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319

"더,더는 무리...." "...앙?" "이젠 아래에 아무것도 안나와...; 쓸려서 아파....;" "뭐라는거야, 네 배떼기에 가득찬 내거 안느껴지나, 앙?" "누,눌리지마!; 목쪽으로 역류할거 같....!!; 욱!!;" "가지가지한다.ㅡㅡ" "그만해...;; 그걸론 안돼...;" "고작 이거 가지고 뭐래냐. 싫은데. 아래가 영 안적셔져서 그런다면," "?!!; 무슨?!!!;;" "또다른걸로 떼우면 될거 아냐, 이 븅신아. 바보라서 거기까지 머가리가 안돌아가나?" 아스트로트레인은 블리츠윙의 다릴 붙잡아 엉덩이가 한껏 위로 치켜들리게 만든뒤에 드러난 아래에 아까전 마시다만 에너존을 한가득 쏟아부웠어. 그냥 마셔도 쉽게 취하는 에너존이 아래쪽으로 들어닥치니 블리츠윙은 바둥거리며 죽을려고 하지. "가만히 있어, 새끼야! 줄줄 흐르잖아! 아깝게, 씁!" 아스트로는 마저 부워버린 후 빈 큐브는 저멀리 던져버리곤 블리츠윙 아래에 얼굴을 묻고 한껏 머금었어. "!!; 그,그만해!!////; 더는 못해! 아스트로, 아스트로...!!////♡" 블리츠윙의 신경회로는 곧이라도 다 타버릴거 같았고, 눈동자는 몇십번을 격하게 깜박거렸어. 뒤로 넘어간 고개는 원자리로 돌아올줄을 몰랐지. "...이제야 얌전해졌네." "...." "아직 멀었어." 에너존과 그외 여러가지로 섞인 액이 묻은 입가를 엄지로 슥 훑은 아스트로트레인은 이미 과부하로 의식이 날아가기 직전인, 말도 못하고 그저 야한 숨만 몇번이고 몰아내쉴 뿐인 블리츠윙 몸을 붙잡고 다시한번 시작할 준비를 하지...방금까지 통하지 않았지만 그의 머릴 밀어내던 손은, 결국엔 아스트로의 목을 감는걸로 대신하고 말아.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318

아스트로트레인은 가끔 떽뜨(...)가 하고플때, ㅈㄴ 당당하게 블리츠윙방에 쳐들어가서 잔다고 아예 곯아떨어진 블리츠윙 입에다 자기꺼 쑤셔넣고 블리츠윙 고갤 붙잡고는 제멋대로 흔들었음 좋겠다.ㅇㅅㅇ;; 아스트로가 이렇게 당당한 이유는, 블리츠윙은 한번 잠이 들면 절대 안깨는걸 알기 때문이지!ㅇㅅㅇ; 이걸 모르던 옛날엔 얠 깨워볼꺼라고 오만데 다 던져봤는데도 안깨서, "ㅅㅂ 안일어나면 너 따먹어버린다, 새꺄!!!" 협박까지 했는데도 혼자서 태평하게 잘자서, 그날 홧김에 진짜 블리츠윙 먹어치운 뒤로는, 그리고 이녀석이 자는 동안에 일어난 일을 전혀 모른다는 확신이 든 이후엔, 이렇게 성적 노리개로서 제멋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지. (당연히 블리츠윙은 몰라.ㅇㅅㅇ) 내가 이녀석 챙기는데 얼마나 힘든데. 다 그만큼의 대가를 받는거라고 멋대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말야.

물론 이런걸 시작했던 초반엔 그저 블리츠윙 입안에 아스트로의 그것을 틈새를 비집고 억지로 밀어넣어졌을 뿐이었어. 아스트로가 블리츠윙 볼을 한손으로 잡아 억지로 조우며 "빨아, 새끼야. 빨라고!!" 몇번 쥐어팼더니 무의식적으로 쪽쪽 빨기 시작하더란 말이지.ㅇㅅㅇ 그이후론 자는 동안에 입안에 뭘넣든 쪽쪽 빨아대서, 충분히 적셔진 그게 블리츠윙을 꿰뚫는동안 손가락을 물려놓으니 오물대며 쪽쪽빨아대서 아스트로는 아주 만족도가 최상이었겠지. 조련시킨 보람이 있다면서.ㅋㅋ;

