 그러하듯이...너무 그렇게 '쉐도우마루의 삶'에 집착하지 말아..."
로봇 박람회장 안에서 둘만...쫑일이 첫째 누나도 있었지만 어쨌든.^^;; 있는 상태에서 쉐도우마루가 "내가 더 연료가 많고 내가 더 빨라." 먼저 제안했겠지. "그러지마." "난 아직 정식으로 브레이브 폴리스에 투입되지 않았어. 동료...예정이지만.^^ 그들은 너와 날 구분하지 못할거야. 시각센서외에는 우릴 볼 수 없는 것도 한몫할테고." "날개는..." "안그래도 얼굴 문제도 있지. 그래서 말인데..." 서로 메인 컬러도 바꾸고 가슴팍이랑 날개도 뜯어내고, 얼굴은 일부러 한쪽을 뭉갰겠지. 서로 격렬하게 싸웠다. 이 변명이면 충분했어. "미안." "...쉐도우마루..." "안돼. 이제부터 난 카게로우야. 쉐도우마루는 너야." "...." "가서, 네가 누리지못한 인생을 살아봐." "...이건 내것이 아니야." "이미 충분히 내 그림자로 살아왔잖아." "...." 그리고 본스토리대로 쉐도우마루(로 변장한 카게로우)가 동료들 앞에 튀어나오고 카게로우(로 변장한 쉐도우마루)가 날개가 없으니 반대방향으로 뚫고 튀겠지.ㅋ 둘이 바뀌었다는건 첫째누나만이 봤지만, 부탁받기도 해서 말을 안할듯. "너 이자식...!!!" "그만해, 파워죠." "또 도망쳐버렸어..." "그것보다 어서 수리를 하지 않으면...카게로우가 너에게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내가 정말 잘못 봤나 보구나." "...아닙니다, 박사님." "으응? 네 목소리...?" "음성센서에도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런가." "...." 이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할거야, 쉐도우마루.
박사님이 뚝딱뚝딱 고쳐주셔서, 이젠 정말 쉐도우마루 같겠지. 익룡형으론 변신은 못하게되었지만...어쨌든. 동형기체니까, 입만 다물고 있으면 전혀 구분이 가지 않겠지. 정말 얌전히 있었어. 다른 동료...'쉐도우마루'의 동료들이 자신을 째려보며 너때문이잖아~!ㅡ"ㅡ 성질내도 가만히 있었지. 다만, "그는 더이상 사고를 치지 않을거야." 한마디만 언급해두었어. "...네가 거기서 어떤 약속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방금 막 전화가 온걸 받았던 데커드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그 약속은 깨졌어." "....?!" 씁쓸한 한마디에 온몸이 얼어붙는듯 했지. 어째서? 그럴리가. 쉐도우마루...?
동료들 따라 가보니 정말로 난장판. "기다려!!;" 동료들 앞에 막아서고, "사실 말하지 않은게 있어!! 그는...!! 읏?!" 뒷통수를 공격받고 앞으로 나뒹굴기가 무섭게, "가자!!!" "오!!!" 빌드팀이 쉐도우마루한테 달려들었지. "안돼애!! 쉐도우마루!!!" "...쉐도우마루, 무슨...?!" "제이데커! 카게로우를 쏴!!!" "안돼!!" 필사적으로 제이데커 손에 매달린 카게로우가 "그가, 그가 쉐도우마루야!!!" "?!" "잠시만,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내가 그림자가 아닌, 서로 바꿔보기로 했었어!! 뭔가가 잘못되었어...!!" "뭐...?!" 그렇게 막아세운 사이, 지하로로 파고들었다 빌드팀에게 쫓겨 다시 위로 뚫고 나온 쉐도우마루가 눈앞에 나타났지. "쉐도우마...큿!!;;" "...." "왜이러는거야...!!" "반격해!! 제발...그대로는 너 죽는단말야!!" 종일이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두둘겨 패는거 그대로 맞고 있겠지... "...어차피 진작에 모든걸 잊고, 그렇게 죽었어야 했을 몸." "...." "네 마음대로 해..." "...." "좀더 살게해줘서 고마..." 제이버스터 빔에 몸이 관통당해 앞으로 꼬구라지는 장면이 슬로우모션처럼 눈앞에서 펼쳐지고, 그의 얼굴을 향해 뻗었던 손도 같이 날아갔지. "쉐도우마루......어째서. 왜애!! 어째서!!" "...쏠 수 밖에 없었어. 미안하다..." "흑...흐윽...!!" 그때 너와 바꾼 그 순간, 너와 나의 운명도 뒤바뀌어버린걸까? "이럴 줄 알았다면...!!" 모든게 다 나때문이야...나에겐, 네가 전부였는데...네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데...!! "쉐도우마루우!!" 그의 부서진 몸을 끌어안고 울부짖지만, 셧다운된 그의 몸에선 차가운 오일만이 흘러나올뿐, 아무런 반응도 없겠지...
박사님이 조사해보니 역시 초인공두뇌 없죠...원작에선 자신에게 분노했던 쉐도우마루 대신, 카게로우는 반쯤 혼이 나간 상태로 "나때문이야..." 이거만 꿍얼대며 날아간 팔 치료도 안받고 완전 자책모드로 구석에 찌그려진채로 앉아있고...ㅡㅜ "내가 좀더 빨리 알아챘어야했어...난 얘들을 만든 사람인데!" "박사님..." "짐작도 가지 않아...쉐도우마루는 첩보용으로 제작된 완성기체야. 안에 꽤나 기밀장치가 많지. 분명 누구라도 눈독 들일만한 기체라고. 그런데 초인공두뇌만 가져가고 나머진 그대로뒀어." "목적은 그거뿐이었단거군요." "...나때문..." "스스로를 몰아세우는건 그만둬!! 그렇게나 찔린다면, 찾아와! 그리고 되돌린 그앞에 빌어!!" "....!" 박사님 말끝나자마자 눈빛이 변해서 밖으로 뛰쳐나가겠지. "잠깐 기다려, 쉐...아니 카게로우!!" "프로토타입이긴 하지만 그에게도 쉐도우마루와 같은 장비들이 내장되어 있어. 찾아낼꺼다. 반드시." "하지만 팔이 저런데...!!" "흠..."
여차저차, 신죠교수 잠수함에 침입까진 무사히 끝냈습니다☆ "쉐도우마루!!" [...기체인식완료. 형식번호 BP-501. 쉐도우마루....] "아니야!! 그게 너야!! 난 카게로우라고!! 기억 안나?" [...침입자는 제거...] "제발...!!" 카게로우입니다. 쉐도우마루 탱크모드 그런거 없죠...팔도 한쪽 없어요!!><;;; 근데 신죠쪽도 카게로우정도쯤이야~ 헹~ 해가지고 준비를 안했죠.ㅋㅋㅋ;; 쉐도우마루였으면 준비 빵빵하게 했을텐데.ㅋㅋㅋㅋㅋㅋ 개털립니다. 그래도 쌉니다.ㅡㅡ+ 잠수함 침몰해요~!!><;;; 물이 들어차는걸 지켜보며, "네 인생을 잠시나마 뺏을려 할뻔한거 미안해." [....] "내가 고집만 안부렸어도...이제와서 이런 말 의미도 없고 소용없긴 하지만. 내가 그렇게나 지키고 싶었던 기억을 정작 네가 다 잃어버렸어...이젠 됐어. 끝까지 같이..." [...탈출정 준비완료.] "...어?" [가. 카게로우. 이제 니가 쉐도우마루야.] "웃끼지마! 내가 널 대신할 수가...?! 이거놔!!" [...잘 가.] "싫어!! 제발...!!" [살아. 넌 그럴 자격이 있어.] 요쪽은 제발로 안타고 쉐도우마루가 꾸겨넣음.ㅋㅋㅋㅋ;; 안가아!!ㅠㅠ 바둥바둥거리는거 가라고, 좀! 밀어넣고 뚜껑 닫고 보내버린뒤에 쉐도우마루우!!ㅠㅠ 탈출정 창문에 딱 달라붙어 우는걸 뒤로하고 심해로 더 가라앉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파☆
"더 살라고 그랬어..."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바닷물에 젖어 마치 정말로 눈물을 흘리는것처럼 보이는, 노을빛을 받아 눈가가 반짝반짝 빛나는 카게로우가 말했지. "너마저 그렇게 가버리면, 이젠 정말로 자신을 기억해주는 이가 없어지기 때문 아닐까." "....!" "네가 그렇게나 기억에 집착했듯이, 그도...잊혀지고 싶지 않았던거야. 분명히. 네가 그모습으로 열심히 살아준다면...너와 같이 살아가는걸테니까...." "...그림자에서 이젠 정말로 카게무샤가 된건가." "카게로우...." "...쉐도우마루야. 그이름으로 살거야.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그의 빈자리를 내가 메꾸겠어. ...잘부탁해, 꼬마대장." "...우리야말로, 잘부탁해, 쉐도우마루."
팔수리도 받는데 진짜 쉐도우마루 기체에서 떼낸걸 붙여줘. "...." "알다시피, 쉐도우마루 기체는 기밀장비가 많아서...예비몸 같은건 없어. 이젠 네가 쉐도우마루지만." "...제가 미우시겠죠." "...이미 떠나보낸 아들을 어쩌겠어. 남은 아들이라도 품고 살아야지."
여기까지가 평행세계였고, "우왓?!;" "....?!" "아흐...; 아파!; 여긴 어디지? ...어?" "...쉐도우..." "...나?!" 본세계에서 진짜 쉐도우마루가 뭐가 꼬여서 넘어와, 쉐도우마루로 살아가는 카게로우 만났음 좋겠다.ㅋㅋㅋㅋ;; 카게로우가 집착 쩔겠지.ㅋㅋㅋ;;; 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거니까, 그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꽤나 무리를 해가며 살아가다보니...점점 지쳐만가는 상황이었는데, 쉐도우마루가 살아돌아왔다고 생각할꺼야. 똑같은 애들 둘이가 붙어있으니... "저기...; 좀 떨어져주면 안될까...?" "....." "더 붙으란 얘기가 아니었는데...^^;;" "...저렇게 놓고보니 진짜 쌍둥이네." "같은 타입의 기체니까.^^;;"
"여기세계엔 건맥스가 없단 말야?" "걔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래." "...조금 씁쓸한데. 아예 브레이브 폴리스 외 다른데 투입한단 계획자체가 엎어졌나본데...여기의 난 이미 없기까지하고..." "...." "아,아니!; 널 원망하려던건 아냐!!;; 그냥 그렇다고!!;;" "...쉐도우마루는 하나면 충분해." "응?" "네가 우리의 쉐도우마루가 되어줘...난 얼마든지 네 그림자로 돌아가도 좋아..." "아니...난...; 돌아가봐야해; 분명 동료들이..." "거기엔 내가 없다며?" "....." "날 두고 갈꺼야?" "읏....;;; 하아; 나랑 똑같은 모습의 얼굴로 이렇게 다가오니, 속알맹이는 카게로우란걸 알지만...뭔가 기분이 이상한데.^^;;" '좋아, 이대로 X밥(...) 플레이 가자!!><' "야, 건맥스!!;;" "....?" "어....응....미안해; (환청이 들리네; ...그녀석이라면 분명 그렇게 말했겠지...ㄱ-;;;)" "...소중해? 나보다 더?" "비교불가야!!;; 절대로절대로!!^^;; ...하지만. ...역시 이곳은 내 세계가 아니니까. 내가 있을곳이 아냐. 너도 알잖아. 프로토타입인 네가, 완성형 기체인 내가 할일을 다 도맡아 해서 꽤나 힘들었다는건 알겠어. 가끔 나조차도 버거운판에. 하지만...날 여기의 나와 동일시하면 안돼. 분명 슬퍼할꺼야." "....." "대신 위로는 해줄 수 있어. 그동안 고생 많았어." "...흑." "앞으로도 힘들테지만...분명 네곁에서 지켜봐주고 있을꺼야. 내 세계의 카게로우가 그러하듯이...너무 그렇게 '쉐도우마루의 삶'에 집착하지 말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5
오토봇 애들끼리 모여 에너존 큐브(...) 까는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보니 진실게임 같은걸 하게 된거지. 서로 남들에겐 비밀로
했던거 하나씩 이야기를 꺼내는데... "...사실 난 이 머리의 아머를 벗으면," "오~" "옵티머스?!;" "하얀색
옵티머스닷!!;;" "응...^^;; 사실 이건 다 아머고 내 본모습은 옵티머스와 같아. 색은 다르지만...;" "음...저렇게 쎈게 나왔으니 마지막 타자인 나도 그만큼 쎈걸
터트려야겠지?^^" "뭔데?" "사실 말야...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마지막으로 정면 승부할때 내가 중간에 끼어들었잖아. 그리고
인질로 잡혔는데, 그거 일부러 그런거다? 바로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아님 옵티머스를 쏘는거 막을 수 있었는데 가만히 있었다?^^" "....."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옵티머스가 매그너스한테 넘겨줄려다가 매트릭스 떨어뜨렸잖아. 꺼내진 후 제일 먼저 만진 이가 선택받을 기회가 높다는거 알고 내가 얼른
집었다?^^ " "...." "...정말?" "당연히 뻥이지! 하하하!! 진짜라면, 그렇게 고생해서 얻은 매트릭스를 지금 이렇게 못떼내서 안달이겠어?^^" "아니지..." "스프링어?;;" "그렇게 치밀하게 준비해서 얻었는데, 이상과 현실은 달라 생각보다 별로라서, 변심해서 포기할려는 것일 수도
있지." "...매트릭스의 선택은?" "워낙 한승깔(...)하던 분 안에 오래 있었다보니, 상대적으로 순한 매그너스보다
아닌척하지만 옵티머스까지 제거해가며 그걸 얻을려한 악랄한(...) 네가 마음에 더 든거일지도." "...하하하! 역시 다음 매트릭스 내정자다워!! 내가 죽으면 꼭 이거 니가 챙겨가렴!!^^" "하하하!! 별말씀을!!^^" "그냥 지금 가져갈래? 너도 나처럼 뒷통수(...) 칠까봐 그러는거 절대 아냐! 하하하!!" "어차피 너 오래 못살거 같으니(...) 그럴 필요도 없을거 같아! 하하하!!" "...그래서. 방금전
그말들, 다 진실인가?" "울트라 매그너스 화난거 같은데...^^;;;" "하...; 당연히 농담이지!!; 장난친거야~!; 그치, 스프링어?;"
"다,당연!!; 난 그냥 장단 좀 맞춰준거....;" "...+"+" "니가 말려봐!!;;" "왜 나한테 미뤄!!;; 이야기의 시작은 네가 했고, 가장 중요한건 사령관은 너잖아!!^^;;; (니 부관한테 쫄면 어쩌자는거야!!;;)" "농담을 할게 있고...!!!ㅡ"ㅡ" "잘못했어요!!ㅠ;;;"
여러분, 이거다~ 개뻥인거 아시죠?^^;;;;;; 그냥 생각난거~ㅋㅋㅋ;;
여러분, 이거다~ 개뻥인거 아시죠?^^;;;;;; 그냥 생각난거~ㅋㅋㅋ;;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11
"웅...ㅇ3ㅇ" "...뭘 보나;" "자네 아무리 생각해도 넘 가벼운거 같아!" "뭐?;" "겉보기엔 그렇게 가볍게
안생겼는데." "...그러면서 은근슬쩍 만지작대지말게;" "음...어쩔 수 없군!" "...? ∑ㅡㅡ?!" "내가 가벼운 그대의 빈 속안 곳곳을 빈틈하나없이 그득하게(...) 채워주는 수 밖에...!+_+" "너무 뻔해서 웃음도 안나오네!; (저리 안가나?!^"^) 난 기관차야, 동료들을 실고 옮길 수 있는 빈 공간이 그래서 있는거야!!;; 자네도 그렇잖아!!;;" "난 그래도 자네의 거의 2배의 무게라고!><" "어차피 안에 들어차는건 에너지일텐데 그게 그리 내 무게에 영향을 끼칠거라고 보나!!; 갤럭티카 몇번 쏘면
싹 사라질텐데!!;;" "누가 에너지로 채워준다 그랬나.^^" "하이퍼모드로 에너지 넘겨준단 소리 아니었나?;" "아닌데?^^"
"...그쪽은 더 싫어, 이 망할 상어야!!;;" [갤럭티카...!] "어허; 넣어둬넣어둬; 에너지 낭비말고 넣어둬.^^;" "아; 막 쏠려는데 닫으면...!!;;" "안에서 막혀 터지나? 아님 에너지가
역류해?" "으흡...!!;;" "뚜껑 망가뜨릴까봐 꾹 참나본데... (이 후끈거리는 열기 좀 봐. 틈새로 빛이 새어나오고 있어.) 참으면 병나.^^" "그럼 자네 손이나 치워!!;; (힘하난 더럽게 쎄선!!;;)" "참는다고
바들대는 어드벤저, 자네를 보고있자니 더 X리는구만!^^" "그런 X질스런 말을 잘도 웃으면서...!!;;" "이리 기대를 하시니 거기에 부응해서...!!!+ㅠ+" "액(...)은 뭐 무게에 보탬이
되는줄 아나...!;"
결국 하다가(...) 뚜껑 날리셨답니다. "...." "...." "...난 이게 구멍이 날줄 알았는데, 그냥 하늘로 솟구쳐버리는구만, 와하하하!!;" "...웃음으로 무마하러 하지마!!ㅡ"ㅡ" "끼양?!><;" 떨어져나간 뚜껑 손에 들고 상어를 북어 패듯(...) 팼다고...^^; "아팡!!><;" "내 뚜껑이나 물어내게!!ㅡ"ㅡ" "앙!♡" "진짜 물지말고!!!;; (손 안놔?!;;)" 매를 더 버셨다고...^^;;;
결국 하다가(...) 뚜껑 날리셨답니다. "...." "...." "...난 이게 구멍이 날줄 알았는데, 그냥 하늘로 솟구쳐버리는구만, 와하하하!!;" "...웃음으로 무마하러 하지마!!ㅡ"ㅡ" "끼양?!><;" 떨어져나간 뚜껑 손에 들고 상어를 북어 패듯(...) 팼다고...^^; "아팡!!><;" "내 뚜껑이나 물어내게!!ㅡ"ㅡ" "앙!♡" "진짜 물지말고!!!;; (손 안놔?!;;)" 매를 더 버셨다고...^^;;;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67
"~♪♬♩" "...요즘 자주 그노래 흥얼거린다?" "응? ...내가 그랬어?" "응. 내가 계속 옆에 있잖아. 간간히 제대로도
불렀어, 가드윙." "이 행성엔 자연경관만 좋은줄 알았더니 음악도 꽤 나쁘지 않아. 특히 이 노래는 이 가사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거든. '당신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흠, 나도 이 노래가사처럼 날 이렇게 원해주는 상대를 만났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아직..." "안어려.^"^ 안어리다고, 이 멍청아!!" "아파!!^^;;;" "흥!" "아야야...;; 왜 멀리서 찾아. 네 바로 옆에 있잖아." "...으,으응...?; 그럼...////" (윙 두근두근~///) "가드팀!!^^ 너 없으면 못날잖아! 그야말로 니가 없음 아주 곤란하잖아.^^*" "...." "...^^?" "...그러니까, 난 걔들 비행셔틀이다?" "...아니~; 꼭 그런
뜻은 아니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파!!ㅠ;" "자기는 자체적으로 날 수 있다고 아주 째시네?ㅡ"ㅡ" "그런적
없어~;" "흥. 나없음 니가 걔네 비행셔틀 내가 오기 전처럼 계속 해야할텐데, 나한테 고맙다고 빌어야하는거 아냐?ㅡvㅡ 걔네 꽤 무겁잖아~ 우리 후의 작품인 우주 나는 기관차(...)보다 무거운데!"
(S:어드벤저가 가벼운거야! 와하하하!! A:아무데나 이렇게 끼어드는거 아니네, 이 먼치킨 상어!!; S:어우야~><;)
"...." "....." "...방금 뭐였어?ㅡㅡ" "찬조출현?!; 우리 드라마시디에 저 작품 나오는 캐릭터(울프!><;)가 나온적 있어서 가능했던거 아닐까...^^;" "뭐?ㅡㅡ" "어쨌든; (방금 일은 잊어버리자고.^^;) 너도 우리 우주경비대 일원이니까, 나에겐 소중한 존재야. 물론 다른 동료들도, 한명한명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들 서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껄.^^" "...난 그런식의 취급이 아니라..." "아니라 뭐?" "하아...너한테 뭘 바라냐." "...?^^"
(S:어드벤저가 가벼운거야! 와하하하!! A:아무데나 이렇게 끼어드는거 아니네, 이 먼치킨 상어!!; S:어우야~><;)
"...." "....." "...방금 뭐였어?ㅡㅡ" "찬조출현?!; 우리 드라마시디에 저 작품 나오는 캐릭터(울프!><;)가 나온적 있어서 가능했던거 아닐까...^^;" "뭐?ㅡㅡ" "어쨌든; (방금 일은 잊어버리자고.^^;) 너도 우리 우주경비대 일원이니까, 나에겐 소중한 존재야. 물론 다른 동료들도, 한명한명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들 서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껄.^^" "...난 그런식의 취급이 아니라..." "아니라 뭐?" "하아...너한테 뭘 바라냐." "...?^^"
트랜스포머 여성향 - 코믹스 썰25
메딕으로 살아가다보면 별별 메크를 다 만나게 되는데 말이지...치료가 필요하다면
주저치 않고 달려들기 때문일까, 아님 자신이 가장 힘든 순간에 북돋아주며 곁에 있어주기 때문일까.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호감을 품고
다가오는 메크가 꼭 한두명은 나오더라고. 난 본인들처럼 자신의 본분에 그저 충실했을 뿐인데. 좀 무리를 하기도 하고 덕분에 피로가
쌓인채로 풀릴날이 없긴하지만. 어쨌든 여기 이 꼬맹이도, "라쳇~^^" "...." 그런 케이스인거지. 인연타령하는 그런. "...여긴 치료가 필요한
메크만 오는 곳이야, 드리프트.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바같은데가 아니라고." "환자만 꼭 라쳇을 볼 수 있는건가요?"
"...." "라쳇~" "들러붙지마."
이녀석의 가장 어두웠던 순간에 정작 난 곁에 없었어. 그런데 어째서... "라쳇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나요?" "...." "과거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지금 이렇게 서로가 함께 마주하고 있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봐요." "절대로 안해." 웃었다. 잘도 웃지. "지금도 내가 다치면 라쳇은 절 치료해줄테죠?" "당연하잖아. 내 일이니까." "라쳇을 좋아하는것도 제 일이에요." "이봐..." "먼저 다가오지 않아도 좋아요. 제가 가까이 갈때, 절 밀어내지만 말아주세요." "...." 말했지만 별별 메크를 다 겪어봤던 몸인지라, 얜 그다지 특출날것도 없단 말이지. 그런데...왜 저 옵틱만 보면 쳐낼 수가 없는거지? 내가 늙기는 늙은 모양이야. "라쳇은 아직 쌩쌩해요! 어제만하더라도..." "그 입 다물어!!///" "흣...^^;"
이녀석의 가장 어두웠던 순간에 정작 난 곁에 없었어. 그런데 어째서... "라쳇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나요?" "...." "과거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지금 이렇게 서로가 함께 마주하고 있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봐요." "절대로 안해." 웃었다. 잘도 웃지. "지금도 내가 다치면 라쳇은 절 치료해줄테죠?" "당연하잖아. 내 일이니까." "라쳇을 좋아하는것도 제 일이에요." "이봐..." "먼저 다가오지 않아도 좋아요. 제가 가까이 갈때, 절 밀어내지만 말아주세요." "...." 말했지만 별별 메크를 다 겪어봤던 몸인지라, 얜 그다지 특출날것도 없단 말이지. 그런데...왜 저 옵틱만 보면 쳐낼 수가 없는거지? 내가 늙기는 늙은 모양이야. "라쳇은 아직 쌩쌩해요! 어제만하더라도..." "그 입 다물어!!///" "흣...^^;"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4
"스카이워프." "네, 메가트론." "...넌 언제나 딴생각뿐인 스타스크림이나, 아부하는척 하지만 실은 내가 하는 일에 그리 큰
관심도, 의욕도 없는 썬더크래커와 달리 내 명령에 잘따르지." "그렇습니다, 메가트론! 저야말로 당신에게 어울리는, 당신의 심복이죠!"
