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시리즈 여성향 - 제이데커 썰846

아니 난 그냥 박사님이 건맥스 땜에 콘X(...)을 제작해서, 에라이 못난 아들넘아!!ㅡ"ㅡ 건맥스 상판떼기, 정확힌 고글 한가운데 스튜라이큐!! 집어던져 주는게 보고싶다니까?ㅇㅅㅇ (야;) 물론 콘X 크기가 사람 크기만 할테니, 작업용 기계 이용하시겠지.ㅋㅋㅋ;

쟤땜에 내가 지금 국민 세금으로 이딴거나 만들고! 부하들한테 보이기 민망해(...) 혼자 늦은시간까지 남아 원래라면 하지 않아도될 야근까지 하고!!;; 툴툴대는데 건맥스는 X돔 줄줄이(...)를 입에 물고서 "땡큐, 아저씨! 하루치 분량 고마워!" 러뷰, 베뷔!! 덴디큐!인사하고 씽나서 사라지겠지. "...뭐얌마?;" 하루? 하루우-?!!;; 이짓꺼리를 매일 또 하라고?! 야!!!!;; 결국 박사님은 건맥스 미친듯이 쫓아감.

"...아저씨." "뭐.ㅡㅡ" "...악취미인데." "하루에 한개만 써! 내가 지키는지 바로 옆에서 감시할거다!+_+" "...악취미라니까; 걍 노X 고?ㅡvㅡ" "이눔이 기껏 만들어줬더니..! (비밀프로젝트였던 섀도우마루 제작때보다 더 힘들었어, 알아 짜샤?!!)" "그럼 더 만들어주시던가.ㅇㅅㅇ 박사님의 아들은 이래뵈도 힘이 넘친다구요~♡" "과연?" 그러며 박사님과 겸사겸사 상대인 섀도우마루까지 건맥스 거시기(...)를 가까이서 뚫어져라 쳐다봄. 급히 거시기를 양손으로 가리고 마는 건맥스...ㅋㅋㅋ;

"아니 이 싸람들이 짰나..!!; (그렇게보면 누구든 쪼그라(...)들껄!!!;;)" "경험자(...)로서 말하는데, 다 쓰는거 무리에요 무리!^^ 그러니 박사님께선 안심하셔도 됩니다!^^*" "헤이, 섀도우...!; (그걸 그렇게나 해맑게 말할 문제냐...!!;;;)"

감히 잠자던 라이온의 노우즈털을 건들다니...! 내가 진짜 이거 오늘 다 쓴다!!!+"+ 빡친 건맥스가 기세좋게 달려들고, 이러시면 안되어요 나리나리나리...!//// 쓸데없이 자체 에코효과(...)를 줘가며 얌전히 넘어가주는 섀도우마루, 그리고 그모든걸 지켜보는 박사님...!

"...하여간, 뻥치는건 누구한테 배운건지...휴!" 저걸로 충분하겠구만 무얼! 아주 안심했다는 얼굴로 그만 집으로 돌아가시겠지...고개 들어라, 건맥스!ㅠ (야!;)