아스트로트레인은 지금 이 상황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이대로 영원히 가기를 바랬지만....세상일이 그렇게 원하는대로 풀리지만은 않잖아? 어느날, 정말 별일이라곤 없었는데 블리츠윙이, "...아스트로....?" "!" 하는 중간에 깬거지. 막 절정에 다다르러던 몸이 순식간에 굳고, 목에 묻었던 얼굴을 들어 블리츠윙을 내려다보았어. 붉은빛 고글 아래로 빨간 눈동자가 깜박대며 "...너 지금 뭐해...?" 아직 잠이 덜 떨쳐진 목소리로 아스트로를 쳐다보았어. 아스트로가 표정을 굳힌채로 말을 못하니까 마저 깜박대며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살펴본 블리츠윙은, "...언제 끝나?" 아무 무덤덤하게, 마치 남일 얘기하듯 말을 걸었지.

끝까지 가지 못한채로 떨어져나간 아스트로는 블리츠윙 앞에서 무릎을 꿇은채 죄지은 기분으로 고갤 들지 못했어.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렇게 해대도 안깬 이자식이 잘못한거야...! 그렇게 맛있다는듯이 쪽쪽 빨아놓고선....!! 맘속으로 변명을 몇번이고 늘어놓으면서도, "아스트로트레인." 편하게 침대에 걸터앉은 블리츠윙과 시선을 맞추지 못했어. "...하고 싶었던거잖아. 그래서 한거잖아. 그런데 왜그래?" "....!" "넌 너보단 작은 타입을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하긴, 욕구를 푸는데는 너랑 비슷한 급이 더 낫긴 하겠지." "너..."

어쩌다보니 다시 하다 끊긴거 마저 하기 시작했는데(블리츠윙이 풀고싶다는데 어찌...란 반응이라서;), 아스트로 밑에서 끙끙 앓던 블리츠윙이 막 생각났다는듯이, "있잖아, 앞으로도 날 이용하는건 상관치 않겠지만, 키스는...하지 말아 줄래?" "....?" "왠지 그럼..." 내가 더 비참하게 느껴질거 같으니까. 나머지 말은 입안에 삼켜. "...." 하지말라니까 더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맘이잖아?ㅇㅅㅇ 로봇맘도 같지뭐!ㅡvㅡ; (야;)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몇번이고 했었지만 이녀석과 키스는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 그래서 가까이 다가갔는데 블리츠윙이 대놓고 휙-! 고갤 돌려. 집착할 이유도 없고해서, 대신 드러난 목을 씹어댔어. 거칠어지는 블리츠윙의 숨소리에 아스트로는 지금까지 했던거보다 더한 흥분감을 맛보게돼.