"...만일 내가, 너에게 그둘을 다 처지하라고 한다면, 미련없이 너의 능력을 이용해서 둘다 제거할거냐." "....." 무슨 뜻으로 하시는거지? 스타스크림이야 심심하면
퓨전캐논으로 쳐맞고 나뒹구는거 치우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잡아오라하면 (분하지만 실력으론 밀리니까 힘들겠지만) 잡아올텐데,
썬더크래커는...왜...? "...주저함이 보이는군. 답지않게 말야." "...차라리 오토봇놈들을 잡아오라고 하시지요. 썬더크래커는 당신을 배신할 디셉티콘이 아닙니다." "난
아무도 믿지 않아. 어느놈들이든 내 뒷통수 칠 생각뿐이거든. 그녀석이라고 다를게 없지. 너도다, 스카이워프." "...."
"스타스크림이었다면 주저않고 내 앞에 바치겠다고 큰소리쳤을텐데." "그녀석이야 그랬겠지요. 언제든 우릴 팔아먹고도 남을 녀석. 하지만, 저는...!!" "됐다, 물러나라.
네녀석의 충성심이야 거기까지인거지." "....!" "이러니저러니해도 차라리, 너보단 일잘하는 스타스크림이 낫겠군. 둘다 내
명령에 어떻게든 핑계를 대며 빠져나갈려고 궁리중이니까." "...." 아닌데. 난.... "...가라고 했다." "썬더크래커는...내 소중한 동료, 친구, 형제...좋은 말은 다
갖다붙여도 될 존재입니다. 하지만...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당신이 진심으로 그렇게 명령을 내린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텔레포트해서, 나에게 아무런 의심을 품지않을 썬더크래커를 쏴, 그 유해를 당신앞에 바치겠습니다..." "...." "나에겐 당신이 그무엇보다 최우선이니까요...당신의 명령없인 살아갈 수가 없으니까요. 내가 가진 그
모든걸 포기하고서라도," 그게 설사 내 목숨이랄지라도, "당신을, 당신을 원하니까요...!" "...흥. 말만은 잘도
떠드는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기억해두지." "....! 네에!" "...."
씬나서 돌아갔던 스카이워프는 "....." [.....] "...이 반응으로 봐선, 사운드웨이브가 알려줬구나?ㅡㅡ; (저 못듣거 없는 녀석이랑 친하니까 다 주워듣네, 그냥!;)" "...스타스크림도 아니고 나를...그래, 메가트론이 나보다 더 좋겠지~ 그렇겠지~" "어이...; 그럼 그분 앞에서 뭐라고 말해?;;" "그냥 아예~ 하고 나오는 길도 있었는데?" "그거야 너나 그러겠지! 난 메가트론 온리러브인거 알면서~♡ 메가트론한테 사랑받고싶단말야~♡" "...아. 그래. 메가트론 많이 사랑해라.ㅡㅡ" "썬더크래커~;;" "누구시죠? 절 아시나요? 제가 아는 스카이워프는 사랑 찾아 삼만리 하셔서 떠나버렸는데요? 제 맘속에서도~☆" "썬더크래커!!;ㅁ;" "나 갈래. 난 앞으론 사운드웨이브랑 놀꺼야. 넌 메가트론이랑 실컷 놀아라~!ㅡ3ㅡ" [....] "사운드웨이브 이자식, 이럴려고 썬더크래커한테 말한거지...!!!;;" [무슨 말인지. 어쨌든 이만 실례.] "야!!;;" 으아앙, 메가트론~!!ㅠ 펑펑 울어보지만 떠나간 퍼랭이(...) 둘은 돌아오지 않아요...아...^^;; 힘내라, 스카이워프!! 사랑과 우정 둘다 쟁취하라~!!ㅋㅋㅋ;;
뭐, 저래도 결국 썬더크래커는 다시 스카이워프랑 어울릴꺼지만.ㅋㅋ "울지마. 뚝!" "우잉...ㅠ"
"....." "위대하신 갈바트론. 무슨 생각하시는지요." "...옛일이 떠올랐다. 아주 오래전." "....?" "사이클로너스." "네." "넌 내가 스커지를 포함해서 스윕스 녀석들 다 쓸어버리라고 한다면, 그렇게 할꺼냐?" "...당신은 미쳤습니다, 갈바트론." "...." "하지만 전 그런 당신을 따르는 자이지요.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그들의 목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이유가 없다면?" "제가 당신의 광기를 치유하진 못해도, 당신이 그이상 어긋나지는 않도록 통제는 할 수 있습니다." "하! 재밌구나. 날 웃겼어." "제 충성심은 오직, 당신을 향해. 모든건 당신을 위해." "...기억해두지."
사이클로너스 되고선 더 신경안쓰게 되었다...얌마!^^;; (사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아!!;;;)
씬나서 돌아갔던 스카이워프는 "....." [.....] "...이 반응으로 봐선, 사운드웨이브가 알려줬구나?ㅡㅡ; (저 못듣거 없는 녀석이랑 친하니까 다 주워듣네, 그냥!;)" "...스타스크림도 아니고 나를...그래, 메가트론이 나보다 더 좋겠지~ 그렇겠지~" "어이...; 그럼 그분 앞에서 뭐라고 말해?;;" "그냥 아예~ 하고 나오는 길도 있었는데?" "그거야 너나 그러겠지! 난 메가트론 온리러브인거 알면서~♡ 메가트론한테 사랑받고싶단말야~♡" "...아. 그래. 메가트론 많이 사랑해라.ㅡㅡ" "썬더크래커~;;" "누구시죠? 절 아시나요? 제가 아는 스카이워프는 사랑 찾아 삼만리 하셔서 떠나버렸는데요? 제 맘속에서도~☆" "썬더크래커!!;ㅁ;" "나 갈래. 난 앞으론 사운드웨이브랑 놀꺼야. 넌 메가트론이랑 실컷 놀아라~!ㅡ3ㅡ" [....] "사운드웨이브 이자식, 이럴려고 썬더크래커한테 말한거지...!!!;;" [무슨 말인지. 어쨌든 이만 실례.] "야!!;;" 으아앙, 메가트론~!!ㅠ 펑펑 울어보지만 떠나간 퍼랭이(...) 둘은 돌아오지 않아요...아...^^;; 힘내라, 스카이워프!! 사랑과 우정 둘다 쟁취하라~!!ㅋㅋㅋ;;
뭐, 저래도 결국 썬더크래커는 다시 스카이워프랑 어울릴꺼지만.ㅋㅋ "울지마. 뚝!" "우잉...ㅠ"
"....." "위대하신 갈바트론. 무슨 생각하시는지요." "...옛일이 떠올랐다. 아주 오래전." "....?" "사이클로너스." "네." "넌 내가 스커지를 포함해서 스윕스 녀석들 다 쓸어버리라고 한다면, 그렇게 할꺼냐?" "...당신은 미쳤습니다, 갈바트론." "...." "하지만 전 그런 당신을 따르는 자이지요.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그들의 목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이유가 없다면?" "제가 당신의 광기를 치유하진 못해도, 당신이 그이상 어긋나지는 않도록 통제는 할 수 있습니다." "하! 재밌구나. 날 웃겼어." "제 충성심은 오직, 당신을 향해. 모든건 당신을 위해." "...기억해두지."
사이클로너스 되고선 더 신경안쓰게 되었다...얌마!^^;; (사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3
디셉티콘 다들 모여 이번 년도 저물어가는데 소소하게 망년회...아니아니; 어쨌든 작은 파티나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별거없이
에너존 큐브 까는(...)거지만!^^;; 원래 이런 단체모임엔 끼리끼리 놀게 되어있는데, 각자 훑어보자면...
먼저 메가트론과 스카이워프! "메가트론~♡ 천천히, 쭉쭉 들이켜요~♡" "..." 메가트론이 든 큐브가 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틈틈히 자신이 든 에너존 큐브로 채워넣는 스카이워프가 야시시하게 미소 지으며 간드러지는 목소리로...아씨, 다 때리치워.ㅋㅋㅋㅋ;;; 쓰는 내가 오글거려!!ㅋㅋㅋ;; 어쨌든. 열심히도 몸을 들썩이며 꼬셨다더라. 허나 상대가 벌컥벌컥 들이키기만 하고 반응을 안해.ㅠ '오늘은 꽝인가...ㅡㅜ;;;;' 조금 지쳐서 시무룩해져 있는데, "이만 난 간다." "어? 더 안드시고?!" "됐다. 전에 과하게 먹었다 재수없었던 기억이 있어서...ㄱ-" "아...;ㅁ;" 메가트론 자리 뜨면 뭐하지...; 남은거 그냥 원샷!해버리고 몸을 웅크리는데, 덥썩!하고 "?!;" "다들 마실만큼 마시고 뒷정리 확실히 해라." 아주 당연하단듯이 옆구리에 스카이워프 끼워 그렇게 챙겨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본인방으로 가셨다고...; "아잉~ 힘도 좋지! 상남자야! 나 몰라!!>///< (역시 메가트론밖에 없엉~!!♡)"
"취하긴 스카이워프가 더 취한거 같은데...; 어쨌든 본인의 계획대로, 원하던거 이뤘네.^^;; (잘가, 스카이워프!;)" [....] 이쪽은 사운드웨이브랑 썬더크래커. "메가트론이 자리를 떴으니!!! 이제 내가 이 무대의 주인공....!!!" [럼블, 레이저비크 이젝트. 임무. 스타스크림을 잠재워라.] <- "으쌰! 아, 시끄럽고! 거기, 아저씨!" "누가 아저...읍?!!;" "마셔마셔!!><" "으흐흡!!!;;" 에너존을 과하게 섭취한 스타스크림이 "으허헝...;" 뜻도 모를 소리를 하며 나가떨어지자,
레이저비크가 다리만 잡고(...) 날아가 저 구석에다 던져놓겠지. 다들 아무도 말리지 않고 되려 만족☆ (...) 그리고 카세트 애들 다들 복귀. "다들 에너존 마시는데, 걔들도 다 꺼내서 마시게 하는거 어때?ㅇㅅㅇ" [꼭 그럴 필욘 없다. 날 통해서 제공받으면 되니까.] "어....;" 애들 사운드웨이브 가슴에 수납상태. 그상태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고...?!! "그,그럼 모유(...) 먹는거야?!!;;" [...?!ㅡㅡ] "역시 아빠가 아니고 어,엄마...!!!;;" [....ㅡ"ㅡ] "화내지마아~^^;; 내가 좀 취했나보다; 별 이상한 생각이...; 너도 마셔~^^;;;" 둘이 주거나받거니 하다가 썬더크래커 먼저 나가떨어지겠지. 사운드웨이브 어깨에 기대서 푸우...푸우... 핑크빛 숨을 내쉬며 잠이드니, [.....] 잠깐 그걸 보던 사운드웨이브가 카세트 라디오로 변해서 편히 베고 잘 수 있게 해주는거지....그래, 난 이 장면이 보고싶어서 쓰기 시작했어!!+_+ <- 모로 누운 썬더크래커가(잠시 날개는 잊자!^^;;) 살짝 몸을 웅크린채로 꿈나라로 빠져들고, 썬더크래커의 머리밑 사운드웨이브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그렇게 긴밤을 헤아리겠지...
아스트로트레인은 얼씨구, X판이네.ㅡㅡ 에너존 마음껏 먹게 해줘서 자리에 있지만 솔직히 그다지 안내켰어. "마셔! 이럴때 실컷 마시는거야!!><" 평소보다 좀더 하이텐션인 블리츠윙 때문도 있지만. 같은 트리플체인저라서 같이 다니는거 뿐인데. 그거만 아니었으면...근데 귀찮게... 바보머저리등신. "그만 치대." "뭘 점잔 빼고 있어!!^^" "짜증나게 하지마." "에이~ 마시라니까!!><" "...." 어차피 에너존은 지금은 아낄 이유가 없고 참을 이유도 없으니. (촤악-!!) "...." 블리츠윙 면상에다 아주 제대로 쏟아부워버리겠지. "이제야 입닥쳤군." "....." 이러면 왠만한 녀석들은 에라이, 더러워서 떨어진다! 퉷퉷!! 할테지만, "...그렇지! 꼭 큐브에 담아 마실 필요 있나!! 이렇게 먹어도 되지!! 난 고글 덕에 눈에 안맞았다! 하하하! 너라면 눈까지 튀었을껄!!!" "...." 바보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가. 혀로 입가 주변을 훑으며 와랄랄랄! 하다가 혀가 안닿는, 얼굴을 흠뻑 적신 에너존을 훔쳐내서 쭙쭙대는게 한심해서... "웃었다!^^ 그래, 그렇게 웃으니까 좀 좋냐!! 마시라니까!" "...멍청한 새끼." 이젠 어깨동무까지 해가며 치대는걸 무시하고 마저 에너존을 삼키겠지. 맛은 좋네. 둘이 줄곧 친구인 이유~☆
그리고 다들 거하게 마시고 거기서 걍 자는 사람, 아님 대충 밀어놓고(...) 자리를 뜨거나 하는데 에너존에 취한채 아까전 레이저비크가 던져놓은 상태 그대로 정신을 못차리던 스타스크림은 덩치에 걸맞게 그림자도 무진장 큰(....) 누군가가 소듕히 품어서 그곳에서 사라지겠지... "아씨...누구야...;" (파이어 깜딱!;) "스타스크림, 깼어?^^;" "...스카이파이어." "더 자자~;" "...나 더 마실 수 이써! 이거 왜이래!!" "...." "우띄, 내가 너보다 짝다고 못머글줄 알아띠...!! 이 몸은 말야! 디셉티콘의...!!" "그래, 차기리더가 될거라며.^^; 목적한 곳에 도착하면 에너존 더 있으니까 마음껏 마셔. 네 이야기 다 들어줄께." "당연히 그래야지, 이 바부야!!" 그뒤 스타스크림이 디셉티콘쪽에 다시 나타난건 다음날이 되고도 한참 후에...♡; "망할 스카이파이어녀석...!!////;;"
먼저 메가트론과 스카이워프! "메가트론~♡ 천천히, 쭉쭉 들이켜요~♡" "..." 메가트론이 든 큐브가 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틈틈히 자신이 든 에너존 큐브로 채워넣는 스카이워프가 야시시하게 미소 지으며 간드러지는 목소리로...아씨, 다 때리치워.ㅋㅋㅋㅋ;;; 쓰는 내가 오글거려!!ㅋㅋㅋ;; 어쨌든. 열심히도 몸을 들썩이며 꼬셨다더라. 허나 상대가 벌컥벌컥 들이키기만 하고 반응을 안해.ㅠ '오늘은 꽝인가...ㅡㅜ;;;;' 조금 지쳐서 시무룩해져 있는데, "이만 난 간다." "어? 더 안드시고?!" "됐다. 전에 과하게 먹었다 재수없었던 기억이 있어서...ㄱ-" "아...;ㅁ;" 메가트론 자리 뜨면 뭐하지...; 남은거 그냥 원샷!해버리고 몸을 웅크리는데, 덥썩!하고 "?!;" "다들 마실만큼 마시고 뒷정리 확실히 해라." 아주 당연하단듯이 옆구리에 스카이워프 끼워 그렇게 챙겨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본인방으로 가셨다고...; "아잉~ 힘도 좋지! 상남자야! 나 몰라!!>///< (역시 메가트론밖에 없엉~!!♡)"
(살짝 이런 분위기?ㅋ; 묘사력 딸려서 죄송함돠.ㅡㅜ;;;)
"취하긴 스카이워프가 더 취한거 같은데...; 어쨌든 본인의 계획대로, 원하던거 이뤘네.^^;; (잘가, 스카이워프!;)" [....] 이쪽은 사운드웨이브랑 썬더크래커. "메가트론이 자리를 떴으니!!! 이제 내가 이 무대의 주인공....!!!" [럼블, 레이저비크 이젝트. 임무. 스타스크림을 잠재워라.] <- "으쌰! 아, 시끄럽고! 거기, 아저씨!" "누가 아저...읍?!!;" "마셔마셔!!><" "으흐흡!!!;;" 에너존을 과하게 섭취한 스타스크림이 "으허헝...;" 뜻도 모를 소리를 하며 나가떨어지자,
레이저비크가 다리만 잡고(...) 날아가 저 구석에다 던져놓겠지. 다들 아무도 말리지 않고 되려 만족☆ (...) 그리고 카세트 애들 다들 복귀. "다들 에너존 마시는데, 걔들도 다 꺼내서 마시게 하는거 어때?ㅇㅅㅇ" [꼭 그럴 필욘 없다. 날 통해서 제공받으면 되니까.] "어....;" 애들 사운드웨이브 가슴에 수납상태. 그상태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고...?!! "그,그럼 모유(...) 먹는거야?!!;;" [...?!ㅡㅡ] "역시 아빠가 아니고 어,엄마...!!!;;" [....ㅡ"ㅡ] "화내지마아~^^;; 내가 좀 취했나보다; 별 이상한 생각이...; 너도 마셔~^^;;;" 둘이 주거나받거니 하다가 썬더크래커 먼저 나가떨어지겠지. 사운드웨이브 어깨에 기대서 푸우...푸우... 핑크빛 숨을 내쉬며 잠이드니, [.....] 잠깐 그걸 보던 사운드웨이브가 카세트 라디오로 변해서 편히 베고 잘 수 있게 해주는거지....그래, 난 이 장면이 보고싶어서 쓰기 시작했어!!+_+ <- 모로 누운 썬더크래커가(잠시 날개는 잊자!^^;;) 살짝 몸을 웅크린채로 꿈나라로 빠져들고, 썬더크래커의 머리밑 사운드웨이브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그렇게 긴밤을 헤아리겠지...
아스트로트레인은 얼씨구, X판이네.ㅡㅡ 에너존 마음껏 먹게 해줘서 자리에 있지만 솔직히 그다지 안내켰어. "마셔! 이럴때 실컷 마시는거야!!><" 평소보다 좀더 하이텐션인 블리츠윙 때문도 있지만. 같은 트리플체인저라서 같이 다니는거 뿐인데. 그거만 아니었으면...근데 귀찮게... 바보머저리등신. "그만 치대." "뭘 점잔 빼고 있어!!^^" "짜증나게 하지마." "에이~ 마시라니까!!><" "...." 어차피 에너존은 지금은 아낄 이유가 없고 참을 이유도 없으니. (촤악-!!) "...." 블리츠윙 면상에다 아주 제대로 쏟아부워버리겠지. "이제야 입닥쳤군." "....." 이러면 왠만한 녀석들은 에라이, 더러워서 떨어진다! 퉷퉷!! 할테지만, "...그렇지! 꼭 큐브에 담아 마실 필요 있나!! 이렇게 먹어도 되지!! 난 고글 덕에 눈에 안맞았다! 하하하! 너라면 눈까지 튀었을껄!!!" "...." 바보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가. 혀로 입가 주변을 훑으며 와랄랄랄! 하다가 혀가 안닿는, 얼굴을 흠뻑 적신 에너존을 훔쳐내서 쭙쭙대는게 한심해서... "웃었다!^^ 그래, 그렇게 웃으니까 좀 좋냐!! 마시라니까!" "...멍청한 새끼." 이젠 어깨동무까지 해가며 치대는걸 무시하고 마저 에너존을 삼키겠지. 맛은 좋네. 둘이 줄곧 친구인 이유~☆
그리고 다들 거하게 마시고 거기서 걍 자는 사람, 아님 대충 밀어놓고(...) 자리를 뜨거나 하는데 에너존에 취한채 아까전 레이저비크가 던져놓은 상태 그대로 정신을 못차리던 스타스크림은 덩치에 걸맞게 그림자도 무진장 큰(....) 누군가가 소듕히 품어서 그곳에서 사라지겠지... "아씨...누구야...;" (파이어 깜딱!;) "스타스크림, 깼어?^^;" "...스카이파이어." "더 자자~;" "...나 더 마실 수 이써! 이거 왜이래!!" "...." "우띄, 내가 너보다 짝다고 못머글줄 알아띠...!! 이 몸은 말야! 디셉티콘의...!!" "그래, 차기리더가 될거라며.^^; 목적한 곳에 도착하면 에너존 더 있으니까 마음껏 마셔. 네 이야기 다 들어줄께." "당연히 그래야지, 이 바부야!!" 그뒤 스타스크림이 디셉티콘쪽에 다시 나타난건 다음날이 되고도 한참 후에...♡; "망할 스카이파이어녀석...!!////;;"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2
'...음악 듣고 싶다. 고향의 음악으로. 이럴땐 역시...!' 썬더크래커가 총총총 사운드웨이브한테 갔는데, "이쪽 준비 확실히
해라, 사운드웨이브."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메가트론.] "...." 바빠보여서 문뒤에 숨어서 발로 바닥만 톡톡 치다 돌아왔겠지.