그이후에 블리츠윙이 꼭 자는동안만이 아니라도, 지금까지 둘은 언제나 붙어다녔으니까, 남들 없겠다 싶은데에서도 꼴리면 대달라하고 막 박아버렸어. 블리츠윙은 단한번도 거절의 의사를 보인적이 없었지. 다만, "그냥 해. 반응을 보니 지금까지 이대로 잘즐겨왔던거 같은데, 내 말한마디에 꽂혀서 이러는거지?" "...." "내가 다른 녀석들하고는 키스해도, 너랑은...절대 안해." "....! 왜 안되는데." "...." 블리츠윙은 이부분에선 입을 꾹 다물었어. 그저 몸을 돌려 스스로 아랠 벌려보이면서, "아직도 부족하잖아. 더 안할꺼야?" 되려 자신쪽에서 더 유혹해왔지. 거기에 몇번이고 넘어가고 말았었지만... "대답해." 오늘은 아니야. 안돼. 못넘어가. "...그게 그렇게나 중요해?" "그럼 넌 왜 대답 못해." "...." 블리츠윙은 시선을 돌렸어. 다른 곳을 보며 생각을 정리중인거 같았지. "...널 좋아하니까." "...그게 이유라고?" "...그럼 안돼?" 블리츠윙은 꽤나 상처받은 얼굴을 해보였지. "좋아하면 더 키스하고 싶어지는거 아닌가?" "....그럴테지. 아니, 그게 맞을거야. 그러니까 더더욱더, 너랑은 하지 않아." "왜?" "...넌 날 안좋아하잖아!!!" "!" "얼마나 날 더 몰아붙일 셈이야!! 넌 그저, 욕구를 마음대로 맘껏 풀 수 있는 내 몸뚱이가 맘에 든거잖아!! 진짜 몸도 마음도 땡기는 상대 만나면 키스 실컷 해주며 소중하게 품어! 내가 미래의 네 상대를 위해 양보하겠다잖아! 근데 왜....!!" 블리츠윙은 답지않게, 울먹대기 시작했어. "...이제 됐어. 그만할래. 이런식으로라도 너랑 관계를 이어갔으면 했던 내가 바보였어. 차라리, 그날그때 깨지 않았다면, 깨었어도 안깬척 모르는척 했으면, 우리가 예전처럼 평범한 친구사이였다면...좋았을텐데." "...넌 나한테 그런 맘 품고 있었으면서, 뭐가 평범한 친구사이냐. 나도 널 단한번도 친구로 여긴적 없는데?" "....너무해." 블리츠윙의 눈은 고글에 가려져 여전히 보이지않았지만 입가는 누가봐도 덜덜 떨리며 이그러진걸 알아챌 수 있었어. "이제 끝이야. 어차피 우리 아무것도 아닌데 앞으로...!" "말은 끝까지 들어, 새끼야. 또 줘패버리기 전에." "내가 전처럼 너한테 맞고 있을거라 생각했다면....!! 쿳-!!;;" "맞고 나가떨어지는구만, 무슨.ㅡㅡ" "진짜 한번 해볼래?!! 화력은 내가 더 우위...!!!" 쓰러진 블리츠윙 몸위에 겹친 아스트로는, "! 하지마! 하지말라고 했잖...으흡!!;" 억지로 블리츠윙 머리를 붙잡고 입을 맞대었어. 저항하는 블리츠윙을 제압하기위해 입술을 씹어대고 억지로 입안을 파고들어 피하는 혀를 끌어내어 깨물었지. "아아...!!;" 블리츠윙의 입가가 온통 새어나온 에너존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어. "...어때. 첫키스의 짜릿함이. 죽이지?" "...누가 처음이래." "아닌척하기는. ㅅㅂ 나도 이게 처음인데 니가 나보다 먼저 뗐을리가 없지." "....바보. 그러니까...." "닥쳐, 새끼야. 말 좀 들어. 니 맘대로 생각하고 튈 준비부터 하지 말고!" "....." "사랑 그게 뭔데? 상대를 봤을때 몸을 겹치고 싶고 박아넣고 싶어지는 그게 그거 아니냐?" "...저질. 그런건 그저 욕정이야." "바보새끼 주제에 이런쪽은 정통한척.ㅡㅡ 딴놈들 봐도 이런 느낌 단한번도 느껴본적 없는데도?" "....." "니가 좋아하는 상대랑 해라고 할때, 지금 당장 너랑 키스하지 않으면 죽겠단 기분이 들었는데도?" "...아스트로트레인..." "몰라. 니말대로 이건 그저 맘껏 욕구를 풀 수 있는 니 몸뚱이가 좋은걸지도. 어쨌든 지금 나는...너밖에 눈에 안들어와. 책임져, 새끼야." "...책임은 니가 져야지. 이렇게 완벽하게 너한테 맞도록 길들여놨으면서....나 자는동안에 얼마나 해댄거야, 나쁜 놈아..." "안세봤는데?ㅡㅡ" "ㅈㄴ 당당하네...훗." "또 피하면 이번엔 니 입술 아예 뜯어내버린다." "나도 너만큼 거친쪽이긴 하지만...이런쪽은 좀더 상냥한 배려를 받고 싶어..." "나한테 무리한 요구 하지마." "그런가?ㅎ"

트랜스포머 여성향 - G1 썰317

매번 아스트로트레인이 에너존을 꿍쳐와서 블리츠윙과 나눠먹어. 블리츠윙은 공짜 에너존이니까 매번 얻어먹으며 아주 고마워하지. 응, 말만~^^; 담에 자기도 어떻게든 구해오겠다 큰소리 치지만 글쎄...; 아스트로도 "흥.ㅡㅡ" 하며 기대도 안해. 왜 아스트로가 손해보는 짓을 하는가. 그럴리가.ㅡvㅡ 혼자 마실때보다 블리츠윙하고 나눠마시는게 더 즐겁기도 해서지만, 좀 먹여서 블리츠윙이 취해 나가떨어지면, 그때야말로 아스트로트레인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거든.ㅋ; 지금까지 몇번이고 꽐라가 된 블리츠윙을 취했는지 몰라. 이미 의식이 날아간 블리츠윙에게 잭을 꽂아 자신과 연결하여, 아주 손쉽게 그의 몸을 장악해 꽉 다물린 아래를 열게 만들어. 그리곤 주저없이 한쪽 깊은곳까지 쑤셔박아버리지. 아무리 거칠게 다뤄도, 이미 완벽 통제에 들어가서 블리츠윙은 절대 깨지않아. 그저 움직임에 따라 몸만이 반응하여 간간히 입가에선 신음이. 마지막은 언제나 블리츠윙의 새빨간 고글위에 잔뜩 보랏빛 액체를 내뿜는걸로 종료겠지.ㅎㅎㅎ; 이래놓고 뒷처리도 아스트로가 다함. 확씨, 하지말까!ㅡㅡ 하다가도, 만일 매번 이러고 있다는걸 이 바보가 알아채게 되면 즐거운 유희생활(...)도 날아갈 수 있으니까 툴툴대며 찬찬히 꼼꼼하게 닦아줄거야.ㅋ;

이렇게 매번 아스트로한테 따먹히지만(...) 블리츠윙은 이 숨겨진 사정을 전혀 모르겠지. 그저 아스트로는 나한테 가만히 있어도 에너존을 나눠주는 아주 좋은 친구!^^ 로만 인식하겠지. 넌 속고 있어!^^; 에너존을 받는 대가로 네 삐-!가 털리고 있다고! (야;)

암튼 그래서 블리츠윙은 자기가 아다(...)인줄 알겠지. 그쪽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긴 할꺼야. 그래서 에너존 몇모금 마시고, 취할 정도는 아닌채로 기분도 알딸딸~해진김에, 저자식 언제 나가떨어지나...나 급한데. 당장 하고픈데.ㅡㅡ 매의 눈빛(...)으로 야리는 아스트로트레인한테 키득대며 속에 담아뒀던 말한마디했다가, 그날 맨정신으로 앙앙대며 아스트로를 받아낸 기념비적인(?) 날이 되겠지...ㅎ;

"휴우...어때. 소감은." "하아...하아...;" "...고작 이정도로 숨넘어갈듯이 굴지마.ㅡㅡ (평소와 달리 고작 한번밖에 안했어. 난 아직도 멀었다고.)" "뭐,뭔가 굉장한데....또 무언가 익숙한거 같아...?;" (트레인 움찔;) "이상하네...왤까...; 난 이런거 처음인데....;" "...뭐가 익숙한데." "응...; 네 무게감과 또...//// 말하기 조금 부끄럽다. 헤헤~////;" "아래가 딱 맞게 맞물리는건 말야, 그냥 우리가 속궁합이 ㅈㄴ 죽이기 때문이야. 알겠어?ㅡㅡ" "아, 그래?ㅇㅅㅇ; 어쨌든 이걸로 나도 체리보이 딱지는 뗀건가? 헤...; 너랑 뗄 줄은 몰랐는데.^///^;" "...그럼 뭐 생각해둔 딴놈이라도 있어?ㅡ"ㅡ" "응?ㅇㅅㅇ 아니~; 그런건 없지만...우,우린 친구잖아...그런데 이런걸 해버렸으니까...////;" "...그럼 앞으로 걍 사귀면 되겠네." "응?" "안그래?ㅡㅡ" "응...; 그렇게되나...;" 그렇게 얼렁뚱땅 둘이 그날로 1일~☆이 되어버릴꺼야.ㅋㅋ "그러고보니까 말야, 넌 누구랑 해서 뗐어? 너 엄청 잘하더라! 마치 내 몸을 속속들이 잘알고 있는듯한....읍?" "거기까지.ㅡㅡ" "ㅇㅅㅇ??" 아스트로도 그쪽으로 뗐는디요.ㅋㅋㅋ; 그쪽이랑밖에 안해봤다구! 뭐, 그쪽이랑 잔뜩해서, 해볼거 다해봐서 섹X마스터(...)가 되었지만.ㅇㅅㅇ (야;)