'사운드웨이브는 매일 논다자빠진(...) 스타스크림과 달리 성실하게 일하고 하는것도 많으니까...그래도...듣고 싶은데...음악... 물론 다른 방식으로 들을려면 들을 수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사운드웨이브...사운드웨이브... 하면서 집착을 하게 되버린거지.ㅋㅋㅋ; 개연성? 그거 뭔가요? 우격우격? (야;)
지금쯤이면 좀 쉰다거나 하지 않을까? 다시 총총총 갔더니, 자리 제대로 잡고 앉아서 화면만 들여다보며 타자를 치고 있겠지. "...." 왠지 말걸기가 좀 그렇다...; (나 한가해요~ 티내는것도 아니고; 물론, 서로 맡은게 다르니까 그런거지만;) 음악 듣고 싶은데...지금 이 기분이라면, 카세트 플레이어로 변해주면 품에 소중히 끌어안고 아님 귀에 가져다대고 귀를 기울이며 쭉 들을 수도 있을거 같...지금 이게 무슨 생각이야, 나도참!!;; 머리 꽁꽁! 스스로 쥐어박다 이것도 사운드웨이브라면 듣는거 아냐?!ㅡㅡ; 멈추겠지. 허나 여전히 그의 손가락은 아까전과 변함없이 멈추지 않아. "...." 정말 집중중인가보다...; (하긴, 메가트론이 시킨거니까 확실히 해야지;)
사운드웨이브 재생버튼은 아래에 있으니까, 부탁할 필요없이 내가 콕 눌리면 되지않을까? 사운드웨이브는 계속 일하고 난 쭈그려 앉아서(...) 음악 듣고. 딱 됐네! 사사삭- 사사삭-! 바X벌레(...)마냥 뽈뽈 기어간 썬더크래커가 사운드웨이브 아래 널널한 공간으로 파고들어 발밑으로 간건 얼마 걸리지 않았지. '이제 저 버튼만...!' 제대로 자리잡고 막 손을 뻗을려는 그때, "어?!;" [....] 아래로 손이 뻗어와 그런 썬더크래커 손을 낚아챈걸로 모잘라, 아예 몸전체를 밖으로 꺼내들어 대롱대롱 매달리게 했지; 깜짝 놀라 움찔대며 감았던 눈을 뜨니 바로 눈앞에 사운드웨이브의 새빨간 바이저가 맞이해. "...안녕?^^;;;" [....] "...^^;;;;;;;;;;" [...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유를 묻는다, 이거지?^^;;"
어쩌다보니 사운드웨이브 다리위에 자리잡고 마주앉게된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사실을 말했어. (음악이, 음악이 듣고 싶었어요, 안선생...아니아니; 사운드웨이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었고. [....] 잠시 이야기를 듣던 사운드웨이브가, [곤란하다. 답은 '불가능하다'이다.] 대답했지. "어째서?" [지웠다.] "에?!" [다른걸 입력하기 위해서 고향의 음악은 다 지워버렸다.] "우...;;" [....] 많이 고심(과연?;)하고 이 고생을 했는데...; 많이 실망. 얼굴에 대놓고 쓰인 썬더크래커를 잠시 바라보던 그가, [대신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직접 불려줄 순 있다.]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지. 내가 제대로 들은게 맞아? 잠시 눈만 깜박이던 썬더크래커가 좀더 가까이 다가가며 물었어. "...노래 할 줄 알아?" [조금은. 기계음 목소리로 된건 싫다면...] "아니아니~ 상관없어! 괜찮아! 불러줘! 듣고싶어...!!" [....] 페이스가드가 열리고, '제대로 부를건가보다...!!' 과도하게 눈을 반짝이는 썬더크래커가 부담스럽지도 않는지(^^;), 천천히, [~♩♪♬] 그 공간을 울려나갔지. "...." 그래, 이게 듣고 싶었어.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일까, 긴장이 풀렸기 때문일까, 아님 편했기 때문일까. 사운드웨이브 가슴에 한 손을 얹지고 어깨에 이마를 가져다댄채, [썬더크래커.] "...." [....] 기댄채 잠이든걸 잠시 바라보던 사운드웨이브는 그자세 그대로, 그래도 할일은 마저 하고(^^;), 그를 방에 데려다줬지. 당연히 공주님안기로!>3</
"사운드웨이브." [...?] "고향 음악, 되살리려면 할 수 있잖아? 따로 백업해뒀잖아." [.....] "...일부러였구나?^^" [...썬더크래커한텐 비밀.] "당연하지!></ 그뒤로도 종종 들으러 오잖아. 은근 능구렁이야, 약았어!^^" "응? 럼블, 사운드웨이브. 둘이 무슨 이야기해?^^" "썬더크래커! 난 둘의 오붓한 시간(...) 방해 안할래! 사운드웨이브, 들어가게 해줘!" [....] "무슨 말이야?^^;;" [아무것도.] "있잖아, 나..." [또 듣고싶어?] "응!^^ 불러줘...네 목소리로..." [....] 행쇼!>3</
지금쯤이면 좀 쉰다거나 하지 않을까? 다시 총총총 갔더니, 자리 제대로 잡고 앉아서 화면만 들여다보며 타자를 치고 있겠지. "...." 왠지 말걸기가 좀 그렇다...; (나 한가해요~ 티내는것도 아니고; 물론, 서로 맡은게 다르니까 그런거지만;) 음악 듣고 싶은데...지금 이 기분이라면, 카세트 플레이어로 변해주면 품에 소중히 끌어안고 아님 귀에 가져다대고 귀를 기울이며 쭉 들을 수도 있을거 같...지금 이게 무슨 생각이야, 나도참!!;; 머리 꽁꽁! 스스로 쥐어박다 이것도 사운드웨이브라면 듣는거 아냐?!ㅡㅡ; 멈추겠지. 허나 여전히 그의 손가락은 아까전과 변함없이 멈추지 않아. "...." 정말 집중중인가보다...; (하긴, 메가트론이 시킨거니까 확실히 해야지;)
사운드웨이브 재생버튼은 아래에 있으니까, 부탁할 필요없이 내가 콕 눌리면 되지않을까? 사운드웨이브는 계속 일하고 난 쭈그려 앉아서(...) 음악 듣고. 딱 됐네! 사사삭- 사사삭-! 바X벌레(...)마냥 뽈뽈 기어간 썬더크래커가 사운드웨이브 아래 널널한 공간으로 파고들어 발밑으로 간건 얼마 걸리지 않았지. '이제 저 버튼만...!' 제대로 자리잡고 막 손을 뻗을려는 그때, "어?!;" [....] 아래로 손이 뻗어와 그런 썬더크래커 손을 낚아챈걸로 모잘라, 아예 몸전체를 밖으로 꺼내들어 대롱대롱 매달리게 했지; 깜짝 놀라 움찔대며 감았던 눈을 뜨니 바로 눈앞에 사운드웨이브의 새빨간 바이저가 맞이해. "...안녕?^^;;;" [....] "...^^;;;;;;;;;;" [...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유를 묻는다, 이거지?^^;;"
어쩌다보니 사운드웨이브 다리위에 자리잡고 마주앉게된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사실을 말했어. (음악이, 음악이 듣고 싶었어요, 안선생...아니아니; 사운드웨이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었고. [....] 잠시 이야기를 듣던 사운드웨이브가, [곤란하다. 답은 '불가능하다'이다.] 대답했지. "어째서?" [지웠다.] "에?!" [다른걸 입력하기 위해서 고향의 음악은 다 지워버렸다.] "우...;;" [....] 많이 고심(과연?;)하고 이 고생을 했는데...; 많이 실망. 얼굴에 대놓고 쓰인 썬더크래커를 잠시 바라보던 그가, [대신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직접 불려줄 순 있다.]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지. 내가 제대로 들은게 맞아? 잠시 눈만 깜박이던 썬더크래커가 좀더 가까이 다가가며 물었어. "...노래 할 줄 알아?" [조금은. 기계음 목소리로 된건 싫다면...] "아니아니~ 상관없어! 괜찮아! 불러줘! 듣고싶어...!!" [....] 페이스가드가 열리고, '제대로 부를건가보다...!!' 과도하게 눈을 반짝이는 썬더크래커가 부담스럽지도 않는지(^^;), 천천히, [~♩♪♬] 그 공간을 울려나갔지. "...." 그래, 이게 듣고 싶었어.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일까, 긴장이 풀렸기 때문일까, 아님 편했기 때문일까. 사운드웨이브 가슴에 한 손을 얹지고 어깨에 이마를 가져다댄채, [썬더크래커.] "...." [....] 기댄채 잠이든걸 잠시 바라보던 사운드웨이브는 그자세 그대로, 그래도 할일은 마저 하고(^^;), 그를 방에 데려다줬지. 당연히 공주님안기로!>3</
"사운드웨이브." [...?] "고향 음악, 되살리려면 할 수 있잖아? 따로 백업해뒀잖아." [.....] "...일부러였구나?^^" [...썬더크래커한텐 비밀.] "당연하지!></ 그뒤로도 종종 들으러 오잖아. 은근 능구렁이야, 약았어!^^" "응? 럼블, 사운드웨이브. 둘이 무슨 이야기해?^^" "썬더크래커! 난 둘의 오붓한 시간(...) 방해 안할래! 사운드웨이브, 들어가게 해줘!" [....] "무슨 말이야?^^;;" [아무것도.] "있잖아, 나..." [또 듣고싶어?] "응!^^ 불러줘...네 목소리로..." [....] 행쇼!>3</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1
스카이파이어와 썬더크래커+스카이워프가 만났다!! "...스타스크림은?" "넌 우리보자마자 그녀석부터 찾냐?" "다른 디셉티콘
만나도 그럴껄?^^;;" "스타스크림은?" "그말밖에 못하냐?ㅡㅡ" "그만~^^; 스타스크림은 우리랑 잘 안놀아. 걘 언제나
메가트론 곁에 있거든." "...메가트론은?" "어이...;" "그럴게 아니라 그냥 디셉티콘 다시 오지 그래?ㅇㅅㅇ 그럼 스타스크림하고 계속 있을 수 있잖아." "...스타스크림은 좋지만,
디셉티콘은 별로인지라.^^;" "특이한 녀석.ㄱ-;" "그때 여기 지구로 탐사하러 오지 않았다면, 그렇게 헤어지지 않았다면 스타스크림
따라서 너도 디셉티콘이 되지 않았을까?^^;" "...아니. 내가 디셉티콘이 스타스크림한테 접근조차 못하게 했겠지." "...." "절대로.^^" "...얘 무서워!!;; (역시 그 음흉한 스타스크림의
친구XX야!!;;)" "왜 쫄고그래, 스카이워프.^^;;" "얌마, 우린 스타스크림과 더불어 시커즈야! 다같이 간다고!
스타스크림이 맨날 메가트론♡ 곁에 있지만 우린 언제나 함께거든!!" "그래서?" "...인상은 완전 순딩이처럼 생겨놓곤...!!!;;" "내 관심은 스타스크림뿐이야. 너희가 어딜 가든 신경쓰지않아. 아님, 너희도 오토봇
올래?^^" "거길 왜 가!!;;" "너도 알겠지만 오토봇이든 디셉티콘이든 한쪽을 선택을 하긴 해야해. 너와 옛날에 어울리긴했지만
솔직히, 스타스크림이 오토봇을 선택하는건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는데.^^;" "그렇겠지...서로의 이상과 신념이 달라서 갈라졌지만 난 여전히 스타스크림이 좋아. 자신에게 솔직해진
스타스크림을 보고 더 좋아하게 되었어." "아니...그건 너한테만 가식떤거였다니까?; 걔 옛날부터 원래 그랬어;" "어쩌면 옛날의
난 스타스크림의 굴레였던건지도 몰라. 날 잃고서 스타스크림은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고 더 자유로워진건지도 모르지. 그러니까...잃어버린 시간만큼, 다시 내 곁에
묶어두고 싶어...!" "...어이; (얘 뭐야!!!;; 사고방식이 왜이래, 제정신 아니야!!!;;)" "역시, 저정돈 나와줘야 스타스크림 꽉 잡고 살지!^^" "야,
썬더크래커!!;;" "네가 스타스크림 보쌈(...)이라도 할라치면 도와줄께! 언제든 말만해!^^+" "고마워.^^*" "...하; 난 몰라;"
"엣취!!!;;" "...무슨 짓이냐, 스타스크림!! 일부러 내 얼굴 보고 한거냐!!!ㅡ"ㅡ" (딱콩-!) "아닙니다, 메가트론!!;; 죄송합니다!!; 우쒸...왠 재채기가...;;;" [춥나?] "음....; 좀 소름이 돋긴하네...;; 이 행성에서 제일 추운 북극에서도 딱히 추위를 느낀적이 없는데...; 왜이러지...ㄱ-;"
"엣취!!!;;" "...무슨 짓이냐, 스타스크림!! 일부러 내 얼굴 보고 한거냐!!!ㅡ"ㅡ" (딱콩-!) "아닙니다, 메가트론!!;; 죄송합니다!!; 우쒸...왠 재채기가...;;;" [춥나?] "음....; 좀 소름이 돋긴하네...;; 이 행성에서 제일 추운 북극에서도 딱히 추위를 느낀적이 없는데...; 왜이러지...ㄱ-;"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21
"나는 이 행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안되겠다 싶으면 왕자를 데리고 떠날거다. 지금까지 기다려왔던거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관없어. 반드시 기회를, 복수할 그날그때만을 기다릴거야. 그러니까 나를 이 행성외에는 갈데없는 너희랑 같이 묶어서 취급을 하면..." "친구!!><" "...내 말을 뭘로
쳐먹은거냐, 이 덩치만 큰 고양이는!!ㅡ"ㅡ" "세븐체인저, 내 동물친구!!" "내 몸의 구성물질은 이 행성의 어느것 하나 포함된게 없다. 이 행성과 처음부터 같이 했던 너와 천지차이지. 이 행성
생명체와 비슷할진 몰라도 전혀 달라." "동물친구!!" "네놈한테 말로 설명하려한 내가 멍청이다.ㅡㅡ" "친구니까 서로 돕는다.
이걸로 충분하지 않나? 달리 구구절절한 이유는 필요치 않아. 네 출신, 네 의도와 상관없이 우린 여기 함께한다, 서로 친구니까." "...난 널 친구로..." "친구!!><"
"...흥. 맘대로 해라. 어차피 몇번을 말해도 들어먹을거 같지도 않군." "친...읍." "허나 핥는건 허락안해. 그건 네녀석
합체친구한테나 해라.ㅡㅡ" "동물모드일때도?ㅇㅅㅇ" "...." "친구!^^" "흥."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20
"옛날엔 태고의 용자인 우리 둘뿐이었는데, 왜 정작 우리둘은 합체기능이 없죠?ㅇㅅㅇ;" "없어도 충분했기 때문이겠지."
"그래도요...아무래도 합체하는 동료들과 주로 같이 지내게 되니까요. 난 세이버즈와, 당신은 다간이죠. 당신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좀더 가까워질 수 있을텐데..." "지금도 충분히 가깝지않나. 호크, 그대는 소중한 사람이야. 그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처음 세상에 눈을 뜨고 지금까지 내 곁에서 함께 해준 동료...친구다."
"카옹...!!" "산책시간이다.ㅡㅡ" "친구!!+3+" "아코!!;; ...소중하다면서요!!ㅡ"ㅡ;; 같은 태고용자보다 전혀
상관없는 외지용자가 중요하단건가요?!;;" "세븐체인저, 카옹하고 놀아준다!! 카옹 좋다!! 놀아주는 친구 좋아!!>3<" "으으...!!;;" "니가 놀아주던지, 그럼.ㅡㅡ (언제부턴가 맡아서 하게되었는데 은근 이거 귀찮다.)" "전
날개달린 생명들을 수호해야해서...;" "핑계는." "진짠데요.ㅡㅡ" "친구끼린 싸우는게 아니다! 싸우지마~" "그래, 치대지나 마라.
목끈(...)부터 채우고." "∑ㅡㅡ! 그건 또 어디서 나서...!!;" "안채우면 감당안돼. 날아가.ㅡㅡ"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요!;" "물속은 달려도 괜찮다! 카옹, 간다!!><" "이거봐라." "카오옹!!!;;"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9
동물들은 혀와 손발을 이용해 몸단장과 손질을 한다. 카옹은 사자다. 그러니까 카옹도 깔끔깔끔! 꾸시꾸시! 그루밍을 한다. 고양이
세수~ 고양이 세수~ 좋아, 완벽하다! 아, 다간이다. 다간이랑 합체한다 -> 그럼 다간 몸도 내 몸 -> 다간도
단장하자! "카옹, 다간 핥는다!+3+" "응?!;" 다간도 고양이 세수~ 고양이 세수~ "읏?!^^;;" ... "휴우. 구석구석 다 핥았다!" "의도는 모르겠네만 질척질척(...)해진건
확실하군.ㅡㅡ;" "제대로 안됐나? 다간 만족못했어? 더 한다?" "아니, 괜찮...!;" 고양이 세수~ "흣!!!;;" "쯧쯧,
잘노는군.ㅡㅡ" "세븐체인저도 해줘?ㅇ3ㅇ" "난 내가 하면 돼.ㅡㅡ" "그렇군! 다간만 해주면 된다!" "아니, 뭐가 말인가?!; 말이나 제대로 해주고...!!;;" "...다간은 한 인간이 맡아서 꼼꼼히
세차시켜주던데.ㅡㅡ" "엉?! 왜 말 안했나, 다간!" "물어보지도 않았잖는가, 카옹...; (씻기는거였나...;)" "그럼
이번엔 세븐체인저를!!>3<" "내가 알아서 한다고 했잖아." "...친구..;_ ; 친구 핥아주고 싶어...!!" "...." "넘어가지말게나.^^; (방금 재규어모드로 변할려고 그랬지?;)" "읏;"
"친구 좋다는게 뭐다! 친구~!! 아, 다간 여기 덜 핥았다. 이왕 이렇게된거 오늘은 내가 완전 맡아서 다 다듬고 손질해준다!!"
"안그래도 되네!; 세븐체인저!!;" (이미 저멀리) "자기만 쏙!^^;"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8
"다간하고 합체하는거 좋다. 기분이 좋다. 마치 대지가, 이 지구가 요동치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실제로도 그렇네만.^^;;"
"카옹!! 안돼요! 다간하고 하나가 되는거(...)에 중독되면!!ㅠㅠ" "표현이 이상하군, 호크세이버;" "에잇! 이렇게된거,
당신 가슴의 그 G버드 대신 내가 끼어들어갈래요...!ㅠ" "그게 될리가...;" "G 버드, GX 버스터 쏠때 G 발칸에 붙는다. 그것도 호크가 대신 할건가?ㅇㅅㅇ" "어...;"
"음...그거 꽤 멋질지도 모르겠는데?" "그치, 다간?" "호크세이버가 붙는다면 훨씬 멋져질지도 모르겠어. 이미 충분히
멋지긴하지만!" "응응!" "저기요...?;" "가지, 호크세이버." "친구!" "잠시만요...!!^^;;;"
"거기, 두사람! 기다려요!! 호크는 세이버즈 소속이라구요! 지금 어딜 빼돌려요!!ㅡ"ㅡ (세이버즈 리더로서, 두고 볼 수만 없네요! 용납할 수 없는 문제에요!!)" "카옹, 빼돌리지 않았다. 호크가 스스로 우리쪽으로 들어왔다.ㅇㅅㅇ" "이건 나도 증명해줄 수 있어.ㅇㅅㅇ" "둘이 갑자기 죽이 왜이리 잘맞아요?; 아무튼, 사랑에 미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호크?^"^ 후임들 부끄럽지 않게, 태고의 용자로서 체면 좀 차려주시죠...?" "아야야; 같은 태고의 용자끼리 붙을 수도 있고 그런거죠, 제트!><;;" "안돼요!!ㅡㅡ 얼른 따라와요!!" "앙, 카옹!!;ㅁ;" "호크, 잘가! 카옹, 다간하고 합체한다!" "세이지의 명령없인 안되네.^^;" "그냥 내위에 올라타면 되는거 아닌가?ㅇㅅㅇ" "틀리다네...;" "자넬 감싸안는건? 하는김에 핥자!!>3<" "간지러워~^^;"
아니, 농담아니고 진짜로. 카옹이 오체분시(...)하고 그 가운데 다간 사뿐히 올라타잖아.ㅇㅅㅇ ㅈㄴ 박력있게 날아와서 사뿐~; 카옹이가 다간 머리 잠깐 먹기도(...) 하고. 음...좋군...//// (야;)
"거기, 두사람! 기다려요!! 호크는 세이버즈 소속이라구요! 지금 어딜 빼돌려요!!ㅡ"ㅡ (세이버즈 리더로서, 두고 볼 수만 없네요! 용납할 수 없는 문제에요!!)" "카옹, 빼돌리지 않았다. 호크가 스스로 우리쪽으로 들어왔다.ㅇㅅㅇ" "이건 나도 증명해줄 수 있어.ㅇㅅㅇ" "둘이 갑자기 죽이 왜이리 잘맞아요?; 아무튼, 사랑에 미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호크?^"^ 후임들 부끄럽지 않게, 태고의 용자로서 체면 좀 차려주시죠...?" "아야야; 같은 태고의 용자끼리 붙을 수도 있고 그런거죠, 제트!><;;" "안돼요!!ㅡㅡ 얼른 따라와요!!" "앙, 카옹!!;ㅁ;" "호크, 잘가! 카옹, 다간하고 합체한다!" "세이지의 명령없인 안되네.^^;" "그냥 내위에 올라타면 되는거 아닌가?ㅇㅅㅇ" "틀리다네...;" "자넬 감싸안는건? 하는김에 핥자!!>3<" "간지러워~^^;"
아니, 농담아니고 진짜로. 카옹이 오체분시(...)하고 그 가운데 다간 사뿐히 올라타잖아.ㅇㅅㅇ ㅈㄴ 박력있게 날아와서 사뿐~; 카옹이가 다간 머리 잠깐 먹기도(...) 하고. 음...좋군...////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7
카옹은 사자다. 대지에 우뚝서서 울부짖는...사자. 대지를 지키는, 태고의 용자. "...." 지금은 그와 상관없는 이 바다속이지만.
"....." 입을 벌리자, 자신의 안에서 빠져나와 보글보글 높이도 올라가는, 기포를 바라본다. 저대로 물밖까지, 하늘까지 올라가겠지. ...올라가고 싶다. 하지만 추장의 명령이다. 추장의 말은 따라야 하는
법. "...그래도, 조금은 쓸쓸한지도." 물속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는건 아니다. 물속 바닥을 박차고, 내달린다. 허나 이럴때 얼굴을 치고 가는게 물인거 대신, 대지의 바람을 느끼고 싶어... 같은 태고의
용자인 호크세이버에게조차 잊혀졌던 몸.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잊혀지는건 익숙하다. 싫은게 아니다. 빙하속에서도 잘 기다려왔다. 다시 나를 찾아주기를... 다만... "마지막은...대지위에
나스스로 우뚝서, 온세상이 울릴정도로 우렁차게 울음소리를 내지르고 싶다..." 나는 숨을 쉰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여기에...이곳에, 존재한다...
세이지를 때립시다!!!ㅠㅠ 그바램과 달리, 막판에 다간하고 합체한 상태로 비명도 못지르고 파츠 박살, 또 박살....엉엉엉...;ㅁ;
세이지를 때립시다!!!ㅠㅠ 그바램과 달리, 막판에 다간하고 합체한 상태로 비명도 못지르고 파츠 박살, 또 박살....엉엉엉...;ㅁ;
용자시리즈 여성향 - 엑스카이저 썰20
"크윽!!!;;" "왜그러느냐, 엑스카이저여. 일부러 팔만 날려주지 않았느냐. 어차피 합체니뭐니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장갑을 네몸에 두르는것뿐.
네놈의 본체가 있는 몸쪽은 일부러 건들이지도 않았거늘." "어째서..." "당연한거 아니던가. 난 네놈이 직접 스스로 그 조잡한
장갑을 벗어던지고 나와 내 발밑에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스스로의 무능력함을 체감하면서 살려달라 빌길 바라기 때문이지...! 네놈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 저몸뚱이채로 죽으면 안된다. 그 작디작은 몸으로 굴욕이란 굴욕은
다맛보지 않으면, 지금까지 네놈덕에 고생했던게 아까워서라도 말이다." "...내가 굴복할거 같은가!!" "그런가. 물론 이렇게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그대로 나오니 정말 네놈답구나. 내 기대를 충족시켜줘서 아주 고맙다. 무력해져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나 그렇게 반항해줘야, 더 그 연약한 껍데기를 깨부수고, 네녀석의 잘나산 상판떼기를 보고싶어지지 않겠느냐. 그럼 이번엔 다리를 잘라내고 마지막엔 그안에서 무력해진 네녀석의 머리통을 붙잡고 끄집어내는걸로, 네놈과의 질긴 악연을 끝내기로 하지...!" "...!!!" 배드엔딩!>3<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6
"다간 작다. 다간 X로 합체하지 않으면 작구나.ㅇㅅㅇ" "그에반해 자넨 그냥 크구만;" "...헹~" "비웃지말게,
세븐체인저.^^;" "재규어~ 동물친구~" "귀찮게하지마라." "...여기 낄려면 나도 한단계 합체해야 하나?ㅇㅅㅇ" "건너뛰고
나랑 바로 합체해도 된다, 다간." "끌어안는건 사양하네.^^;" "다간도 친구니까 핥아준다. 앙!" "아니, 괜찮...;" "크기가 작으니까 한번 핥으면 아주그냥 침범벅이군.ㅡㅡ" "곤란해;;"
"합체친구~ 하나가 되고 싶어...!" "...왠지 엄하게 들리는구만.^^;" "내가 이럴줄 알았어요!! 순진한 카옹을
꼬여내다니...!! 다간!!!ㅡㅡ" "왜 화를 내는거지, 호크세이버??;;" "세븐체인저, 당신도 그래요!! 당신부터가 잘못됐어요!! 당신한테 카옹이 물들어서, 결국 다간한테까지 손댔잖아요!! 당신은 이래나저래나 세이버즈랑 악연이에요!!" "...변명할 가치도 못느껴서 답하기도 귀찮다." "읏...!!" "너말고 다른 세이버즈 녀석들이
나한테 쪼잘대는건 전의 악연도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가 저지르는 무례를 내가 참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 "친구끼린 싸우는거 아니다! 친구!><" "이거놔라.ㅡㅡ"
"카옹...///" "이젠 같은편이니까 나도 그 의견엔 찬성...응?^^;" "다간도 내 친구!!" "셋을 한꺼번에 끌어안는건 자네라도
무리야;" "역시 합체를 해야할까?ㅇㅅㅇ" "그런 용도로 찾지말게.^^;"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84
"...쉐도우마루." "응?^^" "넌 우리의 목숨과 인간의 목숨 중 하나만을 골라야하는 순간이 온다면, 뭘 고를꺼야?"
"...." "...? 왜 바로 대답이 안나와?" "아니...기시감이 들어서.^^; 하필 또 저 목소리인지라...;" <-
한국판 한정으로 카게로우랑 건맥스는 성우가 같다.^^; "ㅡㅡ?" "당연히 더 중요한 쪽을 고르지. 인간이야." "...." "너도 그렇잖아?^^ 우린 인간을 대신해서 일하고,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
몇번을 물어도 똑같아." "그렇긴하지. 거기다 우리야, 다시 만들면 그만이지만, 인간은 쉽게 죽어버리니까." "몸이 수리가
불가할정도로 망가져도 새몸으로 옮기면 돼. 초인공두뇌가 망가져도...날 대신할 존재를 만들면 돼." "소모품인가." "...그렇게까지 말하면 조금 서글퍼지니까
미뤄두자고.^^" "하."
"저번엔 나 혼자서만 빠져나오고, 너흴 뒤로 하고 떠났지만 나도 그때 인간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 있었을거야." "잘알지." "다음에 똑같은 순간이 온다면, 그땐 내가 안가. 아니, 나만 남고 너흴 보낼꺼야." "...어이." "모두가 사라지면 곤란하잖아?^^ 나하나정돈 괜찮아." "말을 해도..."