아스트로트레인은 지금까지 고민했던게 바보같았다며, (물론 블리츠윙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는다.ㅋ;) 틈만 나면 블리츠윙을 안아대고, "너, 너무 체력이 넘치는거 아냐...?!; (기관차에 셔틀이니까 어찌보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나 힘들어....!!;" "넌 그럼 힘좋은 탱크 아니냐.ㅡㅡ" "제트기기도 하거든!; 너보단 딸려!><;;" "이럴때만 지고 들어오지?ㅡㅡ" 블리츠윙이 못하겠다고 찡찡댈때마다 걍 지금이라도 에너존 입에 들이부워버려 입 닥치게 만든뒤에 전처럼 편하게 할까...ㅡㅡ 고민을 하겠지. "아흣, 아스트로....!!///♡" "...." 반응이 간간이 읏읏대던 미비한 쪽보다 어딜 손대든 격렬히 느껴대는 이쪽이 더 죽여줘서 그 생각은 언제나 철회되지만.ㅋ;

트랜스포머 여성향 - 애니메이티드 썰152

한뒤(...)에, "...힘들어....;" 침대에 누워 추욱 늘어진 라쳇의 손을 붙잡고 손등에 쪽쪽대며, "라쳇....응....한번만, 딱한번만 더 해요, 라쳇...." 계속 유혹하는 드리프트였어. "더는 안돼!; 이젠 한계라고 몇번을 말해, 이 멍청아!;" "힝...ㅇ3ㅇ" 전이라면 "라쳇은 가만히 있어요!^^ 제가 알아서 다 할께요!" 하며 라쳇의 양다리를 움켜 잡았을테지만(...), 오늘은 그저 가만히, 라쳇의 다리 사이에서 그의 배위에 양팔을 겹치고 턱을 얹졌어. "....?" 자신을 방긋대며 내려다보는 요 새하얀 꼬맹이 땜에 나른해지는 기분에 몸을 맡기려던 라쳇의 심기가 건들여지지.ㅋ "뭐야.ㅡㅡ" "아무것도 안하는데요, 라쳇?^^ 더는 안할께요!" "근데 왜 날 내려다보는건데?" "보면 안되요?ㅇㅅㅇ" "아니...그건 또 아니지만...; 내 배에서 니 손 안내려!;" "이대로 조금만더 있게 해줘요...조금만...난 라쳇의 이 오동통한 배가 귀엽고 사랑스럽다니까요~♡" "어디서 구라뻥을!; 매일 살빼게 만들려고 같이 수련하자 하면서!;" "살문제와 별개로, 같이 하면 좋잖아요!^^" "싫어!ㅡㅡ 사이버닌자도 아닌 내가 왜!" "생각 바뀌면 언제든 알려줘요!^^" "안한다니까!; 그만 봐!; 닳아, 짜샤!;" "라쳇이 나로인해 느꼈던 쾌감의 후희를 즐기는 모습을 좀더 제 눈에 담고 싶어서 그래요, 라쳇. 저까지도 짜릿해져 오거든요...아....♡" "∑ㅡㅡ! 더 흥분되면 더 하고 싶어질테니, 그럼 나한테 마이너스 아냐?!;" "안해요! 전 제가 하는 말을 지켜요! 대신에...응....////;" "하지마, 새끼야!!; 너 지금 한쪽 손 어디 갔어, 앙!; (그렇게나 잔뜩 해놓고서 또 서냐?!!;)" "응응...라쳇...♡" "내가 너조차도 감당 못하는 그 흥분감을 정지시켜주마...!ㅡ"ㅡ" "아.^^; 라,라쳇!; EMP는 반...!;" (번쩍!) "...흥. 이제 좀 얌전해졌군.ㅡㅡ" "...너무해요, 라쳇...ㅡㅜ;" "아직도 안멈췄어?ㅡㅡ (이래서 닌자놈들은 귀찮아!)" "이미 몸은 못쓰겠거든요!; 더는 쏘지 말아주세요!^^;;" "...." "....? 뭘그렇게 봐요? 아....;" "왜 이녀석은 멀쩡해, 앙?!" "그걸 저한테 물으시면....!><; 해소가 안된 상태에서 라쳇이 굳혀버려서 그렇겠죠, 뭐!>3<;" "휴우...; 젠장, 결국엔 내 탓이란거잖아....칫;" "라쳇?" "가만히 있어. ...뭐, 움직이고 싶어도 못움직이겠지만." "라,라쳇?! 자,잠시만요, 저 마음의 준비가...!; 아....!!!////;" "고 주둥아리만 살아있으면서 느낌은 오는가봐?ㅋ" "으응...읏!/// 그래서 더 자극이 강하게 느껴지는거 같....! 아아아...!!; 안되요, 그렇게 빨아당기면!///; 아흣, 라쳇!; 라체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