"남겨지는건 이제 충분하거든. ...좀더 살라고 해서 살고 있고 그만큼 살았으니까...화력은 너희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지만, 지켜줄께. 너희들을....^^" "...상대가 자신보다 훨씬 센걸 알고, 전혀 대책도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덤비는건 자살행위야." "그래도 때론 그걸 알면서도 달려들어야할때도 있어. 다들 건퓰레이터때 그랬잖아?^^" "...." "인간을 지켜. 그리고 너희를 지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 없게 하겠어." "...네가 대신 희생해서?" "...." "웃지마. 짜증날려고 하니까." "건맥스...?" "머리속에 그딴거나 담고 있으니까 매일 쳐맞고 깨지는거야." "하하. 난 첩보전문이지, 싸움쪽은 아니라서." "웃지말라고 했어." "...." "...제길!! 화는 나는데 풀데는 없고! 미치겠네!!" "왜 화가 나?" "몰라!!" "...너도 인간이 더 중요하잖아." "당연하지!! 그런데.....아무튼, 너혼자만 하는 임무 자주 투입되는데, 혼자 무리하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으면 가만안둔다?ㅡ"ㅡ" "죽었는데 어떻게 가만안둬?^^;;" "아무튼! 죽더라도 내 눈앞에서 죽어, 짜샤! 알았냐!" "...응.^^" "웃지말라니까. 흥."
"모두, 쉐도우마루가...!!" "....!!"
...결국 이꼴이냐. 바보야.
"저번엔 나 혼자서만 빠져나오고, 너흴 뒤로 하고 떠났지만 나도 그때 인간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 있었을거야." "잘알지." "다음에 똑같은 순간이 온다면, 그땐 내가 안가. 아니, 나만 남고 너흴 보낼꺼야." "...어이." "모두가 사라지면 곤란하잖아?^^ 나하나정돈 괜찮아." "말을 해도..."
"남겨지는건 이제 충분하거든. ...좀더 살라고 해서 살고 있고 그만큼 살았으니까...화력은 너희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지만, 지켜줄께. 너희들을....^^" "...상대가 자신보다 훨씬 센걸 알고, 전혀 대책도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덤비는건 자살행위야." "그래도 때론 그걸 알면서도 달려들어야할때도 있어. 다들 건퓰레이터때 그랬잖아?^^" "...." "인간을 지켜. 그리고 너희를 지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 없게 하겠어." "...네가 대신 희생해서?" "...." "웃지마. 짜증날려고 하니까." "건맥스...?" "머리속에 그딴거나 담고 있으니까 매일 쳐맞고 깨지는거야." "하하. 난 첩보전문이지, 싸움쪽은 아니라서." "웃지말라고 했어." "...." "...제길!! 화는 나는데 풀데는 없고! 미치겠네!!" "왜 화가 나?" "몰라!!" "...너도 인간이 더 중요하잖아." "당연하지!! 그런데.....아무튼, 너혼자만 하는 임무 자주 투입되는데, 혼자 무리하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으면 가만안둔다?ㅡ"ㅡ" "죽었는데 어떻게 가만안둬?^^;;" "아무튼! 죽더라도 내 눈앞에서 죽어, 짜샤! 알았냐!" "...응.^^" "웃지말라니까. 흥."
"모두, 쉐도우마루가...!!" "....!!"
...결국 이꼴이냐. 바보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83
건맥스가 수사중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 물론, 이거보다 더한 상처도 입는 편이지만, 오히려 이렇게 살짝 오일이 맺히는
쪽이 더 신경쓰이고 간질간질한 법인지라... "뭘 그렇게 봐?" "상처나서. 하필 또 검지야. 총 쓰는건 문제 없겠지만..."
"데커룸 돌아갈려면 여기 정리되야할테니 좀 걸릴텐데? 박사님께 얼른 보여야 할텐데." "이거 가지고 무슨." "우린 사람과 달리 자체회복력이 없잖아. 사소한거라도 그렇게
가볍게 보면 안돼." "흥." 쉐도우마루가 건맥스의 다친 손가락쪽 손을 들고 꼼꼼히 훑어보네요. "역시 이럴땐 지지는게
최고지!^^" "응?;" "마침 잘됐네. 파이어 제이데커! 여기 불 좀 빌려줘!^^" "좋아.+_+" "잠깐!!;; 뭔 손가락 하나에 파이어 소드 꺼내기 있냐!!;;; 불
안집어넣어?!!" "이게 직빵인데.ㅇㅅㅇ" "이것들이...; 방금 그리고 듀크였지!!;" "글쎄." "눈 빨개지는거 내가
봤는데!!;; 구급차에서 변형하는 녀석이 상처를 더 덧나게 할려고 들어!!;;" "그럼 고치기 전까지 묶는 쪽으로 할까?" "그거 괜찮...야." "응?" "사슬, 당장 안풀어?^"^" "묶을게 이거밖에
없어서...안되나?^^;" "안되지!!!;;"
"다 필요없어!!; 그냥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 끄셔!!;" "결국은 입에 넣고 빠는거야?ㅇㅅㅇ 아무리 오일을 좋아한다지만 그렇게 새어나온걸 재활용을..." "난 뭐 좋아서 이러냐!!;; 다시 먹기위해 이러는거 아니거든!!;; 사람들은 살짝 베이면 이렇게 하길래...!!!" "그렇긴 하지...내가 해줄께.^^" "어?" 건맥스의 손가락이 쉐도우마루 입안으로 쏙~! "...너야말로, 굶주린거 아냐?" "...." "개라 그런지 혀놀림이 좋네?ㅋ 옳지옳지, 잘한다~" 거기다 머리 쓰다듬 콤보까지 날리니... (콱-!) "깨물지마, 이 X개야!!;;" "배려를 그딴씩으로 받아들인 벌이야.^"^" "오일 더 새어나오잖아!!;;" "아, 나도 모르게...지금까지 쌓인 감정까지 다 튀어나왔나봐.^^;" "얼마나 쌓였던거야...;" "어쩔 수 없네. 이럴땐...입에 오일 머금고..." "?" "상처를 향해 발쏴!!! 푸우-!!!!" "야!!!;; 이 오일 아까운 줄 모르고...!!!ㅡ"ㅡ;;" "사람들이 다들 이러던데?ㅡㅡ 그쪽은 알콜이었지만!" "뭘 본거야...; 확 거기다 불 땡겨버릴까보다!;" "오, 그렇군! 이걸로 난 닌자화염술을....!! 비기!" "하지마!!;; (만화를 넘 많이 봤어!!;;)"
이젠 오일이 새어나오는지, 오일로 흠뻑 절여졌는지(....) 구분이 안가게 되었습니다...; "내 오일이었으니까, 내가 다 핥아먹어줄께~☆" "하지마, 이 X개야!!;; (너한테 내 몸 못맡겨!!;;)"
"다 필요없어!!; 그냥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 끄셔!!;" "결국은 입에 넣고 빠는거야?ㅇㅅㅇ 아무리 오일을 좋아한다지만 그렇게 새어나온걸 재활용을..." "난 뭐 좋아서 이러냐!!;; 다시 먹기위해 이러는거 아니거든!!;; 사람들은 살짝 베이면 이렇게 하길래...!!!" "그렇긴 하지...내가 해줄께.^^" "어?" 건맥스의 손가락이 쉐도우마루 입안으로 쏙~! "...너야말로, 굶주린거 아냐?" "...." "개라 그런지 혀놀림이 좋네?ㅋ 옳지옳지, 잘한다~" 거기다 머리 쓰다듬 콤보까지 날리니... (콱-!) "깨물지마, 이 X개야!!;;" "배려를 그딴씩으로 받아들인 벌이야.^"^" "오일 더 새어나오잖아!!;;" "아, 나도 모르게...지금까지 쌓인 감정까지 다 튀어나왔나봐.^^;" "얼마나 쌓였던거야...;" "어쩔 수 없네. 이럴땐...입에 오일 머금고..." "?" "상처를 향해 발쏴!!! 푸우-!!!!" "야!!!;; 이 오일 아까운 줄 모르고...!!!ㅡ"ㅡ;;" "사람들이 다들 이러던데?ㅡㅡ 그쪽은 알콜이었지만!" "뭘 본거야...; 확 거기다 불 땡겨버릴까보다!;" "오, 그렇군! 이걸로 난 닌자화염술을....!! 비기!" "하지마!!;; (만화를 넘 많이 봤어!!;;)"
이젠 오일이 새어나오는지, 오일로 흠뻑 절여졌는지(....) 구분이 안가게 되었습니다...; "내 오일이었으니까, 내가 다 핥아먹어줄께~☆" "하지마, 이 X개야!!;; (너한테 내 몸 못맡겨!!;;)"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10
"자, 곰곰히 생각이란걸 해보게, 어드벤저." "뭐가?ㅡㅡ" "자넨 슴가포 때문에 앞에 이렇게 튀어나와있잖는가."
"...그렇지." "그러니 내가 자넬 내 어깨에 매고 당겨주면, 딱 자네 슴가포에 내 어깨가 닿는단 말일세." "...."
"그럼 하이퍼모드가 아니더라도 아주 안정적인 자세가 나오지! 언제든 같은 모양이 나와!! 방향을 바꿔도 마찬가지지!! 아무리봐도 자넬 내 어깨에 달고 다니란 라젠드라 왕의 뜻...!" "헛소리!!!"
"자넬 내 어깨어 언제나 얹질 수 있다면, 까짓거 스파이럴 런처쯤....!! 이거 갖고 싶지않나?ㅡvㅡ+" "읏...!!;; 내가 이걸 가지고, 자넨 날 가지면, 결국 자네만 다 가지는거잖나!!;;" "아, 이래서 눈치빠른 기관차는...ㅡㅡ" "어이...; 자네가 날 드는 걸로 매일 그렇게 강조를 하는데, 나도 자네 들 수 있어...!!!" "오?" "흥! 자네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도 한 덩치에 한 힘 하거든!" "....아, 어드벤저 어깨 씹고싶다...><♡" <- "....!!;;" "안씹어.^^" "그 상어대가리가 입맛 다시는거부터 어떻게 하고 좀...!!!;;" "이래서 나만큼 힘 쎈 기체랑 어울리려고 하는거라니까...이 박력! 멋져!><" (등 손가락으로 샤르륵~ 쓰다듬기!) ".....;;;;" (상어 냅따 땅바닥에 내팽겨치기!) "끼양?!!><; 너무해, 어드벤저.ㅡ3ㅡ" "날 소름 돋게나 하지말게...;" "자네가 날 들어줬으니 이번엔 내 차례군?ㅡvㅡ+" "이미 자주 들고있잖나. 필요없...." "가자!!!><" "내려놔!!!;"
"자넬 내 어깨어 언제나 얹질 수 있다면, 까짓거 스파이럴 런처쯤....!! 이거 갖고 싶지않나?ㅡvㅡ+" "읏...!!;; 내가 이걸 가지고, 자넨 날 가지면, 결국 자네만 다 가지는거잖나!!;;" "아, 이래서 눈치빠른 기관차는...ㅡㅡ" "어이...; 자네가 날 드는 걸로 매일 그렇게 강조를 하는데, 나도 자네 들 수 있어...!!!" "오?" "흥! 자네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도 한 덩치에 한 힘 하거든!" "....아, 어드벤저 어깨 씹고싶다...><♡" <- "....!!;;" "안씹어.^^" "그 상어대가리가 입맛 다시는거부터 어떻게 하고 좀...!!!;;" "이래서 나만큼 힘 쎈 기체랑 어울리려고 하는거라니까...이 박력! 멋져!><" (등 손가락으로 샤르륵~ 쓰다듬기!) ".....;;;;" (상어 냅따 땅바닥에 내팽겨치기!) "끼양?!!><; 너무해, 어드벤저.ㅡ3ㅡ" "날 소름 돋게나 하지말게...;" "자네가 날 들어줬으니 이번엔 내 차례군?ㅡvㅡ+" "이미 자주 들고있잖나. 필요없...." "가자!!!><" "내려놔!!!;"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5
맹견은 산책을 갈때 목끈과 더불어 입마개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너도다.ㅡㅡ" "카옹, 개 아니다! 사자다!!;; 이거
풀어라!!;; 차라리 고양이취급을 해줘...!!;;" "이미 넌
고양이의 범주를 넘어셨어, 이 개냥이야.ㅡㅡ" "너무 그러지말게나, 세븐체인저.^^;" 카옹은 그나마 호의적인 다간 옆에가
평소처럼(...) 뺨에 입술을 가져다 댈려고 했지만, 입마개가 둘 사이를 가로막는군요? "흑...친구인 다간 핥아줄 수가
없다...카옹 슬프다...ㅠ" (옹이 시무룩...) "...." "넘어가지마라.ㅡㅡ" (딱콩-!) "아야;"
"여긴 이 덩치 큰 녀석이 뛰어다니긴 눈에도 너무 띄고 좁아. 아프리카에서 산책시키고 오겠다." "...그럼 입마개는 왜...?;" "핥아대니까.ㅡㅡ" "심플하군?ㅇㅅㅇ;" "카옹, 친구인 세븐체인저도 못 핥아줘...슬퍼...ㅠ" "그만 징징대라.ㅡㅡ"
"음...세븐체인저?" "뭐냐." "...그렇게 갈건가?" "? 문제라도? 이녀석은 못날잖아. 그렇다고 거기까지 뛰어가면 일부러 거기로 산책가는 의미가 뭐지? 그리고 원래 대형견은 이렇게 들지 않나?ㅡㅡ" "그런가...?;" "카옹, 사자다.ㅠ 사잔데...ㅠㅠ" "어깨에 얼굴 묻지마.ㅡㅡ 이번엔 내가 하지만, 다음엔 다간, 네가 해라.ㅡㅡ" "지금까지 자네가 그렇게 해오고 있었던거 같은데(둘이 아주 자연스러워;), 그냥 계속하는게...?^^;;"
"여긴 이 덩치 큰 녀석이 뛰어다니긴 눈에도 너무 띄고 좁아. 아프리카에서 산책시키고 오겠다." "...그럼 입마개는 왜...?;" "핥아대니까.ㅡㅡ" "심플하군?ㅇㅅㅇ;" "카옹, 친구인 세븐체인저도 못 핥아줘...슬퍼...ㅠ" "그만 징징대라.ㅡㅡ"
"음...세븐체인저?" "뭐냐." "...그렇게 갈건가?" "? 문제라도? 이녀석은 못날잖아. 그렇다고 거기까지 뛰어가면 일부러 거기로 산책가는 의미가 뭐지? 그리고 원래 대형견은 이렇게 들지 않나?ㅡㅡ" "그런가...?;" "카옹, 사자다.ㅠ 사잔데...ㅠㅠ" "어깨에 얼굴 묻지마.ㅡㅡ 이번엔 내가 하지만, 다음엔 다간, 네가 해라.ㅡㅡ" "지금까지 자네가 그렇게 해오고 있었던거 같은데(둘이 아주 자연스러워;), 그냥 계속하는게...?^^;;"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82
"난 종일이가 이대로 계속, 변치않고 지금모습 그대로 있어줬음 좋겠어..." "...." "...역시 쇼X콘..." <- "아냐!!^^;; 흠흠;
종일이가 나이가 들면 학업에 좀더 충실해질테지.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귈꺼야. 그러다보면 점점...자연스럽게 나와 멀어질거
같아서그래." "...이기적인 욕심이군." "듀크..." "허나, 그마음 또한 자연스러운거야. 이상하게 생각할거 없어." "듀크는 이미 영국 브레이브 폴리스한테 레지나를 뺏겨서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거지!
응응!" "...." "...드릴보이, 이 눈치없는 놈아!;;" "응?; 틀려?" "...난 갑작스럽게 정해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여기 배정받을걸 예정하고 개발된 기체야. 아가씨는 그쪽 책임자니 당연스럽게 그쪽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어. 더이상 직접적으로 아가씨를 모실 수 없지만...이곳이, 내 자리야. 난 너희와 같이 하는게 싫지 않아." "...듀크..."
"답지않게 왜이래?;" "닭살!!; 예상치 못한 훈훈함으로 닭살이 돋았어!!;" "아까전 먹은 오일이 어디 잘못됐어?!;"
"얌마, 너 갖다주면서 약탔지!!" "켁켁!!; 아무짓도, 안했...!!;;" "...ㅡ"ㅡ" "하하...; 아, 듀크? 어디가?" "...영국행 비행기 티켓 끊으러." <- "가지마가지마!!^^;" "농담이었어!!;;"
"이 행동력 쩌는 녀석!!;;" "뭔 말을 못해...^^;" "놔.ㅡㅡ" "에잇, 듀크 일단 깔아뭉개!" "덥쳐덥쳐!!"
"...!!!ㅡ"ㅡ" "사랑받고있구나, 듀크.^^" "필요없어...!"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4
다간은 지구를 생각한다. 세이지를 생각한다. 언제나 그 생각 뿐이다. 하지만... "빅랜더~♡" "하하하, 점보~♡" "하하하,
제트~♡" "저리 꺼져요, 마하!!!;;" <- "터보♡" "셔틀♡" "호크♡" "카옹♡" "큽!ㅠ" <- 드릴,
힘내라.ㅠ "....." 가끔 무언가...자신도 모르게 소외받고 있는거 아닌가...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 실제로도 그래...ㄱ-; (이런 커플 새끼들...;)
"무슨 생각하나, 다간?" "카옹...아니...슬 날도 추워져서 그런가...조금 외로워져서...ㅡㅜ (내 눈가에 흐르는건 눈물이 아냐...)" "...쓸쓸해진건가. 그래도 물속보단 따뜻하다!ㅡㅡ" "그런가?^^; 바다에 계속 있기 좀 그러면 세이지한테 다시 말해보는건..." "추장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토달면 안된다!!" "...자네, 나랑 맘이 맞군?ㅇㅅㅇ 세이지는 조금 흔들릴 순 있지만 우리들의 대장으로서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지.^^" "다들 추장을 믿는다. 다간, 그대도 믿고있어. 모두들 그대를 따르지." "그런가...근데 왜이리..." "빅랜더, 너무 좋아요~♡" "점보...///" "너무 좋아, 제트~♡" "가라니까요, 마하!!;;;; (저 잘쌩긴 얼굴 보면 안돼요!!; 또 넘어가버릴꺼에요!!////;;)" <- "지금 당장이라도 우주 가고 싶어요, 터보...////" "하하하...; (우주 싫어...ㅠ;)" "호크으~!!ㅠ" "좀 떨어져봐요~^^ 난 오랜만에 물밖에 나온 카옹한테...!!" "안놔줄꺼에욧!;ㅁ;" "아이참!^^+" "...나만 빼놓는거 같지?^^; 왜 나만 동떨어진거 같냐는거지...; 자네는 그래도 호크세이버가 챙기는거 같은데...;" "...허전하면 추장한테 부탁해서 합체라도 할까?ㅇ3ㅇ" "...합체가 그런 용도로 쓰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다간, 나와 합체한다. 그러니까 다간, 내 친구다. 친구~!" "챙겨주는건 좋네만, 품에 안고 핥는건 좀....^^;; (자네, 사자니까 고양이과인줄 알았는데 개였나?;)" "∑ㅡㅡ 결국 카옹이 다간하고 양다리(...)를....!!!;;" "어이, 호크영감. 그쪽이 할말은 아니지 않아?ㅡvㅡ; (적반화장이야;)" "시끄러워요!!ㅡㅡ+" "아, 예...;"
다간이 카옹하고 친구 먹었습니다! "...세븐체인저, 자네는...?;" "묻지마라.ㅡㅡ" "동물친구!><" "아...^^;"
다간하곤 합체친구, 세븐체인저는 동물친구, 호크는 태고친구, 랜더즈는 땅수호후임(세이버즈랑 달리 존중이라곤 없지만...^^;)친구, 세이버즈는 호크의 친구니까 친구친구...이러다 다갖다붙여서 전세계 모든 사람 친구 먹을 기세인 카옹이었다.^^;
"다간, 너무 밀어낸다. 카옹, 이해할 수 없다. 다간, 나와 합체할때 내가 다간 감싸는 형식이다. 다간이 내 위에 올라탄다. 그러니까 내가 합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품는건 이상하지않아." "핥는다는 선택지는 없잖나.^^;" "내 머리가 다간 가슴에 가니까 그렇다.ㅡㅡ 안그랬음 이렇게 핥아줬을거야." "...." "설득당하지마라.ㅡㅡ 그럼 너랑 전혀 합체같은걸로 상관없는 난 왜 끌어안고 핥는데?" "세븐체인저, 그대는 동물친구다! 동물끼린 서로 핥아준다!" "이 고양이새끼가...!ㅡㅡ (어디서 너랑 같은 짐승취급이야!)" "나도 핥아줘요, 카옹! 이렇게 품어줘요!ㅠ" "안된다. 호크를 핥으면 맛보는게(...) 되버려." "아앙...//// 카옹도 차암...////" "그쪽이 생각하는거 아니고 그야말로 우격우격 먹어치운단 소리 같은데, 호크영감?ㅡㅡ;;;" "우리 사이에 좀 빠져요.^^+" "아, 예...;"
"무슨 생각하나, 다간?" "카옹...아니...슬 날도 추워져서 그런가...조금 외로워져서...ㅡㅜ (내 눈가에 흐르는건 눈물이 아냐...)" "...쓸쓸해진건가. 그래도 물속보단 따뜻하다!ㅡㅡ" "그런가?^^; 바다에 계속 있기 좀 그러면 세이지한테 다시 말해보는건..." "추장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토달면 안된다!!" "...자네, 나랑 맘이 맞군?ㅇㅅㅇ 세이지는 조금 흔들릴 순 있지만 우리들의 대장으로서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지.^^" "다들 추장을 믿는다. 다간, 그대도 믿고있어. 모두들 그대를 따르지." "그런가...근데 왜이리..." "빅랜더, 너무 좋아요~♡" "점보...///" "너무 좋아, 제트~♡" "가라니까요, 마하!!;;;; (저 잘쌩긴 얼굴 보면 안돼요!!; 또 넘어가버릴꺼에요!!////;;)" <- "지금 당장이라도 우주 가고 싶어요, 터보...////" "하하하...; (우주 싫어...ㅠ;)" "호크으~!!ㅠ" "좀 떨어져봐요~^^ 난 오랜만에 물밖에 나온 카옹한테...!!" "안놔줄꺼에욧!;ㅁ;" "아이참!^^+" "...나만 빼놓는거 같지?^^; 왜 나만 동떨어진거 같냐는거지...; 자네는 그래도 호크세이버가 챙기는거 같은데...;" "...허전하면 추장한테 부탁해서 합체라도 할까?ㅇ3ㅇ" "...합체가 그런 용도로 쓰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다간, 나와 합체한다. 그러니까 다간, 내 친구다. 친구~!" "챙겨주는건 좋네만, 품에 안고 핥는건 좀....^^;; (자네, 사자니까 고양이과인줄 알았는데 개였나?;)" "∑ㅡㅡ 결국 카옹이 다간하고 양다리(...)를....!!!;;" "어이, 호크영감. 그쪽이 할말은 아니지 않아?ㅡvㅡ; (적반화장이야;)" "시끄러워요!!ㅡㅡ+" "아, 예...;"
다간이 카옹하고 친구 먹었습니다! "...세븐체인저, 자네는...?;" "묻지마라.ㅡㅡ" "동물친구!><" "아...^^;"
다간하곤 합체친구, 세븐체인저는 동물친구, 호크는 태고친구, 랜더즈는 땅수호후임(세이버즈랑 달리 존중이라곤 없지만...^^;)친구, 세이버즈는 호크의 친구니까 친구친구...이러다 다갖다붙여서 전세계 모든 사람 친구 먹을 기세인 카옹이었다.^^;
"다간, 너무 밀어낸다. 카옹, 이해할 수 없다. 다간, 나와 합체할때 내가 다간 감싸는 형식이다. 다간이 내 위에 올라탄다. 그러니까 내가 합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품는건 이상하지않아." "핥는다는 선택지는 없잖나.^^;" "내 머리가 다간 가슴에 가니까 그렇다.ㅡㅡ 안그랬음 이렇게 핥아줬을거야." "...." "설득당하지마라.ㅡㅡ 그럼 너랑 전혀 합체같은걸로 상관없는 난 왜 끌어안고 핥는데?" "세븐체인저, 그대는 동물친구다! 동물끼린 서로 핥아준다!" "이 고양이새끼가...!ㅡㅡ (어디서 너랑 같은 짐승취급이야!)" "나도 핥아줘요, 카옹! 이렇게 품어줘요!ㅠ" "안된다. 호크를 핥으면 맛보는게(...) 되버려." "아앙...//// 카옹도 차암...////" "그쪽이 생각하는거 아니고 그야말로 우격우격 먹어치운단 소리 같은데, 호크영감?ㅡㅡ;;;" "우리 사이에 좀 빠져요.^^+" "아, 예...;"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81
데커룸의 사격훈련 하던데서 실컷 쏜 건맥스가 "아~ 100%는 정녕 드림인건가~ 오우, 노우~!" 반쯤의 푸념을 하며 걸어다가 검술훈련장(오만게 다있네? 그렇게 커?!라고 따지면 안됩니다.^^;)을 봤는데 쉐도우마루가 연습중이겠지. "...." 평소 실컷 그 실력을 보고 있지만 왠지 이럴땐 꼭 궁금해진단 말야...? 살금살금 걸어가 뒷쪽에 적당히 숨었는데, "거기냐!!" "?!" 촤르르-! 날아온 쇠사슬에 "헛?!;" 순식간에 당한거라 고대로 묶인채 당겨져 쉐도우마루 발밑에 얌전히 배달된 꼴이 됐지; 아까전 볼때만해도 두자루의 검을 들고 있었는데 언제 새로 꺼냈는지, 사슬낫을 손에 들고 장난스럽게 톡톡 건맥스의 코를 건들였지. "안돼, 건맥스. 그렇게 도둑고양이마냥 몰래 내 뒤를 접근하면. 이번엔 이정도로 끝나지만 담엔 나도 안전을 약속할 수가 없어?^^" "제길...풀기나해!!;;"
"잘도 이런델 만드는걸 부청장이 허락했구만?ㅡㅡ" "당연히 허락받고 했을거 같아?^^" "빌드팀 걔넨 도대체 뭘 믿고 개기는건데?;" "여기 나만 쓰는거 아냐. 듀크도 써.^^ 파이어 제이데커의 검술센스는 듀크가 맡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일단 검부터가...ㅡㅡ;" "프로그래밍이라면 만들어질때 충분히 되었지만, 그래도 실전처럼 훈련을 꾸준히 해주는게 좋으니까 하고 있는데...음...실력이 늘지를 않아." "방금 충분히 굉장했잖아?; 얼마나 더?;" "카게로우와 대련차 붙으면서 난 좀더 발전될 필요성을 느끼고 설계도에 없는 탱크모드를 스스로 만들어냈지." "...." "근데 지금은...모르겠어. 난 내가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안해. 무언가가, 분명 무언가가 더 있는데...이래선...카게로우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역시, 듀크랑 대련하는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전투스타일은 나와 완전히 다르지만, 다음에 부탁할까 생각중이야." "...그 꽉막힌 기사나으리는 왜 건들여?ㅡㅡ" "ㅇㅅㅇ...넌 빌드팀과 달리 듀크랑 직접적으로 부딪친적도 별로 없으면서 왜이렇게 거부감을 드러내?; (합체도 같이 하면서;) 빌드팀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물들었어?^^; 듀크가 성격이 좀 무뚝뚝하고 고지식해서 그렇지, 생각이 깊고 사람은 좋아~^^*" "그게? 심심하면 칼부림(...)을 일으키는데?!; 기사가 아니고 망나니(...) 보는 줄 알았다, 정말;" "니네가 듀크가 그런 반응 보일거 알면서도 계속 장난을 치니까 그렇잖아.^^;;;;;" "괜찮아, 데커드가 언제나처럼 막아줄꺼야.ㅡvㅡ乃 (우리의 믿고보는 빽(...)이지!)" "저봐;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 (그러다 진짜 베여도 난 몰라?^^;;)" "우리중에 검쓰는 녀석이 너희둘밖에 없지...은밀회로도 너희둘 뿐이고...묘하게, 짜증이 나는데?ㅡㅡ" "아니왜?^^;;" "그래, 좋겠다. 끼리끼리 놀아라, 이 엘리트넘들아.ㅡㅡ+" "왜 갑자기?!;" "나는~ 본개발목적인 고속도로 순찰대에서도 버림받았다네~♪" "건맥스으!!;;" "아니, 저같은 신분이 미천한 메카한테 말을 걸어주시다니, 이런 황공무지소이다~ 쌩큐베리캄샤~!" "...더하면 진심으로 화낸다.ㅡㅡ" "...쓋;"
"어디까지나 생각중이야. 듀크를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아직 말조차 안꺼내봤어. 난 한단계 도약을 위해 좀더 나아가길 원하지만, 듀크는 이미 충분히 완성되었다고 보거든. 그럼 한쪽의 시간만 뺏는 꼴이잖아." "...." "왜, 내 상대가 되고싶어?^^" "어이; 난 총잡이야. 칼잡이가 아니라고." "알아.^^ 농담한거야. 내 문제엔 신경쓰지마. 어떤식으로든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난 그 말을 아주 잘 체감하고 있거든...!" ".....흥. 성실하시네." "너무 여유부렸어. 언제 새임무가 주어질지 모르니까...그전에 열심히 해둬야지." "쉬엄쉬엄하지?" "너랑 이야기하며 쉴만큼 쉬었어. 매일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상대는 못해줘도," "응?" "봐주는건...할 수 있는데...////" "...그것도 괜찮네.^^ 그럼 거기서 내 모습 잘봐줘~?" "...이미 충분히 잘보고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뚫어져라 감상모드~) "^^?;; (왜이리 노골적이고 끈적거리는(...) 시선이 내 뒷모습을 집요하게 따라오는거 같이 느껴지지?;)"
"듀크는 좀 그렇다면, 파워죠는 어때? 꼭 검쓰는 애만 찾을 필요있어?" "흠...그것도 그렇네? 통파를 든 파워죠의 쿵푸를 상대하면 뭔가 새로운걸 얻을지도 모르겠어. 좋은 생각인데?^^乃" "훗- 내가 좀 한똑똑하지!ㅡvㅡ乃" "근데 걘 드릴보이랑 놀아주는것도 귀찮아하는판에...응....^^;;" "...무리겠구만.ㄱ-;;;" "아직도 하는 중이었어? 한참전에 들어왔던걸로 아는데." "듀크!" "...쳇." "잠깐 몸 좀 풀까 했지만...방해할 생각은 없어." "아니, 잠깐만! 같...웁?!" "자, 기사님 실컷 하세요~! 훈련 끝낸 둘은 빠집니다~!^^" "웁웁?!!;;;" "....?ㅡㅡ"
"건맥스!!;;;" "얘기는 담에 해도 되잖아. 혼자 연습대 패려온 상대한테 갑자기 나랑 붙자!!하면 좀 그렇잖아." "패려오다니...^^;; 음...근데 틀린 말도 아니네." "패려온거?ㅡㅡ" "아냐!!^^;; 나도 너무 서두른 감도 있고...듀크랑 할거라고 확실히 정한것도 아니니까..." "그래, 그냥 내가 봐주는걸로 충분하잖아." "봐주는걸로 다될리가...!!^^;" "아니지,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걸 인식하니까 아무래도 좀더 조심하게되고, 그러다 실수가 나와도 전이라면 지나쳤을걸 네가 직접 느끼든 널 쭈욱 곁에서 지켜봐왔던 내가 이상한점을 알아채고 지적하든 할거 아냐. 그러다보면 자세가 매끄러워지고 실력도 늘고...뭐 그런거지. (지도하는 트레이너가 괜히 있나.)" "...음....;;;;;" '걸렸군.' <- "일단은 그렇게 해보겠어. 듀크한테 부탁하는건 이게 아니다, 그닥 효과가 없다 싶을때 할께! 잘부탁해, 건맥스!!+_+" "그래그래~^^" "근데 이거야말로 네 시간 뺏는거 아냐?;" "괜찮아괜찮아~ 난 충분히 보상받고 있거든~" <- 눈호강(...)하심...; "...응?^^;"
그뒤, 보는걸로만 만족치 못한(...) 건맥스의 계획대로, "잠깐만, 건맥스!////" "뭐가?" "이건, 이건 좀 아닌거 같아...!!////;;;" "왜이렇게 부끄러워해?ㅡㅡ 훈련이야, 훈련!!" "하지만...!!///;;" "실력 더 안늘리고 싶어?!" "...늘리고 싶어!!;ㅁ;" "그럼 얌전히 믿고 따라! 내가테X닉 늘리는 방법(...) 다 알아왔어!!" "으응...////;;" 야X가에나 나올듯한 시츄레이션(...)이 단둘뿐인 넓직하고도 방음 잘되는(...) 검술훈련장에서 펼쳐졌지만...나놈의
묘사력은 그걸 다 표현하기엔 글렀는고로 여기서 쫑. (야;)
"듀크는 좀 그렇다면, 파워죠는 어때? 꼭 검쓰는 애만 찾을 필요있어?" "흠...그것도 그렇네? 통파를 든 파워죠의 쿵푸를 상대하면 뭔가 새로운걸 얻을지도 모르겠어. 좋은 생각인데?^^乃" "훗- 내가 좀 한똑똑하지!ㅡvㅡ乃" "근데 걘 드릴보이랑 놀아주는것도 귀찮아하는판에...응....^^;;" "...무리겠구만.ㄱ-;;;" "아직도 하는 중이었어? 한참전에 들어왔던걸로 아는데." "듀크!" "...쳇." "잠깐 몸 좀 풀까 했지만...방해할 생각은 없어." "아니, 잠깐만! 같...웁?!" "자, 기사님 실컷 하세요~! 훈련 끝낸 둘은 빠집니다~!^^" "웁웁?!!;;;" "....?ㅡㅡ"
"건맥스!!;;;" "얘기는 담에 해도 되잖아. 혼자 연습대 패려온 상대한테 갑자기 나랑 붙자!!하면 좀 그렇잖아." "패려오다니...^^;; 음...근데 틀린 말도 아니네." "패려온거?ㅡㅡ" "아냐!!^^;; 나도 너무 서두른 감도 있고...듀크랑 할거라고 확실히 정한것도 아니니까..." "그래, 그냥 내가 봐주는걸로 충분하잖아." "봐주는걸로 다될리가...!!^^;" "아니지,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걸 인식하니까 아무래도 좀더 조심하게되고, 그러다 실수가 나와도 전이라면 지나쳤을걸 네가 직접 느끼든 널 쭈욱 곁에서 지켜봐왔던 내가 이상한점을 알아채고 지적하든 할거 아냐. 그러다보면 자세가 매끄러워지고 실력도 늘고...뭐 그런거지. (지도하는 트레이너가 괜히 있나.)" "...음....;;;;;" '걸렸군.' <- "일단은 그렇게 해보겠어. 듀크한테 부탁하는건 이게 아니다, 그닥 효과가 없다 싶을때 할께! 잘부탁해, 건맥스!!+_+" "그래그래~^^" "근데 이거야말로 네 시간 뺏는거 아냐?;" "괜찮아괜찮아~ 난 충분히 보상받고 있거든~" <- 눈호강(...)하심...; "...응?^^;"
그뒤, 보는걸로만 만족치 못한(...) 건맥스의 계획대로, "잠깐만, 건맥스!////" "뭐가?" "이건, 이건 좀 아닌거 같아...!!////;;;" "왜이렇게 부끄러워해?ㅡㅡ 훈련이야, 훈련!!" "하지만...!!///;;" "실력 더 안늘리고 싶어?!" "...늘리고 싶어!!;ㅁ;" "그럼 얌전히 믿고 따라! 내가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09
상어씨를 통제하기 위해, 상어씨를 묶어보았습니다. "응? 어드벤저? 하아아.../// 새로운 플레이(...)야?^^"
"틀려!!;;" "난 말일세, 묶이는 쪽보다," (뚝-!) "...." "묶는 쪽을 좋아해.^^" "이렇게 쉽게?!;;"
"와하하하!! 자네랑 나랑 힘차이 생각도 해야지?^^" "다시다시!!;;" "아니, 몇번을 해도," (뚜둑!!) "...;;;;" "똑같을 뿐이야.^^" "으으...!!!;;;" "묶인척 해주고 싶지만, 하는동안(?) 내가 못참고 끊을거야. 분명해!^^" "뭘?!;" "그러니까, 자, 묶이자~>< (오늘은
구X플(...)이닷~!!)" "하지마아!!!;;"
"담엔 시리우스한테 기술자문(...)이라도 받던가 해야지...;;;" (벤저 꿍얼꿍얼;) "그 촉X메카(...) 말하는거지?^^" "X수라니!!;;" "어쨌든.^^ 그땐 움직임이 읽히고 화력에 당한거지, 여전히 날 묶지는 못해!^^" "쳇!;; 상어 다루는법이라던가, 상어 길들이는법 같은거 나온 책 이 우주에 어디 없나?; 있다면 꼭 구해보고 싶군...;;" "와하하하! 찾을 시간에 자네가 쓰는거 어떤가?^^" "엉?;" "자넨 이미 충분히 이 나를 길들이지 않았나." "...////" "그래, 자네만 보면 이렇게 반응하도록....하아아.../////" <- "푸웃-?!; 그거 치워!; 저리 치워!!!;;" "걱정말게, 여기서 하지않아!^^ 자, 하기 좋은대로(...) 가자!!><" "이거 안내려놓나!!;" "자넨 내 어깨에 딱 맞다니까? 와하하하!! 하이퍼모드가 아니더라도 말일세!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하하하!!" "이이익!!;;;"
묶인채 보쌈(...)당하심 엔딩. 아, 깔끔해~! (야;)
"담엔 시리우스한테 기술자문(...)이라도 받던가 해야지...;;;" (벤저 꿍얼꿍얼;) "그 촉X메카(...) 말하는거지?^^" "X수라니!!;;" "어쨌든.^^ 그땐 움직임이 읽히고 화력에 당한거지, 여전히 날 묶지는 못해!^^" "쳇!;; 상어 다루는법이라던가, 상어 길들이는법 같은거 나온 책 이 우주에 어디 없나?; 있다면 꼭 구해보고 싶군...;;" "와하하하! 찾을 시간에 자네가 쓰는거 어떤가?^^" "엉?;" "자넨 이미 충분히 이 나를 길들이지 않았나." "...////" "그래, 자네만 보면 이렇게 반응하도록....하아아.../////" <- "푸웃-?!; 그거 치워!; 저리 치워!!!;;" "걱정말게, 여기서 하지않아!^^ 자, 하기 좋은대로(...) 가자!!><" "이거 안내려놓나!!;" "자넨 내 어깨에 딱 맞다니까? 와하하하!! 하이퍼모드가 아니더라도 말일세!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하하하!!" "이이익!!;;;"
묶인채 보쌈(...)당하심 엔딩. 아, 깔끔해~!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80
"상황 종료. 휴우...;" 마무리 지은 건맥스가 "어이, X개. 돌아..." 위에서 보며 지시해주던 쉐도우마루를 부르려는데,
"...어?;" 평소의 분위기와 참 이질적인 쉐도우마루가 빌딩 꼭대기에서 얼굴에 잔뜩 음영이 진 상태로 내려다보고 있으니까 자신도 모르고 침을 꼴깍 삼켰겠지. ...로봇이 뭔 침이야!; 하면 할말없어!!^^;
점프해서 땅으로 내려오는데 이게 널 베겠다!!라는 느낌이라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며 눈을 감았다가, "건맥스?" "...." 장난스럽게 모자를 톡치며 웃음짓는, 평소와 같은 쉐도우마루를 보며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내가?! 쟤땜에?!!!ㅡ"ㅡ (딱콩-!) "아야!;" "쯧, 쓸데없이 없는 폼을 다 재고 말야...ㅡㅡ" "??;;"
"나 왜 맞은거야?;ㅁ;" "시끄러워!" "우...; 응? 너 고글이..." "아. 이상하게 시각센서가 맛이 갔다 했더니...!" "보호차 끼면 뭘하나, 되려 더 다치는거 같은데?^^; 어디보자...눈에 빛이 나갔는데, 이쪽 보여?" "...너무 가까운거 아냐?" "상태 보려면 가까이 해야지?ㅇㅅㅇ" "넌 확대할 수 있잖아;" "나만 할 수 있는거처럼 말한다?^^; 물론, 내가 너보단 좀더 세밀한 분석은 가능하지만..." "....."
말이 없어지고 눈을 좀더 환하게 빛내는걸로봐선 말나온김에 분석중인 모양. 이땐 참 무방비해보이지. 살짝 건들여볼려다가, 아까전 봤던 그 음영진 얼굴로 째려볼까봐(...) 관둬.^^; "박사님한테 수리 받으면 되거든?" "...다른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아. 그래도, 이 상태로 건바이크 몰겠어?" "보여. 좀 왜곡해서 보여주는거 뿐이지. 아까전 너처럼." "나 뭐?" "...됐다." "^^? 그나저나...역시," "?" "네 얼굴 고글빨이야. 사납게만 생기고 못났어!^^* (가까이서 볼수록 더 못났네~?)" <- "....뭐야?!; 왜 갑자기 시비야?!!ㅡ"ㅡ;"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귀,귀엽...내가 어딜봐서!!;; ...병주고 약주냐?;" "느낀 그대로 말했을뿐!^^" "아, 그래라...;"
"...어?;" 평소의 분위기와 참 이질적인 쉐도우마루가 빌딩 꼭대기에서 얼굴에 잔뜩 음영이 진 상태로 내려다보고 있으니까 자신도 모르고 침을 꼴깍 삼켰겠지. ...로봇이 뭔 침이야!; 하면 할말없어!!^^;
점프해서 땅으로 내려오는데 이게 널 베겠다!!라는 느낌이라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며 눈을 감았다가, "건맥스?" "...." 장난스럽게 모자를 톡치며 웃음짓는, 평소와 같은 쉐도우마루를 보며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내가?! 쟤땜에?!!!ㅡ"ㅡ (딱콩-!) "아야!;" "쯧, 쓸데없이 없는 폼을 다 재고 말야...ㅡㅡ" "??;;"
"나 왜 맞은거야?;ㅁ;" "시끄러워!" "우...; 응? 너 고글이..." "아. 이상하게 시각센서가 맛이 갔다 했더니...!" "보호차 끼면 뭘하나, 되려 더 다치는거 같은데?^^; 어디보자...눈에 빛이 나갔는데, 이쪽 보여?" "...너무 가까운거 아냐?" "상태 보려면 가까이 해야지?ㅇㅅㅇ" "넌 확대할 수 있잖아;" "나만 할 수 있는거처럼 말한다?^^; 물론, 내가 너보단 좀더 세밀한 분석은 가능하지만..." "....."
말이 없어지고 눈을 좀더 환하게 빛내는걸로봐선 말나온김에 분석중인 모양. 이땐 참 무방비해보이지. 살짝 건들여볼려다가, 아까전 봤던 그 음영진 얼굴로 째려볼까봐(...) 관둬.^^; "박사님한테 수리 받으면 되거든?" "...다른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아. 그래도, 이 상태로 건바이크 몰겠어?" "보여. 좀 왜곡해서 보여주는거 뿐이지. 아까전 너처럼." "나 뭐?" "...됐다." "^^? 그나저나...역시," "?" "네 얼굴 고글빨이야. 사납게만 생기고 못났어!^^* (가까이서 볼수록 더 못났네~?)" <- "....뭐야?!; 왜 갑자기 시비야?!!ㅡ"ㅡ;"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귀,귀엽...내가 어딜봐서!!;; ...병주고 약주냐?;" "느낀 그대로 말했을뿐!^^" "아, 그래라...;"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80
이거 전에도 쓴 소재인데, 살짝 살을 덧붙여봄.
트포 애들 중에 몇몇이 고글을 끼는데 로봇이 고글을 왜 끼냐면 실은 반대편 진영의 눈색깔을 가졌기 때문인거지. 오토봇은 푸른색, 디셉티콘은 붉은색인데 오토봇이면서 붉은눈, 디셉티콘이면서 푸른눈이라 문제가 있는거지. 심볼은 박으면 그만이지만 눈은 갈아치우기 곤란해서, 각자 진영에 맞게 고글을 쓰게 강요당하는거야. 응, 자신이 원해서 끼는게 아냐. 강제지. 상대 진영에 맞는 눈을 가지고 있으니까 가장 배신할 대상 1호로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원래 반대진영으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실수로 이쪽에 붙었다. 아님, 첩자일수도 있다. 그런 수모도 당하겠지. 그렇다고 눈에 맞춰 바꾸면? 그럼 진짜 배신자새끼가 되는거야. 그럼 어느쪽에도 있을 수가 없어지지. 달라지는건 없어.
재즈는 그리고 고글을 낀 다른 오토봇처럼, 붉은색 눈을 가지고 있어. 푸른 고글을 끼고, 활발하고 밝게 보이지만 실은 상처가 많겠지. 고글은 낙인이니까. 자신이 이자리까지 오기까지 남들보다 배는 더 노력해야했겠지. 지구로 와서 그어떤거에 상관없이 잘지내는걸 보고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지.
블리츠윙은 바보야. 자신이 왜 혼나야했는지 몰랐어. 재수없는 푸른 눈이라서 그렇데.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아스트로트레인이 "멍청한 새끼." "???" 붉은색 고글을 가져와 얼굴에 쳐박듯 끼워줬어. "세상이 새빨개!!;; 으아아아!!;;" "고글을 껴서 그렇잖아, X신아." "이거 꼭 껴야돼?;;;" "...ㅈㄴ 쳐맞다가 뒤지고 싶으면 빼보던가." "...나보고 오토봇으로 가래." "...그래서, 갈꺼야?" "난 디셉티콘이, 여기가 좋은데?" "...X신."
한참후, 시즌3에서 갈바트론한테 대항했을때, "역시 푸른눈 가진 놈들은 믿을게 못되지!! 이 꼴 날 줄 알았다!! 고글 낀 XX들 싹다 끌고와서 쓸어버려!!! 처형!! 머리통을 날려버려!!!" "진정하십시오, 위대하신 갈바트론." "...." 눈이 이래서 돌아선게 아닌데,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날 처음으로 진심으로 상처받는거지. 아...;ㅁ;
"갈꺼냐." "오토봇에 들어가진 않을거야. 도움정돈 받겠지만. 안가면 갈바트론이 날 죽일거야. 날 기점으로, 디셉티콘에 속한 고글 낀 애들을 감정을 삭히지 못하고 다 죽여버릴지 몰라." "..." "너랑 헤어지기 싫은데...어쩔수가 없어. 네 덕 잊지 않을께. 지금까지 고마웠어.^^" "...X신."
사운드웨이브는 자기 눈 정말정말 싫어하는거지. 속을 알수없는 재수없는 녀석이라고 욕하는건 넘어가는데, 눈 가지고 뭐라하는건 못견디는거야. 자기만 낀게 아니거든. 럼블하고 프렌지도... "우린 괜찮아." "응, 그러니까 그렇게 감정을 드러내면 안돼, 사운드웨이브!" [....] 되려 애들이 사운드웨이브 토닥토닥하고 막...ㅠ;
트포 애들 중에 몇몇이 고글을 끼는데 로봇이 고글을 왜 끼냐면 실은 반대편 진영의 눈색깔을 가졌기 때문인거지. 오토봇은 푸른색, 디셉티콘은 붉은색인데 오토봇이면서 붉은눈, 디셉티콘이면서 푸른눈이라 문제가 있는거지. 심볼은 박으면 그만이지만 눈은 갈아치우기 곤란해서, 각자 진영에 맞게 고글을 쓰게 강요당하는거야. 응, 자신이 원해서 끼는게 아냐. 강제지. 상대 진영에 맞는 눈을 가지고 있으니까 가장 배신할 대상 1호로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원래 반대진영으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실수로 이쪽에 붙었다. 아님, 첩자일수도 있다. 그런 수모도 당하겠지. 그렇다고 눈에 맞춰 바꾸면? 그럼 진짜 배신자새끼가 되는거야. 그럼 어느쪽에도 있을 수가 없어지지. 달라지는건 없어.
재즈는 그리고 고글을 낀 다른 오토봇처럼, 붉은색 눈을 가지고 있어. 푸른 고글을 끼고, 활발하고 밝게 보이지만 실은 상처가 많겠지. 고글은 낙인이니까. 자신이 이자리까지 오기까지 남들보다 배는 더 노력해야했겠지. 지구로 와서 그어떤거에 상관없이 잘지내는걸 보고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지.
블리츠윙은 바보야. 자신이 왜 혼나야했는지 몰랐어. 재수없는 푸른 눈이라서 그렇데.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아스트로트레인이 "멍청한 새끼." "???" 붉은색 고글을 가져와 얼굴에 쳐박듯 끼워줬어. "세상이 새빨개!!;; 으아아아!!;;" "고글을 껴서 그렇잖아, X신아." "이거 꼭 껴야돼?;;;" "...ㅈㄴ 쳐맞다가 뒤지고 싶으면 빼보던가." "...나보고 오토봇으로 가래." "...그래서, 갈꺼야?" "난 디셉티콘이, 여기가 좋은데?" "...X신."
한참후, 시즌3에서 갈바트론한테 대항했을때, "역시 푸른눈 가진 놈들은 믿을게 못되지!! 이 꼴 날 줄 알았다!! 고글 낀 XX들 싹다 끌고와서 쓸어버려!!! 처형!! 머리통을 날려버려!!!" "진정하십시오, 위대하신 갈바트론." "...." 눈이 이래서 돌아선게 아닌데,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날 처음으로 진심으로 상처받는거지. 아...;ㅁ;
"갈꺼냐." "오토봇에 들어가진 않을거야. 도움정돈 받겠지만. 안가면 갈바트론이 날 죽일거야. 날 기점으로, 디셉티콘에 속한 고글 낀 애들을 감정을 삭히지 못하고 다 죽여버릴지 몰라." "..." "너랑 헤어지기 싫은데...어쩔수가 없어. 네 덕 잊지 않을께. 지금까지 고마웠어.^^" "...X신."
사운드웨이브는 자기 눈 정말정말 싫어하는거지. 속을 알수없는 재수없는 녀석이라고 욕하는건 넘어가는데, 눈 가지고 뭐라하는건 못견디는거야. 자기만 낀게 아니거든. 럼블하고 프렌지도... "우린 괜찮아." "응, 그러니까 그렇게 감정을 드러내면 안돼, 사운드웨이브!" [....] 되려 애들이 사운드웨이브 토닥토닥하고 막...ㅠ;
푸른
눈이든 붉은 눈이든 디셉티콘 아래로 다 뭉치게 하면 돼. 그럼 더이상 눈 가지고 뭐라하는 놈 없어지겠지. 평화주의적인 오토봇놈들론 안돼. 강경파인 디셉티콘이 이 일에 맞아.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난거 때문에 평가를 당해야한다니, 강제로 이딴걸 평생 벗지도 못하다니...몇번이고 목숨을 걸고 리더를 구해줘도 여전히 의심대상인 이런 현실따윈 날려버릴꺼야...!! 나를 비난하는 네녀석들 마음속 소리가 끝나는 날이 언젠가는....오겠지.... 사운드웨이브의 일생일대 최우선의 목표였지. 남들에겐 말하지 않은.
어쨌든, 그렇게 불만많은 인생 살고 있다가, 제대로 얼굴에 한방 먹어서 후두둑 마스크와 고글 조각들이 부셔져
떨어지는거야. [...보지마. 보지마보지마보지마!] 눌리던 감정이 터져서 대상 구분없이 음파공격 날려대니 "저놈이 미쳤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지...끙; "잠깐 휴전이다,
메가트론!" "네녀석과 맘이 맞을때도 있군, 프라임!!" 사운드웨이브를 막아라, 하나둘셋! (....) 온세상 다 박살날뻔한거 막아세우고
상황종료. "...이래서 마스크까지 써가며 얼굴을 가린채 감정을 죽여온건가...;" "아, 진짜 다 끝장나는는 줄 알았네;" 기지로 질질 끌려간뒤에(어디가 이뻐서 곱게
모셔가겠어?^^;;) 정신 차리자마자 잔뜩 혼나고 말아... "그 눈X 꼴도 보기 싫으니까 당장 치워!!!" [....] 메가트론이
집어던진 고글 주워들고 터덜터덜 걸어나오는데, "괜찮아? 지금도 울렁거려?" 썬더크래커가 기다리고 있었음 좋겠다...ㅠㅠㅠ "실례되는 말이란거 알지만, 난 네 눈동자가 좋아. 푸른색이 잘어울리는 너에게 그 눈동자 또한 잘맞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할께. 난 다만...네 눈을 좋아하는 디셉티콘도 있다는걸 알아줬음해서..." [....] 위로 받으렴!!ㅠ;
울트라 매그너스는 고글을 꼈지만, 무려 부사령관 자리까지 올라간, 아주 뛰어난 실력을 지닌 충실한 군인이야. 오직 자신의 실력만으로 올라선거지만...프라임의 '친구'이기 덕분이란 오명이 꼭 따라다녔지. 솔직히 그의 덕을 안봤다곤 못해. 고글을 꼈으니 제대로 평가조차 받지 못할텐데 기회를 얻었으니. 색안경을 낀건 자신들이면서 자신에게 고글이란 굴레를 씌우지. 자신이 매트릭스한테 선택을 못받은건 눈 때문이란 생각도 있을거야. 잠재적인 디셉티콘 취급받는 자신한테 반응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서...아...;ㅁ; 옵티머스여, 기대에 부응못해 죄송합니다. 난 여기까지였던겁니다. 아니, 이미 진작에 과분했던건지도 모르죠. 이런 눈을 가진 녀석이 무슨... 그러다 새파랗게 어린 프라임을 모시게 되고...새파랗게 맑은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걸 '...나도 너처럼...' 잠시 마주보고 있었더니, 씽긋 웃으며 "우리와 달리 붉은 눈을
지녀서, 이렇게 덩치가 크고 위력이 쎈건가?^^" 솔직하기 짝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거르지도 않고 내뱉겠지.
"...." 순간 할말을 잃고 가만히 있었더니, "로디머스!!;;" "왜, 알씨?ㅇㅅㅇ" "눈 언급은 상대에게 무례가 될 수 있어!! 특히 고글 낀 상대에겐!!;" 다른 이가
대신 한마디 하겠지. 무언으로 맞다는 뜻을 표현했지. "어째서? 그냥 눈색일 뿐이잖아." "...난 신경쓰지 않겠지만 다른 오토봇한텐 그러지 않는게..." "으쌰."
"...매달리지마, 로디머스.ㄱ-;" "좀 보자." "로디머스!;;" "벗으라고 안할께~ 틈새로 본다니까? 오, 강인하고 멋진데!" "....! 놀리는거라면...그만둬...." "나 빨간색
좋아해!!^^ 아, 물론! 디셉티콘 애들건 안좋아하지만!" "....." "허나 네 눈은 좋아. 정말이야.^^"
"...로디머스..." "덜 갑갑하기위해 이렇게 하나가 아닌 양쪽으로 끼우는거야? 고위급으로서 특권이겠지?" "...그래. 오직 나만이 누리고 있지. 나외엔 이만큼의 자리에 오른 고글 낀 이가 없거든." "이거 얼른 벗는 날이 왔음 좋겠다. 난 네가 마음놓고 내
앞에서 그 매력적인 붉은 눈으로 날 지켜봤음 좋겠어.^^*" "..../////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응?^^" <- 아무 생각 없음!;
오드아이 가진 애도 있겠지. 걘 모노클 낄꺼야. ...그냥
내가 모노클이...하아...좋아서...하아아..../// <-
아무튼 이런 X짓거리도 드디어 이 기나긴 전쟁이 끝난 후.
승자든 패자든 상관없이, 자신의 심볼을 떼어내고 저주같은 족쇄 속박이었던 고글도 벗어버린 후, 속했던 진영 상관없이 고글 꼈던 애들끼리 모여 부둥켜 안을거야... 지금까지 잘버텨왔다고, 서로 그렇게 위로도 하겠지,ㅡㅠ 폐허가 된 전장이지만, 강제적인 빨간색/파란색이 아닌 그 본래의 색으로 보는건지라, 그 어느때보다 찬란히 빛나겠지...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08
"아주 운좋게, 우연히 선장이 나의 파워스톤이 있는 곳에 와서 나도 이 모험에 끼어든거지, 안그랬음 이번엔 난 참여하지
않았을거야. 와하하하!! 자네들의 이번 주인, 주인들이군.^^ 아무튼 어려서 철이 조금 덜들었을진 몰라도 좋은 마음씨를 가진거
같으니까." "(이번엔?) 그럼..." "시리우스란 변수땜에 고전해서 그렇지, 자네들끼리 충분히 갈 수 있겠잖는가.^^" "시리우스만 빠져주면 당연하지.ㅡㅡ; ...자넨 우리와 달리
필수조건이 아니라서, 그래서 우리와 그렇게 거리를 두는건가." "응? 거리라니! 와하하하!! 이렇게 가까이 붙어있잖아, 어우야~
어드벤저~>3<♡" "그말이 아니잖나!!;;" "자넨 내가 없는쪽이 훨씬더 좋았겠지만!!^^" "...히든이니 비밀이라 따로 달에 있었니뭐니 하지만 우린 같은 라젠드라 용자이지
않나. 동료일세." "...그렇게 퉁치면 왠지 내가 묻히는 기분이란 말이쥐~^3^;;;" "(이 상어가.ㅡㅡ;) ...아무튼지간에, 자네가 조금 끈덕지게 구는거만빼면, 난 자네가 싫지 않아. 이렇게 함께 여정을 다닐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해. 자네도 어쨌든 라젠드라 용자인데, 우리만 쏙 떠나고 자네만 조건에 맞지않다고 남겨지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군." "...나를 생각하는 이 마음씨! 역시 내가 반한 상대야!! 어드벤저!!!/>3</" "그러니까, 이렇게 구는거 빼고!!!;; 떨어지게!!;;;" "와하하하!!"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79
이거 중간부분을 어떻게 풀어갈지 감이 안와서 줄거리만.^^;
건맥스가 신고를 받고 그 장소로 갔는데 쉐도우마루, 정확힌 그의 조각난 잔해를 보게되는거지. 순간 굳었다가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깔끔히 잘려나간 머릴 들었는데 딱봐도 밖으로 드러난 초인공두뇌 망가졌음. 그럼? 소생불가지. 머리 속에 이건 진짜가 아닐거다. 그럴리가. 그녀석이 이렇게 허무하게. 기타등등 오만 잡생각이 다들다가 그 기점으로 마치 전원이 꺼지는거 마냥 모든게 사라지고 한줄이 그려졌다 그거마저 띵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결국 암흑만이. 그뒤 죽음의 5단계(부인 분노 협상 우울 수용)를 보이곤(이상황에선 정확힌 슬픔의 5단계겠지만.) 동료들한테 사실을 알릴 생각도 못하고 머릴 끌어안고 끅끅대는데, "여기까지!" 하는 박사님의 목소리가. "...." "내 생각대로야. 이걸로 흉내만 낸다는 소리는 쏙 들어갈걸?" "아직 좀더 관찰과 연구가 필요할테지만요.^^" 박사님을 어깨에 얹진 쉐도우마루가 누구 약올리는거마냥 손가락 까딱대며 눈앞에 나타나겠지. "...." "응? 그거 나 맞아. 정확힌 내 예비몸이지. 이 실험을 위해 쪼갰지만 다시 봐도 아깝네~ 저런 잘생긴 얼굴 또 만들기 힘든데." "...." "...그치?^^" "...이 망할 X개야!!!" "앗?!^^; 자,잠깐, 건맥스! 설명할 시간을 좀...!!^^;;"
박사님은 발표문 쓰러 간다고 떠나시고 둘만 남아 마저 자초지종을 듣는데 여차저차 초인공두뇌의 마음에 대한 연구란게 밝혀지고, "그럼 그리 잘아는 니가 대상이 되면 되잖아!!ㅡ"ㅡ" "되려 그게 문제였어. 난 이미 보이길 원하는 결과를 아니까. 흉내낸다는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지. 지금 그거 때문에 뜨거운 감자인건데.^^;" "그래도그렇지...실험대상에 대한 배려라곤 전혀 없이...!!" "미안해.^^; 이렇게 사과할께. 진짜 인간이었다면 윤리문제가 나올 수 있겠지만 우린 로봇이라...그부분에 대해선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걸." "...." "그런거야, 우린. 딱 거기까지인거지. 사실 날 가사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가정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박사님도 완벽히 복구시킬 자신이 없다고 하셔서..." "...그러니까..." "응, 초인공두뇌에 살짝 손을...^^" "야!!;;" "아우; 아직 화가 안풀린거야?" "그거말고!!" "괜찮아.^^ 우린 인간한테 봉사하기위해 만들어졌잖아. 그러니까..." "읏...; 하. 그래, 차라리 내가 이꼴된게 낫지." "안그래도 박사님하고 나하고 만장일치로 동료들중 널 골랐어. 잘했지?^^*"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 그런다. 응, 참 고-맙다!^"^" "근데 네가 그렇게 격하게 반응할줄은 몰랐어." "...." "물론, 반응 볼려고 한건데, 응...당장 튀어나가고 싶은거 꾹 참았다니까?^^; 날 그렇게나 생각해주고 많이 좋아해줘서...고마워." "...바보냐. 이건 고맙다는 말을 들을 일이 아니야, 이 멍청한 X개야." "다른 동료였어도 그랬을거란거지?^^" "....." "우린 로봇이라 눈물이 없지만 만일 눈물을 흘릴 줄 알았다면, 정말 진심으로 울어줬을거야...?" "...너. 보상 내놔." "응?" "날 써먹어놓고 입 싹 닦을려고?" "그건 박사님께 말해야...어?; 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야?^^;"
둘이 그뒤에 삐- (...) 하는데 (개연성 따지면 진다!!;;) "...진짜 너...맞지?" "...그거 초인공두뇌형태로 적당히 꾸민 그냥 인공두뇌였다고 했잖아. (초인공두뇌는 막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니까.) 꽤나 충격이었나보네.^^; 아니면...네가 직접 느껴보면 되잖아. 내가 환상인지, 진짜로 여기에 있는지..." "은밀회로땜에 가득이나 유령같이 느껴지는 놈이 말은." "하하, 그렇네. 시각센서도 거짓 아니냐는거지? 하지만 이 감촉은 거짓을 말하지 않잖아?^^" "큽...////;" 그뒤 둘이 하드하게 삐-했다고 한다. 끗. "또 이런 짓 하면 그땐 내 손에 진짜 죽는거야...!ㅡ"ㅡ" "안해안해~^^;; 그땐 정말로 날 대상으로...^^*" "하지마, 좀!!;;"
건맥스가 신고를 받고 그 장소로 갔는데 쉐도우마루, 정확힌 그의 조각난 잔해를 보게되는거지. 순간 굳었다가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깔끔히 잘려나간 머릴 들었는데 딱봐도 밖으로 드러난 초인공두뇌 망가졌음. 그럼? 소생불가지. 머리 속에 이건 진짜가 아닐거다. 그럴리가. 그녀석이 이렇게 허무하게. 기타등등 오만 잡생각이 다들다가 그 기점으로 마치 전원이 꺼지는거 마냥 모든게 사라지고 한줄이 그려졌다 그거마저 띵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결국 암흑만이. 그뒤 죽음의 5단계(부인 분노 협상 우울 수용)를 보이곤(이상황에선 정확힌 슬픔의 5단계겠지만.) 동료들한테 사실을 알릴 생각도 못하고 머릴 끌어안고 끅끅대는데, "여기까지!" 하는 박사님의 목소리가. "...." "내 생각대로야. 이걸로 흉내만 낸다는 소리는 쏙 들어갈걸?" "아직 좀더 관찰과 연구가 필요할테지만요.^^" 박사님을 어깨에 얹진 쉐도우마루가 누구 약올리는거마냥 손가락 까딱대며 눈앞에 나타나겠지. "...." "응? 그거 나 맞아. 정확힌 내 예비몸이지. 이 실험을 위해 쪼갰지만 다시 봐도 아깝네~ 저런 잘생긴 얼굴 또 만들기 힘든데." "...." "...그치?^^" "...이 망할 X개야!!!" "앗?!^^; 자,잠깐, 건맥스! 설명할 시간을 좀...!!^^;;"
박사님은 발표문 쓰러 간다고 떠나시고 둘만 남아 마저 자초지종을 듣는데 여차저차 초인공두뇌의 마음에 대한 연구란게 밝혀지고, "그럼 그리 잘아는 니가 대상이 되면 되잖아!!ㅡ"ㅡ" "되려 그게 문제였어. 난 이미 보이길 원하는 결과를 아니까. 흉내낸다는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지. 지금 그거 때문에 뜨거운 감자인건데.^^;" "그래도그렇지...실험대상에 대한 배려라곤 전혀 없이...!!" "미안해.^^; 이렇게 사과할께. 진짜 인간이었다면 윤리문제가 나올 수 있겠지만 우린 로봇이라...그부분에 대해선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걸." "...." "그런거야, 우린. 딱 거기까지인거지. 사실 날 가사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가정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박사님도 완벽히 복구시킬 자신이 없다고 하셔서..." "...그러니까..." "응, 초인공두뇌에 살짝 손을...^^" "야!!;;" "아우; 아직 화가 안풀린거야?" "그거말고!!" "괜찮아.^^ 우린 인간한테 봉사하기위해 만들어졌잖아. 그러니까..." "읏...; 하. 그래, 차라리 내가 이꼴된게 낫지." "안그래도 박사님하고 나하고 만장일치로 동료들중 널 골랐어. 잘했지?^^*"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 그런다. 응, 참 고-맙다!^"^" "근데 네가 그렇게 격하게 반응할줄은 몰랐어." "...." "물론, 반응 볼려고 한건데, 응...당장 튀어나가고 싶은거 꾹 참았다니까?^^; 날 그렇게나 생각해주고 많이 좋아해줘서...고마워." "...바보냐. 이건 고맙다는 말을 들을 일이 아니야, 이 멍청한 X개야." "다른 동료였어도 그랬을거란거지?^^" "....." "우린 로봇이라 눈물이 없지만 만일 눈물을 흘릴 줄 알았다면, 정말 진심으로 울어줬을거야...?" "...너. 보상 내놔." "응?" "날 써먹어놓고 입 싹 닦을려고?" "그건 박사님께 말해야...어?; 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야?^^;"
둘이 그뒤에 삐- (...) 하는데 (개연성 따지면 진다!!;;) "...진짜 너...맞지?" "...그거 초인공두뇌형태로 적당히 꾸민 그냥 인공두뇌였다고 했잖아. (초인공두뇌는 막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니까.) 꽤나 충격이었나보네.^^; 아니면...네가 직접 느껴보면 되잖아. 내가 환상인지, 진짜로 여기에 있는지..." "은밀회로땜에 가득이나 유령같이 느껴지는 놈이 말은." "하하, 그렇네. 시각센서도 거짓 아니냐는거지? 하지만 이 감촉은 거짓을 말하지 않잖아?^^" "큽...////;" 그뒤 둘이 하드하게 삐-했다고 한다. 끗. "또 이런 짓 하면 그땐 내 손에 진짜 죽는거야...!ㅡ"ㅡ" "안해안해~^^;; 그땐 정말로 날 대상으로...^^*" "하지마, 좀!!;;"
용자시리즈 여성향 - 파이버드 썰66
"성탄절이니까 산타클로스를 만나보고 싶어...!!^^" "그거다 뻥이야.ㅡㅡ" "..." "...?" "벌써부터
동심을 잃으면 안돼, 가드윙!!;ㅁ; 애가 벌써!" (윙 빠직!) "야, 에이스바론. 너 계속 날 어린애로 보는데 나 애 아냐!!
어쨌든. 산타는 없어!" "...전혀 없는걸 믿는다고??" "이 행성 생명체는 특이해서 보이지도 않는걸 열심히도 믿더군. 그거 외에도 말야. 철학적이니 어쩌니~ 어쨌든, 선물을 팔아먹기위한
상술이라고.ㅡㅡ" "선물을 판다고? 트,트리만 파는거 아니었어? 용기랑 희망이가 열심히 이쪽에도 트리 꾸몄는데!!;" "...맨날
여기 격납고에만 쳐박혀있으니 아는게있나!!;;" "그래도 두 아이들 우리 도와서 고생 많은데 산타가 특별히 둘만큼은 챙겨주시겠지?^^;" "아우씨!!; 말이 안통하네!!!;;
너, 따라나와!! 오늘 이밤이 다가도록 산타란 놈 면상이나 보게 찾아다녀보자고!!ㅡ"ㅡ 애들 선물 나눠줄려면 지금 열심히도
세계일주 하고있을테니!!" "...그럴거까진;" "....얌전히 따라와?^"^" "...우;"
"노을은 진작에 져버렸어, 가드윙~;" "하늘 색깔 좀 봐. 지금 그걸 따질 시간이야?" "음...너랑은 낮에나 아님 노을 볼때나 같이 하늘산책을 했으니까...왠지 조금 새로운걸?^^" "지금 우리가 놀려나왔냐? 엉?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산타새끼 찾으라고, 이 순수함을 아직도 간직하신 아저씨야.ㅡㅡ" "아저씨 취급 받을정도는 아직 아냐.^^;;" "나보다 나이 많으면 다 아저씨지." "가드스타한테 이른다;" "왜이래~ 난 가드레스큐한테도 당당히 늙었네.ㅋ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진작에 레스큐 붕대에 칭칭 안감긴게 신기한데?^^;" "곧있으면 새해고, 그럼 나이를 한살 더 먹겠지. 그럼 너도 30살 얼마 안남았어.ㅡvㅡ" "인간나이로 환산한거라 어림잡아 28살인거지, 난 아직 한참 멀었거든!!^^;; 쌩쌩해!!" "쳇.ㅡ3ㅡ" "너무하잖아...;" "아무튼, 산타녀석의 순록 빨간코라도 봤냐?" "아니;" "봐, 우린 벌써 지구 하늘의 반바퀴를 돌았고 곧있으면 다음날이야. 산타는 없어. 알았어?^"^" "...우리랑 방향이...^^;" "아~;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우린 여기 생명체가 아니니까, 우린 못본다거나..." "핑계는.ㅡㅡ" "하하...; 난 아이는 아니지만, 받고 싶은 선물이 있긴했어. 조금 기대를 했는데...역시 단하루밤안에 전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을 나눠주시는 분이라 우리 눈으로 따라갈수가....!" "그만해!!;; 흥. 더이상은 무의미해. 난 연구소 격납고로 돌아갈래." "아, 같이가!^^;"
"...근데," "응?" "무슨 선물이 받고 싶었는데? 애도 아니고 말야. 그나이에 산타한테 선물타령은 좀 웃끼지만 말야.ㅋ" "우리 나이 이야기는 그만하면 안돼?^^; 솔직히 따지고 들자면, 네 나이 우리 고향별에서도 그야말로 갓 아이에서 어른이 된..." "시끄러워. 어쨌든 어른이야!ㅡㅡ" "그래그래.^^; (아무리봐도 아직 아이 티가 풀풀 나지만; 가드팀이 많이 젊은팀이긴 하지만 가드윙은 정말...음...;)" "그래서 뭐냐니까?ㅡvㅡ" "왤케 관심을 보이실까?^^;" "너땜에 이 야밤에 지구 반바퀴 돌았는데 니가 그럼 책임을 져야지!!" "내가 가자고 안했는데?^^;" "니가 내 말 안믿고 성질 긁어서 원인제공 했잖아!!ㅡㅡ" "끄응...; ...조금더 큰 TV...를 원했어;" "..." "...;" "...너무 속물적(...)인거 아냐?ㅡㅡ" "난 애가 아니니까.^^; 장난감 가지고 놀 나인 지났잖아~;" "그 영감탱이 실제 있다고 쳐도, 그런거 가지고 다닐거 같냐?" "그렇겠지...?; 그래도 혹시나해서..." "그리고 이미 TV 있는데 그게 왜 더 필요해?" "이래서 박사님껜 말씀을 못드리겠다니까?^^; 돈돈 하시는 분이니까; 휴우~; ..나혼자 있을땐 그걸로도 별 불만없이 잘봤는데, 이젠 네가 있잖아." "..." "나야, 안에서 그냥 대기해도 괜찮지만 넌 원랜 밖에 나돌아다니기 좋아하는데 들어와있는거니 심심하잖아. TV라도 맘껏 봐야지. 근데 둘이서 보기에 애매한 크기인지라. 좀더 크면 둘이 딱 붙어서 더이상 안봐도 되지 않을까해서...ㅇㅅㅇ;" "...바보냐! 둘이 붙어서 봤던건 TV가 작아서가 아니라...하아..////; (저 눈치 드럽게 없는 아저씨 같으니!!///;;)" "가드윙? 추워? 앞부분이 빨개졌어." "결국 내 선물이잖아, 그럼!!" "그런가?" "TV 커져도 붙어 앉으면...어쩔건데...?////" "응? 그럴리가~ 넌 새TV 보고 난 예전꺼 그렇게 따로 보면 되는데.^^" "...." "그렇게되면 더이상 너랑 리모콘 가지고 전쟁할 필요도...^^*" "결국 귀찮은 날 떼어내기위한 수작이냐?!^"^ (내 감동 물려내, 짜샤!!)" "왜 화를 내는거야?^^;; 아파!; 치대지마;;" "전기세 생각은 안하냐!! 박사님이 과연 TV 하나 공짜로 생겨도 잘도 허락하겠네!!" "읏...; 그건 생각 못했네.ㅡㅠ;;" "...오늘 잠안자고 잠복한다." "왜?" "만일 산타영감이 정말로 실존해서, 순진해빠진 널 갸륵히여겨(...) 네 소원 들어줄려고 하면 잡아서 패버릴거야.ㅡ"ㅡ" "어째서!!;;" "기다려라, 산타놈!!! (감히 저 둔탱이 에이스바론이 헛된꿈을 꾸게 하다니...!!)" "그러지마, 가드윙!!;; 기다려!!;; ..어? 눈이..화이트 크리스마스로구나...이것도 좋은데? 가드윙, 우리 바로 들어가지말고 좀더..." (이미 저멀리) "...가드윙!!^^;; (진짜 할 기세야!!;;)"
"노을은 진작에 져버렸어, 가드윙~;" "하늘 색깔 좀 봐. 지금 그걸 따질 시간이야?" "음...너랑은 낮에나 아님 노을 볼때나 같이 하늘산책을 했으니까...왠지 조금 새로운걸?^^" "지금 우리가 놀려나왔냐? 엉?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산타새끼 찾으라고, 이 순수함을 아직도 간직하신 아저씨야.ㅡㅡ" "아저씨 취급 받을정도는 아직 아냐.^^;;" "나보다 나이 많으면 다 아저씨지." "가드스타한테 이른다;" "왜이래~ 난 가드레스큐한테도 당당히 늙었네.ㅋ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진작에 레스큐 붕대에 칭칭 안감긴게 신기한데?^^;" "곧있으면 새해고, 그럼 나이를 한살 더 먹겠지. 그럼 너도 30살 얼마 안남았어.ㅡvㅡ" "인간나이로 환산한거라 어림잡아 28살인거지, 난 아직 한참 멀었거든!!^^;; 쌩쌩해!!" "쳇.ㅡ3ㅡ" "너무하잖아...;" "아무튼, 산타녀석의 순록 빨간코라도 봤냐?" "아니;" "봐, 우린 벌써 지구 하늘의 반바퀴를 돌았고 곧있으면 다음날이야. 산타는 없어. 알았어?^"^" "...우리랑 방향이...^^;" "아~;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우린 여기 생명체가 아니니까, 우린 못본다거나..." "핑계는.ㅡㅡ" "하하...; 난 아이는 아니지만, 받고 싶은 선물이 있긴했어. 조금 기대를 했는데...역시 단하루밤안에 전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을 나눠주시는 분이라 우리 눈으로 따라갈수가....!" "그만해!!;; 흥. 더이상은 무의미해. 난 연구소 격납고로 돌아갈래." "아, 같이가!^^;"
"...근데," "응?" "무슨 선물이 받고 싶었는데? 애도 아니고 말야. 그나이에 산타한테 선물타령은 좀 웃끼지만 말야.ㅋ" "우리 나이 이야기는 그만하면 안돼?^^; 솔직히 따지고 들자면, 네 나이 우리 고향별에서도 그야말로 갓 아이에서 어른이 된..." "시끄러워. 어쨌든 어른이야!ㅡㅡ" "그래그래.^^; (아무리봐도 아직 아이 티가 풀풀 나지만; 가드팀이 많이 젊은팀이긴 하지만 가드윙은 정말...음...;)" "그래서 뭐냐니까?ㅡvㅡ" "왤케 관심을 보이실까?^^;" "너땜에 이 야밤에 지구 반바퀴 돌았는데 니가 그럼 책임을 져야지!!" "내가 가자고 안했는데?^^;" "니가 내 말 안믿고 성질 긁어서 원인제공 했잖아!!ㅡㅡ" "끄응...; ...조금더 큰 TV...를 원했어;" "..." "...;" "...너무 속물적(...)인거 아냐?ㅡㅡ" "난 애가 아니니까.^^; 장난감 가지고 놀 나인 지났잖아~;" "그 영감탱이 실제 있다고 쳐도, 그런거 가지고 다닐거 같냐?" "그렇겠지...?; 그래도 혹시나해서..." "그리고 이미 TV 있는데 그게 왜 더 필요해?" "이래서 박사님껜 말씀을 못드리겠다니까?^^; 돈돈 하시는 분이니까; 휴우~; ..나혼자 있을땐 그걸로도 별 불만없이 잘봤는데, 이젠 네가 있잖아." "..." "나야, 안에서 그냥 대기해도 괜찮지만 넌 원랜 밖에 나돌아다니기 좋아하는데 들어와있는거니 심심하잖아. TV라도 맘껏 봐야지. 근데 둘이서 보기에 애매한 크기인지라. 좀더 크면 둘이 딱 붙어서 더이상 안봐도 되지 않을까해서...ㅇㅅㅇ;" "...바보냐! 둘이 붙어서 봤던건 TV가 작아서가 아니라...하아..////; (저 눈치 드럽게 없는 아저씨 같으니!!///;;)" "가드윙? 추워? 앞부분이 빨개졌어." "결국 내 선물이잖아, 그럼!!" "그런가?" "TV 커져도 붙어 앉으면...어쩔건데...?////" "응? 그럴리가~ 넌 새TV 보고 난 예전꺼 그렇게 따로 보면 되는데.^^" "...." "그렇게되면 더이상 너랑 리모콘 가지고 전쟁할 필요도...^^*" "결국 귀찮은 날 떼어내기위한 수작이냐?!^"^ (내 감동 물려내, 짜샤!!)" "왜 화를 내는거야?^^;; 아파!; 치대지마;;" "전기세 생각은 안하냐!! 박사님이 과연 TV 하나 공짜로 생겨도 잘도 허락하겠네!!" "읏...; 그건 생각 못했네.ㅡㅠ;;" "...오늘 잠안자고 잠복한다." "왜?" "만일 산타영감이 정말로 실존해서, 순진해빠진 널 갸륵히여겨(...) 네 소원 들어줄려고 하면 잡아서 패버릴거야.ㅡ"ㅡ" "어째서!!;;" "기다려라, 산타놈!!! (감히 저 둔탱이 에이스바론이 헛된꿈을 꾸게 하다니...!!)" "그러지마, 가드윙!!;; 기다려!!;; ..어? 눈이..화이트 크리스마스로구나...이것도 좋은데? 가드윙, 우리 바로 들어가지말고 좀더..." (이미 저멀리) "...가드윙!!^^;; (진짜 할 기세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07
어드벤저가 작아져버렸어요! "파워스톤이 아직 안정화 전에 무리하게 부활시켰기 때문인가...;" "이런 경우는 처음인지라...;"
"시간 지나면 자랄려나...;" "다른건 몰라도 딱 한명, 한명만 조심하면 될거 같아." "그렇지, 바로..." "와하하하!!
어드벤저!^^ 어? 어드벤저 어디갔어? 왜 자네들만 있어?" "왔다...;" "제말하면 오는 상어라니까.^^;" "어디갔냐니까?ㅡㅡ" "찾아봐." "우리도 지금 곤란한 참이니라;"
"이러다 빛의 레일 나타나면 곤란한데...;;" "우리 좀 태워줄래?ㅡㅡ;" "...헹~ㅡvㅡ" "저저...!!;;" "어드벤저 아닌
기체는 차별하오이까!!;;" "내가 어드벤저도 아니고~ 나 그렇게 가벼운 상어가 아니란 말이지! 와하하하!! ...어드벤저 어디다 숨겼어, 이 약해빠진 녀석들아!!^"^" "켁켁!!; 왜 많고 많은
애들중에 날?!;" "제트실버, 네가 어드벤저랑 친하잖아!!^"^" "질투도 약간 섞인거 같은데?ㅡㅡ" "은근 속좁은 상어였구만?;"
"그만해!" "응?ㅡㅡ 어드벤저 목소리인데?! 어디 있나?" "여길세." "어디?" "여기!!" "...." "자신있게 말걸어놓곤 왜 내다리 뒤로 숨는건가, 어드벤저.^^;" "읏...///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어드벤저!!!+ㅁ+" "히이익!!;; 난 빠지겠네!^^;" "안돼...!; 아;" "귀여워!! 자네 너무 귀여워!!><" "너무 그렇게 부비지말게!!;;" "이렇게 작아졌으니 이제 키스(...)도 마음껏 할 수 있겠어!!+_+ (슴가에 걸릴 일(...)이 없어졌다아~!!></)" "자넨 작아진 날 보자마자 그런 생각 뿐인가!!;;" "걱정말게, 로X콘(...)은 아냐!! 어디까지나 자네만을...!!!^^" "그게 중요한가!!;;" "아아앙~ 어드벤저~!! 자네 지금 이모습을 박제해두고 싶어...!!!////" "내 본래모습보다 더?" "...." "...." "물론, 본모습의 자네쪽이 더 좋지!!^^ 왜냐면 이 상태론 제대로 X(...)을 칠수가...!^^" [미니 갤럭티카 버스터!!!ㅡ"ㅡ] "끼양?!; 아코코; 깜찍하지만 턱을 날릴 정도는 되는구만.^^;" "크기가 작아져서 에너지 보유량도 줄어 위력도 그만큼 반감됐어...!!!;" "괜찮아, 꼭 넣는거만(...) 하는게 아니거든!^^" "지금 작아진 날 대상으로 계속 이상한 소릴...!!!;;" "에너지 부족 때문이지?^^" "응?" "이런 경우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적 없어 조금 흥분했었네만," "조금정도가 아닌데?ㅡㅡ" "음...그렇네...////" "과연 라젠드라 최강(...)기체...;;" "어드벤저가 고생이 많겠어...////;;" "...지금 뭘보나, 이싸람들아!!;;;" [스파이럴 런처 발쏴-!!] "자네가 보여줬잖...!!;" "억울하다!!;;" "둘이 있을만한데로 가세, 어드벤저...////;" "자네, 쑥쓰러워할줄도 아는군?ㅡㅡ" "큽...!; 이걸 보여주는건 오직 자네한정으로 하고싶거든...////" "아, 싫다정말...;"
"에너지 공급만 해주면 돌아갈꺼라고?" "응, 그렇지. 자네의 부족한 에너지 보유량에 맞춰, 몸이 이렇게 작게 구성된거니까.^^" "흐음...; 언제쯤 다 회복될까. 빛의 레일이 나타나기전에 얼른 돌아갔음 싶은데." "그래서 내가 말했잖나. '공급'만 해주면 된다니까?^^" "...하이퍼 말하는거라면 크기가 안맞잖나;" "꼭 그렇게 연결 안해도 되잖아. 아~ 어드벤저, 몸이 작아졌다고 순진한척 하지말게.^^" "...우웅~; 몬소린지 아도벤쟈는 모르게떠여~;" <- "귀염터져!!><" "쳇!; 역효과야!ㅡㅡ;;" "그럼 미루지않고 당장...!!+_+" "크기차이도 생각 좀!!!;;" "안되는게 어딨어! 다 돼!^^" "이,이 어거지 상어가...!!!;;;"
어쨌든 상어씨의 도움(...)으로 본래크기로 돌아갔습니다...☆ "거봐. 하니까 다되잖아?^^" "시끄럽네, 캡틴...////"
"그만해!" "응?ㅡㅡ 어드벤저 목소리인데?! 어디 있나?" "여길세." "어디?" "여기!!" "...." "자신있게 말걸어놓곤 왜 내다리 뒤로 숨는건가, 어드벤저.^^;" "읏...///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어드벤저!!!+ㅁ+" "히이익!!;; 난 빠지겠네!^^;" "안돼...!; 아;" "귀여워!! 자네 너무 귀여워!!><" "너무 그렇게 부비지말게!!;;" "이렇게 작아졌으니 이제 키스(...)도 마음껏 할 수 있겠어!!+_+ (슴가에 걸릴 일(...)이 없어졌다아~!!></)" "자넨 작아진 날 보자마자 그런 생각 뿐인가!!;;" "걱정말게, 로X콘(...)은 아냐!! 어디까지나 자네만을...!!!^^" "그게 중요한가!!;;" "아아앙~ 어드벤저~!! 자네 지금 이모습을 박제해두고 싶어...!!!////" "내 본래모습보다 더?" "...." "...." "물론, 본모습의 자네쪽이 더 좋지!!^^ 왜냐면 이 상태론 제대로 X(...)을 칠수가...!^^" [미니 갤럭티카 버스터!!!ㅡ"ㅡ] "끼양?!; 아코코; 깜찍하지만 턱을 날릴 정도는 되는구만.^^;" "크기가 작아져서 에너지 보유량도 줄어 위력도 그만큼 반감됐어...!!!;" "괜찮아, 꼭 넣는거만(...) 하는게 아니거든!^^" "지금 작아진 날 대상으로 계속 이상한 소릴...!!!;;" "에너지 부족 때문이지?^^" "응?" "이런 경우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적 없어 조금 흥분했었네만," "조금정도가 아닌데?ㅡㅡ" "음...그렇네...////" "과연 라젠드라 최강(...)기체...;;" "어드벤저가 고생이 많겠어...////;;" "...지금 뭘보나, 이싸람들아!!;;;" [스파이럴 런처 발쏴-!!] "자네가 보여줬잖...!!;" "억울하다!!;;" "둘이 있을만한데로 가세, 어드벤저...////;" "자네, 쑥쓰러워할줄도 아는군?ㅡㅡ" "큽...!; 이걸 보여주는건 오직 자네한정으로 하고싶거든...////" "아, 싫다정말...;"
"에너지 공급만 해주면 돌아갈꺼라고?" "응, 그렇지. 자네의 부족한 에너지 보유량에 맞춰, 몸이 이렇게 작게 구성된거니까.^^" "흐음...; 언제쯤 다 회복될까. 빛의 레일이 나타나기전에 얼른 돌아갔음 싶은데." "그래서 내가 말했잖나. '공급'만 해주면 된다니까?^^" "...하이퍼 말하는거라면 크기가 안맞잖나;" "꼭 그렇게 연결 안해도 되잖아. 아~ 어드벤저, 몸이 작아졌다고 순진한척 하지말게.^^" "...우웅~; 몬소린지 아도벤쟈는 모르게떠여~;" <- "귀염터져!!><" "쳇!; 역효과야!ㅡㅡ;;" "그럼 미루지않고 당장...!!+_+" "크기차이도 생각 좀!!!;;" "안되는게 어딨어! 다 돼!^^" "이,이 어거지 상어가...!!!;;;"
어쨌든 상어씨의 도움(...)으로 본래크기로 돌아갔습니다...☆ "거봐. 하니까 다되잖아?^^" "시끄럽네, 캡틴...////"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78
건맥스는 어느때처럼 총손질을. "이때의 널 보면 말야,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될거 같아." "너도 무기 있잖아." "진작에 갈고
닦았지! 표창에 두자루의 검!! 사슬낫까지!" "총도?" "...총?" "...왜 의문형이지?^"^" "아, 물론. 나도 총 쓰긴하지만 어쩌다
가끔...;" "...." "....;;;" "그럴수록 더 점검해야할거 아냐, 이 X개야!!!" "까울~!!!;;" "사료만 축낼때 알아봤다!!ㅡㅡ+" "너랑 같은거 먹잖아!!^^; 그리고 네가
더...;;" "됐고, 총이나 네 허리춤에서 내놔봐!!" "으응...; 조금만 있다가...;" "어디 슬쩍 손 본 담에
보여줄려고...!^"^ (잔머리 쓰지마!)" "끙...; (이번엔 내잘못이니까 할말이 없네?;)"
전문가의 눈으로, 쉐도우마루의 (있는지 없는지도 가끔 헤깔리는(...)) 권총을 아주 꼼꼼히 훑던 건맥스는, "...네 손에 처음 쥐어진 뒤로 한번이라도 제대로 닦아준적은 있냐?ㅡㅡ+" "아마도?^^;" "...." "...잘못했어...; 이런건 원래 카게로우가 해줬단 말야...;" "그래서, 받아만 드셨다?"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할거까지야...;" "손질할줄은 알아?" "...그냥 겉이랑 안에 닦으면 되는거 아냐?ㅇㅅㅇ" "~~!!;;" "그렇게 괴로워할거까지야...^^;" "드릴보이가 이부분에선 네녀석보다 훨 나을거다! 그래도 그녀석 맥클레인한테 꽉 붙잡혀서 제대로 배웠으니까!" "나도 배우면 되지!ㅇㅅㅇ;;" "...하아; 좋아. 니 총이 불쌍해서 가르쳐주는거야. 고놈의 표창이랑 검만 종이가 살짝 스쳐도 베일정도로 갈지말고 얘도 아껴줘." "근데 별로 쓸일이...^^ (표창이 더 편한데!)" "...ㅡ"ㅡ" "...아닙니다;"
"여길 이렇게 분리해서...;" "금방 따라하네." "내가 손재주가 좀 좋잖아?^^" "자뻑이냐?^"^ 그런놈이 왜 안해줘? 응?" "아야야; 잘못했다니까...;"
"다됐다!" "봐, 훨씬 빛나잖아." "그렇네. 이제 나 감 잡았어!" "그런 의미에서, 이것도 네가 해봐." "응?;" "어이, 친구들. 너희들도 총 꺼내봐. 초짜 실력 좀 늘리게 협조 좀 해줘." "오." "자,잠깐!;;" "그럼 잘부탁해, 쉐도우마루.^^" "나도!" "감사감사!!><" "난 이미 끝냈지만...그래도 얹진다." "맥클레인 너까지...!!;;" "잘부탁해.^^*" "기스 나는거 안좋아하니까, 조심히 다뤄줘." "데커드, 듀크으...!!!; 너무해!!^^;;" "너무는 무슨, 지금까지 학대당한 네 총 생각하면 이정도는 약과지. 빨리 안해!ㅡㅡ" "읏...;;; ...갑자기 기밀첩보임무가 생각나서...;" "어딜.ㅡㅡ" "놔줘~;"
전문가의 눈으로, 쉐도우마루의 (있는지 없는지도 가끔 헤깔리는(...)) 권총을 아주 꼼꼼히 훑던 건맥스는, "...네 손에 처음 쥐어진 뒤로 한번이라도 제대로 닦아준적은 있냐?ㅡㅡ+" "아마도?^^;" "...." "...잘못했어...; 이런건 원래 카게로우가 해줬단 말야...;" "그래서, 받아만 드셨다?"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할거까지야...;" "손질할줄은 알아?" "...그냥 겉이랑 안에 닦으면 되는거 아냐?ㅇㅅㅇ" "~~!!;;" "그렇게 괴로워할거까지야...^^;" "드릴보이가 이부분에선 네녀석보다 훨 나을거다! 그래도 그녀석 맥클레인한테 꽉 붙잡혀서 제대로 배웠으니까!" "나도 배우면 되지!ㅇㅅㅇ;;" "...하아; 좋아. 니 총이 불쌍해서 가르쳐주는거야. 고놈의 표창이랑 검만 종이가 살짝 스쳐도 베일정도로 갈지말고 얘도 아껴줘." "근데 별로 쓸일이...^^ (표창이 더 편한데!)" "...ㅡ"ㅡ" "...아닙니다;"
"여길 이렇게 분리해서...;" "금방 따라하네." "내가 손재주가 좀 좋잖아?^^" "자뻑이냐?^"^ 그런놈이 왜 안해줘? 응?" "아야야; 잘못했다니까...;"
"다됐다!" "봐, 훨씬 빛나잖아." "그렇네. 이제 나 감 잡았어!" "그런 의미에서, 이것도 네가 해봐." "응?;" "어이, 친구들. 너희들도 총 꺼내봐. 초짜 실력 좀 늘리게 협조 좀 해줘." "오." "자,잠깐!;;" "그럼 잘부탁해, 쉐도우마루.^^" "나도!" "감사감사!!><" "난 이미 끝냈지만...그래도 얹진다." "맥클레인 너까지...!!;;" "잘부탁해.^^*" "기스 나는거 안좋아하니까, 조심히 다뤄줘." "데커드, 듀크으...!!!; 너무해!!^^;;" "너무는 무슨, 지금까지 학대당한 네 총 생각하면 이정도는 약과지. 빨리 안해!ㅡㅡ" "읏...;;; ...갑자기 기밀첩보임무가 생각나서...;" "어딜.ㅡㅡ" "놔줘~;"
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277
"듀크." "...뭐지, 데커드." "응..." "....말을 해.ㅡㅡ" "자넨 이렇게 앞이 튀어나와있으니까, 앞으로 안기는 조금
애로사항이 꽃피겠어?^^" "...." "...." "....." ".....;;;; 아니...그냥 생각난대로...;" "앞으론
가려서 말해." "미안...;;" "그대신에 이렇게 뒤로 안으면 되지!!^^" "쉐도우마루.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무슨...." "그렇잖아?^^" "이 X개가! 왜 가만히 잘있는 기사녀석 건들여!!" "...그러는 넌 날 왜 뒤에서 안는데?ㅇㅅㅇ" "너
안은거 아니거든!! 개 안았거든!! 원래 개 들땐 이렇게 안잖아!!ㅡㅡ" "늑대야!!;;" "순찰 다녀왔...오, 기차놀이야?^^
나도나도!!!><*" "컥!; 온힘 다해서 끌어안지마, 드릴보이!!;; 니 힘 다주면 내 허리 나가!!!;;" "뭐야? 이렇게 붙으면 돼?" "그런가본데?ㅇㅅㅇ" "뭐하는거야?" "몰라. 일단
붙고보자고, 맥클레인." "....?" "아니...왜 줄줄이 사탕이 된거지?^^;" "이게다 네가 먼저 말을 꺼낸 탓이야,
데커드...ㅡㅡ" "아, 그런가?^^; ...그럼 책임을 지고 내가 끝에..." "데커드!!ㅡ"ㅡ" "나만 빼놓으려고?;ㅁ; (서운하고 섭섭해...)" "데커드으!!!;;;"
유쾌상쾌통쾌 BP 땜에 영쿡기싸님이 고생이 많아요~♡
유쾌상쾌통쾌 BP 땜에 영쿡기싸님이 고생이 많아요~♡
용자시리즈 여성향 - 골드런 썰106
"싫다고 했잖나!!!" "....." "....." "그렇게나 싫어? (나 섭섭해...ㅇㅅㅇ)" "말을 하면 좀 알아듣게!!;;"
"아니...나만 좋자는게 아니고 둘다 좋아진다니까?^^ 그러니까 내가 자네의 안에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모양 만들지마!!;; 그렇게 안해도 알아!!;;" "...마지막으로 묻겠네, 어드벤저. 자네의 답에 따라 앞으로의 내 행동을 선택할거거든." "하. 어차피 말해봤자 자넨 언제나..." "정말로, 내가 싫어? 꼴도 보기 싫을만큼?"
"...싫어." "...." "싫어싫어정말싫어!ㅡ"ㅡ 언제나 내 맘따윈 상관없이 나보다 훨높은 스펙을 이용해, 자기맘대로 휘두르려는 자네가!!" "...알았어.^^" "...."
"음...요즘 캡틴 샤크 이상해." "너도 느꼈구나?" "어드벤저 본체만체 하는거 진짜 처음봤어. 말한마디 안걸고, 우리 딱 도와만주고 휭-하고 사라져. 예전 자기소개전에, 상어전함상태일때 하던 행동을 답습하네?" "우리야 도와주니까 고맙긴한데..." "응...그렇지..." "...근데 조금 아쉬워. 유쾌해서 재밌었는데." [재밌기는 무슨!!] "...삐졌어, 어드벤저?^^" "매일 치대던 상어씨가 사라져서 유감이지? 오호호호~!!" [....] (뿌움-!!!) "으아아아?!; 시끄러워!!;;" "어드벤저!!; 갑자기 말도없이 그렇게 연기를 내뿜으면 어떻게해!!;" "에고, 귀야...;" [어드벤저.] [...] [둘이 뭔일 있나?] [신경쓸거없네, 킹스톤.] [...자네, 기분 정말 얹짢아보이는데.] [얹짢긴! 드디어 끈질기던 상어 떨쳐내서 속이 다 시원~!하구만!] [...그런가.] [.....]
"그러니까, 우리가 둘이 화해하게 도와주자고?" "아니...그냥 캡틴 샤크랑 어드벤저 둘이 같이 있을만한 틈을 만들어주잔거지." "그게 그거지뭘.ㅡ3ㅡ" "킹스톤, 남의 연애사(...)에 관심을 가질 시간에 소생에게 더...!!!" "닥치거라, 이 새대가리놈!!" "시끄럽소이다, 냥냥장군!!!" "자자, 그만.^^;; 여기 비좁아서 울트라골드 부르기도 애매하단 말일세.^^;;; (이 상황을 말릴만한건 골드뿐인데...;)" "그래서이기 때문이니라!!!" "너무 대놓고 당당한거 아니오이까!!!" "그러는 네놈은!!!!" "제발 그만...;;;;"
"킹스톤이 먼저 얘기 꺼냈지만 걍 쟤네끼리 놀게 두고(...), 우리끼리 마저 이야기해보자." "근데 둘이 어쩌다 저리 찬바람이 쌩쌩 부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무턱대고 붙여줘도 돼?" "드디어 정말로 관계 정리한거면 어쩔려고~^^" "내가 어드벤저와 친해서 좀 아는데, 지금 어드벤저 뭐라도 하나 걸리면 초울트라슈퍼그뤠이트 갤럭티카 버스터(...) 갈길 기세야. 둘이 절대 완전 깔끔하게 정리 안됐어; 아주 찝찝하면 찝찝했지;" "흠....전에 캡틴이 상어 부르면 달려오겠다! 라고 했지만...지금은 아무리 불러재껴도 오지 않을거 같은데?;" "캡틴 샤크는 어드벤저처럼 이 우주를 마음껏 항해할 수 있잖아. 우리가 무슨 수로 찾아내?ㅡ3ㅡ; 이 우주 다 뒤질꺼야? 그사이에 라젠드라 도착하는게 더 빠르겠어!><;;;" "설사 나타날때까지 부른다쳐도, 어드벤저가 그럼 분명 들을텐데...; 화낼꺼야.^^;; 우리 이 컨테이너에서 이번에야말로 쫓겨날지도 몰라..." "우주 미아 되는거야?;ㅁ;" "으아앙!!; 난 싫어!!;;" "그만! 지금 난 농담하는거 아냐." "우리도 농담 아닌뎅.ㅡ3ㅡ" "맞엉!>3<;;" "어쩔려고, 제트실버." "...상어가 물도록 미끼를 던지면 되잖아?" "....오?" "상어는 피냄새에 잘끌리지..." "그말인즉슨...." "...피를 보는 수 밖에 없다는거지...ㅡㅡ;" (제트 비장!) "역시 그 수 뿐인가...;" "나 아픈거 싫은뎅~!>3<;;;" "아님," "아아앙~!!;; 떨어져주게, 둘다!!;;" "원래 기회가 찾아오면 잘 붙들어야하는법이니라, 킹스톤.+_+" "그렇소이다. 이럴때만큼은 서로 맘이 맞소이다...!+ㅁ+" "평소 그대는 여기 컨테이너에 없고 주인들과 있으니까 말이니라...!" "놓칠거 같소이까?" "하아...////;;;" "저 셋을 던져줘도 되지.^^ 주역기체잖아?^^*" "오호...;" "그래, 우리넷...아니, 하나 빠진다고 뭔일 있겠어?^^" "스카이골드런이랑 레온카이저가 중요하지! 응응!" "다음 행성에서 최대한 빨리 시리우스를 찾아낸다!!" "오!!" "그리고 견뎌낼만해도 엄살이란 엄살은 다 피워서 상어를 소환하잖거지?" "엄살 따로 안피워도 아프잖아...ㅠ; (매일 깨지는데;)" "흠흠; 그리고 그레이트 골드런이 되지 못하게, 주인들 또한 관리 들어가고~" "좋았어! 완벽한데!" "이름하여 <골드런이 물에 빠졌어요, 상어씨 구해줘요!> 작전이다!!!" "...그게 뭐야...;" "아, 유치해....;" "읏...////; 이름에 연연하지마!!;" "자기가 붙여줘놓곤.ㅇ3ㅇ (그냥 작전이라 퉁치면 되지!)" "시끄러.///;;"
[어드벤저~ 그래서 캡틴 샤크랑 화해했어?^^] [....] [아까전에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우주 뚫을 기세로 날아가는거 봤다?ㅡvㅡ+] [큽!!;; 제길, 망할 몸구조!!///;;] [캡틴녀석, 그렇게 심각하고 무거운 표정 하고 다니던거 어디다 팔아먹고, 다시 '와하하하!!' 유쾌하게 웃으며 떠나더라.^^;] [...그쪽이 실은 진짜인지도 모르지.] [응? 무슨 말이야?] [아니야...아무튼. 고마워, 제트실버. 너 아니었음 난 계속 후회한채로 앞으로만 내달렸을지 몰라.] [친구 좋다는게 뭐겠나, 친구?] [그렇군, 친구.^^] [우리도 도왔는데!ㅡ3ㅡ (실질적 화해부분에선 한게 없지만!)] [걱정도 같이 했다구!] [제트실버만 챙기고!!] [그리고 덕분에 좋은 구경도...흠흠...했소이다.] [음...굉장하긴 했느니라...////;] [우리중 가장 쎈 기체 둘이서 하는거라 그만큼 박력이...////] [....이 친구들이!!!;;;] [자,잠깐!!;; 우린 상어가 아니야!!^^;;] [갤럭티카 못버틴다고!!!;;;] [참아주랑~!!><;;;]
"음...요즘 캡틴 샤크 이상해." "너도 느꼈구나?" "어드벤저 본체만체 하는거 진짜 처음봤어. 말한마디 안걸고, 우리 딱 도와만주고 휭-하고 사라져. 예전 자기소개전에, 상어전함상태일때 하던 행동을 답습하네?" "우리야 도와주니까 고맙긴한데..." "응...그렇지..." "...근데 조금 아쉬워. 유쾌해서 재밌었는데." [재밌기는 무슨!!] "...삐졌어, 어드벤저?^^" "매일 치대던 상어씨가 사라져서 유감이지? 오호호호~!!" [....] (뿌움-!!!) "으아아아?!; 시끄러워!!;;" "어드벤저!!; 갑자기 말도없이 그렇게 연기를 내뿜으면 어떻게해!!;" "에고, 귀야...;" [어드벤저.] [...] [둘이 뭔일 있나?] [신경쓸거없네, 킹스톤.] [...자네, 기분 정말 얹짢아보이는데.] [얹짢긴! 드디어 끈질기던 상어 떨쳐내서 속이 다 시원~!하구만!] [...그런가.] [.....]
"그러니까, 우리가 둘이 화해하게 도와주자고?" "아니...그냥 캡틴 샤크랑 어드벤저 둘이 같이 있을만한 틈을 만들어주잔거지." "그게 그거지뭘.ㅡ3ㅡ" "킹스톤, 남의 연애사(...)에 관심을 가질 시간에 소생에게 더...!!!" "닥치거라, 이 새대가리놈!!" "시끄럽소이다, 냥냥장군!!!" "자자, 그만.^^;; 여기 비좁아서 울트라골드 부르기도 애매하단 말일세.^^;;; (이 상황을 말릴만한건 골드뿐인데...;)" "그래서이기 때문이니라!!!" "너무 대놓고 당당한거 아니오이까!!!" "그러는 네놈은!!!!" "제발 그만...;;;;"
"킹스톤이 먼저 얘기 꺼냈지만 걍 쟤네끼리 놀게 두고(...), 우리끼리 마저 이야기해보자." "근데 둘이 어쩌다 저리 찬바람이 쌩쌩 부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무턱대고 붙여줘도 돼?" "드디어 정말로 관계 정리한거면 어쩔려고~^^" "내가 어드벤저와 친해서 좀 아는데, 지금 어드벤저 뭐라도 하나 걸리면 초울트라슈퍼그뤠이트 갤럭티카 버스터(...) 갈길 기세야. 둘이 절대 완전 깔끔하게 정리 안됐어; 아주 찝찝하면 찝찝했지;" "흠....전에 캡틴이 상어 부르면 달려오겠다! 라고 했지만...지금은 아무리 불러재껴도 오지 않을거 같은데?;" "캡틴 샤크는 어드벤저처럼 이 우주를 마음껏 항해할 수 있잖아. 우리가 무슨 수로 찾아내?ㅡ3ㅡ; 이 우주 다 뒤질꺼야? 그사이에 라젠드라 도착하는게 더 빠르겠어!><;;;" "설사 나타날때까지 부른다쳐도, 어드벤저가 그럼 분명 들을텐데...; 화낼꺼야.^^;; 우리 이 컨테이너에서 이번에야말로 쫓겨날지도 몰라..." "우주 미아 되는거야?;ㅁ;" "으아앙!!; 난 싫어!!;;" "그만! 지금 난 농담하는거 아냐." "우리도 농담 아닌뎅.ㅡ3ㅡ" "맞엉!>3<;;" "어쩔려고, 제트실버." "...상어가 물도록 미끼를 던지면 되잖아?" "....오?" "상어는 피냄새에 잘끌리지..." "그말인즉슨...." "...피를 보는 수 밖에 없다는거지...ㅡㅡ;" (제트 비장!) "역시 그 수 뿐인가...;" "나 아픈거 싫은뎅~!>3<;;;" "아님," "아아앙~!!;; 떨어져주게, 둘다!!;;" "원래 기회가 찾아오면 잘 붙들어야하는법이니라, 킹스톤.+_+" "그렇소이다. 이럴때만큼은 서로 맘이 맞소이다...!+ㅁ+" "평소 그대는 여기 컨테이너에 없고 주인들과 있으니까 말이니라...!" "놓칠거 같소이까?" "하아...////;;;" "저 셋을 던져줘도 되지.^^ 주역기체잖아?^^*" "오호...;" "그래, 우리넷...아니, 하나 빠진다고 뭔일 있겠어?^^" "스카이골드런이랑 레온카이저가 중요하지! 응응!" "다음 행성에서 최대한 빨리 시리우스를 찾아낸다!!" "오!!" "그리고 견뎌낼만해도 엄살이란 엄살은 다 피워서 상어를 소환하잖거지?" "엄살 따로 안피워도 아프잖아...ㅠ; (매일 깨지는데;)" "흠흠; 그리고 그레이트 골드런이 되지 못하게, 주인들 또한 관리 들어가고~" "좋았어! 완벽한데!" "이름하여 <골드런이 물에 빠졌어요, 상어씨 구해줘요!> 작전이다!!!" "...그게 뭐야...;" "아, 유치해....;" "읏...////; 이름에 연연하지마!!;" "자기가 붙여줘놓곤.ㅇ3ㅇ (그냥 작전이라 퉁치면 되지!)" "시끄러.///;;"
[어드벤저~ 그래서 캡틴 샤크랑 화해했어?^^] [....] [아까전에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우주 뚫을 기세로 날아가는거 봤다?ㅡvㅡ+] [큽!!;; 제길, 망할 몸구조!!///;;] [캡틴녀석, 그렇게 심각하고 무거운 표정 하고 다니던거 어디다 팔아먹고, 다시 '와하하하!!' 유쾌하게 웃으며 떠나더라.^^;] [...그쪽이 실은 진짜인지도 모르지.] [응? 무슨 말이야?] [아니야...아무튼. 고마워, 제트실버. 너 아니었음 난 계속 후회한채로 앞으로만 내달렸을지 몰라.] [친구 좋다는게 뭐겠나, 친구?] [그렇군, 친구.^^] [우리도 도왔는데!ㅡ3ㅡ (실질적 화해부분에선 한게 없지만!)] [걱정도 같이 했다구!] [제트실버만 챙기고!!] [그리고 덕분에 좋은 구경도...흠흠...했소이다.] [음...굉장하긴 했느니라...////;] [우리중 가장 쎈 기체 둘이서 하는거라 그만큼 박력이...////] [....이 친구들이!!!;;;] [자,잠깐!!;; 우린 상어가 아니야!!^^;;] [갤럭티카 못버틴다고!!!;;;] [참아주랑~!!><;;;]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79
"너 임마, 스카이파이어!" "응?^^" "...왜 나만 졸졸 쫓아와!!ㅡ"ㅡ;" "아니...너도 알다시피 오토봇엔 하늘 나는
동료가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내가 너희 시커즈를..." "그래, 말잘했다. 시커'즈'잖아! 근데, 썬더크래커랑 스카이워프는
내버려두고 왜 나만 계속 따라오냐고!!" [응?] [아니, 가만히 잘있던 우리를 왜 너희 사랑놀음(...)에?^^] "...." "....;" "스타스크림, 네가 리더잖아.^^" "아, 당연하지!!! 이걸 넘어, 디셉티콘의 리더가 될 몸이시지!!!" "그러니 널 집중적으로 견제해야지.^^"
"...으흠! 그렇군!! 아주아주 합리적이고 당연한 선택이었어!! 좋아, 앞으로도 날 집중마크해!!ㅡㅡ" '...단순해.^^'
"스카이파이어!" "응?" "너, 무릎 꿇어!" "...왜?^^;" "네가 너무 커서 내가 계속 올라다봐야 하잖아...!! 예전부터 진작에 말한다는게 참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어!! 니가 뭔데?! 목 아프다고!! 건방진...!!!" "응...; 내가 이런 몸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아무튼! 꿇든 어쨌든 빨리 몸 숙여! 어쭈? 안숙여?! 양다리 한방씩 맞으면 자진해서 넙쭉 숙이게될...!!" "으쌰." "∑ㅡㅡ?! 이게 뭐하는 짓이야!!;; 왜 날 끌어안고 올려?!;;;" "이러면 난 널 안내려다봐도 되고 넌 날 안올려다봐도 되고, 서로 편하게 눈을 맞출 수 있잖아?^^" "누가 너랑 눈 마주보자고 했어!!!;; 얼굴 들이밀지말고 이거, 내려놔, 이 멍청아...!!!;; (힘하난 더럽게 쎄선!!;)" "스타스크림~♡" "야!!;"
"스카이파이어!" "응?" "너, 무릎 꿇어!" "...왜?^^;" "네가 너무 커서 내가 계속 올라다봐야 하잖아...!! 예전부터 진작에 말한다는게 참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어!! 니가 뭔데?! 목 아프다고!! 건방진...!!!" "응...; 내가 이런 몸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아무튼! 꿇든 어쨌든 빨리 몸 숙여! 어쭈? 안숙여?! 양다리 한방씩 맞으면 자진해서 넙쭉 숙이게될...!!" "으쌰." "∑ㅡㅡ?! 이게 뭐하는 짓이야!!;; 왜 날 끌어안고 올려?!;;;" "이러면 난 널 안내려다봐도 되고 넌 날 안올려다봐도 되고, 서로 편하게 눈을 맞출 수 있잖아?^^" "누가 너랑 눈 마주보자고 했어!!!;; 얼굴 들이밀지말고 이거, 내려놔, 이 멍청아...!!!;; (힘하난 더럽게 쎄선!!;)" "스타스크림~♡" "야!!;"
용자시리즈 여성향 - 다간 썰113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다른 누구도 아닌..." "...." "같은 태고의 용자인 내가!! 왜 여전히 나는, 어째서 그
모든 순간에 당신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죠! 카옹, 당신은 알고있죠?! 대답해줘요...!" "...그대가 원했다." "...!!"
"우리가 잠들어야했던 순간, 제대로 기억나나? 안날꺼다. 몇몇의 생명체만이 살아남고 모든게 얼어붙었던 순간. 그대가 보호하던 날개달린 생명들이 속절없이 아스러져가던때...필연적인 상황이었으나
그대는 그극단적인 현실을 견뎌내지 못했다. 처음엔 자신을 무력함을 책망했지. 그러다 그대가 택한 방법은 이 지구를, 어머니를
원망하는거였다." "거짓말. 거짓말 하지말아요!!" "...내가 그대를 은퇴시켰다." "....!" "...그대의 기억에서 안좋았던건 모두 지우고 난 그모든걸 떠안은채로 얼음속에 잠이
들었다. ...믿든안믿든 그대 자유다." "...거짓말." "...잊어라. 잊어버리면 된다. 이미 지난일이다. 새로운 생명들이
다시 태어났고 그대는 다시 날개달린 생명들의 수호자가 되었지. 그거면 충분하지 않는가. 그러니 방금 들은 말은 모두..." "...!" [잊어라.]
"음...내가 여기 언제 왔는지 도저히 기억이 없네요. 마치 한부분이 텅 빈거 같은...;" "...기분탓이다." "그렇겠죠?^^ 카옹, 기억에는 없지만 우린 이 지구가 생겼을때부터 함께해온 페어였잖아요. 분명 지금처럼 사이가 좋았을거에요~ 내가 분명 더 많이 좋아했겠죠...지금처럼." "...." '어차피 죽기위해 태어날 생명이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나를 말려주세요! 제발...! 나를...죽...' "카옹?" "...그때를 회상했다. 그대는 그때도 저하늘을 멋지게 활공했지." "으흠~ 깊은 바다속에서 할 얘기는 아닌듯하지만요. 하늘의 하자도 제대로 안보인다구요.^^;" "...벌인거다." "네?" "얼음뒤엔 물속. 감히 하늘을 넘본 죄겠지." "카옹...?" "...그대가 좋다." "...!" "그러니 그대로...그모습 그대로...변치않았으면 해." "...이번에 다시 용사의돌로 돌아가면, 또다시 당신만을 잊을까요...." "그러지않아. 반기를 들었긴 했으나 어쨌든 같은 용자를 봉인한 죄는 이미 충분히 받았으니." "...카옹?" "...혼잣말이다. 혼자 있으니 계속 쓸데없는 말을 하게된다. 곁에 누군가가 있는건 익숙치 않아." "...자주자주 올께요.^^" "...." '당신만 혼자 남겨두고 가서 미안해요...나를, 이 나를 용서하지 말아주세요....' ...처음부터, 단한순간도 그대를 원망하거나 미워한적 없었다. 그대가 그저...언제까지고 밝게 미소지으며 행복하길 원해. 그것뿐이다.
순 날조내용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ㅋㅋㅋ; 호크랑 카옹이랑 대립했던거 제대로 써보고 싶은데 내가 손이 아니고 발이라서 ㅠ
카옹이는 추장한테도 그렇고 아주아주 충실한 애라서...어머니를 위해서라면 사사로운 감정도 죽이지 않았을까 싶어서 설렁설렁 쓴 썰.ㅋㅋㅋ;; 그나저나 어무이(?) 넘하네~ 자기 지켜주겠다고 호크까지 처리했는데 카옹이한테 성내고.ㅇㅅㅇ (니가 그렇게 썼잖아;)
그러니까 대충 설명설명. 카옹이랑 호크가 스스로 판단하며 지구 지키는 용자활동 -> 한번 대충(...) 지구 갈아엎어짐, 빙하기 시작 ->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호크, 이딴 세상 완전 망해버려라!! 폭주 -> 호크를 좋아했던 카옹, 스스로의 감정을 죽이고 호크 쓰러뜨림. 봉인 -> 그래도그렇지, 같은 용자를...!! 어머니 카옹 책망. 그벌로 용자들한텐 존재가 잊혀짐.ㅠ 같은 용자 건들였으니 또 못하겠냔것도 있었겠지...아.;ㅁ; 호크는 빙하기 시작쯤에 지킬것들이 사라져서 잠들었다고 기억 두리뭉실 적당히 손봐줌. ...역시, 어무이는 세이버즈 편애한다 이거지! (야;) -> 새로운 용자 생성. 용자들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 다이렉터 짜자잔~! ...아. 이 어무이 센스 보소...; 용자애들 옷센스 꽝(...)이던데 다 어무이한테 물려받은듯.ㅡㅡ (어이;) -> 끝까지 미뤄두다 도저히 답안나와서 카옹이 내가 너를 용서하마!! X줄 타는 판(...)에 가릴거 없다아...!!! 혹시나해서 전설로 힌트를 남겨뒀던거 세이지가 잘받아먹고(...) 봉인해제☆ 카옹이 부활♡ 호크와는 일부러 적당히 거리두는 중.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떠올려 봤습니다.ㅋㅋㅋ;;
"음...내가 여기 언제 왔는지 도저히 기억이 없네요. 마치 한부분이 텅 빈거 같은...;" "...기분탓이다." "그렇겠죠?^^ 카옹, 기억에는 없지만 우린 이 지구가 생겼을때부터 함께해온 페어였잖아요. 분명 지금처럼 사이가 좋았을거에요~ 내가 분명 더 많이 좋아했겠죠...지금처럼." "...." '어차피 죽기위해 태어날 생명이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나를 말려주세요! 제발...! 나를...죽...' "카옹?" "...그때를 회상했다. 그대는 그때도 저하늘을 멋지게 활공했지." "으흠~ 깊은 바다속에서 할 얘기는 아닌듯하지만요. 하늘의 하자도 제대로 안보인다구요.^^;" "...벌인거다." "네?" "얼음뒤엔 물속. 감히 하늘을 넘본 죄겠지." "카옹...?" "...그대가 좋다." "...!" "그러니 그대로...그모습 그대로...변치않았으면 해." "...이번에 다시 용사의돌로 돌아가면, 또다시 당신만을 잊을까요...." "그러지않아. 반기를 들었긴 했으나 어쨌든 같은 용자를 봉인한 죄는 이미 충분히 받았으니." "...카옹?" "...혼잣말이다. 혼자 있으니 계속 쓸데없는 말을 하게된다. 곁에 누군가가 있는건 익숙치 않아." "...자주자주 올께요.^^" "...." '당신만 혼자 남겨두고 가서 미안해요...나를, 이 나를 용서하지 말아주세요....' ...처음부터, 단한순간도 그대를 원망하거나 미워한적 없었다. 그대가 그저...언제까지고 밝게 미소지으며 행복하길 원해. 그것뿐이다.
순 날조내용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ㅋㅋㅋ; 호크랑 카옹이랑 대립했던거 제대로 써보고 싶은데 내가 손이 아니고 발이라서 ㅠ
카옹이는 추장한테도 그렇고 아주아주 충실한 애라서...어머니를 위해서라면 사사로운 감정도 죽이지 않았을까 싶어서 설렁설렁 쓴 썰.ㅋㅋㅋ;; 그나저나 어무이(?) 넘하네~ 자기 지켜주겠다고 호크까지 처리했는데 카옹이한테 성내고.ㅇㅅㅇ (니가 그렇게 썼잖아;)
그러니까 대충 설명설명. 카옹이랑 호크가 스스로 판단하며 지구 지키는 용자활동 -> 한번 대충(...) 지구 갈아엎어짐, 빙하기 시작 ->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호크, 이딴 세상 완전 망해버려라!! 폭주 -> 호크를 좋아했던 카옹, 스스로의 감정을 죽이고 호크 쓰러뜨림. 봉인 -> 그래도그렇지, 같은 용자를...!! 어머니 카옹 책망. 그벌로 용자들한텐 존재가 잊혀짐.ㅠ 같은 용자 건들였으니 또 못하겠냔것도 있었겠지...아.;ㅁ; 호크는 빙하기 시작쯤에 지킬것들이 사라져서 잠들었다고 기억 두리뭉실 적당히 손봐줌. ...역시, 어무이는 세이버즈 편애한다 이거지! (야;) -> 새로운 용자 생성. 용자들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 다이렉터 짜자잔~! ...아. 이 어무이 센스 보소...; 용자애들 옷센스 꽝(...)이던데 다 어무이한테 물려받은듯.ㅡㅡ (어이;) -> 끝까지 미뤄두다 도저히 답안나와서 카옹이 내가 너를 용서하마!! X줄 타는 판(...)에 가릴거 없다아...!!! 혹시나해서 전설로 힌트를 남겨뒀던거 세이지가 잘받아먹고(...) 봉인해제☆ 카옹이 부활♡ 호크와는 일부러 적당히 거리두는 중.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떠올려 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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